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과 한국전력은 ‘2020 사회적경제기업 국내 판로지원 사업’의 참여기업을 12월 28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코로나19로 비대면 판로개척이 필요한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은 언택트 시대의 비대면 판로확보가 절실한 사회적경제기업 90곳을 선발해 네이버의 온라인 공익 플랫폼 해피빈 채널을 통해 온·오프라인 판로를 제공한다. 판로 유형에 따른 기획전을 진행하고, 기존 플랫폼 서비스와 라이브방송, 스마트주문을 연계해 매출을 높일 계획이다.온라인 매출 신장을 원하는 업체가 대상인 ‘공감가게
올해로 27회를 맞은 KBS한전음악콩쿠르는 명칭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방송사 KBS와 한국전력공사가 함께 주최, 피아노, 현악, 관악, 성악의 총 4개 부분으로 이루어진 명망 있는 콩쿠르이다. 11월 26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반포심산아트홀에서 KBS한전음악콩쿠르 입상자 기념 콘서트가 소프라노 김은경과 해설과 진행으로 열려 까다롭고 엄격한 심사조건을 거쳐 올해 입상한 4명의 영광스러운 얼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피아노의 지윤건은 예술의전당영재아카데미 출신으로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서울
자격동스쿨은 빅데이터분석기사 국가기술 자격시험에 대비하는 인터넷 강의를 오픈했다.이번에 개설된 ‘합격! 빅데이터분석기사 필기’는 박성택, 오명륜, 김진화, 신지아 선생님의 인강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최종 확정 발표한 출제 기준 적용을 적용하여 출제 비중이 높은 이론으로만 정리하여 제작 했다. 특히 그림, 차트, 표를 활용해 쉬운 설명으로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했다.빅데이터분석기사란 빅데이터 이해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분석 기획, 빅데이터 수집·저장·처리, 빅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를 수행하는 실무자를 말한다
강릉 안목커피거리가 25일(금) 「우리동네 1촌거리」로 지정되어 선포식 및 포토존 제막식을 가졌다. 강릉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왕종배, 김한근)는 올해 강릉형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1촌 기부릴레이」에 이어 읍면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우리동네 1촌거리」 지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우리동네 1촌거리」 지정 사업은 상권이 밀집되어 있는 일부 지역을 나눔특화지역으로 조성, 상권 활성화와 나눔에 대한 시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당 지역 15명 이상 상인들이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우리동네 1촌’에
4일 대한의사협회(의협)와 더불어민주당이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신설 논의를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논의하기로 합의했다.의협과 민주당은 5개항으로 이뤄진 합의문을 밤샘 협상 끝에 마련하고 오전 10시경 최대집 의협 회장과 한정애 민주당 정채위의장이 서명했다.이에 보름 가까이 이어진 의료계 집단휴진 사태가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합의문에서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추진은 코로나19 확산이 안정화 될 때까지 관련 논의를 중단하며, 코로나19 안정화 이후 협의체를 구성하여 법안을 중심으로 원점에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재논의하기로
한겨레가 사설을 통해 집단 휴진을 강행하는 의사들의 행동에 정당성이 없다고 주장했다.한겨레는 31일 사설을 통해 정부 정책에 반발해 집단 휴진을 계속하기로 결정한 대한전공의협의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민들이 일상을 포기하고 고통을 감내하는 현실에서 전공의들이 1차 투표 결과를 뒤집으며 휴진을 강행하기로 결정한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고령자와 위중·중증환자가 급증하는 엄중한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한 행동은 어떤 이유로든 정당화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이어 21일부터 이
24일 오후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적폐청산연대)가 2차 총파업을 예고한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을 공무집행방해 위반 혐의로 경찰청에 고발했다.적폐청산연대는 "최 회장은 자신이 속한 특정집단의 위력을 내세워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정부와 거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광복절 집회 이후) 코로나19 대유행을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넘어 3단계를 검토하는 매우 중대한 상황에서 최 회장은 자신이 속한 특정집단의 조직 이기주의를 내세우며 의사로서 직업 윤리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의사 본연의 사명을
