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보이그룹 트레저의 첫 번째 싱글앨범 ‘THE FIRST STEP : CHAPTER ONE’이 예스24 8월 4주차 음반판매 1위에 등극했다. 데이식스의 유닛 Even of Day의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는 2위에 올랐다. 드림캐쳐의 미니앨범 5집 ‘Dystopia : Lose Myself’는 3위 자리를 지켰고, 4위는 산들의 ‘생각집 Ep.1’이 차지했다. 러블리즈의 미니앨범 7집 ‘Unforgettable’이 5위, 있지의 ‘Not S
안양시가 장마철 대형공사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벌여 외부유입수처리 등 12건의 위험요소에 대한 보완 지시를 내렸다고 24일 밝혔다.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된 공사장 특별 점검은 유례없이 긴 장마로 공사장내 침수피해 및 절토사면 유실 등을 우려해 긴급히 실시됐다. 비산1동 청사 신축현장과 삼막로 도로확장공사장 등 공공시설 공사가 이뤄지는 6개소가 대상이다.공사장 시설물 유지관리에서부터 외부유입수 처리 실태, 굴착사면 유실여부 등을 꼼꼼히 살피며, 절개지 붕괴 및 산사태 등 발생 가능한 사고를 염두에 두어 이뤄졌다. 점검결과
낙원악기상가 전시공간 ‘d/p(discrete paradise)’에서 신진 기획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2021 기획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낙원악기상가 d/p는 2018년부터 기획자 및 작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d/p 기획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에서 선정된 유지원 큐레이터는 올해 4월 물리적·상징적 장벽을 주제로 ‘Defense’ 전시를 개최했다. 7월에는 윤민화 큐레이터가 여성작가 5인과 함께 ‘파노라마 오브젝트’ 전시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올해 d/p 기획지원 프로그램은 내년 4월
최근 경기연구원(2020), 코로나19로 인한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민의 16%가 ‘코로나가 지속될 것이라는 절망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시민들의 외출 및 외부활동 제한이 권고 된 상황이다. 이에 대전광역시 서구․유성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공모전을 통하여 코로나19의 심리정신적 트라우마를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코로나 속 마음건강 챙김” 공모를 진행한다.2020 코로나 속 마음건강 챙김 공모전은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 속 마음건강 챙김 메시지가 담긴 내용
이프비가 운영하는 벽 공유 플랫폼 월디(WALLD)가 성수동 복합문화공간인 바이산 외벽에 ‘스트리트 아트’를 선보였다. 코로나19 종식을 염원하는 ‘백투노멀(Back to normal)’ 캠페인의 일환이다.코로나19가 없던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그린 스트리트 아트는 가로 9m×세로 4m의 초대형 유화 그림이다. 월디와 스트리트 아티스트 그룹 뮤럴라이프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백투노멀 스트릿 아트는 9월 7일까지 성수동 카페거리에 있는 바이산에서 만날 수 있다.월디는 코로나19 극복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백투노멀 캠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이 설립,운영에 개입하며 박근혜 정부 당시 대기업에 출연금을 강요해 논란이 된 K스포츠재단(재단법인 케이스포츠)이 롯데그룹에서 받았다 돌려준 출연금에 대한 증여세 처분이 부당하며 낸 소송에서 1심에 이어 항소심도 이겼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8부(김유진 이완희 김제욱 부장판사)는 K스포츠재단이 “증여세 30억 4천만 원을 부과한 처분을 취소하라”며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체육 인재 발굴과 지원 사업을 명목으로 설립된 K스포츠재단은 2016년 5월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공익제보자를 보호하기 위해 24일부터 외부기관 위탁 ‘Help-Line’ 익명신고시스템을 운영한다.부패척결 및 최근 지도자의 지속적인 폭행 문제에 대한 대책 차원으로, 익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했다.경기도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그동안 내·외부 고발 활성화를 위해 홈페이지에 ‘참여마당’을 운영했지만 신고자 신분 노출 우려 및 다양한 채널로 민원접수가 돼 이번에 익명신고시스템을 도입했다”고 전했다.이번 시스템은 외부기관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신고자의 PC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쉽
