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기업과 사회적협동조합들이 피할 수 없는 노무, 마케팅, 변리 등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들이 나선다.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해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진행할 ‘노무, 마케팅, 변리’ 분야 교육(1부) 및 심층 상담(2부)에 참여할 대상을 모집한다.교육은 분야별로 1회씩 진행되며, 사회적경제기업의 노무, 마케팅, 변리 등 관련 전문가 프로보노와 함께 교육 및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 1회 ‘노무(사업주가 꼭 알아야 하는 노무·인사 관리)’ 분야는 8월 20일 선윤정 노무사 △ 2회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여 년간 섬이 견디기 힘겨울 정도로 많은 관광객 유입과 이로 인한 개발로 자연 환경이 시달렸다. 제주에는 매년 2만 톤의 해양쓰레기가 유입되고, 매일 1인당 생활쓰레기 1,78Kg을 버리고 있는 것이 현실로(2019년 기준) 제주특별자치도와 해양환경공단 제주지사는 매달 수십t 가량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기도 하지만 간조 시간에 수위가 낮아지면 해변에는 플라스틱 폐기물, 빈병, 폐기물 등이 그대로 드러난다.제주도는 2002년 생물권보전지역, 2007년 세계자연유산, 2010년 세계 지질공원 인증으로 UNESCO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과 함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년 수출바우처사업 3차 참여기업을 6월 1일부터 6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수출바우처사업은 바우처를 발급해 내수·수출중소기업이 규모와 역량에 맞는 맞춤형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3차 사업에서는 약 346억원 규모로 1,000여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이면 모두 참여 가능(사행성 등
‘4차 산업혁명시대, 고령화사회시대’를 맞이한 기업환경, 고용환경의 급격한 변화가 눈에 보인다. 중장년 고용 환경은 과거의 노동시장과 현격한 차이가 있다. 천수답 시대에는 나라는 상품을 시장의 법칙에 맞춰 경쟁가격에 맞춰 판매했으나 디지털시대에는 자신을 매력적인 상품으로 포장하고 각인(브랜드 매니지먼트)시켜 자신의 상품력(경쟁력)을 높여야 한다.이상의 이야기를 염두해 두고 아래 3가지 질문을 해보라.첫째. 나만 가지고 있는 경쟁력은 무엇인가?둘째. 내가 지원한 회사에서 나의 경쟁력을 매력적으로 느낄 것인가?셋째. 자신이 없다면 나는
종합소득세 신고기한 6월1일을 앞두고 일선 세무서가 분주하다.세무서는 종소세 신고 민원 처리를 위한 전담 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 종소세 신고·납부가 진행되기 때문에 처리 속도와 대면의 불편함 등으로 세무서마다 종소세 신고인들로 가득하다. 길게는 대기시간이 2시간 이상 기다리는 곳도 있다. 따라서 종합소득세 신고차 세무서 방문 예정자는 대기시간을 염두할 필요가 있다.먼저 발열감지 카메라를 통과한 후 손소독제를 발라야 입장할 수 있다. 사무실로 들어서면 그제서야 번호표를 뽑아들고 간격
프레젠테이션은 창업을 준비 중인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 공들여 사업계획서를 완성하면서 맞부딪치는 벽이다.정부지원 창업사업계획서의 서면평가를 통과한 2~3배수에게 프레젠테이션 발표 기회가 제공되는데 10분~20분 발표 후 10분 정도의 질문을 받는다.(신기술개발을 위한 R&D사업지원의 경우는 20분정도 발표 한다)평가위원은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되며, 사업의 타당성, 도전성, 실현가능성, 고용친화도 등이 평가의 초점이 된다. 발표 자료는 먼저 서면 평가 받은 사업계획서를 중심으로 만들며 ‘△발표 대상과 목적 파악 △스토리보드 작성 △각
정부가 지원하는 창업지원 사업계획서 핵심 내용은 10가지로 분류 할 수 있다. △제품, 서비스(Product Service) △시장(Market) △경쟁사(Compettion) △산업구도(Business Structure) △마케팅, 판로정책(Marketing Strategy) △조직(Organization) △위험 대응전략(Risk Management) △사업확장 전략(Growth Strategy) △사업추진 일정(Schedule) △자금소요 계획(Finacial Plan)이다.정부지원 사업계획서는 대체로 자유롭게 기술할 수 있다
