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이치에흐 슈제츠니 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보이치에흐 슈제츠니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보이치에흐 슈제츠니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Villar Perosa - a great end to pre-season”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한편 보이치에흐 슈제츠니는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사진=네이버TV 리틀 포레스트 영상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3일 방송된 SBS ‘리틀포레스트’에서는 이승기, 이서진, 정소민, 박나래의 찍박골에서의 현실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찍박골에 모인 아이들은 도착하자마자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로 어른들을 당황케 했다.이승기는 나 PD가 연출했던 KBS2 ‘1박2일’에서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했고, tvN ‘꽃보다 누나’ 등에 출연하며 최고의 예능인으로 성장했다.박나래는 구슬을 아래로 떨어트리는 ‘구슬놀이’ 장난감을 통해 아이들과 소통하던 중 끊임없이 구슬을 떨어트리는 아이들의 행동에 ‘구슬 지옥’에 빠지게 됐다. 장난감 주변으로 튕겨져 나가는 구슬을 계속해서 줍던 박나래는 마치 넋이 나간 듯한 표정을 지으며 허공을 바라봐 눈이 마주친 정소민의 웃음을 자아냈다.시청자들은 “정소민씨 웃음에 절로 힐링이 됩니다. 찍박골 비타민 인정!”, “어른이들이 녹초된 모습이 웃프다. 진정한 현실 육아 예능인듯”, “보기만 해도 대단합니다.참신한 건 그뿐만이 아니다.
사진=이수지 SN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이수지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5일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달전 강릉여행 2001~2019년 변한거 하나도 없고 싱그럽고 맑디맑고 청아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어머 난 옆 선일여고”, “떡금언닌요!!!!!!!!”, “ㅋㅋ이아름언니가 아니었네 ㅎㅎ”, “꺄힝귀혀워용”, “수지씨 수영복 사진 맨 오른쪽?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수지는 앞선 8월 14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사진=홍재경 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홍재경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홍재경은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헐...입니다 30대의 출발이 좋군요 오늘 또 골프아카데미 식구들에게 축하 받았어요 저의 소원은 뭐... 많은 분들이 골프아카데미 시청하시고 도움 많이 받으셨으면! 오늘도 잊지않고 본방사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홍재경의 팬들은 “생일 축하 드립니다”, “촛불이 이래많앗나요?”, “축하합니다”, “아!~홍블리도 이젠 어른일세~^^^”, “아직 고등학생 같은데 ᆢ프리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홍재경과 소통했다.한편 홍재경은 평소에도 주기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전소민 사진=Instagram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전소민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15일 전소민이 SNS에 “Rainy day”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5일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주 출신 방송인 블레어의 가족들이 남이섬 여행을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호주에서 온 멕과 조쉬, 캐이틀린과 매튜 커플은 남이섬을 찾아 즐거운 추억을 찾았다. 집와이어 체험에 이어 커플자전거에 도전해 남이섬의 풍광을 만끽했다. 캐리커처에 도전한 커플들은 네 사람의 개성이 기발하게 담긴 캐리커처에 엄지를 들어보였다.멕과 조쉬, 케이틀린과 매튜는 커플답게 가는 길마다 예쁜 장소가 있으면 서로 사진을 찍어주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들었다.
SBS 닥터탐정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닥터 탐정'에서는 도중은(박진희 분)을 의심하는 최민(류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최회장은 최민에게 시켜 협박편지를 내밀었다. 중은은 자신을 협박범으로 몰려는 분위기에 "의심하려면 끝가지 의심해라, 날 이용하지 마라"고 했고, 최민은 "이 봉투 언니가 보낸 것이 아니란 걸 스스로 증명해라"며 뼈있는 말을 남겼다. 최회장은 결국 최민과 태영을 내쫓았다. 태영은 최민에게 "꼭 그렇게 해야하냐"고 하자, 최민은 "오빠는 옛날부터 물렀다"며 노려봤다.이성을 되찾은 허민기는 공일순에게 사과했다. 허민기는 "산업재해로 아버지를 잃은 내 손을 잡아 줬던 누나는 어디갔냐"며 공일순을 설득했다. 공일순은 팀원들에게 "센터를 뺏길까 두려워 사건을 넘겨 미안하다"며 사과하며, "센터보다 노동자 편에 설 것"을 다짐하며 수사를 재개했다.
