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를정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지승현이 JTBC 하반기 기대작인 ‘나의 나라’에서 전략가 박치도 역으로 합류한다. 금주 최종회를 앞두고 있는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이후 쉼 없는 ‘열일’ 행보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반가움을 더하였다.JTBC 드라마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이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를 연출한 김진원 감독과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마스터-국수의 신'를 집필한 채승대 작가의 만남을 비롯해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김영철, 장혁 등이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승현은 2009년 영화 ‘바람’으로 데뷔한 이후 영화 ‘퍼즐’ ‘사바하’. 드라마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등에서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고 출연작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냉혈한 기업총수 어머니와 정력결혼한 아내를 둔 불행한 재벌 3세 오진우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오진우 앓이’에 빠지게 했다.특히, 그는 현재 방송 중인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도 오진우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을 ‘오진우 앓이’에 빠지게 했다. 지승현이 ‘나의 나라’에서 박치도 역으로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많은 기대감을 자아낸다.
사진= Give me more MV티저 영상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VAV(에이노, 에이스, 바론, 로우, 지우, 제이콥, 세인트반)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썸머 스페셜 싱글 ‘기브 미 모어(Give me mor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중독성 강한 라틴팝 멜로디를 기반으로 한 흥겨운 일렉트로닉 레게톤 장르의 이 곡은 ‘운명처럼 한눈에 반해버렸으니 조금만 더 가까이 다가와달라’는 내용을 녹였다.노래를 들어보면 ‘널 칠해 적실게 내 색으로 물들게’라는 유혹적인 한마디가 귓가를 사로잡았다.이번 싱글에는 글로벌 음악팬들을 위해 영어와 스페인어만으로 이루어진 버전과 플레이 앤 스킬즈의 리믹스 버전을 수록, 다양한 언어 및 분위기의 ‘기브 미 모어’를 감상할 수 있다.
여자플러스3 영상 캡처 사진제공=SBS플러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차예련은 필라테스를 하며 보낸 하루를 공개한다. 차예련은 운동을 하러 가는 길에 자신의 운동 가방을 공개한다. 밤, 늦은 촬영 후 떡볶이를 먹고 자서 얼굴이 부었다며 붓기 빼는 아이템을 가방에서 꺼내 들었다. 이는 다름 아닌 아이돌들이 먹는다고 소문이 무성한 아이템이었다. 최화정은 이를 먹는 차예련을 보며, “저걸 먹으면 붓기가 빠진다는 게 진짜 맞는 건가?” 믿어지지가 않는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여자플러스3’ 대표 끼쟁이로 알려진 김호영은 텐션을 업 시키는 운동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시대별로 유행하는 운동을 안 해본 게 없다는 김호영은 어머니들 사이에서 핫한 운동법인 ‘에어로빅’과 ‘줌바댄스’를 선보이며 최고의 텐션을 발산한다. 이를 본 최화정은 “스타일 브런치에 호영이가 없으면 어쩔 뻔 했어”라며 엄마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채널A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5일(목)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 99회에서는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출연 중인 박하선이 게스트로 출연, 고흥으로 낚시를 떠나는 모습이 펼쳐졌다.박하선은 “47기 연기 전공 박하선입니다!”라고 싹싹하게 인사를 건네며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고. 박하선은 동국대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 ‘대선배’들에게 인사를 건넨 것.박하선은 “평소 낚시를 즐겨한다”라면서도 “멀미란 멀미는 다 한다”고 말해 모두의 기대와 걱정을 샀다. 배를 타자마자 언제 그랬냐는 듯 의욕이 넘치는 낚시를 펼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쏠린다.첫 입질이 오자 박하선은 “대박, 너무 재밌다!”고 외치는 등 낚시하는 내내 미소를 발산하며 지치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고 해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기대가 증폭된다.
