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상화 강남, 조현재 박민정 커플의 일상이 공개됐다.이상화와 강남이 15년 동안 이상화의 집과 같았던 태릉선수촌을 찾았다. 서장훈은 “개인 종목 선수들은 1년 내내 살다시피 한다”면서 “집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말했다. 링크장에 들어선 이상화는 “여기서 3시에 또 운동할 거 같다”면서 스케이트를 타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화는 무릎은 아프지만 스케이트는 탈 수 있다면서 스케이트를 타고 빙상 장에 등장했고, 연습 중이던 빙상 꿈나무들의 환호를 받았다. 강남은 이상화 앞에서 스케이트를 타보겠다면서 최선을 다해 한 바퀴를 달렸고 이상화는 “너무 귀여워 아기 같아”라고 말했다. 강남은 “자료화면을 펭귄을 써서 그런데 저 엄청 잘 타는 거에요”라고 어필했다.조현재가 돌을 하나씩 쌓으며, 아스팔트 바닥에 러브레터를 썼다. MC들은 탄성을 내뱉었다. 우여곡절 끝에 조현재는 박민정의 영어 이니셜을 쓰는데 성공했다. 박민정은 예상치 못한 조현재의 이벤트에 감동을 받았다.조현재는 “내가 더 많이 캐면 핫도그 먹게 해줘”라면서 조개 캐기 대결에 나섰다. 현저히 적게 캐면서 조현재의 패배가 확실시 됐지만 박민정은 “오빠가 여기서부터 저기까지 업고가면 핫도그 한 입 주겠다”고 제안했다. 결국 조현재는 박민정을 업고 갯벌을 벗어났다. 조현재는 “나 운동 그만하고 싶어 내 인생에서 운동을 없애고 싶어”라며 한숨을 쉬었다. 조현재는 박민정이 허락한 핫도그 한 입을 크게 베어 물었다. 먹기 전 조현재는 “몇 개나 먹을 수 있을까 포크는 안 되겠고”라면서 어떻게 해야 많이 먹을 수 있을지 각을 잰 후 핫도그를 즐겼다.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2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 12회에서는 시작과 동시에 위기를 맞은 마훈(김민재)과 개똥(공승연)의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수(서지훈)의 혼사를 거절한 마훈과 강지화(고원희)에게 새로운 제안을 받은 개똥이는 힘겨운 사랑을 끝까지 지킬 수 있을까.계회 때문에 규수가 돼야만 했다는 개똥이의 사연을 들은 마훈. “네가 괜찮아질 때까지 난 옆에 있을 것이다”라는 가장 안심이 되는 위로를 전했다. 매파로서 자신의 마음을 눈치 채지 못한 것은 실수였다며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외면하지 않았다. 그래서 마음 가는대로 안고, 손을 잡고, 입도 맞출 것이라며 한 발짝 가까이 다가섰다. 무엇보다 개똥이를 위한 계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도준(변우석 분)은 강지화(고원희 분)에 대한 마음을 포기하지 않았다. “보고 싶었습니다”라며 집앞에 찾아왔지만, 임금이 아니라는 사실은 차마 말하지 못했다. 강지화는 우연히 만난 개똥에게 “사과하고 무릎이라도 꿇으면 관아까지 가는 건 막을 수 있지 않겠냐”고 도발했다. 개똥 역시 “하던 대로 하겠다”며 지지 않았다.개똥이에게도 정혼을 거절해야하는 힘겨운 일이 남아있었다. 예전처럼 대장장이 복장으로 나타난 이수는 함께 살던 집까지 복구해놓았지만 개똥이의 마음은 변해있었다. 평생 식구하겠다던 약조를 상기시키는 이수에게 개똥이는 결국 “내 맘대로 안 되는 걸 어떡해. 미안해”라며 눈물을 터트렸다. 이렇게 이들 남녀를 둘러싼 상황은 변했고, 약조는 깨졌다. 병조정랑의 수사를 멈춰주는 대신 대비(권소현)가 수렴청정을 거뒀지만, 이수에겐 개똥이가 곁에 없는 옥좌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자신을 대신해 임금을 만난 규수가 개똥이라는 걸 알고 비참해진 지화는 계회 당일 혼자 개똥이를 만났다. “조선의 내로라하는 규수들이 모이는 간택에서 낭자의 자질을 인정받으세요. 그러면 사과도, 그 노비도 드리겠습니다”라며 더 큰 판에서 개똥이의 정체를 만천하에 드러내고자 계획한 것. 그런 가운데, 이수를 궐 밖에서 만난 마훈은 “전하, 이 혼사 없던 일로 하겠습니다. 개똥이를 보내지 않을 것입니다”라며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를 취소했다. 중전 간택을 둘러싸고 복잡해져버린 마훈, 개똥, 이수, 도준, 지화의 관계는 후반부 전개에 가장 이목을 집중시키는 포인트가 됐다.
