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을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사람의 사주 (49강) 오늘은 동업을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사람의 사주팔자 구조에 대해서 알아보겠다. 예시에는 월간을 나타냈지만 본인 자리 일원과 똑같은 오행이 연이나 월, 시 기둥 중 어디에도 있어서는 안 된다. 나와 같은 오행이 동주하면 기운이 나눠지므로 불리하다. 나와 같은 오행이지만 음양이 다른 것을 겁재라고 한다. 겁재(劫財)란 나의 재물을 빼앗아 간다는 십성으로 팔자 안에 하나라도 있으면 이런 사람은 동업을 피해야 한다.
안양시가 SKT와의 데이터 공유로 대 시민 서비스향상에 부응한다.시는 지난해 12월 18일 SKT와 사물인터넷 서비스 확산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이달 17일 양 기관 간 빅데이터 공유를 합의했다.합의에 따라 시는 SKT로부터 최근 2년 동안의 안양지역을 오간 유동인구 추이를 시간대별로로 분석한 데이터와 교통량 현황을 받게 된다. 이와 반대로 SKT는 IoT도시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시로부터 전달받는다.시는 SKT가 보낸 데이터를 활용, 코로나19 방역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수요예측을 기반으로 범죄예방과 보행사고 및
안양시가 삼봉천의 생태하천 복원 우수로 환경부 장관 장려상을 수상했다.삼봉천은 안양천 지류로 박달동 지역 총 연장 2.61㎞에 이르는 소하천이다.시는 지난 2017년 12월 3년여 동안의 공사 끝에 삼봉천 일대를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가꾸고, 자연석 쌓기와 차집관로 이설로 수생태계를 복원, 탐방로 조성과 초화류 식재로 수변공간을 만들었다.삼봉천은 이로 인해 다양한 수생식물이 서식하는 자연형 생태하천으로 복원되었다.시는 금번 환경부 주최로 열린 2020 전국 생태하천 우수사례 콘테스트에 삼봉천 조성사례를 출품, 환경부장관상 수상의 영광
안양시가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내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주 대상은 기초연금을 수급 받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다.시는 12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천723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122억 원에 3천619명이 참여한 금년도 노인일자리에 비해 늘어난 수치다.61개 사업으로 독거노인 가정방문과 공공시설 봉사 등이 주류인 공익형에 2천9백 명, 취약계층 지원분야인 사회서비스형에 280명, 소규모 매장 또는 전문직종사업단 공영 운영분야인 시장형에 3백 명을 각각 선발한다.또한 구인구직과 취업연계
징계(懲戒) 추미애, 윤석열 징계청구·직무배제 명령…헌정사상 초유 각종 언론매체에서 다루고 있는 뉴스이다. 오늘은 징계(懲戒)를 한자로 알아보기로 한다. 징계할 징(懲)에는 ‘혼내다’라는 뜻도 있다. ‘懲’은 부를 징(徵)과 마음 심(心)의 조합이다. 徵자는 전쟁에 필요한 인력을 왕명으로 동원한다는 뜻으로, ‘부르다’, ‘징집하다’, ‘소집하다’라는 뜻이 있다. 徵자에 쓰인 王자는 ‘왕명’을 뜻하고 攵자는 무력을 써서라도 ‘따르도록 하다’라는 의미이다. 彳은 사람인(亻)의 복수(複數)로 ‘사람들’이라고 보면 된다. 山은 전쟁에 대비
안양시는 23일 SK텔레콤과 함께 안양시에서 구축하고 있는 IoT 통신망을 검증하고자, 6개소에 폭발물·가스·구조물 감지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해 스마트안전을 실용화 하는 것이다.폭발물감지기가 설치되는 곳은 안양아트센터와 평촌아트홀 두 개소다.검색대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폭발물 등의 인명살상 무기 소지여부를 자동 검색 및 관계기관에 통보되는 시스템이다. 몸수색 등 인위적 방식과 오프라인 보고체계 등의 기존방식과 차별화 된다. 프랑스 테러 등 최근 세계 각국에서 발생하는 폭발물 사건 사고와 관련, 국내도 예외일
