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눈물과 이강인 한국축구 대표 팀이 지난 5일 치러진 조지아와 평가전에서 고전 끝에 2대2 무승부를 기록 했다.벤투 감독은 쓰리백을 들고 나왔다. 특히 공격수 황희찬 선수를 왼쪽윙백으로 기용하는 포지션 파괴를 하기도 했다.그러나 전반전에서 여러 차례 수비가 뜷렸고, 수비와 미드필드(특히 원 볼란테 백승호와 수비)간의 콤비네이션이 이뤄지지 않아서 조지아 공격진에게 2~3차례 단독 찬스를 내주는 위기를 맞기도 했다.이강인 선수는 국가대표에 뽑힌 이후 처음 A매치 데뷔전을 치러, 공격형 미드필더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이강인은 조
발렌시아 명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한국 대표 미드필더 이강인(18, 발렌시아)과 일본 대표 미드필더 구보 다케후사(18, 마요르카)가 2일 0시(한국시간) 킥오프하는 발렌시아 CF와 RCD 마요르카의 2019-20 스페인 라리가 3라운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양 팀은 킥오프 한 시간 전 출전 명단을 확정해 공개했다.발렌시아는 4-4-2 포메이션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페란 토레스를 선택했고 프랜시스 코클랭은 다니 파레호와 중원에 배치됐다. 최전방에 로드리고 모레노와 케빈 가메이로가 자리했고, 포백은 가야, 디아카비, 가라이, 바스가 구성했다. 골문 앞에는 실러선이 섰다.마요르카는 부디미르를 원톱으로 세운 4-1-4-1 포메이션으로, 라고 주니오르, 페바스, 살바 세비야, 다니 로드리게스가 2선에 섰다. 포백 루모르, 라이요, 발렌트, 사스트레 앞에 수비형 미드필더 바바가 배치됐으며 골문은 마놀로 레이나가 지켰다.
공식사이트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다음 월드컵을 향한 출발선. 김신욱이 깜짝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지난 26일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명단을 발표했다. 중국 슈퍼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신욱이 처음으로 호출받았으며, 부상 악재에 울었던 권창훈이 복귀했다.앞서 지난 6월 A매치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백승호와 FIFA U-20 월드컵 골든볼에 빛나는 이강인이 합류했고, 그밖에 이동경이 새롭게 얼굴을 내비쳤다.한편 러시아 월드컵,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에서 호흡한 이들의 득점포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8회는 ‘날아라 너의 세상으로’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윌벤져스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방송인 김나영의 아들 신우를 만나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이동국은 '슛돌이가 돌아왔다'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해 제2의 이강인 찾기에 나선다. 전북 현대의 든든한 부주장 이용이 코치로 함께했다.주호 아빠는 발레를 좋아하는 나은이를 위해 키즈 발레 수업 현장을 찾았다. 아이들은 같은 수업에도 서로 다른 발레를 선보여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먼저 나은이는 우아한 몸짓을 보여주며 ‘발레리나은’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고 한다. 그동안 새로운 걸 배울 때마다 야무지게 해내던 나은이가 발레는 또 어떻게 소화할지 기대가 높아진다.성격부터 취향까지 모든 게 비슷한 소울메이트를 만난 윌리엄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함께해서 더욱 귀여울 아이들의 우정은 어떤 웃음을 전달할지, 이 모든 것이 공개된 ‘슈돌’ 288회 본방송이 궁금하고 기다려진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8일 방송되는 ‘슈돌’ 288회는 ‘날아라 너의 세상으로’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동국은 ‘슛돌이가 돌아왔다’라는 제목의 프로젝트로 제2의 이강인 찾기에 나선다. 시안이를 비롯한 전설의 스포츠 스타 2세들이 총출동해 좌충우돌 축구 훈련을 보여줄 예정이다.2007년 ‘날아라 슛돌이’를 통해 7세에 일찌감치 축구 신동으로서 재능을 발견한 이강인 선수처럼 미래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갈 ‘제2의 이강인’을 찾기 위한 시도다.면접 뒤에 이어진 본격적인 연습에서는 아직 축구에 서툰 아이들의 훈련이 포복절도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모두를 놀라게 한 에이스까지 등장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시안이는 이 에이스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불꽃튀는 대결을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사진=이강인 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이강인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6일 이강인은 “We’re back New season, new colors! @adidasfootball”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이강인의 팬들은 ‘멋있어요 !!!’, ‘강인야포즈’, ‘이거예쁘다’, ‘️멋져’, ‘후어ㅠ욀케 머시쪼?ㅠ’, ‘찰떡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이강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사진= 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2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선 김하온과 NCT 마크가 밥 동무로 출연했다.김하온은 놀라며 "무려 빌보드 차트 11위를 했다. 인기가 많다"고 소개했다. 이경규는 '빌보드'라는 말에 깜짝 놀라며, 마크의 손을 덥석 잡았다. 이경규는 마크에게 "형"이라고 불렀고, 마크는 당황했다. 