관절염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관절염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관절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이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무릎 관절의 통증이다. 그러나 꼭 무릎 관절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관절염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신체 모든 관절에서도 일어날수 있으며, 붓거나 열감이 동반되어야 관절염이라고 할 수 있다.관절염 예방을 위해서는 영양분이 다량으로 함유가 되어 있는 야채, 생선 위주의 식단을 꾸리는 게 무척이나 중요하며 다소 번거롭더라도 신체를 따뜻하게, 보호 해주는 음식을 즐겨 먹는 습관을 기르는 게 좋다.류마티스 관절염도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음 면역 기능 이상에서 생기는 관절염이다. 관절 활막의 지속적인 염증반응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염증성 전신질환으로, 활막의 지속적인 만성 염증반응으로 인하여 관절의 연골 손상, 골 미란이 일어나며, 결국은 관절의 파괴가 일어나 기능의 장애를 초래하는 것이 주요한 임상적 특징이라고 보여진다.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관절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그러나 관절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관절염이라고 할 수는 없으며 붓거나 열감이 동반되어야 관절염이라고 할 수 있다. 관절염은 좌식생활이나 쪼그리고 앉아 집안일을 하는 습관을 버리고, 무릎 주변의 근육을 강화해 관절을 지탱할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벽에 등을 대고 양 발을 조금 벌리고 서서 등과 엉덩이가 벽에 딱 붙게 한 상태로 허벅지 근육을 키울 수 있는 근력운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좋다.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하수오, 인삼과 함께 3대 명약으로 여겨지는 구기자는 콜린대사물질의 하나인 베타인이 풍부해서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 준다.구기자나무는 낙엽성 활엽관목(闊葉灌木: 넓은 잎의 떨기나무)으로 줄이 처져 있는 줄기는 보통 1∼1.5m 정도이고, 작은 가지가 변한 가시가 있는데, 없는 것도 있다.잎은 털이 없고 어긋나며 여러 개가 모여 나고, 톱니가 없는 난형(卵形) 또는 난상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잎자루는 1㎝쯤 된다. 6∼9월에 자주빛 꽃이 잎의 겨드랑이에 1∼4개가 피며, 화관(花冠: 꽃부리)은 통상종형(筒狀鐘形: 대롱처럼 속이 비고 종처럼 생김)이고 끝이 다섯 갈래로 갈라져 있다.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의 장과(漿果: 살과 물이 많고 씨앗이 있는 열매)이고, 8·9월에 붉게 익는다. 길이는 10㎜, 지름은 5㎜정도이다. 처음에는 달콤하나 나중에는 쓴 맛을 낸다.건조시켰을 때에 겉이 쭈글쭈글하고, 속에는 많은 씨가 들어 있다. 씨는 편평하고 콩팥 모양이며, 지름이 약 2㎜ 정도이고 황백색이다. 열매의 모양과 색깔이 예쁘고 작아서 고서에는 '괴좃나무여름'이라고도 GOt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충청남도 청양군이 집산지다.성분은 베타인(betaine), 제아잔틴(zeazanthin), 카로틴(carotene)·티아민(thiamine), 비타민 A·B1·B2·C 등이 함유되어 있다.동물을 실험한 결과, 베타인 성분은 생체내 대사물질의 하나인 친지질물질(親脂質物質: 지방에 가까운 물질)로 밝혀졌다. 간장에서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고 간세포의 신생을 촉진하며, 혈압을 내려주는 작용도 한다. 약성은 평범하고 독이 없다.효능은 만성간염·간경변증 등에 복용하면 염증이 제거되고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일반적으로 생식기능이 허약해서 허리·무릎이 저리고 아프고, 유정(遺精)·대하(帶下) 등의 증상에 유효하다. 안과질환으로 인한 시력감퇴 등에 효과가 있고, 노인의 백내장 초기증상에 응용한다.구기자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력이 왕성해지며, 다리·허리 등의 힘이 강해지고 세포의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구기차(枸杞茶) 또는 구기주(枸杞酒)로 이용한다. 열이 있는 사람에게는 투여를 금한다. 한방에서는 강장제로 사용되고, 대표적인 처방으로 기국지황환(杞菊地黃丸)이 있다.구기자의 여린잎은 밥에 쪄서 먹기도 하고 된장국에 넣어 먹기도 하며 또 나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열매는 생식하며 잎과 열매는 구기차로 하여 마신다.구기자는 피로회복을 촉진하고 소장에서의 포도당과 아미노산의 흡수를 촉진하고 몸무게를 늘리는 작용을 하므로 다이어트에 좋지 않다.사진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사진=JTBC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공개된 포스터 우측에 선명하게 새겨진 ‘국회의원 장태준’이라는 글자가 그의 변화를 단적으로 드러낸다. 시즌 성진시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끝을 맺었던 그는 국회의원에 당선돼 돌아왔다. 그토록 원했던 6그램의 금배지를 달기 위해 희생과 대가를 치러야 했던 장태준. 자신을 버렸던 법무부장관 송희섭에게 무릎을 꿇었고, 비난을 각오한 선택을 하며 권력을 손에 넣었다.송희섭은 장태준의 능력이 필요할 땐 그를 이용했고, 장관청문회에서 자신에 대한 의혹이 쏟아지자 그를 밟고 법무부장관이 됐다. 그럼에도 장태준은 그에게 무릎을 꿇고 충성을 약속했고, 송희섭은 그에게 성진시 공천권을 줬다. 이제 국회의원이 된 장태준이 본격적으로 숨겨왔던 날선 칼날을 드러내면서 장관을 넘어 청와대를 바라보는 그와 치열하게 갈등할 것으로 예측된다.