JTBC 취존생활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3일 방송된JTBC 예능프로그램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취존생활(이하 ‘취존생활’)’에서 채정안이 요리 동호회 멤버들과 강원도 정선으로 여행을 떠난다.최근 진행된 ‘취존생활’ 녹화에서 동호회 회원들에게 술자리 게임을 전수받았다. 동호회 회원들에게 게임을 전수받던 채정안은 게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어설픈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지켜보던 정형돈은 “우리도 게임 해보면 안 되냐”며 스튜디오에서 즉석 게임을 제안했다. 딱밤 맞기 벌칙을 걸고 게임이 시작됐지만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금세 장성규가 걸려버렸기 때문. 이에 장성규는 “VAR(비디오 판독 시스템)을 돌려봐 달라”라고 전면 부인했지만 이내 탈락을 눈으로 확인하고야 수긍했다.
봉오동전투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는 독립군들의 숨 가쁜 유인 작전을 담은 액션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개봉 시기가 다가오면서 영화와 관련해 여러 이야기가 등장하였다. 중 눈길을 끄는 것은 예고편 속 장면들과 관련된 주장들이다. 일부 대중은 예고편 속 장면을 두고 "봉오동 전투에 고증 오류가 존재한다"라는 주장을 제기했다.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에서 유해진은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 간의 돈독했던 케미 등 ‘봉오동 전투’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2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최근 1인 방송 크리에이터에 도전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데뷔 48년차 배우 이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게스트의 키워드는 '덕쁜이들의 오빠'였다. 김용만은 딱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면서 "여기 오실 리가 없는데?"라고 어리둥절해했다.이덕화는 “분위기가 이게 아닌데?”라면서 “나는 양복 입고 왔는데”라며 양복을 벗어던졌다. 자리에 앉은 이덕화는 MC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용만이는 학연도 있고 송은이 씨는 더 잘 알고”라며 MC들과의 친분을 밝혔다. 이덕화는 민경훈을 보며 “저 친구만 좀 낯선데 사전교육을 좀 받았지”라면서 “그룹 이름이 버즈”라고 말하며 민경훈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SBS 런닝맨 캡쳐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영화 ‘엑시트’ 주연인 배우 조정석과 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윤아는 걸그룹 소녀시대답게 댄스 미션에 돌입하자 숨길 수 없는 댄스실력을 발휘했다.조정석은 “솔직하게 말씀드려도 되겠느냐”고 말문을 열었다. 조정석은 “차 안에서 소식을 들은 후 ‘너무 잘 됐다. 종국이 형과 함께 노래 부르고 하하 형이 랩을 하면 되겠다’고 했다. 그랬더니 아내가 고개를 흔들더니 ‘하하 오빠 노래 부르고 싶어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조정석은 화려한 복고댄스부터 브레이크댄스까지 선보이는가 하면 현장에 있는 소품을 즉흥적으로 활용한 춤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엑시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영화계 복병으로 떠오른 ‘엑시트’. 웃음 뒤에는 사회 문제의 고찰이 숨겨 있었다.웃음, 케미, 스릴까지 입소문 삼박자를 갖춘 ‘엑시트’의 재미를 인증한 관객들은 시사회 이후 적극적으로 리뷰 영상 촬영에 동참했다.정체를 알 수 없는 유독가스라는 '엑시트'의 재난은 현 대한민국의 분위기를 절묘하게 반영하는 것 같다. 배경은 미래라는 이름의 신도시 어디쯤. 앞이 보이지 않는 갑갑함, 무엇을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막막함 속에 주인공들은 그저 살아남기 위해 달린다. 누군가에겐 남 일인 이 알 수 없는 재난을 헤쳐나가는 주인공이 취업준비생과 사회초년생이라는 건 필연이었을 것이다.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극 중에서는 의주(임윤아 분)가 직장 상사(강기영 분)으로부터 괴롭힘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의주가 상황을 모면하고 해결함으로써 통쾌함을 선사한다.