이경규는 "나보다 잘나가면 다 형이다. 축구에서 이강인도 강인이 형이다"라고 말했다. 마크는 수줍어하며 고개를 푹 숙였다.이경규, 마크 팀과 강호동, 김하온 팀으로 나눠 본격적으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김하온은 주민과 첫 소통에 성공했으나, "잘 모르겠다", "누구니"라는 반응에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2019 U-20 폴란드 피파 월드컵 축구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대표팀의 정정용 감독이 한국 시각으로 6월 16일(새벽 1시) 벌어질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을 앞두고 핵심 선수인 이강인 선수를 방으로 불렀다.정정용 감독: 강인아~ 우리나라 난리 났다며.이강인: 형들이 그러는데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또 뭐라더라, 아무튼 서울만 해도 5곳에서 길거리 응원을 한대요.정 감독: 그리고 군~ 면··· 아~ 아니지.이강인: 아~ 군 면제 청와대 청원요? 그런 거 신경 쓰지 않아요,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대 가야죠.정 감독: 그~렇~지~이강인:
폴란드 U-20 월드컵 축구대회에 출전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사상 처음 결승전에 오르자 ‘제갈용’이라고도 불리는 정정용 감독이 체력 회복에 특효라는 체리 주스를 사용한 점이 화제에 올랐다.정정용 감독은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에게 체리 주스를 마시게 하는데, 체리 속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 등이 손상된 근육을 빨리 회복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이진선 한국 스포츠 정책과학원 연구원은 모 언론사와 “체리 주스는 염증 제거와 함께 DNA 손상 방지, 피로 물질 축적을 제거하는 등 회복에 있어서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는
20세 이하 폴란드 피파 월드컵 축구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이광연 골키퍼는 천재 선수 이강인 선수에 이어서 화제의 주인공이다.이광연 골키퍼는 포르투갈,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고 아르헨티나와의 F조 조별 예선과 일본과 16강전 그리고 세네갈과 8강 전 모두 한국 팀 골문을 지키고 있다.정정용 감독은 이번 대회에 이광연(강원 FC) 외에도 수원 삼성의 박지만,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의 최민수 등 3명의 골키퍼를 데리고 갔으나 이광연을 줄곧 주전으로 뛰게 하고 있다.이광연은 골키퍼치고는 키가 작은 편인 185cm밖에 안 되지만, 탁월한 순발력과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전무이사가 A매치를 위해 한국에 온 토트넘의 손흥민, 발렌시아의 이강인 선수를 종로에 있는 대한축구협회로 불렀다.홍 전무: 너희들 그동안 클럽에서, 국가대표 팀에서 뛰느라 수고 많았다. 흥민이는 이제 대세더라.손흥민: (머리를 긁적이며) 대세라뇨, 홍 전무님 전성기 때 비하면 아직도 멀었어요. ‘홍 카리스마’ 대단하셨잖아요. ‘브라질 월드컵 실패가 좋은 경험이었다’라고만 말하지 않았다면.홍 전무: 흥민이가 만나자마자 한방 먹이네, 비꼬는 건 (이)영표 닮았네. 그건 그렇구 강인이는 (축구 실력) 많이 늘었더라.
UEFA 유로파리그 발렌시아-비야레알戰에 교체 출전한 이강인/스포티비 캡처한국시간 19일 새벽 4시에 열린 2018-2019 UEFA 유로파리그 8강전 2차전 경기에서 승리한 네 팀 모두 4강에 진출했다.이날 경기에서 첼시ㆍ발렌시아ㆍ벤피카ㆍ아스널은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승리하며 무리 없이 진출했고 프랑크푸르트는 1차전에서 벤피카를 맞아 2-4로 패했지만 1, 2차전 합계 4-4가 된 상황에서 원정 다득점 우선 규정에 따라 4강에 진출했다.‘Stamford Bridge’에서 열린 첼시-프라하戰에서는 홈팀 첼시가 전반 5분 로드리게스 페드로와 9분 시몬 델리의 자채골, 17분 올리비에 지루의 골로 3-0으로 크게 앞서가다가 25분 프라하의 토마시 수첵의 헤딩골로 1점 추격을 당했으나 27분 곧바로 이날 경기에서 첫 골을 넣은 로드리게스 페드로가 추가골을 넣으며 4-1로 전반을 마쳤다.이어진 후반 경기에서 프라하戰은 51분과 54분 각각 페트르 세브치의 연속골로 턱 밑까지 추격을 했으나 끝심부족으로 4-3 경기를 마무리 했다. 관중은 3만 8천여명.발렌시아 홈구장인 ‘Mestalla’에서 열린 발렌시아-비야레알戰 경기에서는 13분 토니 라토, 54분 다니 파레호의 골에 힘입어 발렌시아가 2-0으로 쉽게 경기를 마쳤다. 관중은 2만 6천여 명이 운집했다.이날 경기에서 발렌시아 이강인은 후반 23분 곤살루 게드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아 추가시간까지 약 25분간 활약했다.‘Stadio San Paolo’ 경기장에서 열린 아스널-나폴리戰 경기는 전반 36분 터진 알렉산드레 라카제트의 골을 그대로 지키면서 원정팀 아스널이 1-0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관중은 3만 9천여 명이 몰렸다.‘Commerzbank Arena’ 경기장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벤피카의 경기는 36분 필립 코스터치의 골로 앞서던 홈팀 프랑크푸르트가 다시 67분 세바스티안 로드가 추가골을 선사하면서 2-0으로 승리해 극적인 4강 티켓을 따냈다.
[미디어피아] 이원정 기자=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 유럽 프로축구 공식 경기 데뷔전을 치른 17살 소년 이강인(17·발렌시아)이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에서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인상깊은 경기를 펼쳤다이강인은 5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CD에브로(3부리그)와의 2018-19 스페인 국왕컵 32강 2차전에 선발 출전, 77분을 뛰면서 1-0 승리를 견인했다. 지난 10월 31일 에브로와의 국왕컵 32강 1차전에 선발 출전했던 이강인은 다시 한 번 국왕컵에서 선발 기회를 잡았다. 이강인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