강아지슬개골탈구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강아지의 슬개골 탈구를 예방하기 위해선 영양제를 복용시키는 방법도 있다. 영양제는 근복적 슬개골 탈구 개선을 위한 영양제로 슬개골탈구 예방과 근육 강화를 위한 영양성분 또한 함유되어 있다고한다.증상으로는 탈구 증상이 있는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게끔 걷는다. 또한 절뚝거림, 불규칙적인 걸음걸이, 무릎에서 '뚝뚝' 소리가 나고, 비정상적인 앉은 자세로(무릎이 바깥쪽으로 향하여 있음) 앉았는 증상이 보이곤 한다. 슬개골 탈구는 미끄러짐, 부딪힘 등의 외상으로부터 발생할 수도 있지만, 유전적인 요인이 더 큰 원인을 제공한다. 유전적 요인에 의한 슬개골 주변 관절의 비정상적인 형성이 슬새골 탈구의 주된 요인이란 뜻이다. 슬개골 탈구는 대형견 보다는 소형견에서 더 자주 나타나고 있다. 또한 암컷이 수컷보다 발병률이 1.5배 높다.방사선 검사와 수의사의 촉진을 통한 신체검사를 통하여 비교적 쉽게 진단 가능하다. 또한, 증상의 심각성에 따라 다음과 같이 4단계로 구분이 가능하다. 1기 : 평상시에 슬개골이 정상적인 자리에 위치하여 있다. 슬개골에 힘을 가했을 때, 슬개골이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지만, 곧 제자리로 돌아온다. 2기 : 1기와 유사하나, 슬개골에 인위적으로 힘을 가한 후에 자연적으로 슬개골이 제위치로 돌아오지 않는다. 슬개골에 힘이 가했을 때 뚝뚝하는 소리가 날 수 있으며, 초기 관절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3기 : 슬개골이 항상 탈구되어 있지만, 인위적으로 힘을 가해 슬개골을 제자리로 위치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오히려 항상 탈구되어 있기 때문에, 2기 대보다 강아지가 고통을 덜 느낀다는 의견도 있다. 슬개골이 지속적으로 탈구되어 있기 때문에 강아지의 다리가 바깥쪽으로 휘어질 수 있다. 또한, 주로 관절염을 동반한다. 4기 : 슬개골이 항상 탈구되어 있으며, 인위적으로 힘을 가해도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 슬개골 4기를 겪는 강아지의 경우 다리를 펴는데 고통스러워한다. 탈구가 진행된 쪽의 다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걸으며, 고통 때문에 바닥에 다리를 닿지 않으려한다.재발률이 48%에 달하는 질병으로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재발할 경우 탈구가 기존에 진행되었던 탈구보다는 완화된 형태로 나타난다는 점이다. 퇴원 후 2 ~ 3주간은 과도한 운동, 점프 등을 하지 못하게 환경을 조성해줘야 하며, 적절한 체중관리도 수반되어야 한다. 또한, 병원 처방약과 함께 관절 영양제를 급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재활 운동을 통하여 주변 인대와 근육을 강화하여 재발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강아지가 노령견이 되면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무릎의 손상들은 슬개골 보호대로는 한계가 있다.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맞춤형 보조기는 강아지에게 무릎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기능적인 부분에선 슬개골 보호대의 기능을 좀 더보완한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슬개골 탈구 초기증상인 경우 일시적인 슬개골 보호목적과 가성비를 생각했을 때, 슬개골 보호대라는 차선책을 추천하고 있는 것이다.
사진=JTBC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보좌관2’ 국회의원 이정재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가 국회의원에 당선된 장태준(이정재 분)의 메인포스터를 공개하며 그의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공개된 포스터 우측에 선명하게 새겨진 ‘국회의원 장태준’이라는 글자가 그의 변화를 단적으로 드러낸다. 지난 시즌 성진시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끝을 맺었던 그는 국회의원에 당선돼 돌아왔다. 그토록 원했던 6그램의 금배지를 달기 위해 희생과 대가를 치러야 했던 장태준. 자신을 버렸던 법무부장관 송희섭에게 무릎을 꿇었고, 비난을 각오한 선택을 통해 결국 권력을 손에 넣게 됐다. 그래서 가슴에 손을 얹고 정면을 응시하는 그의 눈빛은 비장하고 결연하다. 그 모든 비난과 치욕을 삼켰던 건 국회의원이 되어 자신의 목표를 이뤄내기 위해서였다. 권력을 갖게 된 그는 자신의 야망을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질주할 예정. 국회의원 장태준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이정재는 “국회의원이 된 장태준의 변화와 굳은 의지를 드러내고자 했다. 11월 11일 첫 방송에서 달라진 장태준의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보좌관2’는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오는 11월 11일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스튜디오앤뉴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21일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 측은 송희섭(김갑수 분), 오원식(정웅인 분), 조갑영(김홍파 분)의 스틸컷을 공개하며 “검은 속내를 숨긴 이들이 장태준(이정재 분), 강선영(신민아 분)과 더욱 첨예하게 대립할 것”이라고 밝혔다.송희섭은 장태준의 능력이 필요할 땐 그를 이용했고, 장관청문회에서 자신에 대한 의혹이 쏟아지자 그를 밟고 법무부장관이 됐다. 그럼에도 장태준은 그에게 무릎을 꿇고 충성을 약속했고, 송희섭은 그에게 성진시 공천권을 줬다. 이제 국회의원이 된 장태준이 본격적으로 숨겨왔던 날선 칼날을 드러내면서 장관을 넘어 청와대를 바라보는 그와 치열하게 갈등할 것으로 예측된다.
