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의정부시, 경기콘텐츠진흥원은 2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메이커 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경기 제작(메이커) 프로젝트 지원’ 참여자를 모집한다.경기도내 메이커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 사업은 메이커(창작자, 공방, 작가, 초기기업)들의 제작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하는 프로그램이다.지난해 시범운영에서는 ‘오락&식탁테이블’, ‘언택트 혼족시대 1인 소반’, ‘운전 중 안전한 반려견 케이지’ 등의 각종 아이디어 제품 제작을 지원했으며, 결과물 중 일부는 의정부역에서 개최한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 통합전시에서 소
경기도가 품격 있는 경관을 조성하고 쾌적한 야간환경을 만들고자 시흥시 오이도 물빛길 등 도내 4곳에 야간경관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올해 사업 대상 지역은 주택지구 중심에 위치해 주·야간 도민의 이용률이 높은 ▲광명시 한내근린공원과 ▲오산시 고인돌공원, 경기도의 관문인 ▲포천시 군내면, 국·내외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시흥시 오이도 물빛길 일원 등 4곳이다.주민참여예산 공모를 통해 제안된 도민의 의견을 구체화한 ‘빛으로 행복한 야간경관 조성 사업은 작년 12월부터 시·군 공모를 통해 희망지역을 접수했다. 총 15개 시·군에
경기도가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어촌뉴딜 300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어촌뉴딜 300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업인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도내 낙후된 어촌·어항을 여가복합공간, 먹거리·문화거리, 바다공원 조성 등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도는 지난 2019년부터 7개소에 총 73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화성시 백미항·고온항·국화항, 안산시 행낭곡항, 평택시 권관항, 시흥시 오이도항, 김포시 대명항 등이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화성시 백미항은 지난 2019년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이하 협회)가 ㈜크린웰, ㈜더에스앤이, ㈜이솔산업 등으로부터 마스크(KF94 등) 40만9천 장을 후원받아 이달 중 장애인거주시설 이용자, 종사자에게 전달한다.‘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는 경기도로부터 장애인 후원결연사업, 시설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사업 등 6개의 사업 보조를 위탁받아 수행 중인 기관이다.협회는 도내 장애인거주시설 114곳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전달할 계획이다.김금숙 ㈜크린웰 대표이사는 “이번 마스크 후원이 거주시설 장애인과 직원들이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은 일산대교 통행료 조정에 대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도는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도민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90%가 일산대교 통행료 조정(인하 또는 무료화)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22일 밝혔다.적정 조정률에 대해서는 ‘50% 인하’가 29%로 가장 높았고 ‘무료화’하자는 의견도 24%로 나타났다. 특히 일산대교 이용자가 많이 사는 고양․파주․김포시의 ‘무료화’ 의견은 36%로 도 전체(24%)보다 높았다.도민의 70%는 일산대교에 대해 알고 있
경기도주식회사가 ‘전국공공배달앱상생협의회’ 참여 업체 중 하나이자 경북 경주의 공공배달앱 사업자 ㈜달달소프트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정한 배달앱 시장 만들기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9일 성남시 판교에서 ㈜달달소프트와 이 같은 내용의 ‘공공배달앱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해부터 전국 공공배달앱 관계사들과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전국 단위의 협의회 구성을 추진해왔다.이어 지난 11일, 경기도주식회사 등 공공배달앱 관계사 18개(㈜달달소프트 포함)가 참여한 ‘전국공공