21일부터 순차적으로 집단 파업에 들어갔던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진료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이들은 의대 정원 확대 등 정부 의료정책에 반발해 파업에 들어갔지만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이었다. 또한 정부와 사태 해결을 위해 논의에 착수하기로 했다.어제(23일) 전공의협의화와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면담을 갖고 2개 항의 합의문을 발표했다.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진 부족 사태를 극복하고 최소한 진료를 유지하며 협상을 계속 하기로 절충점을 찾은 것이다. 총리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정부가 22일 의대 정원 확대 등 정책 추진을 보류하겠다는 유화책과 함께 파업 강행 시에는 필요한 모든 조치 실행을 하겠다고 밝혔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2일 대국민 담화문 발표를 통해 총파업을 예고한 의료계에 “진료 현장을 지켜 줄 것”을 촉구했으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것은 국민이 정부에 부여한 최우선적 의무로 의료인들이 진료 현장을 지키지 않으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실행하겠다”고 밝혔다.박 장관이 언급한 필요한 모든 조치는 업무개시 명령을 염두에 둔 말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0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BIXPO 2020)’를 온라인 행사로 전환한다고 결정했다. 코로나19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행사는 취소하지만, 중소기업 판촉지원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온라인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BIXPO는 에너지 신기술의 최신 동향을 조망할 수 있는 국제 행사다. 2015년부터 매년 11월에 광주에서 열려 중소기업의 수출촉진과 동반성장, 지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올해도 11월에
교육부 대학설립심사위원회는 재적인원 과반 이상 찬성을 통해 한전공대 학교법인 설립을 최종 허가했다. 이에 전남 나주시는 전남도와 협력해 오는 2022년 3월 개교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한전은 올 상반기 총장 인선, 이사진 구성, 교원 선발과 더불어 한전공대 건축 설계 공모 당선작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설계 착수 등 후속 절차에 속도를 더할 전망이다.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9일자 '한전공대 대학부지 도시관리계획 결정고시'를 통해 캠퍼스 착공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전남도와 함께 2022년
판타지오 제공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9일 이화겸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화겸이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 김송이역으로 캐스팅됐다"라며 "처음으로 사극 장르에 출연하는 만큼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이화겸이 출연하는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정통 왕조 이 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지위인 ‘왕비’의 권력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이화겸은 소속사를 통해 "사극이라는 장르에 꼭 한전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간택’이라는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든든한 감독님과 선배님들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 ‘송이’를 통해 보여드릴 배우 이화겸의 새로운 모습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의 유영으로 데뷔하여 드라마 '후아유' '써클: 이어진 두 세계' 등에 출연한 이화겸은 올해 7월 이화겸으로 이름을 바꾼 후 본격적인 배우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의 주라인으로 극의 활기를 불어넣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일요일인 9월 29일 오후 6시 20분 현재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나, 제주도는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날씨 전망(29일~10월 1일) >오늘(29일)과 내일(30일)은 전국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으나, 제주도는 오늘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내일(30일)은 제주도와 남해안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모레(10월 1일)는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영향을 차차 받겠다.○ (하늘상태)중부지방은 오늘(29일)과 내일(30일) 맑겠고, 모레(10월 1일)는 맑다가 오후(12시)부터 구름많아지겠다. 남부지방은 오늘(29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내일(30일)은 구름많겠고, 모레(10월1일)는 대체로 흐리겠다.○ (소나기)오늘(29일) 제주도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밤(24시)까지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강수량(29일 밤(24시)까지)- 제주도: 10~40mm○ (기압골에 의한 비)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내일(30일) 낮(09시)부터 밤(24시) 사이에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30일 낮(09시)부터 밤(24시) 사이)- 제주도: 20~60mm- 남해안: 5~30mm○ (태풍에 의한 비)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미탁(MITAG)'에 의해 모레(10월 1일) 새벽(00시)에 제주도와 전남, 경남에서 비가 시작되어 오후(15시)에는 전북과 경북으로 확대되겠다.