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만엔터테인먼트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진민호의 신곡 ‘반만’이 공개됐다.송하예의 ‘새 사랑’, 벤의 ‘열애중’, ‘180도’, 하은 ‘신용재’, 엠씨 더 맥스 ‘그대가 분다’, 포맨 ‘못해’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최성일과 히트 작사가 민연재도 참여, 완성도까지 높였다.‘반만’은 사랑하고 있지만 이전의 사랑을 다 잊지 못하는 그녀에게 반만이라도 사랑해달라고 외치는 곡이다. 42인조 오케스트라와 드럼에는 강수호, 베이스는 최훈, 기타는 적재 등 국내 최고의 세션들이 함께했다.진민호는 또한 지난 29일 오후 진행된 ‘2019 KY 스타 어워즈’(금영)에서 직접 작곡한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OST ‘내 생에 아름다운’으로 작곡가 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NCT 127은 29일(현지시간) 뉴욕 록펠러센터 광장에서 ‘투데이쇼’의 특집 공개 생방송으로 진행된 ‘시티 콘서트 시리즈 온 투데이’에 출연, 파워풀한 무대와 유쾌한 이야기로 미국 전역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투데이쇼' 앵커 샤넬 존스(Sheinelle Jones)는 “K-POP 센세이션 NCT 127이 왔다. 뉴욕의 강추위에도 NCT 127을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밤새워 기다렸고, 주변 건물들을 가득 채웠다. 슈퍼 그룹을 만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고 NCT 127을 소개했으며, ‘TOP OF THE K-POP’이라는 타이틀로 NCT 127의 그룹명부터 활동, 성과 등을 집중 조명해 눈길을 끌었다.더불어 NCT 127은 “‘투데이쇼’ 첫 출연인데 가까이에서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즐겁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수감사절 축제 퍼레이드, 북미 투어 등 미국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Highway to Heaven’(하이웨이 투 헤븐), ‘Superhuman’(슈퍼휴먼) 등 히트곡 무대도 선사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이날 생방송이 진행된 뉴욕 록펠러센터 광장은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NCT 127을 응원하는 현지 팬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NCT 127 무대에 팬라이트와 플래카드를 흔들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멤버들의 이름을 연호하는 등 열정적인 호응을 보내 NCT 127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아이린 사진=SNS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아이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지난 26일에도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st days of fall”라는 내용으로 글을 올렸는데 사진과 함께 눈길을 끈다.이를 본 팬들은 “비기 넘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집안 물건을 처분한 팝핀현준과 그로 인해 화가 난 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팝핀현준은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옥상에 올라가 어머니가 메주를 쑤기 위해 사둔 콩과 소금을 비롯하여 청소기와 빨래건조대 등 옥상에 있던 물건들과 김치까지 후배들에게 나눠주고 일부는 내다버렸다.어머니의 살림살이를 마음대로 처분하는 것 같아 불안해진 후배들은 “진짜 가져가도 돼요?”, “이건 좀 아닌 것 같아요”라 걱정했지만, 옥상의 물건들이 없어지면 허리 아픈 어머니가 일을 덜 할 것으로 생각한 팝핀현준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이날 방송에서 김승현은 부모님을 모시고 어디론 가 향했다. 목적지로 향하는 차에서 백옥자 씨는 평소와 다르게 들뜬 모습이었다. 이에 김승현의 아버지 김언중 씨는 백옥자 씨에게 "무슨 좋은 일 있냐. 기분이 좋아 보인다"라고 말했다.김승현은 신혼의 낭만이 있는 곳이라며 미리 점 찍어둔 신혼집 후보를 공개했다. 생각보다 작은 빌라 규모에 어머니는 “낭만 같은 소리하고 있네”라며 핀잔을 줬고, 아버지도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네일샵에 도착한 박애리는 “(손톱 장식이) 아까워서 일 못할 만큼”며 예쁘게 해달라며 직원에게 부탁했고, 이후 예쁘게 정리된 손톱을 본 어머니는 흐뭇해했다.
