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공동선언 발표 22주년 자주평화통일대회 열려 6월 15일 오후 7시, 안국역 인근의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6.15남측위원회가 개최한 6.15공동선언 발표 22주년을 기념하는 ‘자주평화통일대회’가 열렸다.이날 행사는 각계인사 수백 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연희 대변인(6.15남측위원회)이 사회를 맡았으며 ▶여는 공연 _ 연합합창(6.15시민합창단+이소선합창단) 「철망앞에서, 단결한 민중은 패배하지 않는다」 ▶대회사 : 이창복(6.15남측위원회 상
-효순미선 20주기 6.11 평화대회 열려 20년 전인 2002년 6월 13일은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6.13 지방선거)가 치러진 날이다. 또한 양주시 광적면에 살고 있던 신효순, 심미선 두 학생(당시 14세)이 국도를 따라 갓길을 걸으며 친구집에 놀러가다 미군 장갑차에 의해 압사당한 비극적인 날이기도 하다. 이후 이 사건의 처리 과정은 가해자들을 처벌할 수 없는 불평등 한미 SOFA(주둔군지위협정)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지속적인 반미시위의 단초가 되고 있다. 지난
지방의원 선거 고병열 낙선자의 인터뷰 2회를 게시한다.민주당이 왜 패배했는지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주장이 나와 누구 말이 옳은 진단인지 판단하기 힘들다.그러나 누구도 지적하지 않는 원인이 있다.바로 ‘전략공천’이다.‘전략공천’은 당원이 직접 하는 투표를 통하지 않고 정당의 권력자들이 허울좋은 ‘공천심사위원회’라는 조직 명의로 후보자를 결정하는 제도이다.이번 지선 패배직후 ‘도망치듯이’ 사퇴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들은 누가 어떻게 임명했는지 알려진 바 없다. 1987년 대선의 경험으로 직접선거만이 민주주의를 보장하는 것임을 잘 알고 있
민주당은 대한민국과, 민주당의 당원은 국민과, 당헌은 헌법과 비견된다. 국민이 납세·국방 등의 의무를 지면서 투표권(선거권)과 입후보권 (피선거권)을 가지듯 당원은 당비납부의 의무를 지면서 투표권과 입후보권을 가진다. 납세·국방 등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처벌 받고 입후보는 할 수 없지만 투표는 할 수 있듯이, (정하기 나름이지만) 당비를 내지 않는 당원도 최소한 투표는 할 수 있다고 보아야 한다. 민주당의 대의원이 행사하는 표와 권리당원이 행사하는 표, 그리고 당비를 내지 않는 일반당원이 행사하는 표의 영향력이 다르다면 보통선거
대한민국의 헌법에 해당하는 민주당의 당헌 15조는 “전국대의원대회는 전국의 당원을 대표하는 당의 최고대의기관이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전국대의원대회 (전대) 는 대한민국의 ‘국회’에 비유된다. ‘국회’가 항상 열리지 않듯이 ‘전대’ 역시 항상 열리는 것은 아니다. ‘전대’(국회)의 권한은 막강하다.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한다. 당헌 제16조는 당헌의 제정 및 개정, 강령과 기본정책의 채택 및 변경, 당대표와 최고위원의 선출, 당의 합당과 해산에 관한 사항의 의결 등을 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문제가 많다. 아니 ‘개판’이다
당선증을 아내에게 드립니다안양시청 강당에서 안양시의회의원선거 당선증을 교부받았습니다. 임기는 7월 1일부터지만, 시민의 대리인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낍니다. 민주당에 대한 준엄한 평가 속에서도 안양시민들께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최대호 안양시장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안양에서 민주당의 험지라고 여겨지는 이곳 사선거구에서도 나번 후보인 저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아내, 김현아 씨에게 감사합니다. 아내를 만나고 11년, 결혼하고 3년 7개월. 제가 이룬 모든 성취는 아내의 깊은 염
6월 4일 토요일 안양시 ‘나’ 선거구에 출마했다 낙선한 고병열 후보를 대략 2시간 동안 스튜디오에서 김재희 전문기자와 같이 인터뷰했다. 안양시의회는 비례대표 2인, 2인 선거구 6곳, 3인 선거구 2곳에서 선출되는 지역구 대표 18인, 합계 20인으로 구성된다. 지난 대선은 0.73%의 차이였으므로 여야가 5:5 로 의석을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었고, 2인 선거구는 여야가 각 1석을 가져갔다. 승부는 3인 선거구였고, 2명을 당선시키킨 민주당이 11석 대 9석으로 다수당을 차지하여 최대호 안양시장은 계속 시의회의 지지를 받을 수 있
