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환과 재난이 생길 때마다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는 게 문화예술이다. 이런 와중에 무슨 풍악이요, 스포츠요, 여가냐고 눈총을 받는다. 허리띠를 졸라맬 때 제일 먼저 지갑은 닫는 게 문화예술이다. 하지만 중국발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근심 걱정에 빠진 이런 시국일수록 가락이 진정 필요할 때다. 음악으로 코로나바이러스로 신음에 빠진 중국과 전 세계 형제 동포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침체에 빠진 국내 공연예술과 경제, 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SW아트컴퍼니가 기획 & 제작한 두 개의 신작 노래, (김홍국 작사
촛불 혁명으로 탄생한 민주당 정권의 우유부단이 도를 넘고 있다. 허수아비 정권으로 전락하고 있다. 이에대한 국민들의 불만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3년 전 촛불을 밝힌 국민들의 꿈은 적폐청산, 평화, 번영, 통일이었다. 집권 초기에는 이런 꿈들이 실현되는 듯했다.그러나 북미 하노이회담 결렬 후 적폐청산은 커녕 적폐세력들의 난동에 휘둘리기 시작하더니 평화 번영 통일이라는 촛불의 꿈은 어느 것 하나 제대로 이뤄지는 게 없다.적폐청산을 살펴보자. 최순실 국정농단이 기폭제가 되어 적폐를 청산하라는 국민들의 요구가 하늘을 찔렀다. 그러나 적폐
코로나19가 만들어 준 또 하나의 비즈니스 기회지난 2월 19일 나의 존경하는 친구 미디어피아 하승범 본부장으로부터 전화 한통을 받았다. 중국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후베이성 우한시의 사람들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으며, 모든 중국인들이 자가격리된 채 중국 전역의 시간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던 그 시기였다. 전화통화의 핵심은 한국의 뜻있는 음악가들이 전염병으로 신음하고 있는 중국, 특히 후베이성 우한을 위하여 노래를 만들었고, 이제 곧 녹음을 완료할 예정이란다. 한류TV서울에서 중국 대륙에 이 곡을 홍보하면서 그들의 아픔을 약간이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자타 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씨수말로 활약하다 2019년 6월 13일 생을 마감해 많은 말산업 관계자들을 안타깝게 했던 씨수말 ‘메니피’가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 주관 제22회 말산업대상 공로상을 수상했다.말산업대상은 미디어피아(말산업저널) 주관으로 해마다 말산업 분야에서 공로가 크게 인정되는 개인 및 단체 등 총 16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한다.씨수말 '메니피'는 미국에서 1996년에 태어나 G1 경주를 2승했고, 특히 1999년에 미국의 삼관경주인 켄터키더비와 프리크니스 스테익스에서 준우승을 한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조선동아거짓과배신의100년청산시민행동이 3월 5일 오전 11시 조선일보사 앞 원표공원에서 조선일보 치욕의 100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조선일보 창간 100주년이기도 한 이날 언론 민주화를 위해 헌신했던 원로 언론인을 비롯한 시민들은 친일 반민족적 보도를 일삼은 조선일보 치욕의 100년에 대한 사과를 촉구했다.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성한표 조선투위 위원장, 오정훈 언론노조 위원장, 정연우 민언년 상임대표, 안기석 새언론포럼 회장, 최병현 주권자 전국회의 기획위원장, 임순혜 NCC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김문영 미디어피아 대표가 5일 동아일보사 앞에서 민족 신문을 자처하는 동아일보는 민족 반역 신문이라는 구호가 담긴 피켓을 들고 1위 시위를 진행했다.김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 조선일보 앞 원표공원에서 조선동아거짓과배신의100년청산시민행동이 주최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조선일보 규탄에 목소리를 높였으며, 홀연히 동아일보사 앞으로 자리를 옮겨 1인 시위에 참여했다전·현직 언론노조위원장 중심의 모임인 새언론포럼 회원인 김 대표는 이날 1인 시위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조선·동아일보는 민족의 반역지로서 뿌리