기상청은 태풍에 의한 강수는 태풍의 이동경로와 속도, 발달여부에 따라 변동성이 매우 크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와 태풍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과 일부 지역은 강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보통' 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보통' 수준이겠으나, 일부 중서부지역은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인천·경기남부·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으로 전망된다.○ (기온)내일(30일) 아침 기온은 12~21도(오늘 14~23도, 평년 9~17도), 낮 기온은 24~29도(평년 22~25도)가 되겠다.모레(10월 1일) 아침 기온은 13~21도(평년 9~17도), 낮 기온은 24~29도(평년 22~25도)가 되겠다.내일과 모레는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안개, 시정)기상청은 오늘(29일) 밤(21시)부터 내일(30일) 아침(0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고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교통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공항 이용객들은 사전 운항정보를 확인 하라고 당부했다.○ (천둥.번개)내일(30일) 낮(09시)부터 밤(24시) 사이에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강풍)모레(10월 1일)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30~50km/h(9~14m/s)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기상청은 글피(2일)는 필리핀 동쪽해상에 위치한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이 북상하면서 바람이 더욱 강해져 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당부했다.○ (해상)내일(30일),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상, 동해남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모레(10월 1일)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45~100km/h(12~2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3~9m로 매우 높아지겠고, 제주도앞바다와 남해먼바다에도 바람이 35~65km/h(10~18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5m로 매우 높아지면서 기상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또한, 글피(2일)부터 그 밖의 해상에도 바람이 차차 매우 강해지고, 물결이 매우 높아지겠다.○ (조고)남해안과 서해안은 10월 2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태풍 현황과 전망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은 오늘(29일) 15시 현재 중심기압 980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104km/h(29m/s), 강도 중의 소형 태풍으로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72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1km/h로 북북서진하고 있고, 내일(30일) 15시경에는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230km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은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이동속도와 진로, 발달여부에 따라 모레 이후의 예보 변동 가능성이 크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나 태풍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태풍 상세 정보9월 26일 오후 9시경 괌 먼 바다에서 발생한 제 37호 열대저압부가 제 18호 태풍 미탁(MITAG)으로 발달해 이동경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제 18호 태풍 미탁(MITAG)은 9월 29일 오후 3시 현재 중심기압 980 헥토파스칼(hPa),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29m(시속 104㎞), 강풍반경 290km의 중 소형급 세력으로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720km 부근 해상(위도 18.9, 경도 126.0)을 지나 매시 21km 속도로 북북서진 하고 있다.18호 태풍 미탁은 30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60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풍속 시속 140㎞, 강풍반경 340km 강 중형급으로 세력을 한층 키운채 타이완 타이베이 남남동쪽 약 230km 부근 해상을 지나 서귀포 방향으로 북북서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태풍 미탁은 계속 강중형급 세력을 유지한채 10월 1일 오후 3시경 중국 상하이 남남동쪽 약 370km 부근 해상을 지나 북진하다 2일 오후 3시경 목포 남서쪽 약 15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인근 육상을 관통한 후 독도 해상방향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부산과 울산, 대구 등 인근에 접근하는 10월 2일 오후에도 강풍반경이 300km나 돼 남한 전역이 태풍 반경에 들것으로 보여 큰 피해가 우려된다.