채널A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8월 초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는 특별한 사연을 가진 두 사람이 오직 서로의 눈빛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신(新)개념 ‘침묵’ 예능프로그램이다.강렬한 눈빛으로 모래판을 평정했던 국민 MC 강호동과 다사다난의 아이콘 이상민,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촌철살인의 입담을 자랑하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MC로 나선다.'아이콘택트'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두 사람이 ‘눈맞춤’이라는 첫 경험을 통해 예상치 못한 기적을 보여줄 ‘침묵 예능’이다. 말이 아닌 ‘눈맞춤’만으로 출연자들의 마음이 어떻게 변하는지 관찰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솔루션 프로그램과 차별성을 보인다. 출연자들은 태어나서 처음 겪는 ‘눈맞춤’을 통해 삶을 되돌아보고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과 리얼한 표정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강호동은 특유의 호탕한 웃음을 지은 반면, 이상민은 동그래진 눈으로 경악한 표정이다. 더해 신동은 눈물이 잔뜩 고인 눈으로 슬픔 가득한 얼굴을 하였다. 다른 사진 속 3MC는 이들이 선보일 환상적인 호흡을 예고하듯 다 함께 미소를 띠고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사진=OC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주 방송된 OCN 토일 오리지널 ‘WATCHER(왓쳐)’(연출 안길호, 극본 한상운,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하 ‘왓쳐’)에서는 비리수사팀이 오상도(유하준)가 숨긴 무일 그룹의 뇌물 장부 수사에 돌입해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김재명의 존재도 의문투성이다. 15년 만에 침묵을 깨고 아들을 불러 비리수사팀이 무일 그룹의 뇌물 장부를 수사하게 했고, 김영군이 위험해질 수도 있는 상황을 감수하고서 오상도를 도왔다. 감옥 안에서도 비리수사팀의 일거수일투족을 알고 있을 정도로 김재명은 평범하지 않았다. 오상도의 죽음으로 김재명은 뇌물 장부의 위치를 아는 유일한 사람이 됐었을 때 그는 가석방을 요구했다. 처음부터 가석방을 노렸던 김재명의 진짜 목적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영군이 살리자고 15년을 여기 갇혀있었는데 슬슬 내 인생 찾아야지”라는 김재명의 행보는 앞으로의 전개에 커다란 파장을 예고했다.정한욱(정순원)이 자신의 아버지가 급할 때 이용하는 비리경찰이 도치광이라고 지목했다. 정한욱을 납치한 오상도가 아내의 복수라고 생각하는 도치광에게 한태주는 “피해자 마음은 정말 하나도 모르시네요. 늘 정의로운 척 피해자에 공감하는 척하지만. 사실은 하나도 몰라요”라며 갈등을 이어갔다.묻혀 있던 아내의 시신을 발견한 오상도는 시신을 끌어안고 오열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정한욱에 대한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그를 향해 총을 쏘려는 그때, 오상도는 도치광의 총에 가슴을 맞아 쓰러지고 김영군의 품에 안겨 울컥 피를 흘리면서도 “형사님...”이라며 여운을 남긴 채 숨을 거둬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채널A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3일 방송된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안정적인 교직 생활을 버리고 제2의 인생으로 산양삼 재배를 선택한 박유철 씨의 이야기가 소개된다.퇴직 전 10년 동안의 철저히 준비과정이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하는데, 이번 방송에서는 새로운 인생을 통해 자산 50억 원을 이룬 유철 씨의 성공 비법이 공개됐다.산양삼을 재배하는 것에만 멈추지 않고 직접 키운 산양삼을 삼계탕에 통째로 올려 차원이 다른 보양식을 만들었다. 삼 뿌리만 들어가는 일반 삼계탕과 달리 갑부의 삼계탕은 산양삼 잎과 줄기, 뿌리까지 통째로 들어간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유는 유철 씨가 재배한 산양삼을 일주일에 2~3번씩 수확해 신선한 상태로 삼계탕에 사용하기 때문이다. 산양삼, 하수오, 엄나무, 생강, 옻 물까지 들어간 육수는 최고의 건강식을 자랑한다. 삼계탕만큼 인기 있는 메뉴는 여럿이 먹을 수 있는 산양삼 백숙을 주문하면 7가지 잡곡이 들어간 죽까지 제공되어 여름철 지친 기력을 보충할 수 있다고 한다. 이처럼 이날 방송에서는 산양삼과 삼계탕 판매로 자산 50억 원을 이뤄낸 유철 씨의 사연을 들어볼 수 있다.퇴직을 마음먹고 10년 동안 전국 산에 산삼 씨를 뿌리며 산양삼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연구한 유철 씨는 철저히 준비한 후 재배에 제격인 산을 발견하고 바로 퇴직했다. 그렇게 11년 전 8,000만 원에 구입한 산은 현재 50억 원의 가치를 가진 산양삼 밭이 되었고, 현재 강원도 산간 7,000평 땅에 80만 주의 산양삼을 직접 재배하였다.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김미려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김미려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더울땐 곤약냉면으로다가 실곤약을 냉면육수에 퐁당~곤약은 영양가가 별로 없기에 꼭 단백질을 같이 드세용~!! 그냥 육수맛으로 드세용~전 개인적으로 파를 좋아해서 깔끔하게 파를 썰어서 고명으로 올렸어용. 이거 먹으면 엄청 추워짐. 육수가 칼로리가 좀있어도 그래봤자~더위조심하세용”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김미려의 팬들은 ‘오.. 이고 너무 괜찮네용~~’, ‘더울땐 쏘맥인디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미려와 소통했다.