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는 12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경기력향상 위원회를 개최했다.심의에 앞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장봉조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11명의 경기력향상위원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원회에서는 호선을 통해 박충호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1년도 제102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대비 우수선수 관리비 지원 대상 선정(안) 및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올해 미실시된 스포츠선진 캠프 및 체육교실 사업 순연(안)을 심의·의결했다. 장봉조 위원장은 “경기력향상위원회가 경기 체육의 발전
경기도체육회는 스포츠와 관광 분야를 상호 연계한 ‘경기도 런데이 투어’ 사업을 27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한다.‘경기도 런데이 투어’사업은 지난해 경기도체육회 사내 아이디어 오디션에서 발굴된 사업으로 경기도관광공사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10~15명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그룹 참여자들은 가이드 러너의 인도 아래 도내에 있는 다양한 관광지, 랜드마크 지역을 함께 뛰며, 건강 증진과 함께 문화도 즐기는 1석 2조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해당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경기도민은 경기도체육회 홈페이지 참여 신청을
경기도체육회는 24일부터 25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체육회 10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종목단체 회장선거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경기도체육회, 시군체육회 담당자 및 종목단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1일 3타임으로(10시, 13시, 15시) 진행하고 타임별 참석자를 50명 이내로 제한했다.이번 설명회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경기도체육회가 제작한 가이드라인 설명 후 질의 및 응답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선거인단 구성, 종목단체 규정 개정(안), 회장선거규정 표준(안)
경기도체육회는 22일 경기도체육회 10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학교체육위원회를 개최했다.심의에 앞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민운식 학교체육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11명의 학교체육위원회 위원에게 신임 위촉장을 수여했고, 김향화 부위원장 및 섭영민 부위원장을 호선했다.이번 회의는 2020 스포츠 유망선수 발굴·육성 선정(안)을 심의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공모를 신청한 도내 시군체육회 및 경기도종목단체를 대상으로 정량평가(요건심사)와 위원회의 정성평가를 점수를 합산하여 접수된 발굴형 11개 중 9개 단체, 육성형 18개 중 12개 단체를
경기도바이애슬론연맹 신현필 회장(청솔바이오코스 대표)은 18일 코로나19확산 방지와 위기 극복 차원에서 경기도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을 위해 마스크 2,000장을 경기도체육회에 전달했다. 경기도바이애슬론연맹 신현필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대회 출전은커녕 훈련 여건도 좋지 못한 경기도청 직장운동부 선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일회성이 아닌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매달 마스크 2,000장씩을 기부하겠다.”라고 말했다.이원성 도체육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우리 선수들을 위해 지난번 손
경기도체육회는 8월 25일 경기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차 경기도체육대회 운영위원회 개최 및 심의 결과, 제31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 취소를 확정했다.본 대회를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동안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19의 도내 확산 지속관계로 고양시 대회 취소 요청, 서울-경기-인천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등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동 대회 취소를 결정했다. 고양시에서 요청한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순차연기는 부결로 결정되었다.한편,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4월 제14차 경기도체육대회 운영위원회를 개최
경기도체육회는 25일 제1차 경기도체육대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9월 예정이던 제31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최 취소를 의결했다.이 대회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고양시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도내 확산 지속에 따라 고양시가 대회 취소를 요청했다. 서울·경기·인천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등 종합적으로 검토해 취소를 결정했다.도체육회 관계자는 "당초 대축전을 9월18~21일 4일 동안 고양시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도내 확산 지속에 따른 고양시 대회 취소 요청은 물론 경기·인천·서울 지역의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19일 오후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추진위원회’가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 법안 조속 처리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비롯한 곽종배 전국시군구체육회장협의회회장, 정창수 추진위 간사, 심상보 대한체육회 부장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과 미래통합당 이용의원을 차례로 만나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지방체육회(17개 시도체육회, 228개 시군구체육회)를 법정법인화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4건이 의원입법 발의 (도
경기도체육회장 ‘선거 및 당선무효 등 결정 무효확인’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이원성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수원지방법원 제16민사부(재판장 김창모)는 지난 19일 수원지방법원 법정동 제410호 법정에서 원고(이원성)가 경기도체육회를 상대로 제기한 ‘선거 및 당선무효 등 결정 무효확인’ 본안소송에서 경기도체육회가 2020년 1월에 실시한 제35대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원고(이원성)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및 당선무효 결정은 무효임을 판결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본안소송 판결직후 “민선 초대 경기도체육회장 선거가 선관위 오판에
경기도체육회가 지난 12일~13일 이틀에 걸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안성시와 이천시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12일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비롯한 신동원, 조도환, 황운일 부회장과 사무처 직원, 도청 직장팀 지도자 및 선수, 종목단체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안성시 일죽면과 죽산면을 찾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미천변 체육시설 복구, 죽산천변 침수 피해정리 및 유실 하천·저수지 톤백(마대자루)잡기 등 수해복구 작업에 힘을 쏟았다.이날 자원봉사에는 김종길 안성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시체육회 직원들도 함께 힘을
경기도 실업팀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故최숙현 선수를 추모하고 스포츠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받았다.경기도체육회는 지난 7일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이인용 경기도체육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실업팀 지도자를 대상으로 ‘체육지도자 스포츠인권 특별교육’을 실시했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1,2회로 나누어 총 180명의 감독·코치 등이 참여했으며, 故최숙현 선수에 대한 추모를 시작으로 ‘스포츠 인권 침해 심각성’, ‘성인지 감수성 제고’ 등을 주제로
경기도체육회는 코로나19로 이용 중단했던 경기스포츠과학센터(이하 ‘센터')를 오는 3일(월)부터 운영 재개한다.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감소추세를 보임에 따라 대학 및 실업 엘리트선수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운영 재개하기로 결정했다.센터는 비상운영 매뉴얼을 제작하여 선수 및 지도자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체력 측정을 예약한 선수와 지도자에게 사전에 안내 매뉴얼을 배포하여 코로나19관련 센터 이용시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센터 방문시 체온 체크,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경기도체육회가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를 추진한다.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30일 서울 무교동 체육회관에서 진행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추진위원회' 제 3차 회의에 참석해 국회 심사 경과를 확인하고 원활한 법개정 방안을 논의했다.앞서 대한체육회와 지방체육회는 지방체육회의 법정법인화 및 재정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법 개정 취지 등을 설명했으며, 지난 20일 이상헌 의원 등 22인이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법률안을 발의했다.개정 법안은 21일 소관 상임위인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회부됐으며, 27일 제380회 국회(임시회) 문화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11일 안산올림픽기념관체육관 외 3개소에서 ‘2018 안산다문화 생생 체육한마당(이하 체육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체육한마당은 우리나라 산업 현장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체육활동을 통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이날 행사에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동티모르, 네팔 등 10개국 800여 명의 외국인 노동자 선수와 응원단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안산시와 안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와 경기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 차별없는일터지원단은 제2회 ‘고용차별예방 강조주간’을 맞아 고용차별예방 워크숍 및 인사담당자 교육, 차별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국 6개 지역사무소에서 공동으로 전개한다.차별없는일터지원단(이하 ‘차일단’)은 차별예방교육, 차별진단 및 상담, 차별개선네트워크 구축 및 홍보·캠페인을 통해 비정규직 고용차별을 예방.개선하는 전문기구로 전국 6개 지역사무소(서울, 경인, 대전, 대구, 경남, 전북)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현 정부의 주요 고용노동정책과제인 ‘비정규직 차별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