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경기도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POS 단말기를 보급하는 등 디지털 인프라 구축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공공배달 디지털 인프라구축 POS 미보유·노후 가맹점 단말기 보급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의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지원 사업은 ‘배달특급’에 가입하고 싶지만, POS가 없거나 오래돼 가입하지 못하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련됐다.‘POS(point of sales)’란 판매시점 관리 시스템의 약자로 금전등록기와 컴퓨터를 결합해 물품 계산뿐만 아니라 경영에 필요한
‘배달특급’이 시범지역을 넘어 더 많은 소비자·소상공인을 찾아가기 위해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배달특급’의 운영사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2월 말 포천시를 시작으로 3월 수원시와 김포시 등 5개 지자체 등 시범지역을 포함해 총 28개 지자체로 서비스 지역을 넓히기로 했다.이를 위해 지난 22일, 경기도와 수원시·용인시·김포시·이천시·포천시·양평군·연천군 그리고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현재 경기도주식회사는 김포와 수원, 이천, 양평과 포천, 연천 지역에서 가맹 신청을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내년까지 도내 전역에서 서비스 개시를 추진 중인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시군, 경기도주식회사와 함께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의 원활한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22일 오후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백군기 용인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박윤국 포천시장, 정동균 양평군수, 김광철 연천군수,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 문제 해소와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배달특급’이 올해 2차 사업지 확대를 앞두고 속도를 내기 위해 신발 끈을 고쳐 맸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1일 ‘배달특급’ 실무진과 현장 영업대행사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기도 지역경제 발전 및 동반 성장을 논의하기 위한 ‘배달특급 파트너스 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판교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배달특급’의 현장 설치와 영업을 담당하는 스마트로, KCP, SVS, H&S 등과 경기도주식회사까지 10여 명이 참석해 2차 사업지에 대한 의견과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는 방안을 검토했다.이중 스마트로는 KT그룹사로 전국적으로 K
‘배달특급X마켓경기 100원딜’이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며 7회차 역시 1분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배달특급X마켓경기 100원딜’ 7회차 이벤트를 통해 친환경감자 5kg 100개를 판매해 모두 1분만에 매진됐다고 21일 밝혔다.‘배달특급X마켓경기 100원딜’은 지난해 12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는 행사로 1회차 이벤트부터 모두 1분 만에 매진되며 진기록을 세워가고 있다.이 이벤트는 좋은 품질의 경기도 농식품을 선착순 100명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적 가치가 있는 ‘착한 소비’에 앞장선다.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사회적 가치 생산품 ‘착착착’ 브랜드의 설 명절 선물세트 제품을 배달특급을 통해 20일부터 사전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 상품이 ‘착’한 소비로 이어진다는 뜻으로 취약계층인 장애인 기업, 사회적경제 기업, 자활 기업 등에서 만든 도내 사회적 가치 생산품 통합 브랜드다.이번 설 명절에는 오색 강정, 콜드부르 등 5개 제품으로 구성된 ‘커피선물세트’ 1,500개와 홍미, 참기름
‘배달특급’이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경기도 지역화폐 사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이 또 한 번 확인됐다.경기도주식회사는 7일부터 17일까지 약 2주간 ‘배달특급’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설문조사는 2020년 12월 22일 이후 가입자 중 20대부터 60대까지 무작위로 추출한 회원 18,000명을 대상으로 문자 발송을 통해 진행됐고, 응답자는 모두 2,125명이었다.눈여겨볼 문항으로 ‘배달특급 다운로드 계기’에 대한 질문으로, 지역화폐 때문이라는 응답이 전체 61% 가량을 차지했다.구체적으로, 가장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지난해에 이어 웹드라마와 연계한 도내 중소기업 아이디어 상품 PPL 지원사업에 나섰다.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월 25일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아이디어 상품 미디어 연계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기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있는 제조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가공식품이나 일반 공산품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20개 사 내외를 모집할 계획이다.제품은 서류 심사와 전문가로 구성된 상품선정위원회를 거쳐 2월 말까지 결정될 예정이다.경기도주식회사는 10분짜리 웹드라마 8
