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조국발 검찰 정국이 2년째 계속되며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팀이 이끄는 특수팀이 생산하는 검찰발 수사 정보와 칼춤 행태는 이른바 보수언론 열차와 야당 공세를 타고 국민정서를 가르는 바이러스로 작용하고 있다.국회를 통과한 공수처법은 검찰과 경찰의 수직 수사방식을 수평관계로 바꾸는 한편, 셀프 징계에 머물렀던 판검사도 잘못이 드러나는경우 일반 범죄자와 같이 처벌받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한국외대 로스클 정한중 교수는 공수처법 제정등 일련의 변화와 관련한 검찰의 저항등은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검찰이 웅진그룹 재산권 분쟁과정에서 드러난 금융실세 김승유(전 하나은행 회장)씨의 범죄 혐의를 포착하고도 갑자기 수사 중단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웅진그룹(윤석금 회장)의 세금 횡령과 관련 고발장을 냈던 2일 윤종우(전 타이거 월드 사장)씨는 지난해 초 검찰 조사 과정에서 수사 검사가 MB정권 금융실세이자 윤석금 회장과 특수관계인 김승유 씨의 비리혐의를 잡고 은행 실무자들을 소환하는 등 의욕을 보이다가 손을 놓았다고 털어놨다.당시 담당 수사검사는 김승유씨와 관련한 비리 자료가 캐비넷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새로운 전략무기’를 보여주겠다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중국 정부가 우려를 표명하는 견해를 내놨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이 대북 적대 정책을 철회하지 않는 한 전략무기 개발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한 김정은 위원장의 발언에 대한 연합뉴스의 논평 요구에 이같이 답변했다.겅솽 대변인은 “한반도의 대화 국면을 이어가고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를 추진하는 것은 관련국의 공동이익에 부합한다”며, “현 한반도 정세에서 긴장을 고조시키고 대화에 도움이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안철수 전 의원이 국내 정계 복귀를 선언했다.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의원은 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이제 돌아가서 어떻게 정치를 바꾸어야 할지, 어떻게 대한민국이 미래로 가야 하는지에 대해 상의 드리겠다”고 밝히며 정계 복귀를 공식화 했다.차기 대선주자군에 포함되는 안 전 의원의 복귀에 따라 분당 사태 위기의 바른미래당의 향후 진로 등에도 영향이 있을 전망이다.안 전 의원은 페이스북 글을 통해 “정치를 다시 시작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했다”며, “우리 국민께서 저를 정치의 길로 불러주
회사 내에서 마동석 씨 별명은 ‘가마술’이었다. 술이 워낙 세서 말술을 넘어 가마니 째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 해서 붙여진 별명이었다.이름이 ‘마동석’인데다가 생긴 모습도 미국(美國) 교포출신의 영화배우 마동석 씨를 닮았는데, 하는 행동도 마당쇠처럼 굳을 일을 도맡아서 하곤 한다.“어제 얼마나 마셨는지, 깨어 보니까 집이더라고”고 부장이 점심을 먹은 후 커피타임을 하면서 어젯밤 회식 때 일을 아직도 술이 떨 깬 목소리로 말했다.“저도요! 엄마가 그러는데, 제가 술이 곤드레 만드레가 되어서 백을 목에 걸고 집에 들어오더래요”미스 경이
미디어피아 말산업저널 krj방송 경마문화신문 퍼펙트오늘경마를 애독,애청하시는 여러분경자년 쥐의 해가 힘차게 밝았습니다. 미디어피아의 모든 매체를 애독 애청하시는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기를 기원합니다.미디어피아, 말산업저널, krj방송, 경마문화신문 퍼펙트오늘경마를 발행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미디어피아는 미디어생태계의 변화에 대응하여 선도적인 매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지난해 미디어피아는 기존의 말산업저널 krj방송 경마문화신문 퍼펙트오늘경마 외에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 미디어피아'라는 컨셉으로 새로