어썸이엔티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양혜지는 소속사 어썸이엔티를 통해 “촬영했던 모든 순간이 아직도 어제처럼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이제 정말 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많이 아쉽다.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한 스태프들, 동료 배우들을 만나서 너무 즐거웠고, 무엇보다 이시원이라는 캐릭터를 만나서 가장 행복했다”고 말했다.29일 종영한 ‘연애미수’에서 양혜지는 제 옷을 입은 듯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십년지기 소꿉친구를 짝사랑하는 이시원을 담아냈다. 누구나 경험해보았을 짝사랑의 애틋한 경험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무한 공감을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전해질 수 없는 마음에 아파하면서도 주눅 들지 않는 당찬 면모부터 밝고 쾌활한 에너지까지 특유의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정글의 법칙’ 오대환과 주이가 정글표 피시&칩스에 만족했다.방송에서는 땔감 사이에서 뱀이 출몰해 병만족이 위기를 맞았다.모두가 겁에 질린 사이 한 사람이 뱀의 머리를 손으로 제압했다. 그의 정체는 노라조의 조빈이었다. 아무렇지도 않게 뱀의 머리를 손으로 잡은 채 숲으로 던져버렸다. 늠름하게 돌아오는 그의 모습에 병만족은 환호를 보냈다. 돌아온 조빈은 다리가 풀린 상태로 "무서웠다"고 어리광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흐뭇하게 지켜보던 김병만은 “생선이 반찬이고 바나나튀김은 밥이다”라며 맛있게 아침을 즐겼다.
선데이 사진출처=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선데이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선데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나 손크지?막 엄청 크진 않고 꽤 크지?’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선데이의 팬들은 “손 크면 얼굴 작아보이고 좋은데”, “손이큰게아니고얼굴이작은듯...”, “마귀할멈”, “얼굴이 너무 작 ....”, “얼굴이 작은거 아니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보미 사진=Instagram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황보미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6일 황보미가 SNS에 “하명이 공연 연습 참관한 날 덕분에 많은 공부가 된 ㅎㅎ 기회가 된다면 연극도 도전 해보고픈”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좋아요이뻐요”, “무슨공연인가요?”, “음마 보미 는 뭐든 할수있음”, “사물놀이 해¿”, “두 분 다 너무 예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tv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12월 14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이 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무장해제된 듯, 리정혁과 함께 웃으며 대화하고 그의 어깨에 기대어 잠이 들 정도로 리정혁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윤세리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난 리정혁 씨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는 대목을 통해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 사이의 심적 거리를 짐작할 수 있다.영상 초반에는 누군가에게 쫓기거나 처한 상황에 기가 막혀 울음을 터뜨리는 등 위기에 봉착한 윤세리의 모습이 등장한다. 리정혁은 “어디 다친 데는 없소?”, “곧 좋아질 거요”라고 보살펴 주는 다정한 모습을 통해 윤세리에게 다가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다.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장르를 불문하고 세련된 연출력을 선보인 이정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와 함께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연기 호흡으로 뜨거운 관심 속에 연일 화제를 모으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사풀인풀'(원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33~34회에서는 조윤희(김설아)와 오민석(도진우)이 서로 원망하는 모습으로 비틀어진 운명을 직감케 했다.