김성은 사진=SNS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김성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5일에도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 튜브사자마자 바로 불어달라는 윤하.. 기다림 1도 없음 2. 바다.수영장만 보이면 바로 옷 벗고 돌진하려고 함 3. 엄마한테 혼나도 꿈쩍도 안하는 윤하씨! 그때뿐임 4. 자기가 한다고 하다가 맨날 쏟아서 엄마가 줍게 만드는 윤하씨~”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3번은 저희 딸인줄.....ㅠㅠ”, “한번 만나보고싶은 윤하씨”, “2번 빼고 모두 공감이요”, “귀여워 사랑해 정윤하”, “두번찌사진 모아나 입니다 .”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민준 사진=SNS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서민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5일에도 서민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오고 살짝 선선해지기 시작했어요~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어요 @ng_apparel”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KBS2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최광일(최성재 분)과의 이혼으로 윤시월(윤소이 분)과 모종의 거래를 하는 최태준(최정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태양도 덕실(하시은 분)도 샛별을 잃은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 덕실은 이번 사고에 미란이 있음을 알고 그를 추궁하나 미란은 함구했다.오창석이 덕실(하시은)이 왜 샛별이가 말도 없이 집을 나갔는지 물었고 하시은은 답을 하지 못했다.윤시월이 최광일과 이혼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안 장정희(이덕희 분)는 그녀에게 “아들을 버리고 갈 만큼 옛 남자가 더 소중하더냐”고 따져 물었다. 윤시월은 그런 게 아니라고 부정했지만, 장정희의 분노는 사그라들지 않았다. 양실장(서경화 분)은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었고, 윤시월에게 옛남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장정희는 장숙희(김나운 분)에게 윤시월의 옛남자가 썬홀딩스 오태양이라는 사실을 알았다.그럼에도 시월은 “일단 이혼하고 지민이 친권 찾은 뒤에 다시 싸울 거야”라며 의욕을 보였다.오창석은 이상숙의 휴대폰을 보고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이 최라는 사실을 알고 “최가 누구야”라며 최씨를 찾게 되 최태준임을 알아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사진제공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도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지난주 ‘후의 우상’으로 흡사 팬미팅 같은 방송을 했던 도티가 윤후에게 크리에이터 컨설팅을 시작한다. “너도 할 수 있어!”라며 세상 친절하게 윤후만을 위한 ‘윤후 TV’ 성공 비법을 추천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도티는 "하은양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369만 명이다"며 "제가 250만 명인데 11살인 하은이가 저보다 훨씬 많으시네"라고 언급했다.
