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5일 오후 18시 제38회 “헤이룽장성 코로나19방역 공작 기자회견”이 헤이룽장성정부신문판공실에 개최되었다.헤이룽장성위생건강위원회 위생 응급 및 안전생산 판공실 창티종(常铁中) 주임은 현재 헤이룽장성에서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전염병 상황을 소개했으며, 현재 헤이룽장성에서 확인된 지역감염 사례가 새롭게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그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월 25일 24:00 현재, 헤이룽장성에서는 15일 연속하여 새로운 코로나19확진 사례가 없었으며, 17일 연속하여 새로운 의심 증상 사례가 없었으며, 또한 28일간
외교부, 국가이민관리국 : 중국 비자 및 거류허가증 소지 외국인의 입국 제한 조치 중국 외교부와 국가이민관리국은 2020년 3월 28일 0시부터 중국비자 및 거류허가증을 소지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급속하게 퍼지는 상황을 감안하여 2020년 3월 28일 0시부터 중국비자 및 거류허가증을 소지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APEC 비즈니스 여행 카드를 소지한 외국인 역시 입국이 금지된다. 환승을 위해 24시간, 72시간 또는 144시간 무비자 체류를 허용하던 제도도 중단되며
한국인의 마음을 담은 “우한이여 일어나라” 차이나모바일 고객들을 대상으로 중국 전역에 울려퍼지기 시작했다차이나모바일 미구뮤직을 통하여 “우한이여 일어나라”와 “모두의 승리를 위하여”가 각각 차이나모바일 고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중국인들을 향한 한국인들의 마음을 음악에 담아 송출하기 시작했다. 이미 음원과 뮤직 비디오를 전달한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지만, 그동안 국영기업의 전통적인 심사과정을 거쳐 지난 3월 23일(월) 중국 스촨성(四川省) 청두(成都)의 미구뮤직 본부기지에서 업로드되어 중국 전역으로 송출이 시작되었다
우한 이제 일상을 회복하다후베이성 우한의 코로나19로 인한 상황이 비교적 호전되면서 도시 기능과 시민들의 생활도 점차회복되고 있다. 우한 대중교통이 운행을 위한 준비작업을 마쳤고, 곧 운행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최근 우한시 110여개 노선의 공공버스가 정상운행을 위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승객은 탑승 시 마스크를 쓰고 최대한 간격을 두고 흩어져서 앉아야 하며, 차량의 총 탑승객의 절반 이하로 승객을 탑승시키고, 운행하는 동안에는 창문을 열어 반드시 환기를 해야한다.탑승 QR코드를 추가해 탑승자는 반드시 실명으로 QR코드를 스캔하고,
이제 중국은 디지털경제로 승부해야한다. 중국발전개혁위원회(中国发展和改革委员会) 우하오(伍浩) 하이테크 부문장은 세계 경제의 디지털화로의 전환은 이제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트렌드이며, 대세라고 말했다. 인류사회는 어려운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또한 그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삶을 창출하고 있다. 2003년 SARS(非典)가 전자상거래를 낳은 것처럼 인터넷은 닥쳐온 시련 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고 있다. 지난 3월 23일, 중국발전개혁위원회(中国发展和改革委员会) 하이테크 부문장 우하오(伍浩
국가가 시행하는 "온라인 구인구직 캠페인” 이미 21만개 일자리 제공중앙라디오TV총국(2018년 양회 이후 중앙방송국 CCTV, 인민라디오방송국 CNR, 국제라디오방송국 CRI가 하나로 통합된 중국 최대의 미디어그룹) 등 국영미디어 그룹 기구들이 공동으로 주최한 대형 온라인 구인행사인 "봄맞이 구인행사(春暖花开 国聘行动)"이 시작되고 20여일 동안 중앙의 기업과 대형 국유기업, 유명 민간기업, 사회기구 등 3, 200여개 기업, 기관, 단체가 참여하였고, 대학 졸업생을 포함한 다양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약 21만개가 넘는 양질의 일