8월 15일 광화문 집회 이후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자 정부는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전국적으로 시행했다. 만약 지속해서 확산세가 유지된다면 3단계 격상도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다. 9월이면 모든 사회 활동이 점차적으로 시행될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지난 수개월 동안 움츠리고 있었던 많은 사람들의 참담함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이다.모든 원망은 당연히 무모하게 집회를 강행한 전광훈 목사에게로 돌아 갈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오늘은 목사(牧師)와 목수(牧帥)에 대해 한자로 알아보기로 한다. 목사(牧師): 교의를 해
▶본부장급 ▲부회장 겸 경영관리본부장 최원일 ▲사업기획본부장 김홍기 ▲말산업육성본부장 오순민 ▲경마운영본부장 문윤영 ▲건전화본부장 송철희 ▲지역본부장급 ▲부산경남지역본부장 안계명 ▲제주지역본부장 장동호▶실‧처장급 ▲경마기획처장 장병운 ▲영천화옹사업단장 송규호 ▲경영전략처장 추완호 ▲말산업연구소장 정순화 ▲재활힐링승마센터장 노병준 ▲서울경마처장 박장열 ▲서울고객지원처장 유병돈 ▲지사지원처장 박진우 ▲유캔센터장 최만규 ▲공정관리처장 양철석 ▲부산경마처장 박정진 ▲제주경마사업처장 송병곤
시민 참여형 숲을 만들어온 나무 심는 사회적혁신기업 트리플래닛이 8월 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한 사회적경제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제고와 성공 모델을 구축, 확산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 포상이다트리플래닛은 소셜벤처 기업으로 나무를 심을 수 있는 숲 조성 상품을 다양하게 개발해 시민, 기업, 정부 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2010년 김형수, 정민철 공동 창업자가 법인을 설립한 이후 전 세계 13개 국가 314개 숲에 97만 그루를 심었다. 세월호 기억의 숲, 삼척 산불피해
프로스포츠는 돈이다.프로스포츠 팀을 운영하는 구단은 돈으로 선수(코칭스텝 진포함)를 사서 팀을 운영한다.팀 입장에서 볼 때 기량이 좋은 선수의 몸값을 싸게 해서 많이 데리고 있어야 좋은 성적이 나게 마련이다.그래서 구단과 선수가 연봉협상을 할 때는 항상 날카롭게 대립하게 마련이다.구단은 선수에게 줄 전체 연봉액수를 미리 정해 놓은 다음 연봉 협상에 임하기 때문에 재량권이 많지 않다. 그러나 선수 입장에서는 구단 사정과는 상관없이 될 수 있는 한 많이 받아야 하기 때문에 협상에 임하는 자세가 비장하다.1982년 프로야구 창립이후 39
비양도는 제주의 가장 서쪽에 있는 작은 섬이다. 한림항에서 출발하면 약 10여분 정도 걸리고, 아직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서 하루에 딱 4번의 배가 뜬다. 제주도에서는 가장 마지막에 화산이 분출된 섬이기도 하다. 우연한 기회에 찾은 비양도에서 가장 놀란 점은 자동차가 다니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차로 이동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작은 섬이라서 두 발로 여행하기에 최고로 좋은 곳으로 기억된다. 3.5km 남짓 되는 비양도 해안길을 따라 걸어보면 바다와 완전히 맞닿아 있어 바람이 강하게 불고 파도가 심한 날에는 길 위로 파도가 치기도 한
올 3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8월 22일 토요일 영산아트홀로 연기된 피아니스트 김아름 독주회를 참석하기 위해 홀에 도착하니 무관중 온라인 공연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영산아트홀 같은 민간공연장이 고위험시설군에 속하는 것도 아니요 실내 인원 50인 이하라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관객도 최소 인원으로 제한할 거라고 여겼지 무관중 온라인 공연으로 전환할지는 예상치 못해 홀에 도착해서나 알았다. 입구에서 발열 체크와 철저한 소독 후에 문진표를 작성하고 평론가의 자격으로 참관 기회를 얻었다.무관중 온라인 콘서
