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지난 1월 13일부터 2월 8일까지 「‘강릉살자’ 지역이주 청년정착 프로젝트」 사업 운영기관 모집을 통해 18일(목) 사업수행능력,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심사하여 ㈜더웨이브컴퍼니(대표 최지백)가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강릉시는 지방에서의 삶을 꿈꾸는 수도권(타시군) 청년들이 늘어나고 특히 강릉에서의 로컬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타지역 및 강릉거주 청년들을 대상으로, 강릉에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강릉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강릉살자’ 지역이주 청년정착 프로젝트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고 힘든 시민들께 따뜻한 위로와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고, 희망과 미래를 향한 「경포 달빛산책」 행사가 “강릉, 달빛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오는 3월 7일(일)까지 2주간 경포호수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예부터 경포에는 다섯 개의 달이 뜬다고 전해져 온다. 하늘에 떠 있는 달, 바다에 뜬 달, 경포호에 비친 달, 술잔에 비친 달, 그리고 마주 앉은 임의 눈동자에 비친 달이다. 다섯개의 달이 뜨는 경포에서 무사안녕을 기원하곤 하던 달의 이름을 딴 "경포 달빛 산책"은 반짝이다 어둠 속으로 사라지고 마는 빛이 아닌
강릉시는 농산어촌 지역 소득증대와 새로운 관광상품 발굴·육성을 위한 2021년 농산어촌관광 체험프로그램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농산어촌관광 체험프로그램 사업은 강릉시 관광과에서 매년 2~3월 공모 선정하여 지원해 왔으며, 농수산물 수확체험, 산림치유, 해변 서핑 등 지역이 가진 관광자원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침체된 농산어촌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지원 대상 사업은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형태의 마을단위 농산어촌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 등으로 강릉시에 소재를 둔 관광
강릉시가 대관령 어흘리 관광지 내에 안내소를 신축함으로써 대관령 권역을 대표적인 농‧산촌관광의 모델로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관령 어흘리 관광지는, 2014년도에 총면적 163천㎡를 관광지로 지정 및 관광지 조성계획을 승인받았으며, 도로 및 주차장, 화장실 등의 공공편익시설을 비롯하여 오토캠핑장, 트리하우스, 게스트 하우스 등 숙박 및 휴양문화시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최근 수년간 국‧도비를 지원받아 도로확 포장, 교량, 주차장, 상하수도 사업 등에 총 50여억 원을 투입함으로써 공공편익시설 대부분을 조성하였으며, 금년에는
강릉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걷기 실천을 위해 2월부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운영한다. 워크온 앱은 누적되는 걸음 수를 확인할 수 있는 앱으로, 앱 커뮤니티를 통해 소통 및 동기 부여, 걷기 좋은 길 안내, 걸음 수 만큼 인센티브 제공 등의 다양한 걷기 관련 콘텐츠도 접할 수 있다.워크온 앱 이용을 원하는 경우,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앱을 설치한 후 강릉시 공식커뮤니티 「강릉여지도」에 회원가입하여 프로필을 작성하면 된다.시는 워크온 오픈 이벤트로 1일(월)부터 오는 14일(일)까지 가입 인증 시 가입자 전원
강릉시는 생활권 내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많은 지역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숲(실내정원)을 조성한다. 생활밀착형 실내정원은 생활권 주변 미세먼지 저감과 코로나19로 피로감이 높은 시민들의 치유공간 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2020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10억 원을 확보하였으며(국비5, 시비5) 강릉아트센터 내 1,380㎡ 규모의 실내정원을 조성한다. 실내정원은 공연·전시 관람객 및 시민들이 머무르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고, 강릉의 전통문화와 천혜의 자연환경을 시‧공간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사업에 강릉시에서 제안한“내가 그린(GREEN)도시, 강릉”이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하였다. 강릉시를 포함 전국 85개 시·군중 40개 지자체가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하였으며 이번 달 30일 최종 20개 후보지가 결정된다."내가 그린(GREEN)도시, 강릉”은 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되는 문제해결형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 국비 60억이 확보된다. “내가 그린(GREEN)도시, 강릉”은 ‘경포저류지~월화거리~장현저수지’에 이르는 사업 구간에 통합환경플랫폼구축과 에코로드, 미세먼지 차단 숲, 스마트
강릉시 강남동발전협의회(회장 전승원)는 강남동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미술 공모전을 추진, 우수작품 40점을 21일(월)부터 24일(목)까지 4일간 강릉시청 로비에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표할 수 있는 ‘제2회 강남동 청소년 문화예술행사’의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다. 강남동 관내 노암초, 남산초, 명주초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미술 공모전은 강릉의 역사문화 및 관광자원 홍보를 주제로 하여 커피축제, 남산벚꽃축제, 강릉야행, 오죽헌 등을 아이
강릉시립도서관(관장 정영미)이 12월 11일(금), 12일(토) 이틀간 『강릉 북 콘서트』를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하여 코로나 블루의 치유를 주제로 시민들의 우울한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북 콘서트는 11일(금) 17시에는 약 1시간 반 동안《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의 공동저자인 이시형, 박상미 박사를 초청하여 진행한다.12일(토) 13시에는 공연작가 미우의 《공포의 새우눈》을 주제 도서로 한 그림책 1인 극장, 14시 30분에는 강릉책문화센터 자체 출
강릉시는 ’강릉시 로컬푸드 안심먹거리 인증 BI’로 지난 11월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위원회”를 통해“강릉잇다”를 최종 선정했다. 강릉 로컬푸드 인증BI는 지난 5월 ㈜디자인가게와 용역개발에 착수하여 장장 5개월에 걸쳐 완성하게 되었다.“강릉잇다”는‘강릉’을 로고화 디자인하여 즉각 눈에 띄도록 도안하였으며, ‘잇’에 잎사귀 모티프를 사용하여 먹거리의 이미지 상징화하였다. 그리고 중의적 의미로 이어가다(지속하다), 먹거리가 있다, it(그것), eat(먹다) 스토리를 입히고, 해맞이 일번지인 ‘강릉일출“의 태양색을‘ㅇ’자에 이식하여 가