‘사풀인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사람들의 인생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가운데 도진우는 김설아와 문태랑(윤박 분)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 질투에 휩싸인다. 김설아와 문태랑이 커피와 군밤을 서로 나눠 먹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하자 눈에 불을 켜고 두 사람을 지켜본다고. 도진우는 그녀와 이혼을 했음에도 미련이 가득 남은 모습을 보인다고 해 본격적으로 문태랑과 김설아를 두고 삼각관계를 펼칠 것인지 기대감을 높인다.그녀는 도진우와 제대로 정리하기 위해 다시 그를 찾아가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여기가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는 곳이냐며 분노하는 그에게 우린 이제 남남이라며 이혼했다는 사실을 밝혀 흥미진진한 엔딩을 선사했다. 도진우는 자신의 이혼 사실에 그녀를 쉽게 포기할 수 있을지 두 사람의 관계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임재백이 가식제로 양아치 모션으로 살아있는 날 것의 연기를 보여준다.임재백은 킥보드를 실내까지 당당하게 타고 오는 모습은 기본, 누가 훔쳐갈 것을 걱정하지만 자신조차도 훔친 물건임을 얘기하는 뻔뻔스러움으로 시청자들의 배꼽까지 노린다.담배 피우는 학생들을 혼내는 연기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같이 오디션 보는 옆 배우는 무섭고 멋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반면 임재백은 찌질함(?)과 비굴함을 200% 살린 날라리 모멘트로 안방극장에 속 시원한 풍자 개그를 선보인다고.그는 옆의 배우는 무시한 채 자신만을 칭찬하며 연기를 맞춰보자는 스타 배우 강유미에게 그녀조차 감당 못 할 예측불허 연기를 쏟아내 마지막까지 파격적인 웃음을 안긴다.
K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능양군은 다시 역모를 일으켜 광해에게 칼을 들이댔다. 모든 것을 내려놓은 광해는 그제야 9년 전 역모 사건의 주범이 능양군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동동주(김소현)와 전녹두(장동윤)를 살리기 위해 거짓으로 그들을 궐에서 몰아낸 사실을 털어놓으며 반전을 이끌었다.방송에서는 평생을 그리워했던 아들 녹두(장동윤 분)를 보고하고 국모로서의 자리를 지킨 중전(박민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피도 눈물도 없는 광해(정준호 분)의 잔인함과 어렵게 만난 녹두와 떨어져야 한다는 참담함에 가슴이 아팠지만, 이내 아들 녹두를 안전한 곳으로 보낸 중전은 더 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강단 있는 태도로 광해를 막았다. 끝내 율무(강태오 분)는 역모에 성공했고 중전의 마음을 알았던 광해 또한 중전만은 지켜달라는 부탁으로 폭주의 막을 내렸다. 녹두가 있는 곳으로 가는 중전의 엔딩은 안방극장에 훈풍을 불어넣었다.중전은 "파렴치한 왕인지언정 내 지아비이기 때문이다. 나 마저 곁을 떠나 버리면 저 파렴치한 자들에 의해 처참하게 무너지지 않겠느냐"라며 전녹두를 안아줬다. 중전은 "멀리 떠나 자유롭게 살아다오"라고 부탁했다.‘녹두전’을 통해 정준호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비춰졌던 광해의 모습과는 또 다른, 이전에 본 적 없던 새로운 광해 캐릭터를 남기며 보다 더 확장된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때문에 앞으로 그가 어떤 캐릭터 및 연기로 돌아올 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제공=판타지오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수상 후 옹성우는 "부족한 저에게 값지고 과분한 상 주셔서 정말 영광이다"며 "좋은 사람이 좋은 배우가 된다고 배웠다. 그렇기에 항상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또 주변 사람들에게 배려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더 이해하고 더 사랑해서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좋은 배우로 성장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는 신인배우 옹성우가 되겠다"고 신인상 수상에 대한 진중한 마음과 각오를 전했다.더불어 “항상 저의 위로가 되어주시는 팬분들 너무너무 사랑하고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표현과 함께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가운데 옹성우는 지난 10월 개최된 '2019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 남자 신인상과 한류 스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으며 이번 '2019 AAA'를 통해 또 한 번 배우 부문 신인상을 받으며 명실상부 2019가 주목한 대세 신인 배우임을 입증했다.