한편 김미려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공=EMK뮤지컬컴퍼니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상견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마리 앙투아네트’ 역을 맡은 김소현과 김소향의 인사를 필두로 상견례에 참석한 배우들은 각자 5년 만에 귀환하는 ‘마리 앙투아네트’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아역 배우들이 간단한 소개와 인사말을 전하자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은 흐뭇한 미소와 따뜻한 박수를 보냈다.공개된 사진에는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소현, 김소향과 은근한 카리스마를 드러낸 장은아와 김연지, 집중하고 있는 페르젠 역의 박강현, 정택운, 황민현의 모습이 담겼다.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과 김소향은 특유의 러블리하면서도 화사한 미소로 ‘마리 앙투아네트’에 완벽 몰입한 모습을 보였으며, ‘마그리드’ 역의 장은아, 김연지 배우는 진중한 표정으로 은근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페르젠 역의 박강현, 정택운, 황민현은 로버트 요한슨 연출을 필두로 한 창작진의 말을 한 마디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집중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관계자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전 배우와 스태프가 모인 만큼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상견례 현장이었다. 화려한 무대 장치와 의상, 감미로운 넘버, 배우들의 열정을 모두 담아 선보일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FX솔루션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4월 김장훈은 아산에 있는 충남외국어고등학교(교장 이종혁)를 방문하여 '독도를 가슴에 품고 세계로'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충남외고는 2019년 독도교육 정책연구학교로 지정돼 독도교과융합캠프, 김장훈 토크 콘서트·일본계 한국인인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 북 콘서트 개최, 독도 카페 운영, 독도재단과 MOU 체결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김장훈은 깊은 감동과 힘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김장훈은 "이종혁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 충남외고 청소년들의 독도사랑과 나라사랑에 대한 열정에 너무 진한 여운이 남았다. 공연과 방송 복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학생들의 독도행에 1일 대장으로 기꺼이 나서게 됐다"고 이번 입도 이유를 고백했다.김장훈은 현재 100회 콘서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오는 9월 6일부터 시즌4에 돌입한다. 더불어 지난 17일 국내 유일 독도전시관이 있는 세종시에 위치한 새롬고등학교에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청소년 행사에도 나서고 있다.
KBS1 가요무대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2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 1490회는 ‘만추기획, 4인4색’ 편으로 꾸며졌다. 방송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가요무대’ 베스트 곡들이 소개됐다.4명의 가수들은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박재란은 정훈희에 무대를 넘겼고 정훈희는 ‘맹꽁이 타령’을 불렀다. 이어 혜은이가 받아 ‘진실’을 이어 받아 열창했다. 끝으로 주현미가 등장해 ‘새벽비’를 불렀다. 이들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성으로 여름밤을 수놓았다.혜은이는 최 씨와 결혼 5년 만에 이혼한다.
사진=허영지 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허영지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허영지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취준생 김지민입니다️.열여덟의 순간이 시작되었습니다.”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허영지의 팬들은 ‘예뻐요️️’, ‘영지님 너무 귀여워요. ㅎㅎ’, ‘너무 이쁘세요 ㅠㅠ️️’, ‘영지님’, ‘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허영지와 소통했다.한편 허영지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태연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가수 태연이 부른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Part.3 '그대라는 시'는 21일 공개된 가운데 멜론, 지니, 엠넷, 올레뮤직,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플로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특히, '그대라는 시'처럼 OST 곡이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건 2017년 1월 '도깨비' OST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이후 2년 6개월 만으로, 다시 한 번 철옹성 같은 음원차트에 OST가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공개된 ‘호텔 델루나’ OST 십센치(10cm)의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와 펀치&먼데이키즈의 ‘Another Day’ 역시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OST 신드롬을 예감케 한다.
