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 떼 찾아내기(找鱼窝), 얼음 구멍 뚫기(凿冰洞), 얼음판 위 텐트치기(搭帐篷), 얼음구멍에 물고기 미끼 넣기(下饵料), 훠궈먹기(吃火锅) 등등 동북지역의 빙설관광이 그 열기를 더해 가면서 나타나는 “동북 얼음 낚시(东北冰钓)” 숏클립을 비롯한 동영상 클릭율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중국의 유명한 동영상 플랫폼 콰이쇼우(被快)에서 "얼음낚시 여왕(冰钓女王)"이라 불리는 웨이웨이(薇薇)는 하얼빈 출신으로 낚시 스포츠계에 꽤 유명한 인사이며, 특히 얼음낚시로 유명하고 콰이쇼우 계정의 팔로워 수는 280만 명으로 중국 내 낚시 셀럽으
1922년 하얼빈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현지에 거주하는 중국인의 절반이 넘었다. 러시아인이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유대인, 폴란드인, 독일인, 체코인, 일본인 등이 있었다. 그 때 많은 러시아인들은 태양도에 그들의 별장을 짓기 시작했고, 그래서 현재 태양도에는 러시아식 건물이 많이 남아있게 되었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동북아시아 최대의 국경 담수호 싱카이후(兴凯湖), 싱카이후 대습지는 6000만년의 긴긴 세월의 흐름을 견디면서 만들어진 천연생태의 보고이자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생동하는 자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여기서 싱카이(Xingkai)라는 말은 만주를 의미하며 싱카이호는 원래 중국 내륙의 호수였지만, 1860년 청러조약이 체결된 이후 중국과 러시아의 경계호가 되었다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푹푹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무엇을 생각하는가? 업무의 능률이 오르는가? 이를 위한 해답을 제시한다. 끝없이 이어지는 가장 쿤 숲의 그늘, 중국 최동북지역에 2128만 헥타아르의 숲이 헤이룽장을 둘러싸고 있으니 여기서 불어오는 청량한 바람으로, 자연의 향기로 그 무더운 혹서기를 견딜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한여름, 그러니까 7월과 8월의 일평균 기온은 섭씨 20도를 벗어나지 않는다. 멋진 곳이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중국 최대의 두루미( 丹顶鹤, 학) 서식지 자룽습지공원이 당신을 부른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한겨울 얼음축제로 유명한 하얼빈의 여름은 어떨까? 많은 사람들이 고온다습한 혹서를 피하여 하얼빈을 찾는다. 이유는 마치 가을날과 같은 청량한 바람과 적당히 건조한 날씨가 사람들을 불러 보으는 것이다. 과거 헤이룽장성은 얼음과 추위밖에 없다는 표현이 유행처럼 들렸지만, 이제는 한겨울에는 얼음축제로 사람들을 모으고, 한 여름에는 각종 세미나, 포럼, 전시회등을 통하여 피서와 비즈니스를 한 곳에서 해결하는 천혜의 장소가 되었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음악도시 하얼빈에는 하얼빈콘서트홀이 있다. 얼음도시 하얼빈을 영상시키듯 이 하얼빈콘서트홀의 모습은 물어 떠 있는 유빙, 죽 빙산을 디자인하여 건축되었다. 중국 최초의 교향악단은 1908년 중동철도(中东铁路)클럽교향악단이었는데, 이 악단이 훗날 하얼빈교향악단(哈尔滨交响乐团)으로 변경되었고, 그래서 러시아인, 유대인, 중국인이 함께 100년 교향악단을 함께 만들었고, 10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그 맥을 유지하고 있다라일락향과 하얼빈교향악단의 조화로움이 음악도시 하얼빈의 오랜 아름다움을 더해간다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
한 겨울 눈을 마음껏 느끼며 잠시 고개 돌려 전해주는 따뜻한 미소가 겨우내 얼어붙는 도시의 따뜻함을 느끼게 한다. 헤이룽장을 방문하고, 당신의 그 뜨뜻한 미소를 남겨봄이 어떠할까?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사람들은 한겨울 흩날리며 내리는 눈을 보며, 이른 아침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많은 것을 느끼지만, 한 평샹 살아가면서 나의 뒷 모습은 정작 보지 못한다. 한 겨울 혹한의 헤이룽장 거리는 누비는 각양각색의 사람들 그들의 뒷모습을 보면 그 중 하나가 나의 바로 그 뒷 모습임을 느낀다. 나의 그 뒷 모습은 어떻게 비춰질까?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한겨울, 북풍은 모든 것을 얼게 만들지만 그 속에서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느끼면서 도시의 활력을 경험하고, 또 그 도시의 열기를 하나씩 더해가는, 그래서 자연과 사람은 공존할 수 있는가? 