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파주 챌린저스의 최종 우승으로 1년여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2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 팀업캠퍼스에서 열린 2020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파주 챌린저스는 고양 위너스를 최종 스코어 합산 38:23으로 꺾었다. 2차전까지 누적스코어 16:13으로 파주 챌린저스의 우위로 시작된 마지막 3차전 경기에서는 우위를 지키려는 파주 챌린저스의 선수들과 경기를 뒤집으려는 고양 위너스 선수들이 끝까지 접전을 펼쳤다. 이에 따라 올해 4개 팀이 참여한 2020년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1위 파주
이재명 경기지사가 검찰의 행태를 강하게 비난했다.이 지사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엇을 지키려는 검란인가?'라는 글을 올리며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검찰의 문제점을 제기했다.'검란'으로 나라가 시끄럽다고 표현하며 최근까지 검찰권남용으로 2년 이상 생사기로를 헤맨 사람으로서 검사들에게 묻는다고 밝히며 "님들이 검란을 통해 지키려는 것은 진정 무엇입니까?"라고 질문했다.이어 ‘10명의 범인을 놓치는 한이 있더라도 한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말라’는 법언에 따라 "인권보장과 국법질서유지를 위한 검사의 공익의무를 보장받기 위해서입니
5조6천억원 론스타소송에서 왜 스티븐리가 핵심인물인지가 궁금하다. IMF 직후 외국자본들은 한국경제 침략에 나섰다. 외국자본은 검은머리 외국인인미국국적 한국교포와 미국유학 한국국적인들을 선봉에 내세웠다. 미국 명문대학을 졸업하면서 동창관계로 연분이 있는 한국정부관료들과 은행 대기업의 임원이 접촉 대상이었다.스티븐리는 69년생, 하버드대학 출신으로 론스타코리아 대표로 한국에 왔다. 하종선이라는 인물을 통하여 하종선과 경기고, 서울대 동기인 당시 변양호 재경부 국장을 접촉했다. 변양호는 김석동과 더불어 론스타에 외환은행을 매각한 핵심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공공기관장 인사 청문회가 확대되어야 한다고 전했다.이 지사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공기관장 인사청문 확대·개선은 공정과 도민을 위한 일'이라고 밝혔다.경기도와 도의회가 인사청문 대상이 되는 공공기관장을 현행 12곳에서 15곳으로 확대하기로 했음을 전하며 이는 지난 해 기준으로 6개 불과하던 인사 청문 대상기관이 1년대 9곳이 늘어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책 검증과 비공개 도덕성 검증 역시 인사청문회 모범사례로 꼽혀왔지만 앞으로 더 나아가 정책 검증 중심으로 통합, 강화한다고도 덧붙였다.이 지사는 문재
이재명 경기지사가 의정부 제일시장에서 '경기지역화폐' 활성화 토크 콘서트 이후 '지역화폐'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이 지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의정부 제일시장에서 열린 '경기지역화폐' 활성화 토크 콘서트에서 쌍인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으며 김수곤 동오마을 상인연합회장이 지역화폐를 '행복'이라고 말해줘 참 뿌듯했다고도 전했다.이 지사는 '후생'이란 말이 바로 행복이라는 뜻이라는 걸 밝히며 어느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지역화폐가 소비자들의 선택을
우리는 살아가며 한 번쯤, 주변의 유명인들의 삶을 바라보며 특별한 인생의 길로 이끄는 관상이 따로 있는 것인가 생각한다. 이런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관상'에 대해 속시원하게 풀어주는 책이 나왔다. 바로 국내 최고의 사주명리학자 김동완 교수가 말하는 책 '운명을 바꾸는 관상 리더십'이다.2013년 많은 관객들의 주목을 받은 영화 '관상'에 아주 유명한 대사가 나온다. 영화 속 수양대군은 영화를 넘어 관객을 압도하는 모습으로 “내가 왕이 될 상인가?”라고 외친다. 많은 이들이 이 대사를 잊지 못하고 '관상'에 대한 이야기가 나
이재명 경기지사가 가입청년인센티브 지급 등 가입홍보정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는 글을 올리며 생애최초청년국민연금 정책 추진을 포기한다고 전했다.이 지사는 국민연금공단 노조원으로부터 "국민연금은 납부액이 같아도 혜택은 가입기간에 비례한다. 소급납부에 의한 가입기간 늘리기는 27세까지는 누구나 가능하지만, 그 이전(18세까지)으로 소급은 단 1회라도 납부실적이 있어야 한다. 엄청난 혜택이 있는 이 제도를 아는 사