O tvN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3일 화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 O tvN ‘이불쓰고 정주행’ 2회에는 ‘투 비 콘티 뉴(New)’ 코너를 통해 택이(박보검) 관점에서 180도 시점 전환한 ‘응답하라 1988’을 볼 수 있다.‘투 비 콘티 뉴’는 존재감 있는 캐릭터 시점으로 다시 새롭게 재구성하는 드라마 속 드라마로, ‘전지적 보검 시점의 응답하라 1988’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소이현은 극 중 택이가 덕선이(혜리 역)에게 계속 앵기는 행동으로 이것저것 부탁하자 “나도 다해줄 수 있는데”라고 빠져들었고 이를 들은 김기두는 “그럼 나 좀 해줘”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신테일’이라는 별칭이 있을 만큼 세심한 관찰력과 디테일한 표현력을 소유한 신원호 감독이 1년 넘게 교도소를 답사한 이후 세트장을 표현해낸 과정을 샅샅이 살펴본다. 현재 교도소에 근무중인 교감이 실제 교도소와 직접 비교해서 전하는 평가까지 이어져, 안방극장에 리얼하고 신기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교도소'라는 특수한 장소에 기발하게 녹여낸 숨은 PPL 찾기도 또 다른 시청포인트가 될 전망이다.‘하마터면 모르고 지나갈 뻔’ 코너에서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편을 마련해, 모르고 지나갔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시 한번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국민 남동생 정해인의 연기력은 물론 제작진이 원픽한 박해수의 숨겨진 매력 등 각 캐릭터별 오디션과 캐스팅 뒷이야기까지 풀어놓으며 또다른 빅재미를 전할 계획이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스페셜 MC로 ‘미우새’ 아들의 최측근인 지석진이 출연했다. 지석진은 “절친인 동생 박수홍과 김종국이 결혼을 왜 못하는 것 같냐?”는 질문에 두 사람은 “결혼을 못 하는 게 아니라 안 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종국은 “헬스클럽에서 하루 일과를 보내다 보니 동선 자체가 여자를 만나기 힘들다!”, 수홍은 “형이 대를 이었기 때문에 부담이 덜 할 것이다!”라고 분석해 웃음을 자아냈다.임원희는 "장난감 보여주겠다"고 했고, 정석용은 "나에게 자랑할 것이 많냐"면서 "추려서 대표적인 것만 보여달라, 별로 관심 없다"고 했다. 임원희는 "진짜 재수없다"고 웃음이 터지면서 자신의 장난감 세 가지를 꺼냈다. 흐뭇한 임원희와 달리 정석용은 흥미로움이 없는 표정을 지어 폭소하게 했다.한우를 구워먹기에 앞서 가스 버너 앞에서 귀여운 실수로 허당미(美)를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을 빵 터트리게 만들었다. 여기서 제대로 닦이지 않은 컵이 나오자 "그거 안 지는 때야"라고 말해 안방극장에 웃음폭탄을 투척했다.2주 연속 최고의 1분인 22.7%까지 시청률을 치솟게 한 주인공은 ‘홍진영X홍선영’ 자매였다. 자존심을 건 ‘요리 대결’을 시작한 홍자매는 자신들의 요리를 평가해 줄 이원일 셰프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원일 셰프는 처음에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에 긴장했지만 이내 음식이 입에 들어가자 군침 자극하는 먹방을 시작했다. 이를 본 母벤져스들은 “진짜 맛있게 드시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두 요리의 맛을 본 이원일 셰프는 “단호박의 단맛이 이 모든 맛을 쫘악 끌어올려줬다”며 진영표 ‘단호박 불고기찜’에 손을 들어주었다.정석용은 "그럼 버려야하지 않냐"고 황당해했다. 임원희는 "폴란드산이다"며 버리지 못한 이유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