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뉴미디어아트 대안영화 축제인 ‘제 20회 서울국제대안영상예술페스티벌(이하 네마프)’이 8월 20일부터 28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된다. 대안영화와 디지털영화, 실험영화, 비디오아트 등 40여 개국 140여 편의 작품이 관객과 만나게 된다.이번 행사에서는 20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OTT 플랫폼 웨이브와 손잡고 영화 50편을 온라인으로 상영하다. 김경묵, 김두진, 김세진, 김종관, 노영미, 심혜정, 홍이현숙, 무진형제, 비탈리 네하에프(싱가포르) 등 다양한 감독과 작가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창호 전문 기자
2020.07.29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