영상=이재명 경기도지사 유튜브(바로가기)버스를 이용해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는 승객들을 위한 휴식공간인 '경기버스라운지'가 조성되어 5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경기도는 사당역 4번 출구 앞 금강빌딩 3∼4층(176.76㎡)에 경기버스라운지가 총 48석 규모로 마련됐다고 전했다. 사당역은 지하철 2호선과 4호선 환승역으로 하루 3만명 이상이 서울과 경기도를 오가는 버스를 이용하며, 저녁 퇴근시간에는 200m가 넘는 대기행렬로 버스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경기버스라운지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버스 도착 정보 모니터'를 통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 봉현물륜단지 사업과 관련,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성남시분당구갑)에게 강도 높은 비판을 가했다.이 지사는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김 의원이 언론을 통해 "경기도가 봉현물류단지 사업과 관련해 애시당초 국토부에 자원조달계획 자문을 요청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으며 모 언론은 "경기도, 국감서 옵티머스 의혹 거짓 증언 정황 드러나"라고 사실확인 없이 제목을 달고 보도했다고 전했다.이에 이 지사는 경기도가 지난 4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 지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국정감사를 준비하며 고생했던 공직자들에게 진심어린 마음을 표현했다.국정감사 산회가 알리는 의사봉이 두드려지는 순간 주위 공무원들이 파김치를 넘어 '영혼이 가출한' 상태였다고 표현하며 그동안 국정감사 준비를 위해 고생했던 경기도 공직자들의 마음을 대변했다.이 지사는 "우리 경기도 공무원들, 지난 몇 달간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라고 전한 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아프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기도 언론 홍보비와 관련, 왜곡된 정보로 국민들을 선동하는 국민의힘과 보수언론을 강력하게 비난했다.이 지사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의 강도높은 비판의 글을 남겼다.국민의힘 소속 모 국회의원과 보수언론이 ‘이재명이 홍보비를 남경필의 두 배를 썼다’, ‘지역화폐 기본소득 정책 홍보가 43%로 많다’며 홍보비 과다로 비난하는 의견에 사실에 기반하여 강력하게 반박했다.첫째, 2016년 6 4억, 2018년 남경필
이재명 경기지사가 '친형 강제입원 논란'으로 항소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후, 파기환송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16일 오전 11시, 수원고등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심담)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 지사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재판부는 공판에서 “이 사건 공소사실 가운데 무죄로 된 사건은 판결심판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친형 강제입원’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만 다룬다”고 판결을 시작했고, 이어 “이 사건의 경우를 보면 (파기환송심) 심리과정에서 새롭게 제출된 증거가 없다”며 “이에 따라 대법원
이재명 경기지사가 도민들이 참여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라 기본소득에 대한 도입 가능성을 언급했다.이 지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생각하고 토론할수록 기본소득의 도입 가능성이 커진다고 밝히며 지난 8월 경기도 대상의 '1차 여론조사'에 이어 2,3차 여론조사를 진행, 이런 과정을 통해 기본소득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수록 찬성의 정도가 높아지는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다.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찬성이 1차 조사에서 50% 수준, 이어 2차 조사에서 6
경기도가 디지털 정보 표준화를 통해 정보 접근과 활용의 선두 주자로 나선다.이재명 경기지사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지식과 정보를 폭넓게 활용하는 사회가 되어야 발전한다고 전하며 그러기 위해 어떤 기계와 프로그램에서도 정보를 읽을 수 있도록 디지털 정보의 표준을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현재 경기도를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문서 작성 프로그램은 특정 프로그램에 종속되어 개방형 문서표준포맷(ODF)와 어긋나며 스마트폰이 일상화된 모바일 시대에 사
포스트코로나 기획시리즈1회, 코로나의 두려움 영역에서 벗어나 학습과 성장의 영역으로 나아가자! ‘코로나-19에서 무엇을 하고 싶은 가요?’지난 시간 이재명 경기지사의 ‘우리 죽지 말고 삽시다!’ 페이스북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용기와 희망을 제시하는 기획물을 시작하겠다는 저의 의도에 참으로 바람직한 기획이다. 응원하겠다고 댓글을 달아준 분들이 많았다. 그래서 오늘 본격적으로 포스트코로나 기획시리즈를 시작하겠다.
