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손흥민이 12월 14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이 선정하는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됐다.손흥민은 UEFA가 발표한 2019-2020 챔피언스리그 베스트 11인 조별리그 ‘판타지 풋볼팀'에 이름을 올랐다.판타지 풋볼팀은 UEFA에서 운영하는 게임 '판타지 풋볼'의 점수를 토대로 뽑는 베스트 11으로 손흥민은 조별리그 매치데이마다 UEFA가 선정한 '이주의 판타지 풋볼팀'에도 올 시즌 두 차례 선정된 바 있다.조별리그에서 5골을 넣는 등 토트넘의 16강 진출에 활약한 손흥민은 미드필더 4명 중 한 명으로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 하킴 지예흐(아약스), 라힘 스털링(맨체스터시티) 등과 함께 자리했다.수비진에는 아쉬샤프 하키미(도르트문트)와 니콜라스 타글리아피코(아약스), 후안 베르나트, 공격진에는 킬리안 음바페(PSG),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엘링 홀란드(잘츠부르크)가 선정됐으며 골키퍼는 케일러 나바스(이상 PSG)가 선정됐다.손흥민은 유럽축구연맹이 발표한 2019-20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판타지 풋볼팀’에 이름을 올랐다(사진 제공= UEFA 홈페이지 갈무리).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남성 출연자들의 미성년자 상대 폭행과 성희롱 논란이 일어난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대해 김명중 EBS 사장이 사과했다.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미성년자 폭행과 성희롱 논란에 대해 김명중 사장은 12월 13일 EBS 뉴스에 영상으로 출연해 사과했다.‘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는 '당당맨' 최영수가 미성년자인 버스터즈 채연을 때렸다는 의혹이 생겼고 '먹니' 박동근이 채연에게 성희롱과 욕설을 한 장면이 나와 비판이 쏟아졌다.김명중 사장은 "EBS를 믿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큰 실망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 상처를 받았을 피해자와 가족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며, "어린이·청소년 출연자 보호를 위해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현재 '보니하니'는 방송을 잠정 중단했으며 EBS는 제작 가이드라인의 어린이·청소년 출연자 인권 보호와 관련된 부분을 대폭 보강하고 구체적인 보호 규정을 만들어 제작에 활용할 계획이다.또한 모든 프로그램의 출연자 선정 과정을 전면 재검토하고 출연자 선정 시 담당 PD 외 방송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여하는 '출연자 선정 공동 심사제' 도입을 검토 중이다.미성년자 상대 폭행과 성희롱 논란이 일어난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 대해 김명중 EBS 사장이 사과했다(사진 제공= EBS).
성용원의 음악살롱 10회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① 첫 번째 주제: 정치용과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말러 교향곡 2번 <부활>② 두 번째 주제: 단독! 겨울왕국2 OST 전격분석겨울왕국의 성공은 엘사의 렛잇고(Let it Go) 덕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따라 불렀고 엘사가 펼치는 3분 30초 동안의 폭발적인 솔로 퍼포먼스틀 보기 위해 영화를 봤을 정도였을니까요. 엘사의 렛잇고는 전율을 불러오고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가장 큰 감동을 불러일으킨 장면으로 손꼽힐 정도였답니다. 그게 바로 음악의 힘이자 킬러 콘텐츠, 킬링송(Killing Song)의 환급불가능한 가치인데 렛잇고 같은 테마송들이 없었다면 겨울왕국은 전 세계적인 열풍과 글로벌할 빅히트까지는 아마 기록하지 못했을터, 6년만에 나온 속편 겨울왕국2의 사운드트랙을 미디어피아 성용원의 음악살롱에서 단독으로 분석하고 소개합니다.좋아요와 댓글은 필수! 아직 미구독자는 꼭 구독을 눌러주셔야지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으로 여러분을 찾아뵐수 있답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국회는 12월 13일 본회의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 법안을 일괄 상정하려고 했으나 무산됐다.국회는 여야 합의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 법안을 일괄 상정하려고 했으나, 자유한국당의 기습적 필리버스터 신청으로 본회의 자체가 무산됐다.이날 문희상 국회의장의 입장문을 한민수 국회대변인이 "오늘 본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되지 못할 것으로 판단하고 개의하지 않는다"고 전했다.문 의장은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 회동에서 합의한 내용이 이행되지 않은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자유한국당은 무제한 토론을 하지 않기로 한 민생 법안에 대해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앞서 민주당과 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여야 3당 교섭단체는 이날 오전 회동에서 오후 3시 본회의를 개의해 임시국회 회기 결정 안건, 예산부수법안, 민생 법안, 패스트트랙 법안을 처리키로 합의했었다.하지만 한국당은 본회의 첫 번째 안건인 임시국회 회기 결정 안건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신청해 여야 간 신경전이 벌어졌고 끝내 본회의 개의가 무산됐다.본회의 개의가 무산된 직후 문 의장은 입장문을 통해 "총선 일정을 감안해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처리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이어 "3일간 마라톤협상을 진행할 것을 여야 원내대표에 강력히 촉구한다"며, "월요일 오전에 3당 원내대표 회동을 다시 하겠다. 그 자리에서 실질적인 합의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국회는 본회의에서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검찰개혁 법안을 일괄 상정하려고 했으나 무산됐다(사진= 연합뉴스).