안양시가 아동학대 예방의 날(11. 19)을 맞아 지역사회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연합 캠페인을 지난 20일 안양4동 2001아울렛 앞 일대에서 진행했다.안양시 공무원을 비롯해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안양만안(동안)경찰서, 함께하는 한숲, 경기남부일시보호소, 일시청소년쉼터민들레뜨락, 안양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9개 기관이 공동 주관했다.40여명의 캠페인 단원은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절차 등에 대한 안내문을 전시해 행인들의 시선을 불러 모았다. 아동학대를 예방 안내문구가 적힌 물티슈와 볼펜 등
144명의 시민이 202곳의 강릉을 시나미하게 둘러본, 강릉도시탐사대 결과전시회가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3일간 명주예술마당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재)강릉문화재단 산하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지금종)가 진행한 “강릉도시탐사대”의 결과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강릉시민들이 강릉 구석구석을 시나미하게 그려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강릉도시탐사대’는 강릉시에 거주하며 강릉의 도시문화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참여, 스스로 주체적 의견이 반영된 탐사지를 선정하였다. 그 결과 문화공간 탐사대, 경관 탐사대, 강릉상품 탐사대,
안양시가 제 7회 기부의 날 행사로 총 2억6천849만3천원을 모금했다.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기부행렬이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모금액수는 지난해(1억7천7백여만 원)에 비해 51%이상 증가했다.모금액 중 현금은 5천4백여만 원으로 집계됐고, 마스크, 백미, 김치 등 현물 후원 액은 1억 원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3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된 기부행사로 9천백 여만 원이 모아졌으며, 복지기관을 비롯한 각계각층에서도 2천2백여만 원의 정성이 모아졌다.안양시는 10월 19일부터 지난 6일까지를 기부주간으로 운
안양시가 2021년도 본예산 안으로 1조5천426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 1조5천662억원 대비 1.5%가 감소한 액수다.일반회계는 1조2천475억원으로 618억원 증가한 반면, 특별회계는 2천951억원으로 854억원이 감소했다.일반회계 재원 중 자체수입은 지방세 4천100억원, 세외수입 560억원으로 4천668억원이며, 국도비 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6천699억원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일 열린 시의회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며 스마트행복도시 건설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내년도 예산안은 ►시민주
보건복지부 ‘OECD 보건통계’에 따르면 2018년 우리나라 15세 이상 인구 1인당 주류소비량은 연간 8.5ℓ이다. 음주량은 감소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한 해 7만 명 이상이 알코올 중독으로 치료받고 있고, 20~30대 여성의 알코올 의존이 증가하는 추세다.1급 발암물질인 알코올의 과다 섭취는 건강에 치명적이다. 알코올은 몸에 흡수되는 과정에서 ‘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독성 발암물질을 생성, 소량의 음주만으로도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알코올은 암 외에도 심혈관 질환, 만성질환에도 악영향을 미친다.알코올은 뇌에 영향을 미쳐 중독을 일으
술 잘 사는 사람의 사주 특징 (48강) 코로나로 인해 연말 송년회도 예전처럼은 못하지만 그대로 넘기기에는 아쉬움도 있을 것이다. 오늘은 술을 잘 사는 사람의 사주 특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보겠다.연월일시, 또는 어떤 오행을 가지고 있는 지를 불문하고 월지에 상관을 깔고 있는 사람은, 첫째 인간성이 좋다. 둘째 남의 부탁을 잘 거절하지 못한다. 셋째 오지랖이 넓다. 이런 이유로 월지에 상관을 깔고 있는 사람에게 술을 사달라고 하면 잘 사준다. 단 그가 술을 좋아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한다.