2월23일 일요일경마가 갑자기 취소된 이후 3주일 째 경마가 열리지 못하고 있다.뿐만아니라 한국마사회는 3월4일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경마중단을 3월22일까지 2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이렇게 되자 마주 생산자 조교사 기수 관리사 등 경마에 직접 참여하는 종사자들 뿐만아니라 한국마사회 시설을 임대하여 생게를 유지하는 음식점, 편의점 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늘어나고 있다. 30여 개에 이르는 경마전문지 발행사들은 휴업은 물론 폐업까지 검토해야하는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 다른
국내 공연계는 '코로나19공포' 직격탄을 맞았다. 개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제 사람이 모이는 자체가 금지되고 상호 간의 경계만 높아지고 있다. 음악회를 앞두고 몇 달간 열심히 준비했는데 코로나19가 쓰나미처럼 덮치는 바람에 오시는 관객도 걱정이요, 객석에 몇 분만 앉아있다고 하더라도 혼신의 힘을 다해 연주해야 하는 게 음악인의 숙명이긴 하지만 속이 많이 상한다. 사상 초유의 천재지변 사태에 우리가 봉착해 있는 와중에 가뭄에 단비 같은 소중한 음악회가 열린다. 3월 14일 토요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되는 피아
진실과 정의가 맥없이 짓눌리는 겨울그 겨울 신종코로나바이러스들이 날뛰고사람들은 마스크를 찾아 몰려다녔다마스크에 기대어 목숨을 구걸하는사람들의 행렬이 이어지는 중에도적폐들의 난동은 기승을 부렸다혹세무민하는 구호들이 난무하고가짜뉴스들이 함박눈처럼 쏟아졌다부화뇌동하는 사람이 늘어나 겨울은 너무 아팠다혹자는 교육을 탓하고 또 다른 사람은 세태를 나무랐다젊은 사람일수록 갈피를 잡지못하고이단에 빠져들었다새로운 하늘과 땅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는감언이설에 속은 사람들이 맥없이 늘어나고바이러스는 이들을 무차별 공격했다전염병은 하나
[미디어피아] 언론중재위 경기중재부는 웅진그룹이 지난 2월 11일 윤석금 회장의 비리건 보도와 관련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의 정정보도 제소 건에 대해 ‘조정 불성립’ 결정을 내렸다.웅진 측은 윤석금 회장의 그룹 축재 과정을 비롯 금융 특혜 등을 파해친 한국무죄네트워크 산하 무죄TV(이춘발위원장 ,전 한국기자협회장)의 유트브 방송 내용과 기사에 대해 정정·손해배상청구를 신청했으나 언중위는 당사자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데다 조정에 적합하지 않은 사안이라 판단하고 당사자 간의 판단에 맞긴다고 불성립을 선언했다.미디어피아는 조정회의
고 문중원 기수의 자살과 관련한 민주노총과 한국마사회의 협상이 좀처럼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를 바라보는국민들의 마음은 답답하기만 하다. 경마를 즐기는 경마팬들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풍경에 어리둥절 하고 있다.나는 기자생활을 포함하여 30년이 훌쩍 넘는 세월을 경마와 인연을 맺으며 생활했다. 또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으로 젊은 시절을 보냈다. 그러니 민주노총도 잘알고 한국마사회도 잘안다. 그래서 민주노총과 한국마사회의 갈등에 끼어들지 않으려 노력했다. 본인의 의지와는 달리 자칫 글을 잘못 쓸 경우 어느 한쪽에 치
함박눈이 펑펑 쏟아진다천지를 덮는다하얗게 하얗게 세상이 변한다진돗개 구름이가 좋아서 너무 좋아서 겅중겅중 뛰는 동안흙 돌 낙엽 쓰레기 모든 오염 눈 속에 묻힌다함박눈 그치면어수선한 일상도 격리 된다오염들 사라진 산책로행복이 널려 있다평화가 춤춘다번영이 달려 온다혼란스런 시간들이 지나간다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리움 메아리친다두근거리는 발걸음문득 눈 속에 묻힌 오염이 걱정이다어디에서 전염된 것이었을까노심초사하는 발걸음눈물흘리는 세상사 흩어진다하루빨리 끝나야할텐데눈 녹기 전에 정리돼야 할텐데눈 녹는 산책로 근심도 함께 녹
나는 강원도와 충청북도의 경계지역 산촌에 살면서 수도권 회사로 출퇴근 한다. 출근을 하지않는 날이면 진돗개 '구름'이를 데리고 산허리로 형성된 임도를 따라 산책하는 것이 큰 즐거움이다. 산책로 주변에는 늘 푸른 소나무들이 참 많다. 어떤 소나무들은 군락을 형성해 숲을 이루기도 했고 또 어떤 소나무는 잡목들 틈에서 우뚝 솟아 독야청청 청아한 자태를 뽐낸다.대개 이런 소나무는 산전수전 다겪은 노송이 그렇다.나는 특히 잡목들 틈을 비집고 외롭게 우뚝 자란 노송 바라보는 시간이 행복하다. 잡목들의 힐난과 아우성을 모두 포용하고 까마귀떼들이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전문가들이 만드는 미디어천국,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가 창간 1주년을 앞두고 2월 20일 사이트 개편을 단행했다. 시니어·창업·생애·설계·문학 등 특화한 콘텐츠를 주력으로 ‘미디어피아TV’ 유튜브 채널 강화에도 나섰다.국내외 사회 이슈를 다루는 △뉴스&이슈, 스타트업 및 소상공인 등 산업계 소식을 망라한 △비즈&마켓, 노후 대비 및 생애 설계, 여가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시니어&PLUS, 공연 및 스포츠, 여행 등 소식을 담은 △라이프&人 그리고 자회사 다시문학 출판사의 시와 소설, 수필 등 문학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신음하며 아파하는 가운데 한중 예술인들이 모여 인류 모두가 함께 힘을 내자는 염원을 담은 음원이 제작, 티저 영상이 발표됐다.