제18호 태풍 미탁(MITAG)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여성의 이름이며 기상청은 4일,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를 당부했다.올해 들어 지금까지 발생한 태풍은 총 17개다. 이 가운데 6개가 우리나라를 직·간접으로 할퀴고 지나갔다.1951년 이후 우리나라가 태풍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해는 1959년으로 총 7개가 한반도에 상륙했거나 접근했다.o 호우경보 : 제주도(제주도산지)o 호우주의보 : 제주도(제주도남부, 제주도동부, 제주도북부)*주요지점 일몰시간과 일출시간강릉일출 06:18 일몰 18:10서울일출 06:26 일몰 18:18울릉도일출 06:10 일몰 18:02독도일출 06:10 일몰 18:02충주일출 06:22 일몰 18:14포항일출 06:16 일몰 18:09군산일출 06:26 일몰 18:19거제일출 06:19 일몰 18:12여수일출 06:22 일몰 18:16*일출일몰명소정동진일출 06:18 일몰 18:10하늘공원일출 06:26 일몰 18:18울릉도일출 06:10 일몰 18:02독도일출 06:10 일몰 18:02태백산일출 06:18 일몰 18:10꽃지해안공원일출 06:28 일몰 18:20호미곶일출 06:16 일몰 18:09변산반도일출 06:27 일몰 18:19간절곶일출 06:16 일몰 18:09날씨*자료제공 천문우주지식포털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토요일인 9월 28일 오후 7시 50분 현재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부산 등 경상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특히 경남해안과 제주도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주요 지점 일강수량 현황(28일 16시까지, 단위: mm)- 성산수산(서귀포) 34.0 구좌(제주) 31.0 유수암(제주) 23.0 부산 24.9< 날씨 전망(28~30일) >남부지방은 모레(30일)까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중부지방은 오늘(28일)은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내일(29일)과 모레(30일)는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남부지방은 모레(30일)까지 대체로 흐리겠고, 중부지방은 오늘(28일)은 가끔 구름많다가 내일(29일)과 모레(30일)는 맑겠다.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남과 전남남해안은 내일(29일) 새벽(06시)까지, 제주도는 내일 오전(12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오늘 밤은 그 밖의 남부지방, 내일 아침(06시)부터 오후(18시) 사이에는 전남과 경남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야외활동에 큰 지장은 없겠다. 또한, 모레(30일)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에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다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내일(29일) 새벽까지 경남남해안과 제주도는 기류가 수렴하고 대기불안정이 강화되면서 국지적으로 비구름대가 발달하여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면서 일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당부했다.* 예상 강수량(29일 새벽(06시)까지)- 경남남해안, 제주도(29일 오전(12시)까지): 10~60mm- 전남남해안: 5~30mm- 경남내륙: 5mm 내외* 예상 강수량(30일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 남해안, 제주도: 5~30mm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할해 전국 대부분 '보통' 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내일(29일) 아침 기온은 14~21도(오늘 16~22도, 평년 10~17도), 낮 기온은 25~29도(평년 22~25도)가 되겠다.모레(30일) 아침 기온은 12~21도(평년 9~17도), 낮 기온은 24~28도(평년 22~25도)가 되겠다.내일과 모레는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안개, 시정) 내일(29일)새벽(00시)부터 아침(09시)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모레(30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천둥.번개)내일(29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내일(29일)까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상, 동해남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조고)남해안과 서해안은 10월 2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변동성 >기상청은 모레(30일)까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발달 여부에 따라 강수 지역과 강수량의 변동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예보와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9월 26일 오후 9시경 괌 먼 바다에서 발생한 제 37호 열대저압부가 제 18호 태풍 미탁(MITAG)으로 발달해 이동경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제 18호 태풍 미탁(MITAG)은 9월 28일 오후 3시 현재 중심기압 998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18m(시속 65㎞), 강풍반경 210km의 