문(門)은 좌우로 열리는 입구, 재(才)는 문을 닫고 빗장을 건 모양이다. 한자에서 조개 패(貝)는 화폐가 없던 시절 물물교환 역할을 하였기에 화폐 즉, 돈의 개념으로 사용됐다. 쇠뭉치[金]로 조개[貝]를 작게 [小] 부수어서 돈의 가치를 훼손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서울시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자 지난 20일 본관 9층 청사를 폐쇄하고 방역소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쇄 사슬 쇄(鎖)의 자형(字形)을 보면 예나 지금이나 모든 사람은 돈이라는 사슬에 묶여 살아가는 형태를 취하다 보니 그 사슬 [貝]을 끊고 싶어 쇠 [金]로
강릉단오제위원회가 오는 24일(화) 14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동에서 ‘신통대길 길놀이 10년,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신통대길 길놀이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퍼레이드형 축제의 요건과 세계화’( 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 소장)를, ‘신통대길 길놀이 사례발표’(박인자 강남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주민이 바라본 신통대길 길놀이’(박준상 인문 협업가) 신통대길 길놀이 10년을 돌아보다’(전찬균 강릉단오제위원회 기획운영부장) 4가지 주제
부부 해로(偕老)가 힘든 사주 (47강) 신월(申月: 양력 8월)에 태어난 경 금(庚 金) 일원으로 남자 분 사주이다. 팔자에 물(식상: 식신, 상관)과 불(관성: 정관, 편관)이 없다. 경 금(庚 金)은 제련되지 않은 금속이나 큰 바위산에 비유된다. 통솔력이 뛰어나고 혁명가 기질이 강하며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 중에 庚金 일원의 대표적 인물로 故 박정희 대통령과 전두환 前대통령이 있다. 아내 [甲] 나무가 庚 申 금에 둘러싸여 있어 위태로운 상황이다. 주변의 庚과 申 쇠뭉치에 의해 나무가 절단되는 상황이라 부인의 입장에서는 하루도
2020 온라인 강릉단오제를 기록한 ‘수릿날, 강릉 15호’가 발간됐다. (사)강릉단오제위원회가 발간한 올해 ‘수릿날, 강릉’에는 코로나 19로 예년과 달리 새로운 상상력으로 열렸던 온라인 강릉단오제에 대한 고민과 기록이 고스란히 담겼다.이번 ‘수릿날, 강릉’에는 축제의 새 지평을 연 2020 온라인 강릉단오제의 16개 프로그램 결과, 단오 TV스튜디오 현장, 호주에서 신주미 봉정 릴레이에 참여한 매트존스 인터뷰 등 축제의 진행과정과 풍성한 뒷이야기가 수록됐다.특히 2020 온라인 강릉단오제 설문조사 결과도 수록되었는데 가장 만족도
안양시는 안양8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만안구 안양로111번길 17) 개청식이 18일 열렸다고 밝혔다.안양8동 신청사는 총사업비 95억원이 투입돼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를 갖춘 연면적 2,981㎡의 건물로 지어졌다.신청사에는 민원실을 비롯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다목적실, 회의실 등의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이날 개청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최병일 시의회 부의장, 강득구 국회의원, 지역 도·시의원과 주민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과 현판 제막식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규모를 최소화하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이 17일 밤 10시(이하 한국시간) 오스트리아 BSFZ아레나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친선경기에서 2-1로 이겼다.한국은 4-3-3 포메이션으로 카타르를 상대했다. 전방에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 삼각편대를 세우고 중원에 남태희, 정우영, 이재성을 포진시켰다. 포백 수비라인에는 윤종규, 권경원, 원두재, 김태환을 배치했다.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전반 16초 상대 실책으로 인해 황의조가 볼을 가로챘고,이를 문전으로 달려들던 황희찬이 가볍게 넣어 선제골을 성공했다. 역대 A매치 최단 시간 득점이다
안양시는 17일 석수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인 ‘석수2동 삼막천 수변공원 및 석천로 가로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으로 탈바꿈한 곳은 만안구 석수동 500-1번지 일원으로, KT석수지사(만안구 안양로 484)에서 신흥아파트(만안로 429)까지 약 510m에 이르는 구간이다.이 구간에 해당하는 차로와 인도를 재포장하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스탬프 포장으로 차로를 단장해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 환경을 새롭게 개선했다.또한 만안교 인근인 삼막천변을 따라 150m의 보행 데크가 조성됐다. 예전에는 차로와 인도의 구분이
안양시청소년재단 동안청소년수련관(이사장 최대호)이 제21기 안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With Youth’ 신입 위원을 모집한다.안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안양시의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수립 과정에 참여 및 의견수렴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과 지원 등을 목적으로 하는 기구로 2000년부터 시작됐다.「청소년기본법」과 「안양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운영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정기회의 및 정책 활동을 비롯해 정책제안 및 모니터링, 청소년참여기구 간 네트워크 교류 등의 활동을 펼친다.위원 모집기간은 11월 14일(토)~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