사진= KBS1 여름아 부탁해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주상원(윤선우 분)에게 선을 긋는 왕금희(이영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채영은 엄마 경애(문희경)이 “넌 자존심도 없냐? 어떻게 무릎을 꿇냐”라고 야단을 쳤고 이채영은 “그래야 준호 씨 마음 돌릴 수 있으니까. 준호 씨만 잡을 수 있으면 난 다 괜찮다”라고 말했다.'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총 120부작으로 구성됐다.한준호(김사권 분)는 집으로 돌아왔다. 한준호는 “나 쉽게 돌아온 것 아니에요. 더는 상미 씨한테 실망하는 일 없었으면 좋겠네요”라고 주상미(이채영 분)에게 말했다. 주상미는 “알았으니까 우리 아이부터 가져요”라고 말했지만, 한준호는 거절하며 “우리 아이는 천천히 가져요. 아이보다 중요한 게 우리 두 사람 신뢰 회복이니까요”라며 입장을 명확히 했다.금희(이영은)는 경애(문희경)가 반찬 소동을 벌인 후 상원(윤선우)에게 “우리 사장과 직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런 관게로 지내자. 상원씨”라고 선을 그었다.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SN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15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od sensations to comeback to the place that I played the first time for @juventus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앞선 8월 14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사진=제이앤스타컴퍼니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밴드 더로즈(김우성, 박도준, 이재형, 이하준)가 남다른 실력과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타이틀인 ‘RED’는 틀에 갇혀있는 청춘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열정과 사랑 등을 상징하는 빨간색에 자유로운 이미지를 부여해 듣는 이에게 생기를 불어넣고자 하는 멤버들의 마음을 담았다.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옥상과 해변 등을 배경으로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뽐내는 가하면, 다채로운 색상의 빛과 폭죽을 통해 자유분방함까지 전달하였다.
사진=SBS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4일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부천 대학로 골목이 그려졌다.백종원은 롱피자집의 디아볼로 피자와 시금치 피자를 맛봤다. 백종원은 "디아볼로 피자는 한 입 먹으면 욕할 것 같다. 매워서 성질나는 맛", "시금치 피자는 루꼴라맛이 날 줄 알았는데, 터키 요리인 피데맛이 난다"고 말했다.상황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동생은 "형이 생긴 거와 다르게 결백증이 있다"라며 평소에도 깔끔하다고 말했다. 형은 평소 행주의 색깔로 용도를 구분해 정리하는가 하면 흐트려져있으면 바로 정리하는 것이 관찰됐다. 조리도구도 사용 즉시 제자리에 넣었다.백종원은 한 입 맛보더니 "포장마차나 술집 안주면 괜찮지만 여긴 안 맞는다"면서 메뉴간의 어울림도 중요하다고 했다. 메뉴가 많은 수록 기성품이 많을 것이라는 백종원은 "기성품을 피해 이 메뉴를 주문했으나 메뉴를 줄이고 떡볶이와 어울리는 직접 만든 음식을 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라 했다.
MBC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박중훈, 허재, 김규리, 노브레인 이성우가 출연해 '경력자 우대' 특집으로 꾸며졌다.박중훈, 허재, 김규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노브레인의 보컬 이성우는 일본의 우익단체와 겪었던 마찰에 대해 이야기했다.김규리는 “영화 ‘미인도’에서 신윤복 역할을 했는데 그 때 한국화를 열심히 배웠다”며 “그 이후 취미로 그림을 그리다가 ‘이걸로 더 열심히해서 큰 작품을 만들어서 두 번째 직업으로 가지고 있어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이성우는 "걸그룹은 많지만 러블리즈는 하나"라면서 "러블리즈니까 좋다. 이유는 필요 없다"고 설명했다.이성우는 일본의 다른 페스티벌에도 초청을 받았던 사연을 꺼냈다.