소형급 세력으로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1100km 부근 해상(위도 17.1, 경도 130.9)을 지나 매시 26km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다.18호 태풍 미탁은 9월 29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80 헥토파스칼(hPa)의 중 소형급으로 세력을 키운채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77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서북서진 할 것으로 전망된다.18호 태풍 미탁은 30일 오후 3시경 중심기압 960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풍속 시속 140㎞, 강풍반경 330km 강 중형급으로 세력을 한층 키운채 타이완 타이베이 동남동쪽 약 210km 부근 해상을 지나 서귀포 방향으로 북북서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태풍 미탁은 계속 강중형급 세력을 유지한채 10월 1일 오후 3시경 서귀포 남남서쪽 약 52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여수 남서쪽 해상을 지나 부산 인근 육상을 관통한 후 독도 해상방향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부산 인근에 접근하는 10월 2일 오후에도 강풍반경이 320km나 돼 남한 전역이 태풍 반경에 들것으로 보여 큰 피해가 우려된다.제18호 태풍 미탁(MITAG)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여성의 이름이며 기상청은 4일,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를 당부했다.올해 들어 지금까지 발생한 태풍은 총 17개다. 이 가운데 6개가 우리나라를 직·간접으로 할퀴고 지나갔다.1951년 이후 우리나라가 태풍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해는 1959년으로 총 7개가 한반도에 상륙했거나 접근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토요일인 9월 28일 12시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일부 남부지방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남부지방은 오늘(28일)부터 모레(30일)까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중부지방은 오늘은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내일(29일)과 모레(30일)는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남부지방은 모레(30일)까지 대체로 흐리겠으나, 중부지방은 오늘(28일)은 구름많다가 내일(29일)과 모레(30일)는 대체로 맑겠다.○ (기압골에 의한 강수)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남남해안, 경남해안은 내일(29일) 오전(12시)까지 비가 오겠고, 전남과 경남(남해안 제외), 경북남부는 오늘(28일) 오후(18시)까지, 전북은 오늘(28일) 오후(12~18시)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오늘 낮(09~15시) 동안 중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나, 야외활동에 지장이 없겠다. 또한, 모레(30일) 오후(15시)부터 밤(24시) 사이에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8일 오후(18시)까지)- (29일 오전(12시)까지) 전남남해안, 경남해안, 제주도: 20~60mm- 전남(남해안 제외), 경남내륙: 5~40mm- 경북남부, 전북(28일 오후(12~18시)): 5mm 내외오늘과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할해 전국 대부분 '보통' 이나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오늘(28일) 낮 기온은 23~28도(어제 22~29도, 평년 22~25도)가 되겠다.내일(29일) 아침 기온은 14~21도(평년 10~17도), 낮 기온은 25~29도(평년 22~25도)가 되겠다.모레(30일) 아침 기온은 12~21도(평년 9~17도), 낮 기온은 24~28도(평년 22~25도)가 되겠다.< 위험기상 및 유의사항 >○ (안개, 시정)오늘 아침(09시)까지 남부내륙과 강원산지에는 가시거리가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내일(29일)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천둥.번개)내일(29일)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해상)내일(29일)까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상, 동해남부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조고)남해안과 서해안은 10월 2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저지대에서는 침수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변동성 >○기상청은 모레(30일)까지 남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발달 여부에 따라 강수지역과 강수량의 변동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예보와 기상정보를 참고하라고 전했다.9월 26일 오후 9시경 괌 먼 바다에서 발생한 제 37호 열대저압부가 제 18호 태풍 미탁(MITAG)으로 발달해 이동경로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제 18호 태풍 미탁(MITAG)은 9월 28일 오전 9시 현재 중심기압 100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 풍속 초속 17m(시속 61㎞), 강풍반경 200km의 소형급 세력으로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20km 부근 해상(위도 15.4, 경도 132.2)을 지나 매시 56km 속도로 서북서진 하고 있다.18호 태풍 미탁은 9월 29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85 헥토파스칼(hPa)의 중 소형급으로 세력을 키운채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80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서북서진 할 것으로 전망된다.18호 태풍 미탁은 30일 오전 9시경 중심기압 965 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풍속 시속 133㎞, 강풍반경 320km 강 중형급으로 세력을 한층 키운채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380km 부근 해상을 지나 서귀포 방향으로 북북서진 할 것으로 예상된다.