▲ 선우강씨 별세, 선우인택(기아자동차 책임매니저)·용택(㈜앤윤 부장)·정택(고용노동부 정책기획관)씨 부친상 = 13일빈소: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발인: 15일 02-3779-1526
▲ 김영곤씨 별세, 김충우(금융감독원 조사기획국 국장)·김명호(사업)·김충현(사업)씨 부친상 = 13일빈소: 부산 대동병원 장례식장 3호실발인: 15일 오전 7시 30분 051-550-9991
내가 재활승마를 접하게 된 것은 우연한 기회였다. 대학원에서 발육발달을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받은 후 승마를 배우면서 재활승마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재활승마를 공부하여 대학의 재활승마 교수가 되었다. 그 기간이 벌써 십년이 지났다. 이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재활승마를 진행해 왔다. 나는 그들과 재활승마를 하면서 내가 스승이 아니라, 그들이 나의 스승이 되곤 했다. 그들을 통하여 삶의 겸손함과 부모의 위대함, 아들과 딸의 존재감을 배웠기 때문이다. 또, 재활승마 교수로서 나의 전공에 대한 자부심도 갖게 되었다. 지금껏 많은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면서 생각나는 일들에 대하여 하나씩 보따리를 풀어 보고자 한다.첫 번째 주인공은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이였다. 그 아이를 만나게 된 것은 삼년 전이며 지금까지 나와 인연이 되어 재활승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 아이의 엄마는 한국마사회에서 시행한 『2019년 승마체험 수기 공모전』 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수기의 내용을 일부 공개하고자 한다.재활승마아카데미 강습 [서라벌대학 제공]자폐 성향이 있는 우리 아이는 팔을 계속 흔드는 상동 행동을 몹시 자주한다. 이런 우리 아이에게 일주일에 딱 한번 팔을 안 흔드는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이 재활승마 수업 시간이다. 고삐를 꼭 붙들고 있어야 하니 팔을 흔들래야 흔들 수가 없다. (중간생략)평소 구부정한 자세 때문에 등이 조금 굽어 있는 편인데 재활승마 수업시간에는 꼿꼿하게 세운 허리로 늠름히 수업하는 모습이 내 눈에는 신라시대 화랑 만큼 멋있어 보인다. 그리고 한시도 쉬지 않고 중얼거리는 입이 재활승마를 할 때는 집중의 입으로 바뀌는 것도, 계속 흔들어 대던 팔도 잠시 멈추게 되는 것도, 주먹만큼 작은 강아지만 지나가도 소리 지르며 도망가곤 했는데 이제는 동물을 사랑하게 되었다. 이 모두가 재활승마를 하면서 변화된 것들이다.수요일만 되면 “엄마, 밍키 타러 가자” 고 말을 한다. 날짜도 요일도 모르는 아이가 대체 수요일만 되면 어떻게 알고는 이런 말을 하나..., 그저 놀라움의 연속이다.이처럼 재활승마는 기초적인 재활에 마중물이 되어 준 셈이다. (중간생략) 수기 공모전을 보고 원고를 쓸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평소와 달라진 우리 아이를 직접 보고 내가 느끼고 있는 모든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 주고 싶어 이 수기를 쓰게 되었다.나는 이 수기를 읽으면서 가슴 속 뜨거운 감동이 벅차 올랐다. 삼년동안 이 아이를 지도하면서 변화되는 모습을 보았고, 그 아이를 위해 헌신해 온 엄마를 보아 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들이 내가 재활승마에 쏟아 부울 수 있는 열정을 가져다주곤 한다.재활승마란 “신체 및 정신장애인은 물론 정서와 행동장애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인지적·신체적·감성적·사회적 안녕을 주기 위해 말과 함께하는 모든 활동”을 말한다.