사진= 대한민국만세 MV 캡처 KBS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몬트가 14일 '대한민국 만세'라는 곡을 발표했습니다. 광복 74주년을 기념해 항일 의지를 극대화시켰고, 일본에 맞서 우리나라를 지켜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자작곡입니다.몬트는 1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대한민국만세' 음원을 공개했다.몬트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곡 발표와 관련해 '대한민국만세'가 커다란 함성이 되어 일본 전역에서 들릴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문별 마마무 사진=SNS 캡처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문별(마마무)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종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15일에도 문별(마마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자 뿅”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으아 ㅠㅜㅠㅜ 넘 기여워여 ㅠ”, “뵤리언니 너무 귀여워요”, “Byyyullll!!! 사랑해!!!”, “별 수고 ”, “예쁘당”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BS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SBS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배우들의 호연, 감각적인 연출력, 탄탄한 스토리 전개 등이 시너지 효과를 이루면서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수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성과 이세영, 황희는 '의사 요한'에서 각각‘선천성 무통각증’을 앓고 있는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차요한 역과 식물인간이 된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로 고통 받는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 역, 따스한 인간미를 지닌 마취통증의학과 펠로우 이유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방송분에서는 차요한(지성)이 강시영(이세영), 이유준(황희) 등 마취통증의학과 팀원들과 합심해 환자의 몸에 44년간 잠복해있던 병을 검사장비도 없이 진단해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니파 바이러스 의심환자로 인해 격리된 통증센터에 강단 있게 들어간 차요한은 환자의 병명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끝에 환자의 증상들, 마취통증의학과 팀원들이 준 정보들을 통합, 환자의 병이 멜리오이도시스(유비저. 특정 균에 오염된 토양이나 물에 노출되어 발생하는 병)임을 확신했다. 결국 환자가 올바른 치료를 받게 하는 모습으로 먹먹한 감동을 안겼다.지성과 이세영, 황희의 ‘어부바 응급실행’ 장면은 지난 8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다소 어두운 분위기가 드리워진 장면이 담겨야 했지만, 리허설 당시 현장에서는 웃음이 터지는 반전 상황이 속출했던 상황. 황희의 등에 업힌 지성이 얼굴 가득 장난스런 미소를 지은 채로 들어오자, 동시에 옆에서 두 사람을 지켜보던 이세영의 웃음보가 터지면서 현장이 한바탕 웃음바다가 됐다. 더욱이 지성은 자신을 업고 달려야하는 황희를 다독이면서 촬영에 임했고, 황희는 잠시 쉬는 동안에도 어부바 자세로 지성 곁을 지키는 등 선후배 간의 훈훈함을 드리웠다.제작진은 “지성과 이세영, 황희는 돈독한 팀워크를 통해 단연코 최고의 연기합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주 방송된 9회에서는 지성에게 예상하지 못했던 위기가 찾아온다. 과연 어떤 위기가 드리워지게 될지, 이세영, 황희와 함께 이를 극복할 수 있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 제이와이드 컴퍼니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17-18회에서 서연아(나나 분)는 사건의 실체를 낱낱이 밝혀내겠다는 일념으로 집요하게 수사를 펼친 결과 온갖 불법적인 일들이 거리낌 없이 벌어진 VIP들의 회동 장소를 찾아내며 사건 해결의 키 플레이어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14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송우용(손현주 분)이 그동안 감춰왔던 ‘남원식당’의 비밀이 밝혀졌다. 장엔터 연습생들이 불순한 목적으로 이용당해온 장소였던 것. 더불어 이태경(최진혁 분)의 동생 태주(김현목 분)의 죽음도 이를 감추기 위한 것이었다는 사실도 드러났다.특히, 사무실에 온 송대진(김희찬 분)이 송우용(손현주 분) 회장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놀란 표정을 지었을 때는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웃음을 선사하기도 하는 등 조달환의 다채로운 표정연기는 드라마의 재미를 극대화 시켜주었다.서연아는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진실 추적 끝에 골목길 깊숙이 있는 수상쩍은 방을 찾아내게 되고 그동안 어렴풋이 짐작만 하던 성상납이라는 추악한 진실이 확신에 가까워 오자 큰 충격을 느끼고 분노를 쏟아냈다.방안을 보자마자 “USB에 있다는 남원식당이 여길 말하는 것 같아. 이 방안에서 벌어진 일들이 USB에 담겨 있는 거”라고 짐작한 태경. 7년 전, 태주가 살해 피해자 최수정에게 배달하려던 물건도 바로 USB였기 때문. “절대로 세상에 공개돼서는 안 되는 영상”을 우연히 누군가 보기 시작하면서 벌어진 일이었다. 태경은 “겨우 그딴 더러운 일 감추자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를 그렇게 죽였겠어”라고 말하면서도 송회장을 향한 분노를 참을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