평화철도(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 전국 여성 모임(대표 오순애)이 5월 진행하려고 했던 ‘2022 여성 평화 걷기 대장정’ 전북 전주·군산 구간을 6월 2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평화철도 최형숙 이사는 “이번 5월 28~29 전북 구간 (전주 •군산) 여성 평화 걷기는 수구세력과 반통일 세력들이 날뛰는 가운데 치르는 중요한 선거란 점, 사전투표 기간과 겹친 날이라는 점”을 이유로 “부득이 6월로 옮겨서 진행하고자 판단했다. 신청
선거일이 지난지 한 주가 되었습니다.과천시 가선거구(별양동, 중앙동, 과천동) 시민 5,213명의 선택으로 과천시 시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과천시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식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공식 선거 운동 기간 동안, 하루 세 시간 안팎으로 쪽잠을 잤고, 시아버님 장례도 치루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무슨 정신으로 그 시간들을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예비후보 기간과 본격적인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생전 처음보는 수많은 분들께 명함을 내밀며 인사를 건넸습니다.내미는 명함들 받아주시느라 후보자 못지않게 수고 많으셨
재궁,오금,수리동 지역일꾼 군포시의원 당선자 김귀근 인사드립니다. 시민을 하늘처럼~더민귀담아 듣겠습니다.더 겸허히 성실하게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께서 제안하고 개선되야할 부분들을 잘 챙기고 살펴서 시민본위의행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습니다. 재궁,오금,수리동 지역일꾼 군포시의원 김귀근 올림
당선소감군포시의회 이우천의원 안녕하십니까? 군포시의회 이우천의원입니다.선거기간 내내 무투표당선자로서 법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없어 시민들게 죄송한 마음이었습니다.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듣는 일, 의정활동계획과 공약을 알리지 못해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남습니다.하지만 그동안 주민들께서 응원과 지지, 격려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대 군포시의회의 막내에서 9대 군포시의회의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중간에서 여야 협치와 연대를 이끌어내고, 선배의원으로서 후배의원님들에게 연구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6년만의 여소
사단법인 서울민족예술단체총연합(이하 서울민예총)이 6월 1일부터 15일까지 광주광역시 메이홀에서 ‘가짜뉴스 언론 풍자 및 기자 캐리커처 작품 전시회'인 '굿바이 시즌2'를 개최한다.이번 서울민예총 시각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기획전시로 캐리커처, 카툰, 회화, 사진, 조각 등 온·오프라인 시각예술분야에서 활동해온 김서경, 김운성, 김종도, 박재동, 아트만두, 이정헌, 이구영, 이하, 박찬우, 고경일, 백영욱, 오종선, 이흥렬 등 18명이 참여한다.이번 전시는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진실을 왜곡하는 가짜뉴스와 허위 여론조사 퇴출을 바라
대선 지선 패배로 민주당은 권력을 잃었다. 이는 민주당 당원 중 실업자가 새로 많이 생긴다는 뜻이다. 반대로 사실상의 실업 상태로 2018년부터 지난 4년을 보낸 국민의힘당 당원들 중에는 새로 취업하는 사람이 많이 생겨날 것이다. 민주당이 왜 패배했는지에 대해서는 너무 많은 주장이 나와 누구 말이 옳은 진단인지 판단하기 힘들다. 그러나 누구도 지적하지 않는 원인이 있다. 바로 ‘전략공천’이다. ‘전략공천’은 당원이 직접 하는 투표를 통하지 않고 정당의 권력자들이 허울좋은 ‘공천심사위원회’라는 조직 명의로 후보자를 결정하는 제도이다.