사진=채널A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5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록램 ‘아이콘택트’에는 김경식과 이동우가 출연했다.눈맞춤 신청자는 김경식으로, 그는 “동우의 진짜 가족을 제외하고는 내가 가장 동우에 대해 잘 아는 사람 아닐까”라며 “타로 점을 봤는데 전생에 부부였다고 하더라”라며 30년 우정에 자부심을 보였다. 김경식은 “최근 우리 사이가 소원해지기 시작한 것 같다”며 “내가 먼저 괜찮다고 생각해서 소개해 준 영민이라는 친구가 있는데, 둘이 많이 친해진 것 같더라”라고 고민을 털어놨다.30년 우정 사이에 이동우와 만난 지 3개월 가량 됐다는 ‘치명적인 남자’ 장영민이 등장했다. “사회인야구 중계, 배우도 했고, 음식도 하고 그림도 인테리어도 하고 지금은 프로 백수인 장영민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김경식은 “일어나보니 나는 집이었다. ‘동우는 어떻게 됐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너무 무서웠다”라고 털어놨다.장영민에 대해 이동우는 “신기하고도 신비한 일이죠. 동성인데도 사랑에 빠졌죠. 사랑에 빠진 게 맞아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김경식과 함께 한 자리에서도 둘만이 교감하는 음악 취향까지 드러내며 김경식에게 충격을 선사했다.
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 멤버들은 베트남 달랏 항응아 빌라를 구경했다. 이시아는 점점 높아지는 계단에 고소공포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뜻밖의 공포 체험이었다.멤버들은 베트남 대표적인 요리 ‘껌 땀’을 맛보기 위해 껌 땀 맛집으로 향했다. 문세윤은 껌 땀의 유래를 전하며, 깨진 쌀을 재료로 활용해 만든 음식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명쾌한 설명을 듣던 이이경은 감동한 듯 “형 설명을 너무 잘 해”라며 기습 뽀뽀를 시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문세윤은 “와이프랑 안 한지 너무 오래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때 반가운 얼굴이 찾아왔다. 이진호가 “주변에 지인 결혼식이 있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투어에 합류한 것. 멤버들은 반가워하면서도 “입이 하나 늘었다”고 염려를 표했다.'껌 땀'은 깨진 쌀로 만들어 먹는 베트남 전통 음식으로 한국인 입맛에 딱 맞도록 돼지갈비와 밥, 달걀 프라이로 이뤄졌다. 가격은 3만 동으로 한화 기준 약 1500원이다.
SM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빌보드가 26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차트에 따르면 슈퍼엠의 첫 미니앨범 '슈퍼엠'은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68위를 차지하며 7주 연속 '차트 인'했다. 아울러 해당 앨범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 7주 연속 1위에 올랐다.앨범은 타이틀 곡 ‘Jopping’(쟈핑)을 비롯해 다채로운 색깔의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SuperM은 10월 셋째 주 ‘빌보드 200’ 차트에서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 사상 최초로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한 바 있다.SuperM은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을 비롯해 포트워스, 시카고, 애틀랜타, 워싱턴 D.C 등에서 'SuperM We Are The Future Live'(슈퍼엠 위 아 더 퓨처 라이브)를 성황리에 펼쳤으며, 오는 1월 30일 샌디에이고에서 열기를 이어간다.