수족구병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수족구병의 초기증상 진단은 38도 이상의 발열이나 인후통 등의 증상은 비특이적이라 진단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환자에서 혀나 구강 내에 수포성 발진이 발생하고 많은 수에서 손이나 발에도 수포성 발진을 동반하므로 이와 같은 특징적인 발진이 생긴 이후에야 임상적으로 의심이 가능하다.수족구병은 보통 손, 발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데 드물게는 무릎이나 엉덩이에도 물집이 잡히기도 한다. 발열식욕감소, 무력감 등이 동반된다. 물집 때문에 입안이 헐어서 영양분을 잘 섭취하지 못해 탈수가 오기도 한다. 물집은 저절로 사라지기 때문에 연고를 바르거나 터뜨리면 안 된다.‘장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손, 발 그리고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 병이다. ‘장바이러스’는 ‘폴리오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 ‘그 밖의 장바이러스’로 나뉘게 되는데 이 중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접촉이나 공기 중으로 감염되며 침이나 타액, 진액 도는 감염자의 배설물에 의한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 감염된다. 특히 배변을 한 아기 기저귀에 의해 감염되는 사례가 많다. 또, 오염된 물을 마시거나 수영장에서도 전파가 가능하다. 초등학교 저학년이나 유치원 이하의 어린 아동이나 유아들이 쉽게 감염되며, 여름에서 가을까지 유행한다. 간혹 면역 결핍인 성인도 감염될 수 있다.
보스웰리아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보스웰리아 가루의 장점은 보스웰리아의 유효성분들을 최대한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보스웰리아 분말 가루 먹는법 먼저 물 1L당 4g정도를 넣고 복용하면 되는데 약 1티스푼정도 되는 양 이다. 또는 기호에 따라서 요구르트 또는 요거트에 섞어서 복용해도 된다.기본적으로 식품에속한다. 즉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가 가능하다. 예부터 유황이라는 이름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온 약초이다. 특별히 크게 부작용이 없고, 체질 특이성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드물게 보스웰리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두드러기나 가슴 통증, 호흡곤란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른 약초들과 마찬가지로 임신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이라면 가급적 섭취를 피하는게 좋다. 태아나 수유중인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으니 꼭 전문가와 상담을 통한 후 섭취하는것을 권한다.인도와 아프리카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유향나무 수액이다. 관절 염증과 통증 완화 등에 탁월하다고 알려졌다. 다양한 여구 결과에서도 효능을 입증했다.보스웰리아 의 경우 다양한 복용방법이 있는데 환이나 캡슐은 함량은 낮으나 간편함이 장점이다. 제품의 형질에 따라 비교를 통해 기호도에 맞게 선택하는것이 가장 바람직한 선택이다.보스웰리아 가루는 섭취 중단 이후에도 통증 감소 효과가 지속된다는 연구 결과각 발표돼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릎 관절염 환자 66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조사한 인도약리학저널 자료에 따르면 보스웰리아 섭취를 중단하고 한 달이 지난 후에도 무릎 관절 통증 감소 증상이 유지됐다.
사진=KBS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1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94회’에서 광일(최성재)은 장 회장(정한용)을 찾아와서 무릎을 꿇고 장 회장을 경찰에 신고하려던 했던 것에 대한 용서를 구했다.광일은 “내가 못하겠다면?”이라고 반박했고 “그럼 너를 양지 로지스 사장에서 해임하겠다”라고 경고했다. 광일은 분노로 소리를 질렀고 유월은 “그러니 스스러 물러나. 짤리고 싶지 않으면”이라고 말했다.장회장에게 광일은 “죽을 죄를 졌습니다. 용서해 주세요”라고 무릎을 꿇는다. 장회장은 “그래 용서하마 대신 포기해”라며 “니가 그리하면 내가 널 용서하마”라고 선언한다.집으로 돌아온 유월은 어머니 장희(이덕희)가 있는 자리에서 장 회장(정한용)에게 최광일 사장을 로지스 사장 직에서 해임하겠다라고 통보했다. 장 회장은 유월이 양지신약 분식회계를 바로 잡겠다고 하자 왜 회장 자리에 앉았는지 알고 씁쓸한 기분이 들었다.‘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으로 오태양-김유월 역에 배우 오창석, 윤시월 역에 윤소이, 최광일 역에 최성재, 채덕실 역에 하시은이 연기했다.
