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차이잉원 총통이 1월 11일 치러진 대만 총통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대만 본토에 오랫동안 뿌리를 내린 본성인으로 대만 독립 성향의 차이 총통은 대만 총통 선거에서 한궈위 가오슝 시장을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차이 총통은 당선을 확정 지은 후 1월 11일 오후 9시(현지 시간) 민진당 선거운동 본부 앞 무대에 올라 선거 승리를 선언하며 중국을 향해 어떠한 위협에도 대만은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차이 총통은 "이번 선거는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 대만이 주권과 민주주의가 위협을 받을 때 대만인들이
또 새로운 일년의 설날이 다가온다. 중화문화촉진회(中华文化促进会), 중국국가미술원(中国国家画院), 중앙디지털TV서화채널(中央数字电视书画频道)이 주관하는 “2020아름다운 봄, 설맞이축하모임(2020‘大美之春’春节联欢会)”이 1월 12일 인민대회당(人民大会堂)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차이나모바일미구공사(中国移动咪咕公司)는 이번 춘절축하모임의 전 과정을 5G로 송출하고, 이를 채널로 독점중계한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의 다양한 플랫폼을 통하여 라이브 방송으로 중계할 예정이며, 시청자들은 “아름다운 봄”의 성대한 연회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난 1월 6일, 중국중앙라디오텔레비젼방송총국(中央广播电视总台)의 자회사인 양스애니메이션그룹(央视动漫集团)을 설립하고, 베이징에서 공식적으로 사업설명회 및 현판식, 그리고 제휴 파트너들과의 업무 협약식을 거행했다. 중앙성전부 부부장(中宣部副部长)이며, 중국중앙라디오텔레비젼방송총국(中央广播电视总台) 국장인 션하이슝(慎海雄)은 현판식 행사장에서 양스애니메이션그룹(央视动漫集团)의 설립은 시진핑 총서기의 중국중앙라디오텔레비젼방송총국(中央广播电视总台)에 대한 중요한 업무지시이며, 전국 선정부장 업무회의 정신을 구체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조치라
서향네이멍구(书香内蒙古)-TV도서관 런칭, 텔레비전의 또다른 새로운 기능 선보인다"서향 네이멍구-TV도서관"은 광범위한 적용 범위, 높은 성능의 지능형 방송 네트워크 및 TVOS 4K 스마트 단말기를 활용한다. 최근, 네이멍구자치구당위선전부(内蒙古自治区党委宣传部)와 자치구라디오텔레비젼방송국(自治区广播电视局)이 주최하고, 네이멍구라디오텔레비젼네트워크집단유한공사(内蒙古广电网络集团有限公司)가 후원하는 지능라디오텔레비젼방송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향(书香, 책의 향기라는 뜻의 중국어)네이멍구-TV도서관”이 정식 서비
동방케이블방송의 새로운 융합 플랫폼이 화려하게 그 첫선을 보였으며, 구시대의 유물로 여겨지던 텔레비젼이 이제는 융합플랫폼으로 거듭나면서 "스마트한 시대"로 접어들기 시작했다. 이 "새로운" 플랫폼은 방송과 통신의 융합, 그리고 전통미디어와 뉴미디어의 융합이 될 것이며, 첫 번째 단계의 목표는 전 도시에 4K 초고화질 스마트 셋톱박스를 통하여 초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하는 것이며, 실재로 4K 초고화질 시청 사용자는 "새로운" 플랫폼이 제공하는 새로운 기능 경험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동방케이블방송(东方有线网络有限公司, 东方明珠新媒体股份有
지난 1월 8일, 중국 국내 모바일 SNS 플랫폼인 모모(陌陌, 위치기반(Location Base) SNS 서비스 플랫폼)에서 를 발간했다. 거의 10,000명에 가까운 모바일 인터넷 사용자들을 통하여 MCN 앵커들의 표본을 조사해서 발간된 보고서이다.33.6%의 95년 이후 출생자들은 매일 하루 평균 2시간 이상 MCN 방송을 시청하고, 이 중에서 거의 8할에 가까운 사용자들이 비용을 지불하고 시청하며, 24.1%의 MCN 앵커들이 직업으로 이 일을 하고 있으며 그들의 월 평균 수익은 10,000
최근 바이두의 설립자이며, 회장, 그리고 CEO인 리옌훙(李彦宏)은 인도의 이공학원(기술연구소)인 마드라스 지사(马德拉斯分院)가 주최한 Shaastra 2020 기술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인공지능 시대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고, 미래 10년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했다. 리옌훙의 관점으로 향후 10년은 인공 지능 시대에 속하며, 우리는 새로운 시대 즉, 인공지능 시대에 접어 들고 있고, 세계경제의 특성은 그에 따라 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10년, 스마트경제는 세계경제를 이끌어 갈 새로운 테마가 될 것이다. 인터넷이