기원전 400년경 그리스 문헌에는 “부상당한 병사를 말에 태웠더니 효과가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전쟁에서 팔다리가 잘려 나가고, 삶의 희망을 잃고 인생의 좌절감과 절망감에 빠져 있었을 병사들에게 말을 태워 우연한 개선효과를 발견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1950년대 소아마비 장애를 갖고 있던 리즈 하텔(Liz Hartel)이 올림픽 승마대회에서 마장마술 은메달을 획득함으로 장애인들에게 승마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효과를 가져다준다는 사실에 유럽과 미국으로 확산되기 시작하여 전 세계에 재활승마가 보급 되었다.우리나라는 2001년 삼성전자승마단에서 실시한 재활승마 프로그램에 의해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이제는 한국마사회와 삼성 뿐 만 아니라 말 관련 교육기관인 고등학교와 대학에서도 재활승마 교과목이 있으며,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하는 재활승마 국가공인자격증 시험도 매년 실시하고 있다.비록 우리나라는 재활승마의 역사는 짧지만 이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매우 높은 편이다.재활승마를 전공하는 교수로서 앞으로 우리나라에 재활승마가 튼튼하게 뿌리를 내리는 데 작으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재활승마 강습 [서라벌대학교 제공]
12월 1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유네스코 총회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 목록에 알피니즘이 새로 등재됐다.'알피니즘'은 산을 오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등산으로, 1786년 알프스 최고봉 몽블랑(4810m)이 등정되며 시작된 근대적 의미의 등산을 말한다.유네스코는 보편적 인간과 사회의 가치를 지니고 역사적, 문화적 배경이 있는 활동을 심사해 매년 무형문화유산을 지정하고 이를 보존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참여와 노력을 끌어내며 지원하고 있다.이번 무형문화유산 지정은 국제산악연맹에서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되어 스위스와 이탈리아, 프랑스가 주도하고 회원국들이 지원해 결실을 본 것이다. 3개국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산악회와 가이드, 대학 등이 포함된 핵심 그룹을 조직하고 유네스코와 접촉해왔으며, 2017년 한국의 대한산악연맹과 한국산악회를 비롯한 각 가맹단체들은 알피니즘이 유네스코 유산이 되어야하는 이유에 대해 편지를 써 유네스코에 전달하는 등의 노력을 했다.이러한 과정을 거쳐 엄숙히 선언한 인류무형문화유산 ‘알피니즘’의 선정 이유에 대해 유네스코는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알피니즘은 모든 계절에 걸쳐 높은 산의 바위나 얼음 같은 지형을 통해 벽을 오르거나 정상에 오르는 예술적 행위이다.그것은 피켈이나 크램폰 같은 매우 특별한 장비를 사용하여 적절한 기술을 구사하는 물리적, 기술적, 지적 능력을 포함한다.알피니즘은 고산환경에 대한 지식, 그것을 실천해온 역사와 관련된 가치관, 그리고 구체적인 기술들로 이루어진 공유문화를 특징으로 하는 전통적인 물리적 활동이다.알피니즘은 자연환경, 변화하는 기상조건, 자연재해 등에 대한 지식도 필수적이다.알피니즘은 또한 미적 측면에 기반하고 있다. 알피니스트들은 우아한 등반자세, 풍경에 대한 숙고와 사색,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위해 노력한다.이러한 행위는 각 개인의 헌신에 기초한 윤리적 원칙을 따른다. 