사진제공=TV조선 [미디어피아] 최하나 기자= 홍자 오빠는 운전 트라우마로 7년째 운전면허를 장롱에 묵히고 있는 동생 지혜를 위해 운전 연습을 제안한다. 홍자 오빠의 장난기는 도로 연수에 들어가기 전부터 시작됐다. 차량 내부 순환 버튼을 유턴 버튼이라고 속인 것이다. 오빠의 말도 안 되는 장난에 동생 지혜는 "내가 바보인 줄 아나?"라며 바로 오빠의 울대를 강타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방송에서는 홍자와 여동생이 아침부터 오빠의 옥탑방을 급습한다. ‘37년 만에 처음’ 건강 검진을 받은 홍자 오빠가 과체중에 지방간이 있다는 충격적인 검진 결과를 받자 오빠를 운동시키기 위해 동생들이 나선 것이다.조혜련 남매는 허리와 무릎 고질병으로 고생 중인 엄마를 모시고 병원을 찾는다. 오랜 시간에 걸친 검사 끝에 "수술을 할 수 없다"는 최악의 결과가 나와 조혜련 가족은 충격에 빠진다.
tvN 제공 [미디어피아] 온라인뉴스팀= 18일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 : 삼시세끼 - 아이슬란드 간 세끼(이하 아간세)' 측은 유튜브 채널 나나나를 통해 긴급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주 진행한 이수근, 은지원, 나영석 PD의 유튜브 3개 채널 연합 라이브 방송 후일담을 담은 내용이었다.강호동은 간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중 세 사람에게 동시에 연락이 와 있어 당황했던 상황을 토로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의 라이브 방송 미션 벌칙으로 ‘히간세’를 가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아이디어가 안 떠오른다”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것. “큰일났다”라며 유쾌한 예능감으로 폭풍 웃음을 선사한다. 실제 ‘무릎팍도사’ 당시 히말라야를 가본 적 있는 강호동이, 과연 ‘히간세’로 다시 한번 히말라야를 방문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연합 방송에서 세 사람은 강호동에게 문자를 보내 가장 먼저 연락을 받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고, 만약 라이브 종료까지 연락이 오지 않으면 벌칙으로 강호동의 ‘히간세(히말라야 간 세끼)’를 제작하자 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은 바 있다.
통풍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통풍 발작 경험자의 1년 이내 재발률은 60%, 2년 이내 재발률은 78%이며, 10년 이내 전혀 재발하지 않을 확률은 7%에 불과하다. 따라서 한 번 통풍 발작이 있었다면 증상이 없는 기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대표적인 대사질환의 하나로 퓨린 대사의 최종 산물인 요산이 혈액 내 남아 농도가 높아지는 고요산혈증으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이다. 혈액 및 관절액 내의 요산은 요산염 결정으로 남아 있는데 이것이 관절의 윤활막, 연골, 연골하골 및 관절 주위 조직과 피하조직에 침착되고 이로 인해 염증과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이다.안좋은음식의 대표적인 예로는 고칼로리, 고지방, 나트륨이 많은 음식과 퓨린함유량이 많은 음식이다. 또한 보통 다른 질환에는 좋다고 알려진 등푸른 생선의 경우도 반드시 피해야 할 음식이다. 멸치, 어육류의 내장도 마찬가지이며 모든 주류도 반드시 금해야 한다.통풍이 침범되기 쉬운 곳은 엄지발가락 근저부 관절, 발등, 발목 관절, 발꿈치 힘줄, 무릎 관절, 손등, 손목 관절, 팔꿈치 등이다. 어깨관절, 엉덩이 관절, 척추 등에서 발병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처음에 주로 엄지발가락 근저부 관절에 발병하는데 돌발적인 통증과 함께 붉게 부어오른다. 심한 경우에는 스치기만 해도 아프며 온몸에서 열이 난다. 그러나 4~5일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통증과 붓기가 해소되며 피부가 검붉게 변색되면서 표피각질층이 벗겨지며 관절 기능도 완전히 정상화된다.좋은음식으로는 김, 달걀, 검은콩, 수박, 개다래, 해조류 등이 있다.