“모두의 승리를 위하여” 우한시방송국(武汉广播电视台) TV 채널5번 문화체육채널(文化体育频道)에 송출되다. 코로나19로 인한 두려움과 공포가 중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을 넘어 미국과 유럽, 아프리카대륙까지 맹위를 떨치며 외출금지, 재택근무, 사회적거리두기등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일들을 겪으면서 사람에 대한 보편적인 생각들이 사라지고, 무심코 지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의심과 불신을 낳게하는 암울한 시간들이 흘러가고 있다. 지난 1월, 이번 코로나19의 촤초 발병지인 후베이성 우한에 봉쇄령이 내려지면서 한국에 학업을 위하여 유학중
세한송백(岁寒松柏) 장무상망(長毋相忘)의 한국과 중국코로나19로 인한 두려움과 공포가 중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을 넘어 미국과 유럽, 아프리카대륙까지 맹위를 떨치며 외출금지, 재택근무, 사회적거리두기등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일들을 겪으면서 사람에 대한 보편적인 생각들이 사라지고, 무심코 지나가는 사람들에 대한 의심과 불신을 낳게하는 암울한 시간들이 흘러가고 있다. 모든것이 멈추었다. 사람들과의 거리두기로 인하여 마음마저 멀어져 간다. 이 어려운 시기에 중국으로부터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 한 편이 도착했다. “중국과 한국, 양
헤이룽장성 입국후 어떻게 격리되는가? 비용은 누가 부담할 것인가? 21일 헤이룽장성(黑龙江省) 코로나19 대응팀을 통해 알게된 사실은 헤이룽장성의 완벽한 관리체계, 세분화된 조치, 전염병의 역유입 방지를 위하여 헤이룽장성에 들어오는 모든 외국인에 대해 입국 전 과정에 대한 건강 모니터링과 관리 서비스를 실행하고 있다. 베이징에서 헤이룽장성으로 모든 인원들은 성, 시의 인수작업반 담당자들에 의해 인적 신상 정보를 등록하고, 건강상태 서약서를 작성하도록 안내하고, “룽장 건강 코드’를 신청하며, 일률적으로 레드코드를 설정한다. 정보 정
베이징시 드라마산업 재가동을 위한 지원정책 3개 항목 추진 베이징시 정부의 베이징라디오텔레비젼총국에서는 전염병과의 전쟁으로 그동안 드라마 제작 등 업무 마비 상태의 산업을 재건하기 위하여 TV 드라마 산업 재건을 위한 “3개 항목” 추진 강화를 선언하고, 세부 업무 지원절차에 나사고 있다. 빈곤 퇴치 추진, 공산당 창립 100주년 등 중점 소재 창작(创作), 전염병과의 전쟁에 관한 TV 드라마 작품을 주요 프로젝트로 설정하여, 방송을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우선 순위를 정하며, TV 드라마 프로젝트 홍보 및 비즈니스 포럼 등 활동을 추
중국 IPTV에 키위TV(奇异果TV) 같은 APP 설치 금지된다. 중국의 방송 환경은 한국의 환경과 많이 차이가 난다. 애초부터 중국의 신문, 출판, 방송은 공산당의 통치수단으로 이용되어 왔고, 지금도 그 연장선상에서 모든 정책과 산업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중국의 각 지역 IPTV 플랫폼에서 OTT용 앱을 IPTV 내 설치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려던 일부 지방 IPTV 방송국들에게 중국 국가기관이 공식적으로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며칠 전, 국가라디오텔레비젼총국(国家广播电视总局)은 상하이(上海), 장쑤(
하얼빈공대와 하얼빈의대 공동으로 “코로나19 감염 CT 이미지 자동 분석 시스템” 연구 개발 완료최근 하얼빈 공대와 하얼빈 의과대학 연합 연구팀이 “코로나19 감염증에 의한 폐렴 CT 이미지 자동 분석 시스템” 개발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CT(Chest computed Tomography) 이미지를 자동으로 분석하여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폐렴의 병리변화(病理变化)를 확인할 수 있으며, 폐 부위 전체에 대한 병변 영역을 추산할 수 있으며, 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폐렴 증상이 있는 환자의 부위를 상세하게 검사하여 병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