2020년 1월 7일 오전, 국가라디오텔레비젼방송총국 라디오텔레비젼과학연구원(国家广播电视总局广播电视科学研究院) 및 광둥난방신매체주식유한공사(广东南方新媒体股份有限公司)가 공동으로 라디오텔레비젼인공지능용 국가라디오텔레비젼방송총국 중점실험실의 공동구축을 위하여 광둥남방신매체주식유한공사 등 관련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이 광저우에서 거행되었다현판식에서 광둥남방신매체주식유한공사(广东南方新媒体股份有限公司), 화웨이하이스기술유한공사(华为海思技术有限公司), 텅쉰과학기술주식유한공사(腾讯科技股份有限公司)는 공동으로 국가라디오텔레비젼방송총국 라디
작년, 도인에서 아기들을 특수촬영하여 영상 업로드 송출 수량이 2,418만건, 관련 영상에 ‘좋아요’ 클릭수가 2.1억회였고, 안티에이징 특수효과로 영상을 사용한 경우가 326.5만건이고, 영상의 송출 횟수는 10.2억회였다. 또한 3,071만 명이 “세월의 흔적”을 기록물로 남겨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활용했다. 도인이 지난 1월 7일, 2019년 빅데이터를 공개하면서, 지난 1년간의 도인 플랫폼의 영상 콘텐츠 운영에 관한 통계분석 자료를 공개했다. 2019년 1월 도인의 DAU(Daily Active
2019년 하이센스(海信集团) 인터넷TV(互联网电视)의 VOD 시청 클릭율은 지난 동기 대비 12.6% 증가했고, 누계 횟수로는 502.44억 회에 이른다. 전통적인 영화, 드라마의 VOD를 제외하고, 시대는 사람과 TV가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자유롭게 하는 5G 시대에 이르렀고, 차세대 인터넷TV(互联网电视)의 기능이 확대 일로에 있다. 최근, 하이센스(海信集团)는 2019년 인터넷TV(互联网电视) 백서를 발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하이센스(海信集团)의 인터넷TV의 하루 평균 사용 시간은 334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작년 미국에 난민으로 입국한 탈북민이 단 한 명도 없는 걸로 나타났다.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은 미 국무부 입국 현황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에 난민 자격으로 입국한 탈북민이 단 한 명도 없었다”고 보도했다.미 국무부의 난민 입국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미국에 입국한 탈북 난민은 0명으로 나타났다. 탈북민이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정착하기 시작한 2006년 이후 처음으로 있는 일이다.지난 2018년에는 탈북민 6명이 난민 지위를 얻어 미국에 수용됐으며, 도널드 트럼프
2019년 12월 31일 저녁, 티엔이스마트홈과기유한공사(天翼智慧家庭科技有限公司, 차이나텔레콤 100% 자회사로 2019년 2월 설립되었으며, 주로 스마트 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장수성라디오텔레비젼방송총국(江苏省广播电视总台)과 협력하여 전국의 티엔이(天翼) 스마트 홈 서비스 가입자(주로 HD급 고화질 방송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장수위성(江苏卫视) 새해 전야 콘서트를 4K Ultra HD 라이브 방송을 독점 제공했다보도에 따르면, 티엔이HD는 이미 수년간 계속해서 장수위성의 신년 콘서트를 4K서비스로 제공해 왔으며, 라이브방송
지난 12월 30일, 중국 광전총국(国家广播电视总局) 대변인 우바오안(吴保安)은 기자 간담회를 통하여 방송 산업 전반에 걸쳐 기자들에게 설명했다. 1940년 중국 공산당이 만든 최초의 라디오 방송국인 옌안신화라디오방송국(延安新华广播电台)가 방송을 시작했다. 저우엔라이(周恩来) 총리가 소련으로부터 가져 온 무선 송신기로 옌안 일부지역에 전파를 보냈는데, 이는 당의 지침과 정책을 전파하고, 모든 정당의 단합과 결속을 촉구하며, 적의 여론조작을 방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많은 야심찬 젊은이들이 옌안의 이 라디오 방송을 들음으로 혁명