태풍 미탁은 계속 강중형급 세력을 유지한채 10월 2일 서귀포 남쪽 약 90km 부근 해상까지 접근해 독도 동남동쪽 해상으로 빠져 나갈 것으로 전망되지만 남한 전역이 태풍 반경에 들것으로 보여 큰 피해가 우려된다.제18호 태풍 미탁(MITAG)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여성의 이름이며 기상청은 4일,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를 당부했다.올해 들어 지금까지 발생한 태풍은 총 17개다. 이 가운데 6개가 우리나라를 직·간접으로 할퀴고 지나갔다.1951년 이후 우리나라가 태풍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해는 1959년이다. 총 7개가 한반도에 상륙했거나 접근했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을 꺾고 순조로운 출발을 보인 가운데 후반 교체투입된 김신욱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의 코페트다그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투르크메니스탄과의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나상호(FC도쿄), 정우영(알사드)의 릴레이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벤투 감독은 1대0으로 앞서던 후반 35분 프리킥 상황에서, 황의조를 빼고 김신욱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이어 후반 37분, 프리키커로 나선 정우영이 감아차기 슈팅으로 상대 골네트를 갈라 승부를 갈랐다.김신욱은 중국슈퍼리그 7경기에서 8골, 4도움을 몰아치며 대활약 중이다. 빌드업 축구에 맞지 않는다면 한차례도 뽑지 않았던 벤투 감독은 김신욱을 전격 선발했다.이번 대표팀에서 가장 주목 받던 선수였지만 조지아전에서 나오지 않았던 김신욱은 투르크메니스탄전 막판에서야 모습을 드러냈다. 김신욱은 두차례 인상적인 헤딩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후반 추가시간 이 용(전북)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한 장면이 백미였다. 공중에서 공을 잡은 골키퍼까지 밀어넣었다. 비록 파울로 선언됐지만 김신욱의 힘과 높이를 증명했다.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두살인 김신욱은 2009년, 울산 현대에 입단한 후 현재 중국 슈퍼리그의 상하이 뤼디 선화에서 뛰고 있다.과천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시절에는 수비형 미드필더를 보았지만 2009년 울산 입단 당시 센터백으로 영입됐다. 울산에 입단한 이후 김호곤 감독의 지시로 스트라이커로 출전하기 시작했다.3월 22일 전북과의 리그 홈경기(당시 1-0으로 전북 승)에서 데뷔했다. 2009 K리그 5라운드 대전 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데뷔골을 성공시킨 것을 시작으로 2009 시즌 정규 리그에서만 7골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2010 시즌에서도 7골 3도움을 기록하였고 리그에서의 활약으로 국가대표팀에도 소집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프로 데뷔 후 세 번째 시즌인 2011 시즌엔 리그 후반 울산의 상승세를 이끌며 챔피언 결정전까지 진출하는 데 공헌하였으나 우승에는 실패했다.하지만 2011 러시앤캐시컵에선 8경기에 출전하여 11골을 넣는 엄청난 득점력을 과시하며 울산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했다.2011 시즌이 종료된 후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FC 안지 마하치칼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으나 김호곤 감독과의 신의를 위해 팀에 잔류하였으며 이외에 러시아 안지와 루빈 카잔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2012년 10월 23일엔 노팅엄 포리스트의 영입 대상에 올랐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가 있었다.2012 시즌에는 8월 22일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울산의 4-3 승리를 이끌었고, 팀이 2012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2013 시즌에는 19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이 유력했으나 같은 득점수를 기록한 선수가 있을 경우 출장 경기 수가 적은 선수가 높은 순위를 가져간다는 규정에 의하여 같은 19골을 기록한 데얀에게 밀려 생애 첫 득점왕 타이틀을 놓쳤다. 리그 최종전인 포항과의 경기는 전날 부산 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이 경기에서 울산은 후반 95분에 김원일에게 결승골을 헌납하였고, 결국 포항 스틸러스에게 패하여 준우승에 머물렀다. 