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와 SW아트컴퍼니(대표 성용원)는 기획·제작한 두 곡, ‘일어나라, 우한이여(김홍국 작사·성용원 작곡)’, ‘모두의 승리를 위하여(김문영 작사·성용원 작곡)’의 티저 영상을 유튜브(바로 가기)로 2월 24일 공개했다.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음원 제작은 김지현 상명대학교 음악학부 교수가 중국 우한에 갇힌 제자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중국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위기를 극복하고 힘을 내자는 응원의 목소리를 담은 음원이 제작된다. 이런 우환이 생길 때마다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는 게 문화예술로서 이번 1-2월은 안 그래도 추운 겨울 비수기에 그나마 계획되어 있던 공연, 콘서트, 연극, 강연 등이 줄 취소되면서 최악의 보릿고개를 맞고 있다.중국발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근심 걱정에 빠진 이런 시국일수록 가락이 필요할 때, 음악으로 코로나바이러스로 신음에 빠진 중국과 전 세계 형제 동포에게 희망과 용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는 1월 29일 제22회 말산업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총 16개 부문 중 말 문화상 부문에는 우리 한민족 전통 말 문화 전파를 위해 오래전부터 각고의 노력을 펼쳐 온 고성규 마구간승마클럽 대표가 선정됐다.우리의 기마문화와 역사를 알리고자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기고, 투어 체험 등 다양한 현대적 방식을 접목해 온 고성규 대표는 최근 유튜브 마구간TV(바로가기)를 개설하고 ‘포니 마차 타고 드라이브스루’, ‘여포가 탄 적토마는 전설 속의 말일 뿐이다’, ‘김정은 위원장이 타
코로나19의 공습이 모든 것을 멈추게 하고 있다. 방역에 대하여 세계적 찬사를 받던 대한민국도 소위 '신천지교회' 이단 종교의 복병을 만나 휘청거리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 총소리와 포연 없는 전쟁이 진행중이다.인간이라면 누구나 지금은 모든 정쟁을 멈추고 일치단결하여 코로나19 퇴치에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 총소리와 포연 없는 전쟁신종코로나바이러스와 맞선 인간전쟁은 잔혹하다전쟁은 참혹하다적이 누군지 모른다끔찍한 전쟁이다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나의 적이다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가 적이다내가 가장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중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신음하고 있는 가운데 위기를 극복하고 힘을 내자는 응원의 목소리를 담은 음원이 제작된다.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와 SW아트컴퍼니(대표 성용원)은 지난 20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세계적인 소프라노 김지현과 중국인 성악가들이 참여한 음원 녹음을 진행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전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19와 힘겹게 싸우며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디어피아와 SW아트컴퍼니가 공동 제작한다.기획에 대한 제안
[미디어피아] 이용준 기자= MBC PD수첩 제작진이 2020년 2월 18일 ‘신의 직장과 7인의 죽음(1,231회)’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본사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의 단독 콘텐츠 영상을 사전 동의나 협의 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면서 저작권 침해 및 언론 윤리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다.PD수첩 제작진은 해당 프로그램을 방송, 보도하며 본사의 단독 콘텐츠 영상인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취임식 및 김모 조교사 특집 방송 등 주요 콘텐츠를 수차례에 걸쳐 출처(KRJ방송)만 밝힌 채 수십 분 방영했다. 문제는 해당 영상과 방송 내용이 일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