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신용도)은 10월 7일 공단 1층 대회의실에서 개그맨 김종국 씨를 공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김종국 씨는 1987년 KBS 공채 5기 코미디 탤런트로 데뷔해 각종 방송을 통해 개그맨으로 입지를 다졌으며, ‘야인시대’, ‘뿌리깊은 나무’ 등 드라마 및 영화 작품 활동에 참여해 연기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산림청 및 경상북도 홍보대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했다.공단 홍보대사는 출소자 등 보호대상자들의 지원을 통해 재범을 예방하고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를 이루는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안양시가 안전귀가서비스를 결합한 ‘경기 밤도깨비 안심셔틀 도시조성’사업이「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First」본선에 진출, 도비 30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달 말 본선결과에 따라 최대 60억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First’는 총 60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두고, 시군 공개경쟁을 통해 결정하는 사업이다. 안양시는 지난해 같은 공모에서 ‘IoT 공공서비스 거점센터 구축’으로 경기 정책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2년 연속 본선 진출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경기
안양시가 5일 트롯 가요프로 우승자인 박세욱(33세/안양9동)을 홍보대사에 위촉했다.박세욱은 최근 MBN의 트롯가요 예능프로‘보이스트롯’의 TOP3 경연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초대 우승자에 이름을 올렸다.박세욱은 위촉기간 2년 동안 안양시가 제작하는 리플렛, 동영상, 포스터 등 홍보제작물에 모델 역을 맡게 된다. 안양시민축제 등 시 주관 주요 행사에도 출연해 시민과 만난다.최대호 안양시장은 홍보대사 요청을 수락한데 대해 감사하다며, 시민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안양시의 명예를 드높여 줄 것을 부탁했다.위촉장을 받아 든 박세욱 역
오늘은 천고마비(天高馬肥)의 유래를 알아보자. 천(天)은 사람이(大) 서 있는 모양과 그 위로 끝없이 펼쳐져 있는 하늘(一)의 뜻을 합한 글자이다. 高 자는 높게 지어진 누각을 그린 것이다. 馬 자는 ‘말’을 보고 그린 상형(象形) 문자이다. 갑골문의 馬 자를 보면 큰 눈과 갈기가 함께 그려져 있었다. 그러나 소전으로 넘어오면서 머리와 갈기는 간략화 되었고 해서에서는 다리가 점으로 표기되면서 지금의 ‘馬’ 자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월(月)은 글자 왼쪽에 오면 고기 육(肉)의 뜻으로 쓰인다. 오른쪽에 오면 期(기약할 기), 하늘에 떠
안양시가 9월 29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도 전국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전국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동안의 일자리대책 추진실적을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격려하고 일자리 시책을 공유하는 일자리 분야 중앙정부 단위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시는 일자리 공시제부문인 △일자리창출 사업성과 △자치단체장의 적극성 △일자리질 개선노력 등을 종합한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상장과 사업비 9,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 받는다.이번 평가에 시는 청년층부터 노년층
유월(酉月: 양력 10월)에 태어난 경(庚) 금 일원으로 올해 80세가 넘은 여자 분 사주이다. 물[식신 상관]이 없고, 불[정관 편관]이 없다. 경금(庚金)의 형상은 큰 바위, 또는 제련되지 않은 원석(原石)에 해당되며, 쇠붙이[무기], 총, 칼에 비유된다. 庚 금의 성향으로는 의리와 의협심이 있고 과감하며 냉철한 면도 있다. 나쁜 성향으로는 지나치게 고집이 강하며 융통성과 순발력이 부족할 수 있다.‘庚申’을 그림으로 나타내면 칼 찬 여장부의 모습이다. 관성[정관(正官), 편관(偏官)] ① 사회적 관점: 남녀 모두 직장.② 육친(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이번 추석 연휴 5일 동안 각종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2020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당직실과 연계하여 ▴물가대책반 ▴연료대책반 ▴청소대책반 ▴수송대책반 ▴공원묘지관리반 ▴재난재해대책반 ▴보건의료반 ▴상수도반 ▴하도급대금 불공정행위신고센터 운영반 ▴행정반 등 10개 반 100명을 편성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현재 보건소는 추석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비상근무체계가 유지되고 있으며, 추석연휴기간 선별진료소 운영은 다음과 같다.- 9월 30일 (수) 만안구
해양수산부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등대를 찍다, 추억이라는 공간에 담다’를 주제로 ‘2020 대한민국 등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우리나라 등대의 수려한 경관을 담은 등대 사진을 발굴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랜선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사진 공모전은 우리나라 섬에 있는 등대 29개소와 육지에 있는 등대 21개소로 나뉘어 진행된다. 등대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1월 8일(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디지털 기기로 찍은 사진에 한해 1인당 5점까지 출품할 수 있고, 지원서를 작성해
강릉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혼놀 함놀 SNS 캠페인」 1단계 접수를 28일(월)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하고, 다음 단계인 2단계 ‘마스크는 코로나 백신’을 추석 특별방역 기간에 발맞춰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강릉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다. 이번 단계는 마스크 착용이 어려운 상황, 즉, 사무실, 카페, 야외, 가족·친지가 함께 있는 가정에서 마스크 착용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2단계 캠페인의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카페, 야외, 사무실, 친지나 가족이 함께 모인 가정에서
강릉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고용노동부장관 표창과 함께 9000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하여 내년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에 활용하게 된다.일자리 목표 공시제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이듬해에 추진실적이 높은 자치단체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제도로 광역, 기초 자치단체 등 총 243개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강릉시는 지난해 일자리 관련