성균관대 글로벌창업대학원(원장 이준영)이 스타트업, 중소 벤처 경영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글로벌최고기업가정신과정‘을 6월초 개설한다. 이 과정(Global Advanced Entrepreneurship program, 이하 G-AEP)은 6월부터 12월초 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수원)에서 진행된다.수업은 글로벌창업대학원 교수 및 외부 창업전문강사진의 실체적 교육으로 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밀착 지원하며 또한 액셀러레이팅 전문회사인 킹고스프링의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한 멘토링과 IR Demo Day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나 기술이 있어도 비즈니스모델이 없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비즈니스모델을 ‘돈을 버는 방법’으로만 생각하면 안 된다. 비즈니스모델은 돈을 버는 방법을 넘어 우리 사회에 어떤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필요하다.과거에는 제품을 만들고 어떻게 팔 것인가에 한 방법론적인 고민을 했다면, 이제는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 호응해 줄 만한 새로운 가치 ’를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많이 쓰는 비즈니스모델의 툴이 ‘알렉산더 오스왈드 & 이브스피그뉴어’의 비즈니스모델 캔버스(BMC)이다. 어떻게 기업이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슈로, 아시아 최대 규모 보건산업 전문 국제컨벤션 ‘바이오 코리아 2020’을 전면 온라인 행사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3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과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2020(BIO KOREA 2020)이 온라인 행사로 전환되어 5월 18일(월)부터 23일(토)까지 6일간 진행된다. 정부는 바이오헬스는 6대 신(新)수출성장동력 중 하나로 바이오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올해로 15회를 맞이했고, 지
마케팅 트렌드가 검색으로 바뀌고 있다. 뭔가를 구매하려고 할 때 검색 하고, 제품들을 비교하고 대부분 마지막에 고객 리뷰도 열어본다. SNS 가 일상이 되면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고 경험한 소비자가 다른 소비자에게 경험을 공유하는 일이 흔하게 일어난다. 즉, 과거의 마케팅 전략이 공급자 주도형이었다면, 현재는 소비자가 주도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쇼핑의 소비자 구매행동모델 ‘AISAS’가 그 점을 다섯 단계로 설명해 준다.“Attention(인지) → Interest(흥미) → Search(검색) → Action(구매) → Sha
초연결 사회가 현실화 되면서 SNS가 사회관계유지의 핵심 채널로 부상했다. SNS영향력이 날로 확대되면서 마케팅 매체로서 확고하게 자리를 잡았고, 그 중에 ‘키워드’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최접점이 됐다. 소셜커머스, 온라인 쇼핑의 경우 소비자에게 노출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우선적으로 검색엔진 최적화(SEO, Search Engin Optimization)를 통해 검색 노출 가능성을 높이는 일이다.쇼핑몰 입점 채널과 네이버, 카카오,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서 상품이 잘 검색되기 위해서 ‘키워드, 상품명, 카테고리,
유통시장이 ‘가격경쟁, 속도경쟁’으로 뜨거워지고 있다.백화점, 할인점은 점포를 축소하기에 이르렀고, 자원을 온라인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TV홈쇼핑도 시청자가 줄어 탈(脫)TV와 모바일을 통한 뉴커머스에 투자를 늘리고 있다. 쿠팡, 위메프, 티몬 등은 전자상거래 업체 간 가격경쟁으로 고질적인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새벽배송’ 같은 새로운 사업모델이 등장했다. 온라인 기업은 오프라인으로, 오프라인 기업은 온라인으로 진출하여 온라인, 오프라인 ’유통’이 ‘물류’와 연결되는 새로운 유통 전쟁으로 확전되고 있다.유통업체
인공지능 4차산업혁명시대에 아날로그시대 경영의 귀재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잭 웰치(Jack Welch, 1935.11.19~2020.3.1)의 리더십이 세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GE는 발명의 왕 에디슨이 1878년 설립한 전기조명 회사로 세계 최대의 글로벌 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하여 혁신적 성과물로 인류문명을 바꿔놓는데 기여한 회사다. GE는 전구를 만들어 낮 시간을 늘렸고, X레이기로 환자의 신체 내부를 볼 수 있게 했고, 진공관을 만들어 전자제품과 컴퓨터가 나오는 역할을 했다.