2019년, 대한민국 축구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던 U-20 국가대표의 주인공 '이강인'이 소속팀 발렌시아CF와 재계약에 합의했다.스페인 현지 '데포르테 코페 발렌시아'는 21일(한국시간) "이강인과 발렌시아의 재계약이 임박했다.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데 합의했다"고 보도했다.이강인은 지난 시즌 라리가 17경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경기, 코파 델레이(국왕컵) 2경기 등 총 24경기에 출전하며, 총 6경기 선발 출전, 2골에 그쳤다.발렌시아CF에서 출전 기회를 모처럼 잡기 어려웠던 이강인은 구단과의 재계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19일 오후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추진위원회’가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 법안 조속 처리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인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을 비롯한 곽종배 전국시군구체육회장협의회회장, 정창수 추진위 간사, 심상보 대한체육회 부장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과 미래통합당 이용의원을 차례로 만나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지방체육회(17개 시도체육회, 228개 시군구체육회)를 법정법인화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4건이 의원입법 발의 (도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코로나19 감염 확산 여파가 또다시 한국승마의 발걸음을 멈춰 세웠다. 8월 19일부터 개최 예정이던 ‘제9회 정기룡장군배 전국승마대회’가 잠정 연기됐기 때문이다. 대한승마협회(회장 조한호)는 17일 긴급 공지를 통해 8월 19일부터 경북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던 ‘제9회 정기룡장군배’가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8월 15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광복절 집회 이후 코로나 확산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방역 당국의 대응방침 2단계 상향 조정에 따른 것이며, 상주시는 대한승마협회에 대회의 연기
경기도체육회장 ‘선거 및 당선무효 등 결정 무효확인’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이원성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수원지방법원 제16민사부(재판장 김창모)는 지난 19일 수원지방법원 법정동 제410호 법정에서 원고(이원성)가 경기도체육회를 상대로 제기한 ‘선거 및 당선무효 등 결정 무효확인’ 본안소송에서 경기도체육회가 2020년 1월에 실시한 제35대 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원고(이원성)에 대한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 및 당선무효 결정은 무효임을 판결했다.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은 본안소송 판결직후 “민선 초대 경기도체육회장 선거가 선관위 오판에
최근 강릉시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강릉시에서 대한적십자 강원지사와 연계 협력을 통해 20일(목) 코로나19 자가 격리자 구호물품 60세트를 지원받았다.구호물품 세트는 즉석밥, 사골국물, 라면, 통조림, 반찬 등 격리 기간 동안 식사를 할 수 있는 간편식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하여 격리 생활 중인 대상자들에 지원된다.강릉시는 전달받은 구호물품을 자가 격리자의 개인 정보 유출을 막고 주민의 불안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공무원이 직접 자가 격리자 거주지를 방문해 문 앞에 두고 오는
올해로 20회째 개최되는 '여성마라톤'이 랜선스포츠로 개최된다.여성 신문은 오는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제 20회 여성마라톤 with 랜선 스포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여성마라톤의 취지를 이어가지만 실제 마라톤이 아닌, 온라인으로 개인의 다양한 운동방식을 인증하는 것으로 대체된다.랜선 스포츠에 참여하면 코로나19에 대비할 수 있는 '코로나 방역키트'가 제공된다. 코로나 방역키트는 마스크, 일회용 체온계, 손소독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참가자 전원에게는 크로커다일레이디 기능성 티셔츠, 유기농 생리대, 캐릭터 신냥이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2020-21 시즌을 끝으로 구단 운영을 마무리한다.전자랜드는 최근 KBL에 '2020-21 시즌까지만 팀을 운영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회원사가 리그에서 탈퇴할 경우 한 시즌 전에 통보하도록 한 KBL 규정에 따른 것이다.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제26기 제1차 임시 총회에서도 다른 구단들에 이와 같은 입장을 통보했다.전자랜드는 2003년 8월 인천 SK를 인수해 첫 시즌 4강 플레이오프 진출 ,2018-19 시즌 팀 창단 최초 챔피언 결정전까지 올라 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