알리바바 음악 SNS 서비스 런칭, 서비스명은 “징밍(鲸鸣 jing ming)”!복수의 중국 매체들이 1월 2일, 아리바바가 새로운 음악 서비스 앱인 “징밍(鲸鸣 jing ming)”을 정식 런칭했다고 보도했다. 학생들과 화이트칼라를 타겟으로 하는 새로운 개념의 노래 서비스 앱이며,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저장할 수 있는 음악 SNS라고 보면 된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중국 내 음악서비스 앱 중에서 자신의 목소리로 함께 부를 수 있는 최초의 서비스이다. 제품 설계는 현재 시장의 주료 숏클립 앱류와 징밍은 크게 다르지 않고,
글로벌 최고의 국가급 현대미디어 집단을 구축하는 과정의 진행 중, 중앙라디오방송총국은 어떻게 미디어 융합을 실행했으며, 어떤 성과가 있었는가? 그리고 다른 매체들을 통해 무엇을 배웠는가? 2019년 중앙라디오방송총궁의 융합발전에는 4가지의 특징이 나타난다. 먼저, 전면적인 기구의 개혁이다. 인원과 업무에 대한 심층적인 융합을 말한다. 두번째, 외부자원과의 통합을 통하여 기술기반을 강력하게 만들었다. 세번째, TV와 모바일 등 화면 동기화를 위한 전면적인 개방을 추진했으며, 마지막으로, 영향력의 극대화를 위해 핵심사항에 집중한다는 것
프란치스코 교황(83)은 지난달 31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신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던 중 갑자기 화를 냈다. 이 모습은 SNS를 타고 세계로 퍼져나갔다. 악수를 하고 이동하려는 순간 한 여성이 그의 손을 세게 잡아당겼기 때문이었다. 교황은 심지어 그 여성의 손등을 손바닥으로 두번이나 내리쳐 손을 빼 자리를 떠났다.평소 아이들, 난민, 세월호 피해자들에게 관심을 보이며 온유한 교황이지만 이런 모습에 사람들은 '교황도 인간' '본능적 반응' '무례한 여성에 대한 당연한 반응'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저 작은 에피소드로 넘어
계산 빠른 장사꾼, 美 이익의 수호자 트럼프넘치는 자신감, 돈만 좇는 현실주의자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역대 대통령 중에서도 으뜸 갈만큼 자신을 직접적으로 내세우는 대통령이다. 예측불허의 흥정외교, 이중플레이를 통한 압박, 미국 우선주의 국익외교, 협상력과 순발력이 대단하다. 그러나 유엔기후변화협약을 중국이 만들어낸 사기극으로, 파리협정을 미국의 이익을 다른 국가에게 재분배하는 협정으로 규정하고 반대했다. 이를 보고 지구촌의 많은 사람들이 세계 최강 국가의 대통령이 보여줘야 할 철학이나 비전은 기대할 것이 없다는 비판을 했다.트
지난 시기 먼발치서만 봤던 이를 열흘 사이 세 번 만났다. 처음은 상하이 국제문학포럼(6.15민족문학인남측협회 주최 ․ 2019. 12. 7~9)에서였다. 그리고 두 번째와 세 번째는 14일 충남 부여 신동엽문학관 행사와 16일 서울 성북구 공간 민들레에서 있었던 신동엽 좌담회 자리에서였다. 그러고 보니 지난 9월 부여에서 있었던 ‘신동엽 50주기 가을문학제’ 때도 그와 조우했다. 문학평론가 김응교 씨(숙대 교수) 얘기다.“신동엽 시인은 참 따뜻한 분이었습니다. 저항시인 신동엽으로만 알려지는 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특히 젊은 독자
문재인 대통령 집권 후반기에 접어들면서 문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협치·공감의 리더십이라는 분석에서부터 독단과 과거에 빠진 리더십이라는 등 비판도 만만치 않다. 문 대통령은 극심한 경제난, 일부 언론의 적대적 보도, 대미·대일 관계의 난조, 남북간 신뢰감 하락 등 상당한 국내외 정세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40%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다.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임기가 하반기로 접어들고 있고,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하차 등 불리한 조건이 숱하게 놓여있는 상황에서도 비교적
기억에 남을 날이었다. 2019년 12월 8일. 마침내 보다 구체적으로 한국문단이 통일됐다. 지난 11월 20일 서울 행사에 이어 곧바로 치러진 중국 상하이 국제문학포럼에서였다. ‘6.15’ 아래 모인 한국문단 5개 단체의 통합이라 의미가 컸다. 이는 ‘반도문단’ 통일의 암시였다. 또는 통일문학 시대의 복선이기도 했다.이날 오후 5시. 중국 상하이 하이톤호텔(Highton Hotel)에는 행사 폐회를 알리는 박수소리가 요란했다. 아침 9시부터 시작된 이날 행사의 타이틀은 ‘2019 국제문학포럼 : 동아시아 평화와 문학’이었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