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정경심 교수에 대한 사문서 위조죄는 법원에서 공소기각 판결 사안이라는 형법교수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외대 정한중 교수(법학전문대학원,변호사)는 최근 한국 무죄네트워크 주최 형사법 토론회 발제문에서 검찰의 정경심교수에 대한 기소는 피의사실 공표 문제와 함께 형법과 소송법이 규정한 피의자 방어권을 뚜렷하게 저해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에 법원이 유무죄를 따지기에 앞서 공소기각 판결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또한, 정경심교수는 이미 재판에 넘겨진 피고신분으로 재판에선 검찰과 동격인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이번 9화는 전문가와 최근의 이슈를 다루었습니다. 이번 정부는 권력 분산을 통한 사법개혁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수사와 재판과 관련해서 억울함을 호소하는 사법 피해자들이 많다는 현상은 그만큼 검찰 법원의 개혁 필요성이 절실하다는 사실을 반증합니다. 저희가 그 동안 8회에 걸쳐 진행한 사연에서 이러한 검찰의 부실수사를 비롯한 억울한 부분을 많이 지적했습니다. 법무검찰개혁위원과 법무부 과거사위원회 위원을 지낸 정한중 교수(한국외대 로스쿨)와 검찰개혁의 방향과 구쳬적 실현 방안 등을 살펴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판사가 법을 어기면 처벌받아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사법신뢰도가 OECD 국가에서 매우 낮은 것이 현실입니다. 아마도 법위에 판사들이 많기때문인 것 같습니다. 판사가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을 부정하는 판결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사례에서 이것을 말해줍니다.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하는 것 자체도 공권력에 대한 도전이라고 보고, 국가인권위원회의 결정을 무시하는 판결을 했다고 합니다. 판사의 결정문을 보면, '경찰관들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하여, 경찰관들이 경고또는 주의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무죄TV 7화는 택시기사와의 사소한 시비 끝에 경찰에 신고를 했다가 자신도 모르게 별안간 폭행범으로 기소되고 재판에 넘겨져 실형을 살게 된 유종화(49)씨의 사례다. 어떤 상해 증거도 없고, 맞았다는 진술조차 없었지만 유씨는 “운전자폭행죄”가 적용되어 기소, 재판에 넘겨진다. 또 실형 4개월 형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하게 된다. 이런 식의 전과가 무려 40개나 된다. 기네스북에 올라갈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2016년부터 강화 시행된 “운전자 폭행죄”를 기회로 한 건 실적을 올리고
[무죄TV] 제6화 "홍준표를 고발한다, 나는 무죄다"[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25년간 절규 - 조폭 누명 여운환 대표, 조폭의 멍에를 안고 산 "무죄" 호소 27년.전직 검사 홍준표가 자신의 실적을 과시하기 위해 조폭으로 엮었다는 여운환(67)씨. 아무런 증거도 정황도 입증되지 않았지만 그는 조폭 자금책으로 기소되어 재판에 넘겨진 뒤 4년형의 징역을 받았다. 정치인이 된 검사 홍준표의 무소불위 행태를 고발하며 이제는 홍씨의 양심선언을 기대한다는 유 씨. 사건은 재판에 그대로 인용되고 있는 "검사의 피의자
[무죄TV] 제5화: 일제 식민 잔재, 형사소송법 312조 폐지 나서야진행: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무죄TV] 제4화: 법 왜곡죄, 왜 필요한가? - 이순철 법대 교수와의 대화[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무죄TV] 제3화: 법대 교수는 왜 수감자가 됐나 - 목원대 이순철 교수 사례
무죄TV 제2화, 조규언 전 영등포교도소 총무과장 "검찰 부실 수사했다"
공명심에 눈 먼 검사, 교도관을 부실수사로 기소, 결국 무죄.[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실적에 눈먼 검사가 사기범의 투서에 속아 4명의 전직 고위 교도관들을 뇌물혐의로 기소했다. 기소 되었던 교도관들은 모두 무죄로 풀려난 뒤 현재 담당검사에 대한 징계와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지정수 전 법무부 교정과장과 조규언 전 안양 교도소 총무과장등 4명의 전직 교정직 공무원들은 은퇴한지 수 년이 지난 2014년 말 검찰에 연행돼 수사를 받고 구속적부심에서 풀려난 뒤 불구속 재판을 받았다. 수감 중인 전문 사기범의 투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