올해를 ‘경기도형 평화 공적개발원조(ODA)’ 추진의 원년으로 삼은 경기도가 국내외 각계 전문가들과 아시아·태평양지역 지방정부의 평화 ODA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경기도는 오는 25일 오후 국제개발협력학회와 함께 판교 테크노밸리 글로벌R&D센터에서 ‘아·태지역 지방정부 평화 ODA와 경기도의 역할’을 주제로 한 제2회 국제평화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에서는 기존 지방정부 ODA를 아·태지역에서부터 ‘평화 ODA’라는 방향성을 갖고 추진할 필요성이 논의될 계획으로, 곽재성 경희대 교수가 좌장을
호황기에 미래를 대비하고 설계하지 못한 폐해를 고스란히 당하고 있다. 지금은 음악전공자들이 활동하는 기성음악인들의 처지를 보고 반면교사 삼아 예전에 비해 음악이나 예술 쪽 진학을 기피하고 있으며 클래식음악이 아닌 대중음악, 실용음악과 쪽으로 몰리고 있다. 실용음악과나 뮤지컬 학과 등 (순수음악과를 제외한 대중 지향적인 음악과를 통칭) 대학에 따라 명칭은 소소하게 다르지만 30-50명 수준의 입학정원으로 보컬, 작곡, 연주 등 세부 전공으로 구분해 뽑는다. 선발 방식은 학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 학과와는 달리 수능이나 학생부
봄, 봄을 봄 나는 봄 오는 강변에 서 있습니다.참 예쁜 버들강아지를 만납니다.이 녀석 모양이 강아지 꼬리 같아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번에는 수양버들을 만납니다.능수버들이라고도 합니다.물오른 가지가 축축 늘어집니다.수양대군, 이몽룡, 화류계 등을 생각하며 버드나무를 봅니다. 마른 갈대 가지가 바람에 서걱댑니다.옛사랑은 마른 갈대 같습니다.메마르고 뻣뻣하고 생각하기 싫은, 그래도 간간이 떠오르는... 봄은 참 예쁘게 옵니다.날씨는 포근해지고 볕도 따뜻합니다. 떠나간 사랑일랑 잊어버리고봄처럼 예쁜 사랑이 오길 기대합니다.
갑오(甲午)일주의 성격과 성향 (76강) 육십갑자(六十甲子)의 성향을 알아보는 네 번째 시간으로 오늘은 갑오(甲午) 일주에 대해 알아보겠다.甲은 양(陽)이고, 午는 음(陰)이다. 甲은 초록색, 午는 붉은색이다. 甲의 형상은 큰 거목이고, 午는 작은 불에 해당된다. 午 화는 지장간에도 불을 품고 있어 甲午의 형상은 물기가 없는 바짝 마른땅에 우뚝 서있는 나무의 형상이다. 사주팔자 가운데 반드시 물을 뜻하는 오행이 있어야 삶이 평탄한 일주다. 일지 상관은 감성계와 표현능력을 뜻하니 교사, 강사와 같은 직업이 적성에 잘 맞는다. 또한 센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2021년 3월 16일 특별기획전 ‘五樂室’ [오락실 : 다섯가지 즐거움을 주는 공간] 展’을 [코로나19] 언택트 시대에 맞게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서브컬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언더그라운드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3명의 아티스트의 작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의 중요한 요소인 조명+사운드와 함께 다양한 즐거움을 준비한 전시로 활동이 위축된 현시대에서 잠시나마 관객들이 무거운 사회 분위기를 잊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예술적 지식이나 나이를 불문하고 공감하고 즐길 수
(재)서초문화재단 서초구립양재도서관이 제57회 도서관주간을 기념하여 내달 12일부터 18일까지 딥택트로 즐기는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 등 다중시설 이용이 제한되는 구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주고자 추진됐으며, 위드 코로나 시대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줌(Zoom)’, ‘야외도서관(언택트도서관)’ 등 언택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진행할 예정이다.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베스트셀러(3월 셋째 주 기준, 교보문고 제공) 『달러구트 꿈 백화점』의 저자 이미예 작가와 인기 북튜버 헬레
마술이 따로 없다부자를 더 큰 부자로 만들고가난한 사람은 더욱 찌그러지게 하는 요술법 많이 알고 자세히 아는 기득권법 모르는 무지랭이들 깔아뭉개며선택할 수 있는 권한을 움켜쥔 자들선택적으로 불의를 정의로 둔갑시킨다자기 것만 지키려는 파렴치가 도처에 난무한다언저리서 맴돌던 금기의 언어들이숨죽이고 있던 언어들이마구마구 뛰어나와 춤추는구나아닌체 숨어 있다가 벌떡벌떡 일어나이성 잃은 집단 이기주의를 위해무자비하게 선택적 칼자루 휘두르는구나질주하는구나무수한 양민의 학살 따위 염두에 두지 않고아랑곳하지 않고 거침없이