나 이곳에 다녀 간다고, 인증 사진을 찍고, SNS에 나르면서 그 분위기는 전세계를 향한다. 자연을 느끼고, 전하고, 그래서 함께 어우러지는 인간 세상이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북방의 변경(边境)에는 자연 그대로의 눈과 얼음이 사람들의 마음과 생각과 눈길을 끌어모은다. 그런 자연경관을 일생에 최소 한 번은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헤이룽장의 겨울은 비단 눈과 얼음 뿐 아니라 북극곰(北极熊), 북극늑대(北极狼), 눈 속의 펭귄(企鹅), 동북호랑이(东北虎), 설경과 함께하는 두루미(丹顶鹤),눈에서 생활하는 사슴(鹿)을 만날 수 있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하는 빙설(冰雪) 의 세상에 사람들의 화려한 색체를 더한 패션이 더해지면서 한겨울 세상이 사람들의 마음을 유혹한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겨울에만 존재하는 꽃, 북방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꽃, 이름 아침 창가에 피어나는, 그래서 사람들에게 조용히 다가오는 꽃, 그러나 해가 뜨면 살며시 사라지는 꽃, 서리 꽃(霜花)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빙탕후루(冰糖葫芦), 군고구마(烤地瓜), 군밤(糖炒栗子), 홍창(红肠, 중국식 순대), 다리에바(大列巴, хлеб, 빅사이즈 러시아빵), 모던호텔 아이스케이크(马达尔冰棍), 무쇠솥찜, 찰옥수수호떡(黏豆包), 얼린 배(冻梨), 탕수육(锅包肉), 츄린카바스(秋林格瓦斯, 하얼빈의 특산품으로 전통발효기술을 이용한 음료) 등이 있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중국 헤이룽장성 성도인 하얼빈,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 동방의 파리라 불리는 아름다운 곳이다. 아시아 최대의 음악도시이기도 한 하얼빈에는 하얼빈역과 태양도, 중앙대가, 성소피아성당 등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사계절 관광지이기도 하다. 인천에서 하얼빈까지 약 두시간 소요되며 직항편은 매일 있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헤이룽장설향국가삼림공원은 1999년부터 시작되었으며, 헤이룽장성 무단장(牡丹江)에 위치해 있다. 겨울철 내라는 눈 마저 잠이 든다는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이 헤이룽장성 설향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인천-무단장 직항편을 이용하면 된다한편, 2014년 12월, 중국 정부는 중국 최고의 10대 설향을 발표하였는데, 지린우송다오(吉林雾松岛), 헤이룽장쐉펑린장(黑龙江双峰林场), 헤이룽장이춘(黑龙江伊春), 신장아르어타이(新疆阿勒泰), 헤이룽장모허북극촌(黑龙江漠河北极村), 헤이룽장하얼빈(黑龙江哈尔滨), 네이멍구야크시(内蒙古牙克石), 타이완흐환샨(台
겨울 상고대의 고향, 헤이룽장성... 상고대는 서리가 나무나 풀 따위 물체에 들러붙어 얼어붙은 것을 말하며, 수빙(樹氷), 수가(樹稼), 무빙(霧氷), 무송(雾凇)이라고도 한다 대표적인 헤이룽장 상고대 감상지역은 하얼빈(哈尔滨), 쟈거다치加格达奇, 이춘(伊春), 지아인(嘉荫), 쉰커(逊克), 야부리(亚布力), 징퍼후(镜泊湖), 우수리강(乌苏里江), 린커우(林口) 등이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다리의 본명은 하얼빈중동철로교(哈尔滨中东铁路桥), 그의 가명은 송화강빈저우철교(松花江滨州铁路桥)라고도 하며, 이 지역 사람들은 흔히 라오장교(老江桥)라 부른다 옆에 새로운 철교가 건설되면서 100년 된 다리는 이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었고, 이 라오장교는 중동철도박물관(中东铁路博物馆)이 되었으며 , 다리 위에는 강화유리로 깔려 있어 다리의 아랫부분을 볼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중화바로크란 말은 중국 스타일로 만들어진 바로크 건축물을 의미한다. 하얼빈시 다오와이구(道外区)라오다오와이(哈尔滨老道外)에는 한국의 인사동거리와 같은 옛 전통양식의 거리가 있다. 바로 중국 최대 면적을 자랑하는 "중화바로크" 건축물거리이다. 전면은 상품을 판매하는 상점, 뒷편에는 사람이 거주하는 주택, 윗층은 사람이 살고 있는 살림집, 아랫층은 상품을 판매하는 가게... 이처럼 상점과 주택이 같은 공간에 있는 민상(民商)복합건물이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전통적인 거리이다. 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