1월1일에 뜨는 해는특별히 새해 입니다오늘 해가 특별히 새해인 것은365번째를 지나 첫번째로 누구에게나 찾아오는희망이기 때문 입니다깊은 절망의 늪에서도 희망을 노래하는 날저 해가 힘차게 떠오르는 한희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도억지로의 희망 입니다죽지 못해 사는 사람에게도저 해는 희망이어야 합니다구석구석 어두운 곳을 비추는 새해허름하고 누추하고 실패했다고생각하는 인생 위에도 벅차게 희망을 뿌립니다이 땅의 모든 꿈들이여이 세상의 모든 간절함이여복받쳐 가슴이 터지도록가슴이 뻥 뚫리도록희망의 새해 인사를 나눕시다새해 복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 일대에서 2019년 해넘이와 2020년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경기도는 경기문화재단 주관으로 '2019~2020 남한산성 해넘이·해맞이 한마당' 행사를 31일 오후 10시부터 1일 오전 10시까지 남한산성 남문주차장, 수어장대, 전통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새해 소원성취 이벤트, 길놀이, 떡국 나눔, 가수 초청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1부 '아듀 2019 해넘이 콘서트'에는 가수 이한철 밴드, 박승화(유리상자), 서연은, 여행스케치 등 가수가 출연한다.자정에는 대북 연주
차이나모바일(中国移动), 차이나텔레콤(中国电信), 차이나유니콤(中国联通), 그리고 중국광전(中国广播电视网络有限公司, CBN ; China Broadcast Network) 이렇게 4개의 사업자가 지난 2019년 6월 5일, 중국 국가로부터 5G 사업 허가증을 발급 받았다. 이들의 사업에 관한 유효기간은 10년으로 2029년 1월 6일까지이다. 그러나 중국광전(中国广电, CBN)은 2026년 4월 12일까지로 7년의 유효기간을 부여 받았다. 통신운영상과의 사업허가 기간이 3년 차이가 발생하는데, 그 원인은 무엇 때문일까? 기존 통신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일명 ‘공수처법’)이 30일 국회를 통과했다. 기소독점권을 지녀 무소불위의 권력을 행사한다고 평가되던 검찰을 견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 것으로 의미가 있다.국회는 30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4+1 협의체(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가 함께 마련한 공수처 법안 수정안을 가결 처리했다. 공수처법을 반대하던 자유한국당이 퇴장한 가운데 상정된 의안은 재석 177명 중 찬성 160명, 반대 14명, 기권 3명으로 의결됐다.권은희 바른미래당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북한의 성탄절 선물 공언으로 긴장감이 높던 성탄절 다음날인 밤에 미군기지에서 공습경보 비상 사이렌이 실수로 잘못 울리는 일이 발생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2월 27일(현지 시간) 보도했다.북한의 '성탄절 선물' 공언 이후 12월 26일 밤 동두천 미군기지인 캠프 케이시에서 비상 사이렌이 실수로 잘못 울리는 일이 발생해 소동이 벌어졌다고 워싱턴포스트가 12월 27일 보도했다.워싱턴포스트는 '북한 근처의 미군 기지에서 실수로 취침 나팔 대신 비상경보 사이렌이 잘못 울렸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북한이 성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박근혜 정부가 일본과 체결한 한일 위안부 문제에 관한 합의는 헌법소원 심판 대상이 아니라는 각하 결정이 나왔다.헌법재판소는 27일 박근혜 정부가 지난 2015년 체결한 한일 위안부 문제에 관한 합의는 헌법소원 심판 대상이 아니라며, 강일출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 할머니 29명과 유족 12명이 한국 정부의 위안부 합의 발표가 위헌임을 확인해 달라며 낸 헌법소원 사건을 각하 결정했다.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헌법소원을 낸 지 3년 9월 만에 나온 결정이다.헌재는 “해당 합의는 정치적 합의이며 이에 대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