이재명 경기지사가 옵티머스 의혹에 대해 실명을 거론하고 근거없는 기사를 작성한 조선일보의 행태를 비판했다.이 지사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초대형 펀드사기단이 사기를 위해 ‘물류단지 패스트트랙’이란 말을 창작하고 법률상 불가능한 ‘2020.9. 까지 인허가완료’ 라는 거짓문서에 대해 조선일보가 자신의 실명을 그대로 언급하며 보도했다고 전했다.이 문서는 사기범이 사기를 위해 일방적으로 쓴 내부문건이며 법률상 전혀 불가능한 내용으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의 행정을 근거없이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했다.이 지사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정부수립 후 한번도 제대로 철거못한 경기도 계곡 불법점유시설을 단 1년만에 99% 철거함에 있어 강제철거는 3%, 97%는 자진철거라고 밝혔다.8·15 광화문 집회 참석으로 코로나 검사명령을 받은 도민 중 명령마감일인 8월 30일까지 검사율은 경기도가 85%로 다른 시도의 43~52%보다 압도적으로 높아 고발이 극소수에 그쳤다고도 전했다.이어 골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역화폐형 기본소득 정책 추진에 찬성하는 의견을 내놨다.이 지사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중앙과 지방정부에서 활발한 기복소득 정책 논의가 시작했다고 전하며 김종인 비대위원장, 안철수 대표, 오세훈 전 시장, 조은희 서초구청장, 기본자산제를 제시한 정의당과 김두관 의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 지사는 중앙정치에서의 논쟁에 가려 잘 보이지 않지만 이미 기본소득 지방정부협의회에 참여한 많은 지방정부들에서 여러 정책이 도
이재명 경기지사가 공정경제 3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지사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의 글을 남겼다.이 지사는 충분한 자본과 기술, 높은 국민교육 수준, 창의적이고 열성적인 기업인과 노동자, 정경유착이 사라진 민주정부라는 호조건을 갖춘 한국경제가 양극화와 격차, 뿌리 깊은 불공정으로 시장질서가 제대로 작동하지 못해 추세적이고 체계적 침체에 놓였다고 지적했다.일자리를 만들고 경제를 성장시키는 주역은 기업이며 정부의 주된 역할은 경제주체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기여한 만큼의 성과를 취득
이재명 경기지사가 다시 한 번 지역화폐를 통한 재정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지사는 28일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내일 모레가 추석인데 아직도 대목 맛을 못보고 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언급하며 가계부채 악화,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문제에서 본래 자기 권리를 가진 이해당사자들의 발언권이 약한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재정지출이란 국가가 어디서 돈을 얻어와서 희사하거나 베푸는 것이 아닌, 다 국민들이 낸 세금을 어디다 쓸 거냐 결정하는 문제라고 밝히며 효율성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