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11월 13일 수원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2020년도 전임체육지도자 운영 평가회를 개최했다.경기도 장애인 전임체육지도자는 작년 8종목(육상트랙, 육상필드, 조정, 탁구, 배드민턴, 축구, 사이클, 스키)를 시작으로 2020년 5종목(볼링, 배구, 펜싱, 아이스하키, 컬링)을 추가하여 총13개 종목이 운영되고 있으며, 도내 총10,888명의 전문 선수를 대면 지도와 비대면 지도를 시행하고 28명의 신인선수를 발굴하는 등 종목별 경기력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대면지도가 중단 되었으나 선수
양태규 전문 기자
2020.11.26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