이제 며칠 후면 추석이다. 오늘은 추석을 한자로 알아보겠다. 추(秋)는 벼 화(禾)와 불 화(火)로 나뉜다. ‘禾’는 곡식을 뜻하고 ‘火’는 가을볕에 곡식이 익어가는 것을 나타냈다. 가을이면 수확한 곡식들을 말려야 하니까 가을에 내리는 비는 도움이 안 되고, 따사로운 햇살을 바라는 마음을 ‘火’로 나타냈다. 그러나 ‘秋’자의 갑골문을 보면 ‘禾’자가 아닌 메뚜기 이미지가 그려져 있다. 이것은 메뚜기 떼로 인한 곡식 피해를 줄이기 위해 메뚜기를 잡아 구워 먹었다는 뜻이다. 또한 먹을 것이 귀하던 옛날에는 메뚜기를 구워 먹음으로써 단백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코로나19로 달라지고 새로워진 서울의 일상과 다양한 거리 풍경을 주제로 ‘2020 서울사진공모전-서울의 거리’를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거주지와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20 서울사진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촬영한 작품으로 서울의 대표거리, 골목길, 동네길, 산책길 등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 속 서울의 거리 풍경을 담은 작품이면 된다.작품은 1인당 최대 5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나 1인 1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이 9월 23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 소외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에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은 재단 공간 이용자의 자발적 기부와 공간 수익금 등을 함께걷는아이들에 후원해 문화 소외 아동·청소년의 관악단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의 주요 사업이 문화예술이라는 공통점이 있기에 가능했다. 함께걷는아이들은 올키즈스트라 사업으로 2010년부터 지금까지 4000여명의 문화 소외 아동에게 악기 지원, 레슨 및 합주,
강릉시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트렌드 변화에 따른 신소득원으로 정착 가능한 기능성버섯 지역 실증시험을 연곡면 일대에서 진행하였다. 기존 버섯 재배 가능 시설물을 보유한 농업인에 한하여 종균, 배지, 시설 환경개선을 지원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재배품목 다양화를 실현하고자 한다.먼저 사람의 귀를 닮은 목이버섯은 동의보감에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으며 오장을 좋아지게 하며 혈열을 내리고 이질과 하혈을 멎게 하여 기를 보해주고 몸이 가벼워지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목이버섯은 중량의 60%가 식이섬유로 이루어져 식용버섯
강릉 안목커피거리가 25일(금) 「우리동네 1촌거리」로 지정되어 선포식 및 포토존 제막식을 가졌다. 강릉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왕종배, 김한근)는 올해 강릉형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1촌 기부릴레이」에 이어 읍면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우리동네 1촌거리」 지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우리동네 1촌거리」 지정 사업은 상권이 밀집되어 있는 일부 지역을 나눔특화지역으로 조성, 상권 활성화와 나눔에 대한 시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당 지역 15명 이상 상인들이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우리동네 1촌’에
유월(酉月: 양력 9월)에 태어난 38세 여자로 을(乙) 목(木)이다. 오행은 모두 다 갖추었다. 乙은 큰 나무를 기둥 삼아 뻗어가는 넝쿨나무, 또는 잡초와 화초 같은 여린 식물의 형상이다. 남편이 편관으로 들어와 있으면 기본적으로 힘든 남편이라고 보면 된다. 천간과 지지가 같은 오행을 간여지동이라고 하는데 이것이 한 기둥만 있어도 고집이 있다고 보는데 이 사주는 세 기둥이 자리 잡고 있으니 최강 고집이다. 그러나 반드시 간여지동이 고집만 강한 것은 아니다. 위아래로 같은 색깔, 즉 같은 오행을 둔 사람은 대부분 순수한 편이다. 본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회장 이정숙)가 배우 현빈의 팬들이 캄보디아에 7번째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번 우물 기증은 현빈의 생일인 9월 25일을 기념한 것으로 홍콩, 일본, 한국 팬들이 모인 에이치비 인터내셔널(HB international)이 진행했다. 2104년에 시작해 7년 동안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팬들의 우물 기증은 스타와 팬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나눔에 참여한 팬들은 “배우 현빈의 생일 기념 우물 기증 이벤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항상 밝은 모습으
강릉시 경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지은하, 최만혁)는 24일(목) 경포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2020 추석맞이 반찬 및 선물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는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후원으로 경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약 20여 명의 위원 참여한 가운데 반찬 및 선물을 독거노인 가정 30가구에 전달하는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행사를 주관한 지은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외로운 추석을 보내게 되어 힘들어하시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희망 나
연평도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47) A씨가 지난 21일 실종됐다. 그리고 군 당국은 이 공무원이 다음 날 JTBC 취재 결과, 자발적으로 북에 넘어간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감시자산에 포착된 걸로 파악했다. A씨가 실종된 해상에서 북한 해역까지의 거리는 직선거리로 20㎞ 안팎 이다.그런데 오늘 실종된 공무원이 월북(越北)을 시도하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연합뉴스에서 보도했다. 당국은 A씨가 원거리에서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졌고 북측은 시신을 수습해 화장한 것으로 잠정 확인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북측 경계병이 외국으로
진월(辰月: 양력 4월)에 을(乙) 목(木)으로 태어난 여자 사주이다. 불[식상]과 금[관성]이 없다. 관성은 정관과 편관을 이르며, 여자에게 육친(六親)으로는 남편, 남자를 뜻하고, 사회적 관점으로는 남녀 모두 직장을 뜻한다. 심리적 관점으로는 법, 규율, 규칙을 뜻하니 무관(無官) 사주는 남편에게 의존하지 않는 특성이 있으며, 본인 절제능력이 부족해서 유아독존(唯我獨尊) 기질이 나타날 수 있다. 을(乙)은 잡초, 또는 화초에 해당된다. 갑(甲) 큰 나무를 기둥삼아 줄기를 뻗어나가는 풀로서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다. 원국 여덟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