강아지슬개골탈구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슬개골탈구 수술 또는 치료 후 운동으로 재활 치료를 실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수술 후 너무 급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 수술부위에 무리가 올 수 있어서 전문가와 충분한 상담을 통하여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상태에 맞는 치료를 실시한다면 분명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다.노령견이 되면서 자연스레 발생하는 무릎의 손상들은 슬개골 보호대로는 한계가 있다. 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맞춤형 보조기는 강아지에게 무릎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기능적인 부분에선 슬개골 보호대의 기능을 좀 더보완한 제품들도 출시되고 있다. 슬개골 탈구 초기증상인 경우 일시적인 슬개골 보호목적과 가성비를 생각했을 때, 슬개골 보호대라는 차선책을 추천하고 있는 것이다.슬개골 탈구는 재발률이 48%에 달하는 질병으로 수술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재발할 경우 탈구가 기존에 진행되었던 탈구보다는 완화된 형태로 나타난다는 점이다. 퇴원 후 2 ~ 3주간은 과도한 운동, 점프 등을 하지 못하게 환경을 조성해줘야 하며, 적절한 체중관리도 수반되어야 한다. 또한, 병원 처방약과 함께 관절 영양제를 급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재활 운동을 통하여 주변 인대와 근육을 강화하여 재발을 방지할 필요가 있다.슬개골 탈구를 예방하기 위해선 영양제를 복용시키는 방법도 있다. 영양제는 근복적 슬개골 탈구 개선을 위한 영양제로 슬개골탈구 예방과 근육 강화를 위한 영양성분 또한 함유되어 있다고한다.슬개골 탈구를 예방하려면 마사지를 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때, 자세를 잘 잡는 것이 중요하고 10분 정도 온열찜질을 하고 마사지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찜질팩이 너무 뜨거우면 저온화상의 위험이 있으니 온도를 꼭 체크해준다. 또한 다리가 너무 낮아서도, 높게 들려서도 안 된다고 하니 꼭 수평을 맞춰서 진행해준다. 그 다음, 뒷발꿈치를 잡고 허벅지 안쪽으로 10~20회 정도 굽혔다가 펴주면 마사지 완료입니다. 반려견이 조금이라도 아프거나 불편한 기색을 보인다면 바로 멈춰주는것도 기억하자.
[미디어피아=이원정 기자]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맹활약중인 배정남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일요일 저녁 실시간 검색어를 장식하고 있다.2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이연복 셰프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상민, 김희철 등의 아들들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배정남은 헬스장에서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정남은 상의를 탈의한 후 운동을 시작했고, 탈의 후 완벽한 복근과 가슴 근육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영화 '보안관'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정남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서른 일곱살로 이 영화 한편으로 무명의 설움을 벗고 최근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올랐다.부산광역시 금정구 서동에서 태어나 어릴적 부모님의 이혼으로 외할머니와 친척들 손에서 자랐다.중학교 때부터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그 시절 소원이 수세식 화장실 딸린 집에 사는 것. 미술에 소질이 있어 예술고등학교 진학을 희망했으나 빨리 취업하기 위해 부산공업고등학교로 진학했다.불우한 환경 때문에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보내다가 외할머니의 병환 소식에 방황을 접었고, 고3 때 가정 형편 때문에 전교생 중 가장 먼저 취업을 나갔다. 이때 자동차부품공장에서 시급 2,050원을 받으며 철야와 야근을 가리지 않고 일하다 허리와 무릎에 심각한 부상을 당했다. 그 후 며칠 동안 누워 있기도 힘들 정도로 통증이 심했지만 병원비가 아까워서 파스로 버텼는데, 이때 얻은 부상이 상당히 심하여 두고두고 후유증이 남게 되었고, 이 때문에 현역 4급 판정을 받고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마쳤다.부산경상대학교 의상과를 지원해 운좋게도 예비번호로 붙게되었고 돈이 없어 입학을 못하게 될 위기되자 최후의 선택으로 몇년간 연락이 없던 사촌들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으나 모두 등돌려 돈을 빌리지 못했고, 결국 친구의 도움으로 등록금을 마련했다고 한다.그러나 대학교는 고등학교와 달리 책을 모두 구매해야했고, 의상을 제작하기 위한 재료 또한 부담해야됬기 때문에 생계가 어려웠던 배정남은 결국 대학교를 중퇴했다고 한다.사실 1970년대 후반부터는 그리 못 먹고 못살았던 시대는 아니었기 때문에 배정남 또래 중에서는 그만큼 힘들게 자란 사람을 찾기 힘들다. 그만큼 배정남은 오랫동안 경제적으로 힘든 시절을 보낸 흙수저 연예인이다.이후 아는 형의 소개로 부산대학교 근처 옷 가게에서 일하던 중 당시 이미 모델로서 데뷔하여 성공한 배우 김민준의 눈에 띄어 모델계에 입문하게 된다. 이후 소규모 매니지먼트 기획사 소속 배우로 활동하다가 가짜 난투극 동영상 때문에 이미지가 하락해서 10년 가까이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는 비운을 겪었다.키가 177cm로 일반인 기준으로도 그리 큰 키는 아니고, 패션모델치고는 작은 키이다. 하지만 그 결점을 비율 좋고 탄탄한 몸매로 극복했다는 평을 듣는다. 2000년대 일어난 몸짱 신드롬의 대표주자 중 한 명이었다.모델 활동 초창기에는 일본에서 먼저 유행하기 시작해서 우리나라에서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부산부터 유행을 타기 시작한 빈티지 룩을 개성있게 소화했다. 당시의 배정남은 이러한 스타일의 영향으로 그 당시 일본의 청춘배우인 쿠보즈카 요스케와 닮은 꼴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다소 반항적이고 터프한 느낌의 스타일을 고수했기 때문에, 여성들에게도 인기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많이 남성들의 워너비로 불렸다. 요즘이라면 인스타그램 스타 내지는 패션 뷰티 프로그램의 고정출연자 정도의 인기로 볼 수 있다. 당시 청소년에 유행하던 울프컷을 비롯한 빈티지 스타일의 대표 주자로 인터넷 상과 패션계의 유명인이다.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2010년까지 모델로서의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나 후술할 사건으로 인해 이러한 모델 전성기는 막을 내리고, 여러 주변인의 추천과 본인의 의지로 배우로 전향하게 된다.주변의 지인 특히 류승범의 추천으로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 강렬한 마스크와 탄탄한 몸매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액션 장르 위주로 많이 활동하고 있다. 아직 완벽하게 고쳐지지 않은 사투리의 영향 탓인지 주로 말이 없는 캐릭터 또는 사투리 캐릭터를 맡아왔다.