강릉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시는 지난 11월 25일(수) 해돋이 행사 규모를 축소하여 공연, 체험행사 등은 모두 취소하고 교통·질서 정리, 난방 텐트를 설치 등 관광객 편의를 중심으로 해맞이 행사 현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하여 결국 모든 행사와 더불어 모래시계 회전식, 난방용 텐트 설치 또한 취소하고 오직 온라인 유튜브로만 해돋이 현장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하였다.온라인 유튜브 생중계 일시는 오는 1월 1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으로 강릉
강릉시는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이동에 불편함을 주는‘개인 캐리어 보관 및 이동 서비스’를 오는 10일(목)부터 강릉역과 안목커피거리에 우선적으로 실시한다.시는 그간 관광객들이 개인 캐리어 등 큰 짐을 들고 관광지를 이동하거나 커피숍이나 맛집 등 다중이용시설과 각종 편의시설 이용할 때 겪어야 했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강릉역 공용주차장과 안목커피거리 초입의 접근이 용이한 별도의 공간을 확보하여‘스마트 캐리어 보관함’을 설치하였다. 또한, 캐리어를 단순 보관해주는 것이 아니라 이용객이 원하는 숙소 및 주요 교통 이용 지점으로
‘2020 강릉시 온라인 복지한마당’이 2일(수) 14시 강릉시 유튜브 채널에서 개최된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한근, 왕종배)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마련되었다.강릉시 복지한마당은 복지서비스 이용자의 복지접근성과 체감도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다양한 서비스 제공 주체들과 협력하고, 그 결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강릉시 대표 복지축제다.올해는 주민들과 얼굴 맞대고 현장 소통이 어려운 만큼 온라인을 통해 강릉복지 소개, 서비스 이용자와 제공자
강릉시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 시민들에게 사랑과 화합, 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강릉역 육거리 회전교차로에 성탄트리를 설치하고「2020 성탄트리 점등식」을 29일(일) 16시 강릉역 일대에서 개최하였다.
강릉시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기념하여 강릉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강원동부해바라기센터, 해솔상담소, 해솔터, 시소강릉시청소년 성문화센터 등 강릉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소속 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27일(금) 오후 2시부터 KTX 강릉역에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었으며, “성폭력·가정폭력 없는 일상, 강릉시민이 만듭니다.”란 주제로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강릉시 관계자
144명의 시민이 202곳의 강릉을 시나미하게 둘러본, 강릉도시탐사대 결과전시회가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3일간 명주예술마당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재)강릉문화재단 산하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지금종)가 진행한 “강릉도시탐사대”의 결과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강릉시민들이 강릉 구석구석을 시나미하게 그려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강릉도시탐사대’는 강릉시에 거주하며 강릉의 도시문화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참여, 스스로 주체적 의견이 반영된 탐사지를 선정하였다. 그 결과 문화공간 탐사대, 경관 탐사대, 강릉상품 탐사대,
강릉단오제위원회가 오는 24일(화) 14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동에서 ‘신통대길 길놀이 10년,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신통대길 길놀이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퍼레이드형 축제의 요건과 세계화’( 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 소장)를, ‘신통대길 길놀이 사례발표’(박인자 강남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주민이 바라본 신통대길 길놀이’(박준상 인문 협업가) 신통대길 길놀이 10년을 돌아보다’(전찬균 강릉단오제위원회 기획운영부장) 4가지 주제
강릉시사회적경제센터는 17일(화) 14시 강릉과학산업진흥원 1층 율곡관에서 2020년 제2회 사회적경제활성화 포럼을 개최하여 강릉시의 사회적경제주체의 경영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중간지원조직 역할 및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강릉시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의 발전 방향 도출 및 현안문제 해결방안 제시를 통한 사회적기업의 지속성장발전을 위해 마련되었다.강릉시 지역 등 사회적경제 주체와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참석하여 현 추진되고 있는 사회적경제 주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 코로나19에 이어 올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게 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16일(월) 오전 성덕동 지역을 방문, 연탄 2만 장(금 2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또한, 강릉시 공무원들도 동참하여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연탄 1만 5천 장을 연탄은행에 기부하고, 시민들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서울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강릉시 임직원을 포함한 100여 명이 함께 마음을 모아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위로했다.연탄을 후
강릉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왕종배, 김한근)가 주최하는 「2020 우리동네 그림 및 사진공모전」시상식 및 전시회가 14일(토) 11시 강릉시청 1층 로비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김한근 강릉시장, 조병식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 교육장, 최상억강릉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 시상자로 참석했다.본 공모전은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되는 정기공모전으로 우리동네와 이웃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지역공동체를 위해 함께하는 감동적인 모습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이번 공모전에서는 그림공모전 부문에서 31명, 사진공모전 부문에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