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초, 방송콘텐츠 전문 제작 및 유통업체인 한류TV서울은 중장년 제2의 창업을 위한 서비스로 온라인 쇼핑몰 분양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은 현재 치킨게임 중이다. 쿠팡과 네이버 쇼핑이 등장하면서 기존 온라인 쇼핑몰은 시장 점유율을 잃어가고 있으며, 쿠팡을 비롯한 거대 기업들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에 한류티브이서울은 한국특판유통연합회(회장 강현동)와 함께 지난 1월 양사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활용하여 B2B 온라인 쇼핑몰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하고, 현재까지 물 밑 작업을 진행해 왔다비즈니스 모델
탄소크레딧 솔루션 기업 윈클(WinCL)은 글로벌 탄소 저감 프로젝트 개발사 아보리파이(Arborify)와 국내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아보리파이가 자연기반해법(Nature-based solutions, 이하 NBS)으로 확보한 자발적 탄소배출권을 윈클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국내 기업에 제공함으로써 국내 자발적 탄소시장을 활성화하고 기업의 탄소중립 달성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NBS는 자연 생태계를 보호, 보전, 복원, 지속 가능하게 이용하고 관리함으로써 인간에게
지난 3월 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건강식품,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핑몰 GEBE.VN과 베트남 커피하우스 브랜드로 유망기업으로 성장 하고 있는 비나파마그룹(Vinapharma Group of VeitNam. 회장 Phạm Quang Trường )과 한국의 소스 올림픽조직위원회 Christophe Kim 조직위원장은 비나파마그룹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서울상공회의소 중구상공회 수석부회장이며 천지개벽 하나로톡 박찬조 대표가 2024년 1월 베트남 VinapharmaGroup 공식 한국대표로 위촉되면서 K- 화장품
서울경제진흥원과 서울온라인비즈니스협회가 주최하는 2024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가 7일 서울 강남구 세텍전시장에서 사흘간 일정으로 열렸다'2024 코리아 이커머스 페어'는 온라인 유통사업자뿐만 아니라 제조사, 온라인 전문셀러, 예비창업자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사업자를 대상으로 이커머스와 관련된 기업과 정보가 모이는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박람회다 9일까지 진행되는 이커머스 페어는 전자상거래 전문 전시회로 온라인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및 상품 공급사를 비롯해 이커머스 전문 서비스 기업, 물류 및 마케팅 등 다양한 기업들이 참가하였
디지털 딥택트를 선도하며 AI 기술로 새로운 혁신을 이끄는 종합 홍보 & 마케팅 회사 함샤우트 글로벌이 PR & 마케팅 분야 종사자들을 위한 생성형 AI 솔루션을 정리한 ‘PR & 마케팅 생성형 AI 지형도 1.0’을 발표했다.함샤우트 글로벌 산하 AI 연구소에서 조사한 ‘PR & 마케팅 생성형 AI 지형도 1.0’은 챗GPT, 빙 등 범용적으로 활용되는 생성형 AI 뿐만 아니라 PR과 마케팅 분야에서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생성형 AI 솔루션 정보를 종합적으로 포함하고 있다.‘PR & 마케팅 생성
서울시의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창업허브’와 ‘디비아이엔씨(DB Inc.)’가 협력하여 제 4기 ‘DB × 서울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픈이노베이션’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기업 간 경계를 넘나들며 협업을 통해 새로운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적용하는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우수한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의 사업화 지원에 주로 활용된다. 대기업은 스타트업의 사업 참여로 내부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새롭게 고민할 기회를 얻
SS2인베스트먼트는 Senior, Scale up, 2(Second life)라는 사명처럼 은퇴 후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창업자를 돕는 투자회사다. 사회적 수요 및 특화분야(ESG, 플랫폼, ICT, 바이오)를 내세워 개인투자조합형 투자 활성화를 지원하여 벤처기업과 엔젤 투자자들의 동반자 역할을 하고있는 업체인 SS2인베스트먼트가 판교스타트업캠퍼스 6층 SDX재단 회의시에서 디지털전환(DX)기반의 지속가능한 발전(SD)을 추구하는 SDX재단, ESG컨설팅, 전문가 매칭, 경영보고서등을 통해 고객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ESG
디지털 전환(DX) 기반의 지속가능한 발전(SD)을 추구하는 SDX재단이탄소감축 기후기술 육성 및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탄소감축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공모주제는 ‘탄소감축활동을 통해 탄소감축량을 정량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사례’이다. 이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시민, 지자체 및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탄소감축활동을 실질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사회적으로 탄소감축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함이다.공모기간은 3월 6일부터 4월 6일까지이며, 감축사례 요약서
바삐 지냈던 타슈켄트에서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 오늘 일정은 먼저 오전 중 타슈켄트 현지인 티무르(Timur)를 만나서 몇가지 사항을 점검하는 것이 우선이고, 이 다음 프로세스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를 논의하는 일이다. 그리고 낮 12시에는 호텔 체크아웃을 해야하고, 오후 1시에는 함께 우즈베키스탄을 찾았던 일행들과 만나서 점심식사를 함께 나눈 후 각자 일정을 보고 오후 6시에 만나서 저녁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예정대로 오전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전 11:40분 경 호텔로 돌아와 체크아웃을 한다. 그동안 타슈켄트
2월 29일 목요일, 이른 아침 타슈켄트 현지인으로, 한국어를 제법 구사할 줄 아는 한 사람을 만났다. 내가 영위하고 있는 사업 분야의 사람이기도 하고, 아침식사를 겸한 모닝커피를 함께 나누면서 몇가지 중요한 의견을 교환했다. 타슈켄트(Tashkent)는 원래 지방의 아주 작은 도시 중 하나였고, 우즈베키스탄의 수도가 되기에는 여러가지로 부족함이 많은 도시였단다.실재로 사마르칸트(Samarkand)가 이 나라 수도로 더 적격이었는데, 문제는 소비에트연방 시절 타슈켄트를 우즈베키스탄의 수도로 계획하고 전략적으로 만든 도시가 그대로 행
2월 27일 오후 나는 약간의 긴장감과 설렘을 안고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행 비행기 KE991편에 몸을 실었다우즈베키스탄이라는 나라는 내가 평소에 단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국가이고, 멀기도 하고, 크리스챤인 나에게 이슬람국가인 우즈베키스탄이 뭐 그리 동경의 대상도 아니었는데, 우연치 않은 인연과 계기로 인해 가게 되었다. 이왕 가는 길이라면 내 지경을 좀 더 넓혀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 나라의 미디어 산업에 대한 이해와 사업 가능성, 그리고 현재 내가 중국의 지방정부와 함께 하고 있는 문화관광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다면 매우 의미
자발적탄소시장연합회가 오는 3월 11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디지털전환(DX)을 통한 지속가능발전(SD)을 추구하는 SDX재단은 자발적탄소시장연합회(이하 VCMC)의 출범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이번 출범식을 주최한다. 이날 행사는 연합회 회장 취임(전 환경부 차관 유제철), 연합회의 핵심 안건을 논의할 운영위원 위촉에 이어, 영국 정부와 UNDP 등의 후원을 받는 자발적 탄소시장 무결성 이니셔티브(VCMI) 관계자와 NAMU EnR 김태선 대표의 ‘국내외 자발적 탄소시장’발표와 토론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