통풍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통풍은 한의학적으로 통비(痛痺)의 범주에 속하는 것으로 인식되며 통증의 극심함을 표현한 백호역절풍(白虎歷節風)으로도 볼 수 있다.침범되기 쉬운 곳은 엄지발가락 근저부 관절, 발등, 발목 관절, 발꿈치 힘줄, 무릎 관절, 손등, 손목 관절, 팔꿈치 등이다. 어깨관절, 엉덩이 관절, 척추 등에서 발병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처음에 주로 엄지발가락 근저부 관절에 발병하는데 돌발적인 통증과 함께 붉게 부어오른다. 심한 경우에는 스치기만 해도 아프며 온몸에서 열이 난다. 그러나 4~5일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통증과 붓기가 해소되며 피부가 검붉게 변색되면서 표피각질층이 벗겨지며 관절 기능도 완전히 정상화된다.대표적인 대사질환의 하나로 퓨린 대사의 최종 산물인 요산이 혈액 내 남아 농도가 높아지는 고요산혈증으로 인해 발생되는 질환이다. 혈액 및 관절액 내의 요산은 요산염 결정으로 남아 있는데 이것이 관절의 윤활막, 연골, 연골하골 및 관절 주위 조직과 피하조직에 침착되고 이로 인해 염증과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이다.통풍에 원인으로는 요산이 있다. 요산은 퓨린의 최종 대사산물로 37℃의 혈장에서 약 7.0mg/dl에 포화상태가 되므로 이 이상의 농도를 보일 때 고요산혈증이라 정의한다. 고요산혈증은 요산 생성의 과다 혹은 요산 배출의 감소로 발생하는데 간혹 위의 2가지 문제가 동시에 작용해서 이루어지기도 한다.발작 경험자의 1년 이내 재발률은 60%, 2년 이내 재발률은 78%이며, 10년 이내 전혀 재발하지 않을 확률은 7%에 불과하다. 따라서 한 번 통풍 발작이 있었다면 증상이 없는 기간에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보스웰리아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보스웰리아 가루를 먹는 방법은 간단하다. 밥 등 자신이 먹는 음식에 뿌려먹으면 된다. 하지만 한 가지 주의할 점도 있다. 보스웰리아 하루 적정 섭취량은 4g 이하로 하루 섭취 권장량은 1g이다. 보스웰리아 하루 권장량을 초과하려 섭취할 시 구토와 복통, 알레르기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인도와 아프리카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유향나무 수액이다. 관절 염증과 통증 완화 등에 탁월하다고 알려졌다. 다양한 여구 결과에서도 효능을 입증했다.보스웰리아 가루는 섭취 중단 이후에도 통증 감소 효과가 지속된다는 연구 결과각 발표돼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릎 관절염 환자 66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조사한 인도약리학저널 자료에 따르면 보스웰리아 섭취를 중단하고 한 달이 지난 후에도 무릎 관절 통증 감소 증상이 유지됐다.보스웰리아는 기본적으로 식품에속한다. 즉 남녀노소 누구나 섭취가 가능하다. 예부터 유황이라는 이름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용해온 약초이다. 특별히 크게 부작용이 없고, 체질 특이성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 드물게 보스웰리아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두드러기나 가슴 통증, 호흡곤란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다른 약초들과 마찬가지로 임신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이라면 가급적 섭취를 피하는게 좋다. 태아나 수유중인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으니 꼭 전문가와 상담을 통한 후 섭취하는것을 권한다.가루의 장점은 보스웰리아의 유효성분들을 최대한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보스웰리아 분말 가루 먹는법 먼저 물 1L당 4g정도를 넣고 복용하면 되는데 약 1티스푼정도 되는 양 이다. 또는 기호에 따라서 요구르트 또는 요거트에 섞어서 복용해도 된다.