잭 웰치는 1981년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이 미래기술의 대표성을 띄고 있다. 따라서 전 세계가 4차산업혁명 기술중에서도 앞 다투어 인공지능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미래 50년을 이끌 10대 기술 중에서도 대표적인 기술이라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은 중장년 시니어와 궁합이 잘 맞는 기술이기 때문에 과거 중장년이 이룩한 압축성장의 폭발력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다시 한 번 폭발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왜냐하면 50대, 60대는 반도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외에 4차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 5G 이동통신을 주도적으로 개발한
“신비의 섬 마다가스카르는 왜 변화하지 못했을까? 지구 희귀 동물의 보고인 마다가스카르는 왜 영장류가 많을까?” 이곳은 원래 아프리카에 붙은 내륙이었는데 1억6천5백만 년 전 동식물을 보존한 채 인도양으로 난파되어 진화(변화)가 안됐다.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도 이런 위기를 겪을 뻔 한 이야기가 있다. 이건희 회장은 1993년 사장단 회의에서 관료주의에 물든 삼성의 절박함에 이렇게 이야기 했다.“삼성은 지난 1986년도에 망한 회사입니다. 나는 이미 15년 전부터 위기를 느껴왔습니다. 지금은 잘해보자고 할 때가 아니라 죽느냐 사느냐의
기술 패러다임의 변화 속도가 예사롭지 않다.4차산업혁명(4IR)의 아버지라 일컫는 클라우스 슈밥은 2016년 4차산업혁명이 바로 눈앞에 다가서면서 과거 산업혁명과 차원이 다른 기술변화를 예고했다.‘제4차 산업혁명은 무엇인가?’‘무엇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를 제시했고, 슈밥은 4차산업혁명을 “우리가 ’하는 일‘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인류 자체‘를 바꾸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디지털과 바이오, 물리학 등이 융복합되면서 경제체제와 사회구조를 변화시키고, 기술 발
노사발전재단 김대중 중장년일자리본부장은 지난 17일 11시 여의도 소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된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회장 신향숙) 창립 3주년 행사에서 2020년 신중년 일자리 정부지원정책을 발표했다.발표 내용은 ▲고령사회 노동시장 변화 ▲2020년 정부 일자리 정책 ▲노사발전재단 중장년 사업소개 ▲중장기 일자리 정책방향 등이다.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이정식)은 2006년 설립되어 ‘상생의 노사관계, 고용안정, 전직지원서비스, 민간 노동외교’를 펼치고 있으며 전국에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19곳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협회장 신향숙)는 12월 17일(화) 11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창립 3주년 행사를 가졌다.이날 취임식에는 한국여성벤처협회 박미경 회장, 서울신용보증재단 한종관 이사장, 노사발전재단 이정식 사무총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신임 신향숙 협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올해 시니어창업허브 디딤터 개소, 전직지원서비스 전문강사 배출, 시니어문화예술학교 개원 등 새로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히고 이어 "2020년 핵심 추진 사업으로 ’중장년 시니어 창업 활성화,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
사단법인 시니어벤처협회(협회장 신향숙)는 오는 12월 17일(화) 11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창립 3주년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장년층의 조기퇴직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활기찬 중․장년 시니어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시니어선언문 선포식과 전직지원서비스 전문강사 발대식, 시니어문화예술학교의 시니어 모델학교 1기생들의 워킹쇼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시니어벤처협회는 중소기업벤처부에서 2017년도에 인가받은 벤처협회로 1996년 벤처기업협회, 1998년 한국여성벤처협회 설립 승인에 이어 중장년 시니어가 사회적 이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