팀은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김신욱은 K리그 클래식 MVP,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 베스트11 공격수 부문에 선정되어 K리그 대상 3관왕에 올랐다.2014 시즌에는 2014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상대로 골을 넣었고, 리그에서는 개막전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려 지난 시즌에 우승 트로피를 빼앗긴 아픔을 설욕했다.이후 경남 FC,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벌어진 경기에서 연속골을 기록하여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비록 전남 드래곤즈와의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경기에서는 골을 기록하지 못했으나, 3월 29일에 벌어진 FC 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7분에 헤딩골을 기록했다.이로써 김신욱은 헤딩골만 34개를 기록하며 은퇴한 장신 공격수 우성용이 보유한 이 부문 최다기록 33골을 갈아치웠다.이후, 인천 아시안 게임 조별리그 2차전 경기(사우디전)에서 오른쪽 종아리 부상을 당해 이후의 경기에서 뛰지 못했지만 결승전인 북한전 연장 후반에 조커로 교체 투입되어 부상 투혼으로 한국 축구에 28년 만의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안겼다. 대회를 마치고 팀에 복귀하여 검사한 결과, 정강이 골절이 발견되어 시즌을 마감했다.2015년 6월 21일 있었던 인천과의 홈 경기에서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33분에 헤딩 동점골을 기록하여, K리그 개인 통산 100번째 공격 포인트까지 작성했다. 이후, 득점을 꾸준히 기록해 리그 18호골로 생애 첫 득점왕을 차지했다. 이는 2010 시즌 이후 5년 만의 대한민국 국적 K리그 득점왕이며, 첫 하위 스플릿에 소속된 클럽 소속 득점왕이다.2016 시즌을 앞두고, 7년 간 활약하였던 울산을 떠나 전북 현대로 이적하게 되자, 울산 팬들은 구단 홈페이지에 7년 간 활약한 주전 공격수인 김신욱을 전북으로 보낸 것에 대해 분노와 불만을 표출하기도 하였으며, 팬들로부터 '배신욱'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2016년 2월 23일 FC 도쿄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로페즈와 교체되며 전북 데뷔전을 치뤘다. 팀은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2016년 3월 12일 FC 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개막전 경기에서 61분 헤딩골을 넣어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2016년 9월 21일 K리그 클래식 제주유나이티드 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프로통산 100호골을 기록 하였다.2019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국 슈퍼리그의 상하이 뤼디 선화로 이적했다. 이적 후 첫 경기였던 허베이 화샤 싱푸와의 중국 슈퍼리그 경기에서 중국리그 데뷔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은 1-2로 역전패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7월 18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에서 경영 평가에 대한 점검 및 대책 마련을 위해 ‘경영 성과 개선 계획 회의’를 개최했다.한국마사회는 6월 기획재정부가 총 1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주관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경영평가 ‘미흡(D등급)’을 받았다. 한국마사회는 그랜드코리아레저와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등과 최하 D등급을 받았으며 한국마사회장에게는 실적 부진에 대한 경고 조치가 취해졌다.당시 평가 결과 브리핑에서 신완선 공기업 경영평가단장은 “한국마사회는 경영관리와 주요 사업에서 D등급을 받았으며 여러 사업성이 약해지는 상태에서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도 소홀히 했다”고 설명했다.따라서 이번 회의는 경영 평가에 대한 점검 및 대책 마련을 위한 자리로 김낙순 회장을 비롯한 상임위원과 부서장 전원이 참가했다. 김낙순 회장의 주재로 정부가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강력한 추진 체계 구축을 포함해 경영성과 제고를 위한 전사 역량 결집 등에 대한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김낙순 회장은 “지난해부터 대대적인 정규직 전환, 용산 장외발매소 장학관 전환 등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해왔지만 아직 외부의 시선은 냉랭하다. 이제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때”라고 전했다.또한 공기업 본연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체질 개선을 촉구하며 전 임직원이 각자의 한계를 뛰어넘는 노력을 당부했다.한편, 지난 경영 평가에서 미흡 이하 평가를 받은 기관들은 경영개선 계획 및 이행사항 점검 등의 조치를 받게 된다.한국마사회는 김낙순 회장 주재로 ‘경영 성과 개선 계획 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제공= 한국마사회 홍보부).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경영평가와 감사평가 모두 ‘미흡(D등급)’을 받았다. 역대 가장 낮은 평가로 향후 대대적인 변혁이 예고된다.신완선 공기업 경영평가단장이 20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총 1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경영 평가에서는 20개 기관이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마사회는 그랜드코리아레저와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등과 최하 D등급을 받았으며, 기관장인 한국마사회장에게는 실적부진에 대한 경고 조치가 취해졌다.