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박람회 `비건 페스타`가 1월 25일부터 3일간 양재 aT센터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에서는 비건식품은 물론 패션&뷰티, 비누, 세라믹 등의 국내외 다양한 비건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환경단체인 그린피스와 한국초월명상원, 그린푸드 레메디연구소 등 건강, 환경, 동물권을 지향하는 유관단체도 참가한다.채식애호가들이 좋아하는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펼쳐진다. 개막일인 25일에는 채미효 펫대체영양관리사의 `반려동물을 위한 비건펫푸드`와 이도경 채식요리연구가의 `음식으로 나와 가족을 치유하는 원리`가 준비됐다. 황영희 한국비건인증원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꿀벌들이 사라지면 당장 인류도 4년 안에 사라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꿀벌은 우리 삶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이상기후 등 환경의 영향으로 인해 점점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다. 작가는 많은 어린이가 꿀벌들을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봐주길 바라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박상재 글, 김미정 그림, 『꿀벌 릴리와 천하무적 차돌 특공대』(도서출판 머스트비 2019)을 발간했다.꿀벌은 지구에 없어서는 안 되는 아주 중요한 생명체 중 하나다. 암꽃과 수꽃을 맺어 주는 수분 활동의 매개자로 많은 식물을 열매 맺게 해 주어
1. 연초부터 ‘한국마사회 승마단 재창단’ 요구 여론 빗발2. 대한재활승마협회, ‘2019 상반기 재활승마 학술대회’ 개최 3. 케이닉스 선발마 ‘닉스고’, 미국 경마 시상식 후보 올라4-1. 제주기수협회장에 나유나 여성 기수 취임4-2. 한국마사회, 2019년 기수후보생 모집4-3. 레이싱미디어, ‘미디어피아’로 다시 태어난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1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는 누구나 쉽게 따라 하고 말할 수 있는 영어 회화의 노하우를 담은 영어학습서 『야나두 영어회화』가 출간과 동시에 1위에 올랐다. 나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혜민 스님의 신작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은 4주 연속 1위를 기록했지만 이번 주 한 계단 내려가며 2위에 자리했다. 세계 30여 개국에 출간된 인기 어린이 도서 『104층 나무 집』은 전 주와 같이 3위를 유지했고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3’ 마지막 회에서 소설가 김영하
스테파노 윤 한 로온순하고 심약하고 정직하고 촌스럽고 고분고분하고어리숙해 빠진 내건만더럽게 맑고 고요한 내건만, 도대체 버러지 한 마리 죽이지 못하는 내건만뛰어난 지혜와 덕행 불 같은 저 자는 누구인가영원불변의 진실 마주 대하면 침 뱉곤 부르르, 그만 돌로 까고 싶어라시작 메모 십이월 이십육일, 성탄절 다음날은 스테파노 첫 순교자 축일이다. 뛰어난 언변과 지혜로 진리를 선포하지만, 시기심에 사로잡힌 군중들에게 돌을 맞아 순교한 성인이다. 그러나 스테파노 성인은 돌 소나기를 맞으며 저들을 용서해 주십사 청한다. 그러니까 진실은 우리
경제논리가 아닌 자연과학의 눈으로 본 ‘자유시장경제’가 영속성을 갖고 인류에게 계속 공헌하는 시스템으로 번영할 수밖에 없다는 원리를 담아낸 신간 ‘부(富)의 열쇠’(논형, 608쪽, 양장)가 출간됐다. ‘돈과 인간의 질서’란 부제가 달린 이 책은 현대인이면 누구나 알고 싶어하는 ‘부의 비밀’을 독특한 에너지 원리인 물리학·수학 등을 기반으로 철학·종교·역사·문학까지 넘나들며 종횡무진 풀어내고 있어 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기자와 언론인으로 활동해 온 저자 민경두(스카이데일리/스카이엔 대표이사)는 빈부가 갈리는 근원적 이유에 대해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LG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19’에서 130개가 넘는 CES 어워드를 받으며 최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1월 13일 밝혔다. LG전자는 CES 주관사인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2018년 11월에 선정한 ‘CES 최고 혁신상’ 및 ‘CES 혁신상’ 등 19개를 포함해 현지 시간 1월 11일 기준 모두 132개의 CES 어워드를 받았다. 특히 LG전자는 해외 매체들이 LG전자가 공개한 세계 최초 롤러블 올레드