정부는 신도시 건설을 즉각 중지해야 한다. 생산가능인구가 줄어 들고 노령화가 진행되면 지금 서울 시내 인근 아파트도 빈 집이 많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LH는 기존 주택을 사던, 새로 주택을 짓던 영구임대주택 공급만을 업으로 하는 것으로 제한해야 한다. 주택토지분양 (땅장사)을 할 수 없도록 금지해야 한다!민간 건설회사와 경쟁한다는 명분으로 LH가 토지를 강제수용하여 토지와 아파트를 분양하고, 큰폭의 흑자를 내어 성과급을 많이 가져가는 식으로 운영되어서는 안 된다. 비리가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LH기 영구임
갑신(甲申) 일주의 성격과 성향 (75강) 육십갑자(六十甲子)의 성향을 알아보는 세 번째 시간으로 오늘은 갑신(甲申) 일주에 대해 알아보겠다.甲과 申은 모두 양(陽)이고, 甲은 초록색, 申은 흰색이다. 甲의 형상은 큰 거목이고, 申은 쇠붙이, 또는 바위와 같은 단단한 사물에 비유된다. 그러므로 甲申의 형상은 바위산에 힘겹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 나무와 같은 모습으로 삶의 역경이 많고, 어려운 상황을 잘 헤쳐 나가는 힘이 있다. 단단한 바위에 뿌리를 온전하게 내릴 수 없듯이 직업이 자주 바뀌거나 직업으로 인해 지역을 옮기는 경우가 잦다
김우남 제37대 한국마사회 회장이 취임하자마자 이곳저곳 말산업현장을 누비는 것은 물론 정부와 국회를 수시로 드나들며 '온라인 마권발매 부활'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서고 있다. 취임사에서 제1성으로 온라인 마권발매 부활을 강조한 김우남 회장은 취임식 이 전에 말산업의 요람인 한국마사회 제주목장을 가장 먼저 들러 업무를 파악하는 열정을 보였다. 이후 수시로 국회를 방문하는 것은 물론 영천경마장 부지 현장 답사, 농림부, 국무총리 등과 접촉하는 등 하루 4시간만 자며 열정적으로 일하며 말산업 붕괴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18일
며칠 전 카이스트에서 '자동재생악보'를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SK에서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엔지니어와 식사를 했다. 음악인은 아니지만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해 까지 칠 줄 아는 수준급의 연주자요 웬만한 음악인 못지않은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었으며 더군다나 석사는 스탠퍼드 대학교 CCRMA 컴퓨터를 전공했다고 하며 프랑스의 IRCAM (Institute for Research and Coordination in Acoustics/Music) 현대음악/음악 연구소까지 다녀왔다고 하니 음향과 기술의 접목하려는
경기도가 국립생태원, 온라인기반 자연활동 공유 플랫폼 네이처링과 협력해 인공구조물 조류충돌 방지시설 시범사업 등 ‘야생조류 충돌 예방’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한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9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박용목 국립생태원장, 강홍구 네이처링 대표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야생조류 충돌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도가 지난달 22일 발표한 ‘경기 조류충돌 예방정책’의 후속조치다. 당시 도는 건축물 유리창, 투명 방음벽 등 투명 인공구조물로 인한 야생조류 충돌방지를 위해 ▲민간 모니터링단 운영 등 도민
3월 18일 서울마주협회 제12대 조용학 회장이 취임식을 갖고 마주협회 수장으로서의 첫 행보를 시작했다.이날 취임식은 렛츠런파크서울 해피빌 6층 마주전용실에서 개최됐으며, 정부의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 관계자들만 참석했다.이날 이・취임식에는지성한, 남승현, 강용식, 지대섭, 한광세 회장 등 역대 마주협회 회장 및 제10대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김우남 신임 마사회장은 온라인발매 관련 국회 긴급회의로 불참했다. 한국마사회 최원일 부회장, 문윤영 경마본부장과 부경마주협회 이시환 회장,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박대흥 회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어가지원 정책자금 금리인하 및 원금상환유예” 지원대책 추진을 환영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국내외 여건변화와 각종 규제강화, 노동인력 부족 등이 소비위축으로 이어져 어가의 경영이 어려워지고 있다.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업인들은 가계유지조차 어려운 상황이며, 정책자금의 높은 금리와 원금상황으로 도산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이다.윤 의원은 한국수산업경영인완도군연합회 등 지역 어업인들의 상황을 해수부에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