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도서관(관장 정영미)이 12월 11일(금), 12일(토) 이틀간 『강릉 북 콘서트』를 유튜브 스트리밍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하여 코로나 블루의 치유를 주제로 시민들의 우울한 마음을 달래줄 예정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북 콘서트는 11일(금) 17시에는 약 1시간 반 동안《내 삶의 의미는 무엇인가》의 공동저자인 이시형, 박상미 박사를 초청하여 진행한다.12일(토) 13시에는 공연작가 미우의 《공포의 새우눈》을 주제 도서로 한 그림책 1인 극장, 14시 30분에는 강릉책문화센터 자체 출
강릉시는 ’강릉시 로컬푸드 안심먹거리 인증 BI’로 지난 11월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위원회”를 통해“강릉잇다”를 최종 선정했다. 강릉 로컬푸드 인증BI는 지난 5월 ㈜디자인가게와 용역개발에 착수하여 장장 5개월에 걸쳐 완성하게 되었다.“강릉잇다”는‘강릉’을 로고화 디자인하여 즉각 눈에 띄도록 도안하였으며, ‘잇’에 잎사귀 모티프를 사용하여 먹거리의 이미지 상징화하였다. 그리고 중의적 의미로 이어가다(지속하다), 먹거리가 있다, it(그것), eat(먹다) 스토리를 입히고, 해맞이 일번지인 ‘강릉일출“의 태양색을‘ㅇ’자에 이식하여 가
강릉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시는 지난 11월 25일(수) 해돋이 행사 규모를 축소하여 공연, 체험행사 등은 모두 취소하고 교통·질서 정리, 난방 텐트를 설치 등 관광객 편의를 중심으로 해맞이 행사 현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최대한 예방하기 위하여 결국 모든 행사와 더불어 모래시계 회전식, 난방용 텐트 설치 또한 취소하고 오직 온라인 유튜브로만 해돋이 현장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하였다.온라인 유튜브 생중계 일시는 오는 1월 1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한 시간으로 강릉
강릉시는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이동에 불편함을 주는‘개인 캐리어 보관 및 이동 서비스’를 오는 10일(목)부터 강릉역과 안목커피거리에 우선적으로 실시한다.시는 그간 관광객들이 개인 캐리어 등 큰 짐을 들고 관광지를 이동하거나 커피숍이나 맛집 등 다중이용시설과 각종 편의시설 이용할 때 겪어야 했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강릉역 공용주차장과 안목커피거리 초입의 접근이 용이한 별도의 공간을 확보하여‘스마트 캐리어 보관함’을 설치하였다. 또한, 캐리어를 단순 보관해주는 것이 아니라 이용객이 원하는 숙소 및 주요 교통 이용 지점으로
‘2020 강릉시 온라인 복지한마당’이 2일(수) 14시 강릉시 유튜브 채널에서 개최된다. 강릉시가 주최하고, 강릉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한근, 왕종배)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마련되었다.강릉시 복지한마당은 복지서비스 이용자의 복지접근성과 체감도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다양한 서비스 제공 주체들과 협력하고, 그 결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강릉시 대표 복지축제다.올해는 주민들과 얼굴 맞대고 현장 소통이 어려운 만큼 온라인을 통해 강릉복지 소개, 서비스 이용자와 제공자
강릉시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 시민들에게 사랑과 화합, 나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강릉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강릉역 육거리 회전교차로에 성탄트리를 설치하고「2020 성탄트리 점등식」을 29일(일) 16시 강릉역 일대에서 개최하였다.
강릉시는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25.~12.1.)을 기념하여 강릉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강원동부해바라기센터, 해솔상담소, 해솔터, 시소강릉시청소년 성문화센터 등 강릉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소속 기관 및 단체와 합동으로 27일(금) 오후 2시부터 KTX 강릉역에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었으며, “성폭력·가정폭력 없는 일상, 강릉시민이 만듭니다.”란 주제로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강릉시 관계자
144명의 시민이 202곳의 강릉을 시나미하게 둘러본, 강릉도시탐사대 결과전시회가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3일간 명주예술마당 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재)강릉문화재단 산하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센터장 지금종)가 진행한 “강릉도시탐사대”의 결과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강릉시민들이 강릉 구석구석을 시나미하게 그려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강릉도시탐사대’는 강릉시에 거주하며 강릉의 도시문화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참여, 스스로 주체적 의견이 반영된 탐사지를 선정하였다. 그 결과 문화공간 탐사대, 경관 탐사대, 강릉상품 탐사대,
강릉단오제위원회가 오는 24일(화) 14시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공연동에서 ‘신통대길 길놀이 10년,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신통대길 길놀이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퍼레이드형 축제의 요건과 세계화’( 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 소장)를, ‘신통대길 길놀이 사례발표’(박인자 강남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주민이 바라본 신통대길 길놀이’(박준상 인문 협업가) 신통대길 길놀이 10년을 돌아보다’(전찬균 강릉단오제위원회 기획운영부장) 4가지 주제
2020 온라인 강릉단오제를 기록한 ‘수릿날, 강릉 15호’가 발간됐다. (사)강릉단오제위원회가 발간한 올해 ‘수릿날, 강릉’에는 코로나 19로 예년과 달리 새로운 상상력으로 열렸던 온라인 강릉단오제에 대한 고민과 기록이 고스란히 담겼다.이번 ‘수릿날, 강릉’에는 축제의 새 지평을 연 2020 온라인 강릉단오제의 16개 프로그램 결과, 단오 TV스튜디오 현장, 호주에서 신주미 봉정 릴레이에 참여한 매트존스 인터뷰 등 축제의 진행과정과 풍성한 뒷이야기가 수록됐다.특히 2020 온라인 강릉단오제 설문조사 결과도 수록되었는데 가장 만족도
강릉시사회적경제센터는 17일(화) 14시 강릉과학산업진흥원 1층 율곡관에서 2020년 제2회 사회적경제활성화 포럼을 개최하여 강릉시의 사회적경제주체의 경영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중간지원조직 역할 및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강릉시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의 발전 방향 도출 및 현안문제 해결방안 제시를 통한 사회적기업의 지속성장발전을 위해 마련되었다.강릉시 지역 등 사회적경제 주체와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참석하여 현 추진되고 있는 사회적경제 주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이 코로나19에 이어 올겨울 추위로 어려움을 겪게 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16일(월) 오전 성덕동 지역을 방문, 연탄 2만 장(금 2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또한, 강릉시 공무원들도 동참하여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연탄 1만 5천 장을 연탄은행에 기부하고, 시민들과 함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서울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강릉시 임직원을 포함한 100여 명이 함께 마음을 모아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위로했다.연탄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