‘배달특급’이 신축년을 맞아 1월 16일부터 기존 회원 및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대규모 이벤트를 연달아 진행한다.경기도주식회사는 각 지역별 할인 10% 이벤트를 시작으로 총 4가지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가장 먼저 16일부터는 기존 화성시 ‘배달특급’ 회원을 대상으로 화성시 지역 할인 10% 이벤트가 시작한다. 최대 3,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이번 행사는 22일까지 진행된다. 이어 23일부터 29일까지는 파주시 10% 지역 할인 이벤트, 30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는 오산시 10% 지역 할인 이벤트로 이어진
‘배달특급X마켓경기 100원딜’이 온·오프라인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연이어 조기 매진 기록을 계속 세우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4일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배달특급X마켓경기 100원딜’ 6차 이벤트 역시 지난번과 동일하게 1분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배달특급X마켓경기 100원딜’은 지난해 12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선착순 100명에게 경기도 농식품을 100원(배송료 포함)에 판매하는 행사로 시작부터 입소문을 타면서 모두 1분 만에 조기 매진됐다.특히 이번 이벤트는 ‘배달특급’ 시범 서비스 지역뿐만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코로나19 여파로 도내 중소기업 매출 급감 등을 겪는 어려움 상황에서 경기비즈니스센터(GBC) 하노이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소기업들의 수출길을 활짝 열어 이목을 끌고 있다.14일 경기도주식회사에 따르면, 지난 2020년 한 해 동안 도내 기업 대상 베트남 입국 특별기 운행과 도내 공공기관과 협업을 통한 경제 및 문화교류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특히 경기도주식회사는 코로나19 여파로 베트남 해외 출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아시아나 항공과 2020년 12월부터 특별기를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손을 잡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첫발을 내디뎠다. 전통시장 상인들도 ‘배달특급’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겠다는 구상이다.경기도주식회사는 13일 판교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과 ‘배달특급 가맹점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방안의 일환으로 앞으로 두 기관은 상호협력과 정보교환을 통해 ‘배달특급’의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배달특급’에 전
출시 한 달이 지난 ‘배달특급’이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며 소상공인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파주시에서 중식당을 운영하는 길상섭 씨는 처음 ‘배달특급’에 가입할 때만 해도 반신반의했다. 민간배달앱의 높은 수수료는 늘 부담이었지만, 그렇다고 낮은 수수료의 공공배달앱이 잘 될 것 같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달간 영업 이후 길 씨의 생각은 바뀌었다. '배달특급'으로 벌어들인 수입은 약 800만 원이었지만, 수수료는 8만 원만 부담하여 형편이 훨씬 나아졌기 때문이다.길 씨는 “우리 가게가 잘되는 것을 보고 근처 중국집이 대부분 배달
배달앱산업 분야의 대기업 불공정 관행을 좌시하지 않겠다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의지를 경기도내 식음료업계가 적극적 반응으로 협조하고 있다.코로나19로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경기도주식회사가 소상공인 권익 보호와 도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가칭)경기도 공공배달앱’의 입점 사전 신청 열기가 높다.14일 공공배달앱 입점 사전 신청 건수는 1,876건으로 목표치의 약 63%를 달성했다고 경기도 주식회사가 밝혔으며 시범지역 중 오산시는 사전 신청 건수가 550건을 넘으며 이미 목표치를 초과했다고 전했다.이 지사 역시 자신의 페이스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 공공배달앱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13일, 이 지사는 페이스북에 라는 글을 올리며 오산·파주·화성 소상공인들에게 사전 참여 신청을 촉구했다.이 지사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시범지역인 오산, 파주, 화성 3곳에서 가맹점 사전 신청을 받은지 한 달이 채 안됐다고 전하며 10일 기준 1,700건 돌파, 목표치 3,000건의 약 57%를 달성, 오산시는 이미 모집 목표 550곳을 넘었다고 밝혔다.생각보다 훨씬 더 뜨거운 반응을 보내준 소상공인들에게 감사 인사를
경기도 자체 공공 배달앱 출시로 배달시장 독과점이 깨질 예정이다.지난 4월 '배달의 민족'은 배달 앱 1위 업체로 수수료 부과 방식을 변경해 소상공인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에 경기도는 플랫폼 시장 독과점을 막고 플랫폼 노동자, 가맹점, 소비자가 상생하는 환경 구축을 위한 배달앱 계발에 착수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공공배달앱 구축사업 사업자를 모집했고, 56개 업체가 10개 컨소시엄을 지원해 NHN페이코 컨소시엄이 공공성 확보, 사업 영향, 분야별 전문성에서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았다.정연훈(NHN 페이코) 대표이사는 "단순 먹거리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