제공=뉴런뮤직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신곡 ‘마음’은 폴킴이 직접 작사를, 뉴런뮤직 대표 프로듀서 도니제이(Donnie J)가 작곡을 맡은 곡으로 깊은 감상을 안기는 서정적 피아노 연주와 폴킴의 감미로운 보이스의 조화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묵직한 감동을 자아낸다.이와 함께 지난 28일 소속사 뉴런뮤직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마음’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약 40초 분량으로 구성된 영상은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피아노 연주와 함께 버스 한 켠에 앉아 차장 너머를 바라보고 있는 폴킴의 모습으로 시작된다.폴킴은 “그 마음 혼자 가두지 말고 함께 할 수 있기를”라는 구절을 가창해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짙은 여운을 자아내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음원사재기 의혹' 논란 속 아이유와, 노을, 마마무, 엑소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음원차트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JT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6일 방송된 JTBC ‘막나가쇼’에는 이수정 교수가 출연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허재는 끝으로 정해인 일자눈썹을 완성한 뒤, 정해인 룩을 입으며 비슷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옆집아저씨 모습에서 드라마 '밥잘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 모습으로 변신했다.이수정 교수는 "변호사인 남편에게 도움을 받는 적이 많다"고 했다. "결혼 초기에는 서로 이기려고 밤새 싸운 적이 많았는데 지금은 서로 관심이 없어서, 싸우는 것도 에너지 낭비라는 걸 알기 때문에 싸우지 않는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 다는 걸 알고 있다"고 했다.이수정 교수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기 위해 이경규는 퇴근길에 동행했다. 이수정 교수가 운전을 하는 가운데 4년 동안 12km를 운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정 시설을 자주 다녔다는 이수정 교수에게 이경규는 “교도소 주변 식당은 다 알고 계시겠네요”라고 물었다.최 드라이버는 "타다가 유지되길 바란다. 고용창출효과를 내기도 했다. 다양한 서비스가 나와서 다양한 선택권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둘은 포옹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사진=KBS2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5일 방송된 KBS2 ‘옥탁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나문희와 김수안이 출연했다.출연진들은 일생을 사랑해줄 것, 시어머니와 전실의 딸과는 함께 살지 말게 할 것, 그림 그리는 것을 방해하지 말 것 외의 조건을 맞추기 위해 고민했다.다른 뜻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그냥 문희가 예뻤다”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TV조선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이하 ‘레버리지’)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극 초반 전혜빈은 특유의 지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뽐내는 사기 캐릭터를 보여줬다. 도도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말투로 소마와 신경전을 벌인 제약회사 지사장 로라 킴, 고상하고 우아하면서도 소녀감성을 지닌 재벌 2세 사모님, 차분하지만 강단 있게 부패한 경찰청장과의 거래를 진행시키는 신규 시큐리티 업체 이사 등 세련미를 장착한 캐릭터를 강렬하게 소화했다.전혜빈은 예상을 깨는 캐릭터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극중 악덕 요양원장인 장광(백종구 역)에게 접근하기 위해 정통 멜로의 여주인공으로 변신했다. 40억을 사기 당한 ‘예림이’로 변신, 절정의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아련함을 머금은 눈빛 연기와 애교 가득한 목소리, 세상 순수한 여인의 모습을 코믹하게 그려내 배꼽을 잡게 했다. 만화 속 여주인공에 빙의한 골프장 달리기 신, 눈물의 이별 고백 신, 무빙위크 재회 신 등 수많은 코믹 장면을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을 폭소케 했다.‘예림이’ 캐릭터로 물오른 코믹연기에 발동을 건 전혜빈은 ‘만삭 임산부’로 또 다시 레전드 코믹 사기연기를 보여주며 매력를 경신했다. 전혜빈은 만삭의 가짜 배를 다정하게 쓰다듬는가 하면 허리를 짚고 뒤뚱뒤뚱 걷는 걸음걸이, 독특한 말투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밖에도 피부관리사로 변신해 남다른 손놀림을 보여주며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전혜빈은 파격적인 비주얼 변신으로 극의 재미를 극대화시켰다. 지난 12회, 금괴 세탁 조직의 보스로 변신한 전혜빈은 폭탄 머리와 가죽 재킷, 칼자국 난 얼굴 분장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더해 귀를 사로잡는 사투리와 마라롱샤 흡입 먹방은 영화 ‘범죄도시’ 속 장첸의 모습을 떠오르게 하며 보는 이들의 폭소를 자아내는 동시에 전혜빈의 끝 없는 변신에 희열을 느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