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구인 구직을 위한 ‘Ontact the Chance 스타트업 온라인 채용박람회’가 10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연세대학교 등 서울권 8개 대학교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기술벤처재단,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2곳 등 총 13개 기관이 함께 주최하는 대규모 온라인 채용박람회이다.올해로 6회째인 스타트업 채용박람회는 예년과 달리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총 63개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코로나19로 취업의 문이 좁아졌다고 느끼는 구직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의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가 웰컴대학로 축제 기간인 10월 18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막을 올린다. ‘아리 아라리’가 웰컴대학로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웰컴시어터 참가작으로 선정된 데 따른 공연이다.웰컴시어터는 국내 우수 공연, 관광 작품을 한 공연장에서 차례대로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에 따라 온라인 스트리밍 생중계도 예정하고 있다.‘아라 아라리’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 공연 초연 당시 국내외 1만 관객을 열광하게 한 풍성한 볼거리와 대중성을 갖춘 작품이다. 2019년 서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트로트 스타로 등극한 박세욱이 나눔 실천 NGO ‘함께하는 사랑밭’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박세욱은 MBN ‘보이스트롯’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무명배우의 설움을 날려버리고 성공 스토리를 완성했다. 최종 라운드에서는 국악트롯요정 김다현, 서바이벌 최강자 조문근 등 쟁쟁한 실력자들과 겨룬 결과라 더욱 트로트 팬들의 감동을 불러일으켰다.트로트 스타로 떠오른 박세욱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나눔 선행에 적극 동참한다. 성공 신화를 이룬 박세욱이 자신의 긍정 파워를 어려운 이웃들에 전달하게 된 것이다
일본 식품 구매를 원하는 해외 바이어를 위한 ‘제4회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가 참가 업체 가상 부스를 오픈했다.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는 해외 바이어에게 효과적인 구매 플랫폼을 제공하는 B2B 비즈니스 상담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내외국인 입국이 제한되어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이한 전시회에는 총 500개의 일본 식품 공급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바이어들은 참가 업체의 가상 부스와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회 당일 비즈니스 미팅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주최 측은
한국상영관협회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등 영화관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추석 연휴를 특별방역 기간으로 삼아 상영관 좌석의 50%만 가동해 띄어앉기를 실시한다. 입장 과정에서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전자명부 작성 등도 강화한다. 극장은 시간대별로 방역하고, 일과 후에는 더욱 꼼꼼한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상영관 관계자들은 "매년 이맘때면 가족끼리 영화관을 찾아 추억을 나누는 게 일상이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영화관 방문에 불안감을 가지는 분이 많은 것 같다"며 "실제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신진국악실험무대 ‘청춘대로 덩더쿵’이 10월 7일(수)부터 16일(금)까지 서울 방배동 두리춤터에서 열린다.신진국악실험무대는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신진 예술가를 발굴하여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성악, 무용, 기악 분야로 나눠 레퍼토리 개발과 단독 공연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성악 분야 ‘Elastic Collision 탄성충돌’, 한국무용 분야 ‘청춘대로 덩더쿵’, 기악 분야 ‘신진세포주의’ 공연을 통해 신진 예술가 15개 팀의 단독 공
해양수산부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등대를 찍다, 추억이라는 공간에 담다’를 주제로 ‘2020 대한민국 등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우리나라 등대의 수려한 경관을 담은 등대 사진을 발굴하여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랜선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이번 사진 공모전은 우리나라 섬에 있는 등대 29개소와 육지에 있는 등대 21개소로 나뉘어 진행된다. 등대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11월 8일(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디지털 기기로 찍은 사진에 한해 1인당 5점까지 출품할 수 있고, 지원서를 작성해
청춘들의 인생 영화로 사랑받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투자형(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한다.다나베 세이코의 단편 소설이 원작인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2004년 한국 개봉 이후 이례적으로 ‘10주 장기 상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12년 만인 2016년 국내 재개봉이 이뤄졌으며 아직도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일본 멜로 영화로 손꼽힌다.이번에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엔 제작비 총 70억 원이 투입됐다. ‘카우보이 비밥’, ‘강철의 연
서울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코로나19로 달라지고 새로워진 서울의 일상과 다양한 거리 풍경을 주제로 ‘2020 서울사진공모전-서울의 거리’를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거주지와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20 서울사진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촬영한 작품으로 서울의 대표거리, 골목길, 동네길, 산책길 등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 속 서울의 거리 풍경을 담은 작품이면 된다.작품은 1인당 최대 5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으나 1인 1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이 9월 23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 소외 아동·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에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글로리사랑나눔문화재단은 재단 공간 이용자의 자발적 기부와 공간 수익금 등을 함께걷는아이들에 후원해 문화 소외 아동·청소년의 관악단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의 주요 사업이 문화예술이라는 공통점이 있기에 가능했다. 함께걷는아이들은 올키즈스트라 사업으로 2010년부터 지금까지 4000여명의 문화 소외 아동에게 악기 지원, 레슨 및 합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장애와 비장애의 공존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젝트 ‘같이 잇는 가치’를 10월 16일(금)부터 11월 4일(수)까지 20일간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문화예술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이는 장이다.프로젝트는 크게 2개의 오픈 포럼과 3개의 기획전시로 구성된다. 장애와 비장애가 경계를 넘어 함께 존재할 수 있는 삶과 문화예술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16일 ‘일상의 조건’과 17일 ‘창작으로의 연대’를 주제로 2개의 포럼이 대화의 장을 연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회장 이정숙)가 배우 현빈의 팬들이 캄보디아에 7번째 우물을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번 우물 기증은 현빈의 생일인 9월 25일을 기념한 것으로 홍콩, 일본, 한국 팬들이 모인 에이치비 인터내셔널(HB international)이 진행했다. 2104년에 시작해 7년 동안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팬들의 우물 기증은 스타와 팬들의 선한 영향력으로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나눔에 참여한 팬들은 “배우 현빈의 생일 기념 우물 기증 이벤트를 계속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항상 밝은 모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