1. 2018년 말산업대상 주인공은 누구2. 농식품부, 등급 판정 축산물에 ‘말(馬)’ 포함3. ‘닉스고’, 미국 ‘이클립스 어워드’ 후보 올라4-1. 말산업중앙회, 해외 블록체인 경마 플랫폼과 MOU4-2. 서라벌대, 중국 승마 기업과 산학협약 체결4-3. 인신협 제10대 회장 선출… 이근영 대표 연임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예스24 1월 2주 종합 베스트셀러에서 나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은 혜민 스님의 신작 에세이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추리 동화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 7』은 네 계단 올라간 2위를 기록했고 세계 30여 개국에 출간된 인기 어린이 도서 『104층 나무 집』 은 열여섯 계단 성큼 뛰어 3위에 등극했다. 조던 피턴슨 전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의 신간 인문서 『12가지 인생의 법칙』과 김난도 서울대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 분석센터
까마귀 윤 한 로그만 가난을 잃어버렸네팔아먹었네 다 말아먹었네이제 더럽고도 비열한, 돼먹지 못한 그대여귓때기가 떨어져 나갈 듯겨울 산 꼭대기 까옥 까옥 까옥왜 짖는가천치가 되어순 천치가 되어어디로 돌아겠다고시작 메모 가난은 죄가 아니라 진실입니다. 가난 때문에 겸손을 알게 됐고, 가난 때문에 연민과 사랑을 알게 됐고, 가난 때문에 삶을 알게 됐고, 가난 때문에 영원을 알게 됐고, 노래를 알게 됐고, 진정한 기쁨을 알게 됐고, 세상과 사람을, 자기 자신을 이해하게 됐고. 토스트옙스키 속 지독하게 가난한 퇴직 구등관 마르멜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몽생이’, ‘망아지’를 뜻하는 제주어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제주마는 제주의 척박한 기후에 적응해 강인한 체력으로 농경에 큰 도움을 주었다. 이러한 제주마의 망아지, 몽생이를 소재로 지은 그림책인 김란 글·그림, 『몽생이 엉뚱한 사건!』 (도서출판 한그루 2018)이 발간됐다.동화 작가 김란은 전작 ‘외계인 해녀’에서 제주의 전통문화인 해녀를 소재로 해 어린이들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선사했는데, 이번에는 제주를 대표하는 제주마 ‘몽생이’로 이야기를 만들었다.이 책은 전통적인 제주마의 생태나 문화에 관한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우리는 하루하루를 무심히 사는 것 같지만 알고 보면 모두에게 소중한 일상이다. 이낙진 글, 『달나라로 간 소신』 (도서출판 지식과감성, 2018)의 가족 이야기는 저자가 풀어내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이야기다. 행복으로 가는 기억과 기록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다른 사람의 성공스토리나 인생역전 드라마에 기죽을 필요가 없다. 내 인생도 그에 못지않다. 이 책을 읽으면 마치 ‘나의 이야기 같아서’ 혹은 ‘나와는 다른 이야기’라서 기뻐하기도 하고 아파하기도 할 것이다.저자는 “화분 받침으로 전락한 두꺼운 족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이 한국시간 1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간 열린다. 한국은 59년 만에 우승을 목표로 이란‧일본‧호주 등과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1956년 1회 대회로 시작한 아시안컵은 올해 17회째로 4년마다 열리는 아시아 최고의 축구대회다. 이번 대회부터 24개국으로 개편돼 더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개막전은 1월 6일 오전 1시(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최국 UAE와 바레인의 조별리그 A조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1월 5일 오전 6시 57분께 전북 무주군에 위치한 덕유산리조트 스키장 초급자용 코스에서 리프트가 멈춰 서는 사고로 승객 34명이 공중에 고립됐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리프트를 수동으로 작동시켜 1시간 만에 승객 34명 전원을 구조했으며 부상자는 없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덕유산의 기온은 영하 1.8도로 찬 바람이 부는 탓에 체감온도는 더 낮은 상황이었다.경찰 관계자는 “승객 일부가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심각한 부상자는 없었다. 승객과 리조트 측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리조트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