예를 들어, 지속적인 흔적 남기지 않기나 알피니즘을 행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협조하고 도와야하는 의무 같은 것이다.알피니스트 사고방식의 또 다른 본질적인 부분은 알피니스트들을 연결하는 로프로 대표할 수 있는 팀 정신이다.알피니즘을 행하는 지역사회 구성원 대부분은 알파인 클럽에 속해있으며 이러한 클럽들은 전 세계에 퍼져있다. 클럽들은 단체의 활동을 조직하고, 실용적 정보를 보급하며, 다양한 출판물을 펴내어 산악문화의 원동력을 만들어 낸다.20세기 이후 세 나라(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의 알파인 클럽은 다양한 수준의 양자 또는 3자 회담을 통해 자주 교류하며 관계를 발전시켜 왔다.알피니즘의 발상지인 프랑스 샤모니와 몽블랑(4810m) 세계산악계는 당연히 이번 선정을 반기고 있다.핵심 그룹의 대표를 맡았던 국제산악연맹 명예회원 클라우드 에크하르트는 “알피니즘이 유네스코에서 예술로 인정받았다”며 “알피니즘은 단순히 개인적인 성취를 추구하며 전문 기술과 지식, 신체능력으로 매혹적인 풍경을 탐험하는 것으로 정의하기엔 불완전하며, 개인의 참여, 자신에 대한 책임, 대자연에 대한 지식과 존중, 강한 연대 및 사회적 관계를 포함한다”고 설명했다.유네스코는 이번 선정에 대해 축하하며 “알피니즘에서 자연과 세계와 관련된 전통적인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인간과 환경 사이의 지속가능한 관계에 대한 긍정적인 예를 들어 보고서를 제출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국제산악연맹은 먼저 ▲알피니즘에 대한 국제적 합의 ▲알피니즘이 지닌 구체적이고 뛰어난 가치 ▲알피니즘 활동과 그 가치를 증진시키는 추가 수단 ▲용어의 오용을 피하기 위한 정의 ▲행위의 자유와 대상지 접근성을 유지하기 위한 각국 기관들과의 협약 등을 진행해나가기로 했다.한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은 한국의 종묘제례악, 판소리, 강강술래 등을 비롯해 세계 127개 국가에서 550개 항목이 선정되어 있다.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국내 배달앱 1·2위 업체가 5조원 규모의 대형 인수합병을 성사시켰다.(사진= 요기요 제공). 배달앱 1위 기업인 ‘배달의민족’과 2위 기업인 ‘요기요’는 13일 대형 인수합병(M&A)에 합의·성사했다.1위 업체인 ‘배달의민족’은 배달앱 시장에서 55~60%의 점유율을 가졌었으며, 독일계 딜리버리히어로(DH)가 가진 ‘요기요’와 ‘배달통’이 합산해 40~45% 정도의 점유율을 차지했던 상태였다.두 회사는 인수합병의 이유에 대해 관계자는 “거대 자본을 가진 대기업의 공격에 토종 앱은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고, 이런 위기감이 이번 인수합병의 배경이 됐다”고 설명했다.또한, 두 회사는 그동안 국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업체의 기술력까지 더해 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선언했다.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인수합병이 시장의 독점 왜곡을 불러일으키지 않을지 우려를 표하고 있다. 편의성은 높지만 배달앱 수수료와 광고비 등으로 인해 비용적 부담이 가중됐던 가운데 배달앱의 독점이 횡포로 이어지지 않을까하는 것이다.하지만, 두 회사는 기존의 서비스 경젱 시스템은 유지한 상태로 편의성을 증대해나간다는 방침이다.우아한형제들은 “배달앱 업계가 서비스 품질 경쟁에 나서면 장기적으로 소비자, 음식점주, 라이더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DH는 현재 아시아에서 한국을 포함한 11개국에 진출한 상태이며, 이번 인수합병을 발판 삼아 우아한형제들이 이미 진출한 베트남과 다른 아시아 지역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