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롤러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강릉시청 롤러부, 초중고 롤러팀이 「제39회 회장배 전국 학교 및 실업팀 대항 롤러스포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 주목받고 있다. 강릉시청 롤러부의 신예 장준혁 선수가 유수의 선수들을 제치고 200m에서 1위를 차지 하였고, 동명초가 초등부 종합우승과 초등부 남녀 1위 6건, 율곡초가 초등부(남) 1위 4건, 금광초가 초등부(여) 1위 2건, 솔올중이 남중부 종합우승과 1위 2건, 2위 2건, 경포고가 여고 종합 3위, 가톨릭관동대가 대학부 1위 2건, 2위 1건, 3위 1건을 차
조연주 전문 기자
2020.09.19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