이번 평가는 1983년 경영평가제도가 도입된 이후 30여 년 만에 ‘사회적 가치’, ‘공공성 중심’으로 전면 개편된 이후 처음 실시된 평가였다. 안전, 윤리경영, 일자리, 상생협력 등 사회적 가치 관련 평가배점을 종전보다 50% 이상 대폭 확대했으며 경영 혁신, 혁신성장 지원 등 혁신성도 비중도 높였다.공기업 경영평가단은 한국마사회가 전 부문에 걸쳐 낮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도 두드러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신완선 공기업 경영평가단장은 20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브리핑을 통해 “한국마사회는 경영관리와 주요 사업에서 D등급을 받았으며, 여러 사업성이 약해지는 상태에서 사회적 가치 측면에서도 소홀히 했다”고 설명했다.또한, 한국마사회는 감사 직무수행실적 평가에서도 ‘미흡’ 평가를 받았다. 평가 해당년도인 2019년 감사를 맡았던 정병국 상임감사위원은 올해 2월 퇴임해 현임 정기환 감사위원은 성과급 불이익만을 받게 됐다.한편, 경영평가 및 감사 평가에 대한 후속조치로 한국마사회는 올해 성과급이 지급되지 않으며, 차년도 경상경비 조정 등 예산 편성에도 불이익을 받게 된다. 미흡 이하 평가를 받은 기관들은 경영개선 계획 및 이행사항 점검 등의 조치도 받는다.한국마사회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2018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경영평가와 감사평가 모두 ‘미흡(D등급)’을 받았다. 역대 가장 낮은 평가로 향후 대대적인 변혁이 예고된다. ⓒ미디어피아 자료사진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가 국내 공기업 가운데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12일 취업 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공공기관 경영정보고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36개 공기업 36개를 분석해본 결과 한국마사회의 직원 평균 연병이 9천209만 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이어 인천국제공항공사(9천48만 원)와 한국전력기술(9천11만 원)이 높은 평균 연봉 수치를 보였으며, 9천만 원을 넘긴 공기업은 3곳이었다.성별으로 구분해 분석했을 때, 남성의 경우 인천국제공항공사가 9천535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여성은 한국조폐공사(8천303만 원)가 1위였다.작년 기준 36개 공기업의 전체 직원 수는 13만995명으로, 전년(12만6천331명)보다 3.7% 증가됐으며, 가장 직원이 많은 공기업은 한국철도공사로 2만8천387명에 달했다.직원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도 철도공사로, 1년 새 871명이 증가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645명)와 한국전력공사(439명) 등이 뒤를 이었으며, 대한석탄공사(256명)와 강원랜드(227명), 한전기술(6명) 등 3곳은 직원이 감소했다.직원 평균 근속연수가 가장 긴 공기업은 석탄공사로 22.7년이었으며, 조폐공사(21.3)와 철도공사(20.0년)도 20년 이상이었다.한국마사회가 국내 공기업 가운데 직원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취업 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공공기관 경영정보고공개시스템 ‘알리오’에 공시된 36개 공기업 36개를 분석해본 결과 한국마사회의 직원 평균 연병이 9천209만 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미디어피아 자료사진
정책포럼 백가공명이 제6회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 2월 열린 300회 초청 기념 강연회(사진= 박지원 의원실 홈페이지 갈무리).[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정책포럼 백가공명(공동대표 주복원·김홍국)이 한국사회를 진단하고 전망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벌써 6회째다.24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한국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분야의 현황을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주복원·김홍국 공동대표의 환영사에 이어 문희상 국회의장,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정세균·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축사한다.기조강연은 ‘위기의 한국 경제, 해법은 있나? -한국 경제에 대한 진단, 해법과 처방’을 주제로 최운열 국회의원(국회 정무위,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하며 주요 발제로는 △한국 공정거래정책의 시대적 과제 - 허선(법무법인 대륙아주 고문, 전 공정거래위 사무처장) △제21대 총선과 호남정치 - 조한규(중소기업신문 회장, 전 세계일보 사장, 정치학 박사) △검찰 개혁의 현재와 전망 -정한중(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검찰 과거사위원회 위원장 대행, 법학박사) △한국정치의 개혁과 문재인 정부의 국정 어젠다 - 김홍국(경기대학교 겸임교수, 전 tbs 교통방송 보도국장, 백가공명 공동대표, 국제정치학 박사)이 마련됐다.토론자로는 주복원(백가공명 공동대표, 전 한전산업개발 대표), 범경철(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부원장), 손정주(중국 희객지도 한국대표), 노미경(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기네스 공인 세계여행작가), 정철승(법무법인 THE FIRM 대표변호사, <인간의 정의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역자) 씨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