서울 용산구 서계동의 국립극단 부지에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것을 놓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공연계가 부딪히고 있다. 문체부는 임대형 민자사업(BTL)으로 개발을 서두르지만 공연계는 장르에 따라 반대와 기대의 상반된 입장을 보인다. 문체부는 지난 2014년 국립극단이 사용 중이던 서계동의 옛 기무사 수송대 터(7820㎡)에 강북의 대표적 문화예술 공간을 조성하는 기본계획을 처음 수립했다. 옛 기무사 수송대 터는 문체부가 2010년 국립극장 전속이던 국립극단을 재단법인으로 독립시킬 때 국방부와 합의해 사용하고 있는 곳인데 2017년 서울시
사랑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그리고 경기도민 여러분! 호계1,2,3동,신촌동 시의원 당선인 더불어 민주당 조지영입니다. 새바람이 분다! 마을 디자이너! 젊은 일꾼! 조지영. 정수 후보 등록으로 무투표 당선예정자가 되어 제 선거운동을 할 수 없었습니다.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추천 후보를 위해 하루를 열흘같이 달렸습니다. 경기도지사 김동연의 유세차에서, 안양시장 최대호의 유세차에서,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유세차에서 시민여러분과 함께 했습니다. 시민들의 현명하고 소중한 한표 한표가 모아져 좋은 결과가 있었습니다. 사랑하는 지역주민 여러분
거대한 상실감이 계속되는 세월이다. 3월9일 대통령선거 패배가 민주국민=촛불국민에게 안겨준 상실감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 대한민국 정치가 어쩌다가 이 모양이 되었는지 참혹한 마음을 추스르지 못하는 선량한 민주•진보 이웃들이 너무나 많이 있다. 그러나 이들은 좌절하지 않는다. 절망 앞에 무릎꿇지도 않는다. 오뚜기처럼 발딱발딱 일어나서 다시 도전하는 아름다운 용기를 뽑낸다.우리 정치를 풍자하는 말 중에 '진보는 분열로 망하고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는 통설이 있다. 그런데 이번 대선과 지선을 통해서 이런 통설은 틀렸음을 확인했다. 진
안녕하세요. 경기도 광역 비례대표 당선인 "실력으로 증명하는, 믿을 수 있는 청년“장민수 입니다. 8회 동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해 주신 경기도민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실력으로 증명하는, 믿을 수 있는 청년"을 외쳤던 제가 경기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기도하지만 무거운 책임감이 듭니다. 청년을 통한 정당과 사회의 변화. 늘 하던 고민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오늘 저의 당선을 통해 민주당에서 성장한 청년은 다름을 증명하겠습니다. 경기도민 여러분에게 일상의 변화를 체감하실 수
< 과천시의원선거 “ 과천의 똑소리 ” 박주리 당선인사드립니다. > 과천시의원선거(갈현동,부림동,문원동)박주리 당선인사드립니다. 어려운 선거였음에도 불구하고마음을 모아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성원해주신 은혜,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여전히 민주당에 대한 시민들의 마음이 편치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더 겸손하게, 더 성실하게, 더 유능하게그리고 모든 의정활동의 중심에는온전히 과천시민들의 마음만을 담아의정활동하겠습니다. 선거 기간 내내 서로를 격려하며 뛰었던동료 후보들에게도 축하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과천
안녕하세요. 박달동, 안양2동 시의원 당선자" 능력있는 젊은 일꾼 " 곽동윤입니다.28살 청년에게 표를 주고, 저를 응원해준안양2동과 박달동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청년이 정치를 바꾸자,지역을 변화시켜야 한다며기회를 준 강득구 국회의원님,존경하는 선배 당원 여러분만안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친구로, 선후배로 와서 도움을 준청년 자원봉사자에게고마운 인사를 보냅니다.일주일에 3일은 식당 알바하러,인턴으로 일하거나,공장에서 일하고 야간에 대학 다니면서,국비교육 끝나면 허겁지겁 달려오는,학원에서 애들 가르치느라 점심 대충 먹
< “ 제대로 일할 사람 안양을 키울 사람” 채진기 인사드립니다> 안양시나선거구(안양6동, 안양7동, 안양8동) 시의원 당선인 채진기 입니다. 먼저 안양6,7,8동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넒은 마음으로 받아주셔서 뭐라고 감사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당선의 기쁨보다 무거운 마음이 앞섭니다. 여러분 앞에 냉정하게 평가받고 산적한 현안들을 잘 풀어내라는 주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겠습니다. 청년활동가 출신으로, 지역활동가 출신으로 우리 안양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는 정치 해보라며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