수족구병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가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손, 발 그리고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 병이다. ‘장바이러스’는 ‘폴리오바이러스’, ‘콕사키바이러스’, ‘에코바이러스’, ‘그 밖의 장바이러스’로 나뉘게 되는데 이 중 ‘콕사키바이러스’에 의한 경우가 대부분이다.수족구병은 보통 손, 발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데 드물게는 무릎이나 엉덩이에도 물집이 잡히기도 한다. 발열식욕감소, 무력감 등이 동반된다. 물집 때문에 입안이 헐어서 영양분을 잘 섭취하지 못해 탈수가 오기도 한다. 물집은 저절로 사라지기 때문에 연고를 바르거나 터뜨리면 안 된다.환자가 감염된 후 대변으로 수 주에서 수 개월까지도 바이러스가 분비될 수 있으며, 호흡기 분비물로는 1-3주까지 감염력을 보일 수 있다.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바이러스를 분비할 수 있기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감염력은 전염성 질병 중에서 중간 정도로 수두나 홍역보다는 낮다.열이 나면 미지근한 물로 몸을 닦아주거나 해열제로 열을 식히고, 입의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타이레놀이나 부루펜 같은 진통제를 먹인다. 매우 보채고, 물 먹는 것도 거부하고, 침을 많이 흘리는 등 음식 섭취량이 많이 감소된 경우는 스프레이 형식의 진통제를 입 안에 직접 뿌릴 수도 있다. 또한 피부의 물집 때문에 가려워한다면 항히스타민제를 먹인다.
강아지슬개골탈구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슬개골 탈구는 방사선 검사와 수의사의 촉진을 통한 신체검사를 통하여 비교적 쉽게 진단 가능하다. 또한, 증상의 심각성에 따라 다음과 같이 4단계로 구분이 가능하다. 1기 : 평상시에 슬개골이 정상적인 자리에 위치하여 있다. 슬개골에 힘을 가했을 때, 슬개골이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지만, 곧 제자리로 돌아온다. 2기 : 1기와 유사하나, 슬개골에 인위적으로 힘을 가한 후에 자연적으로 슬개골이 제위치로 돌아오지 않는다. 슬개골에 힘이 가했을 때 뚝뚝하는 소리가 날 수 있으며, 초기 관절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3기 : 슬개골이 항상 탈구되어 있지만, 인위적으로 힘을 가해 슬개골을 제자리로 위치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오히려 항상 탈구되어 있기 때문에, 2기 대보다 강아지가 고통을 덜 느낀다는 의견도 있다. 슬개골이 지속적으로 탈구되어 있기 때문에 강아지의 다리가 바깥쪽으로 휘어질 수 있다. 또한, 주로 관절염을 동반한다. 4기 : 슬개골이 항상 탈구되어 있으며, 인위적으로 힘을 가해도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 슬개골 4기를 겪는 강아지의 경우 다리를 펴는데 고통스러워한다. 탈구가 진행된 쪽의 다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걸으며, 고통 때문에 바닥에 다리를 닿지 않으려한다.슬개골 탈구를 예방하기 위해선 영양제를 복용시키는 방법도 있다. 영양제는 근복적 슬개골 탈구 개선을 위한 영양제로 슬개골탈구 예방과 근육 강화를 위한 영양성분 또한 함유되어 있다고한다.강아지 슬개골 탈구 증상으로는 탈구 증상이 있는 다리에 힘이 안 들어가게끔 걷는다. 또한 절뚝거림, 불규칙적인 걸음걸이, 무릎에서 '뚝뚝' 소리가 나고, 비정상적인 앉은 자세로(무릎이 바깥쪽으로 향하여 있음) 앉았는 증상이 보이곤 한다. 슬개골 탈구는 미끄러짐, 부딪힘 등의 외상으로부터 발생할 수도 있지만, 유전적인 요인이 더 큰 원인을 제공한다. 유전적 요인에 의한 슬개골 주변 관절의 비정상적인 형성이 슬새골 탈구의 주된 요인이란 뜻이다. 슬개골 탈구는 대형견 보다는 소형견에서 더 자주 나타나고 있다. 또한 암컷이 수컷보다 발병률이 1.5배 높다.원인은 선천적인 이유도 있지만 주요 원인은 점프나 과체중, 근육부족 등 후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관절질환을 겪을 확률도 증가한다. 슬개골 탈구는 소형견 98%가 경험하는 질환이라고 한다. 그런데 연골이 70%가 마모 되어도 증상이 없어 더 위험하다고 한다. 하나뿐인 연골을 파괴해 통중, 붓기, 염증을 유발하는데 게다가 수술을 해도 100% 완치가 어려워 근복적인 영양관리가 중요하다고 한다. 그래서 강아지관절을 위해 영양제를 복용시키는 사람들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강아지 운동법은 어렵지 않다. 첫째, 계단과 경사를 피하라. 계단과 경사에서 운동을 하는 것은 잘못된 방식이다. 절대적으로 계단이 있거나 조금이라도 경사진 곳은 오르막길, 내리막길 할 것 없이 피하는 것이 좋다. 둘쩨, 급하게 가지 말것. 혹시나 강아지들마다 성격이 달라서 슬개골탈구가 있음에도 걸음이 좀 급하고 바쁘게 가는 강아지들이 있다. 그런 강아지들은 훈련을 통해 급하게 걷지 않도록 해줘야 한다. 셋째, 산책시간은 30분 이내. 참고로 하네스 줄을 매면 힘을 안 주고 느슨하게 풀어도 당겨지는 힘이 어쩔 수 없이 강아지에게 전달된다. 그래서 목줄 풀고 있으면 30분 이상도 가능하지만 목줄을 한 상태에서는 무조건 30분을 넘기지 않은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