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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말의 고장 제주에서 제주경마 연도대표마 시상식이 열렸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송철희)는 12월 22일 새마을금고연수원 대강당에서 ‘2019 제주경마 연도대표 시상식’을 개최했다.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12월 22일 새마을금고연수원 대강당에서 ‘2019 제주경마 연도대표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고의 3세 제주마로 선정된 ‘백호평정’의 신상섭 마주 포상 모습(사진= 한국마사회 제주본부).2019년 한 해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경주마와 경마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시상 행사로 제주경마 최고 영예의 상이 수여되는 자리이다.올해 제주경마 연도대표는 △최우수 3세 제주마 △최우수 4세 제주마 △최우수 한라마 △최우수 기수 △페어플레이 기수 △최우수 관리사업장 △무재해 달성사업장 등 7개 부문 시상으로 진행됐다.경주마 부문에서는 토종 제주마 최고 선발전인 ‘제주도지사배 클래식’과 ‘제주마더비’에서 우승을 차지한 ‘백호평정(제주마, 3세 암말)’이 최우수 3세 제주마로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백호평정’은 2018년 데뷔 이후 올해까지 이어진 9연승 기록과 연이은 경마대회 우승으로 최고의 전성기라 불릴만한 기록을 달성했다.한라일보배 경마대회에서 관록의 우승을 차지한 ‘견인불발(한라마 9세 암말)’는 최우수 한라마로, 4세 제주마 중 최고의 랭킹 포인트를 기록한 ‘삼다전설(제주마 4세 암말)’은 최우수 4세 제주마로 선정됐다.경마 관계자 부분에서는 금년 70승으로 최다승을 기록 중인 전현준(32) 기수가 최우수 기수에 선정됐다. 최우수 조교사에는 71승의 이태용 조교사가 선정됐다.이외 이성민 기수(26)는 경마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최소 제재 처분을 받은 기수로 페어플레이 기수상을 받았고, 김영래 조교사의 12조 마방이 경마장 20개 관리조 중 경주성적 및 마방관리 부문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아 올해의 관리사업장에 선정됐다. 금년 무재해를 달성한 12개의 관리조가 무재해 달성사업장 포상을 받았다.송철희 제주본부장은 “수상하신 분들 외에도 2019년 제주경마 발전에 힘써주신 모든 경마관계자,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내년에도 즐겁고 공정한 경마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미분류 | 황인성 기자 | 2019-12-23 15:29

2019년 11월 숏클립 TOP10 의 명단이 발표되었다. 도인, 콰이쇼우, 시과등이 각각 5.3억, 4.25억, 1.41억의 MAU(Monthly Active User)를 기록하면서 베스트 1, 2, 3에 각각 랭크되었다. 화산영상 역시 1.41억을 기록하면서 4위로 기록되었고, 시과스핀과 함께 억 단위의 MAU를 기록했다. 2019년 11월 현재 중국 모바일 숏클립 사용자 총 인구는 8.781억 명으로 파악되었고, 아래 표에 따르면 이 중 도인, 시과스핀, 화산스핀 등 Top 10 리스트 중 4개가 바이트댄스 회사의 숏클립 플랫폼 소속으로 되어 있고, 하오칸스핀과 전민샤오스핀은 바이두, 그리고 콰이소우, 마지막으로 텐센트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9년 11월 중국 숏클립 MAU TOP 10 현황, 자료출처=易观分析, 한류TV서울 재편집중국 전체의 인터넷 기반 영상 플랫폼의 판도를 뒤바꾼 모바일 플랫폼이 바로 도인이다. 어떻게 이러한 현상이 발생했을까? 불과 5년 전에만 하더라도 모바일로 영상을 시청하는 경우가 그리 흔한 경우는 아니었는데… 스마트 폰의 발전과 네트웍환경의 급속한 발전, 그리고 24시간 손에 휴대할 수 있는 기기의 편리성으로 인하여 발생한 현상이라 할 수 있겠다. 심지어 중국 전통미디어의 대명사격인 CCTV조차 도인에 채널을 개설하고 뉴스를 전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제 우리 앞에 5G 시대가 펼쳐지는 시기가 도래했는데, 중국은 방송과 통신의 융합을 필두로 다양한 센터, 위원회, 그리고 각종 정부 주도의 기구들을 만들면서 5G시대를 선도하고 있다. 4K, 8K는 기본이고, 여기에 AR, VR, MR과 AI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시도를 위한 도전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윤교원 대표 / ㈜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미분류 | 윤교원 전문기자 | 2019-12-23 14:45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여파로 여전히 비틀대고 있는 한국승마가 이번에는 제대로 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미디어피아 황인성대한승마협회 관리위원회는 새로운 승마계 수장을 뽑는 ‘제38대 회장 보궐선거’ 절차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공정한 선거를 위한 승마인을 배제한 인사들로 선거관리위원회 9인 전원을 구성했으며, 지난 9일에는 첫 번째 선관위 회의를 열어 전반적인 선거에 대해 의결했다.지난해 9월 20일 관리단체로 지정된 지 1년 3개월여 만으로 이번 선거는 협회 정상화 여부가 달린 중요한 선거로 평가된다. 두 차례의 선거 절차를 거쳤음에도 회장을 선출하지 못한 흑역사(?)를 만회할 기회로 2년가량이 지난 시점에 어떤 이가 후보자로 나설지 주목된다.선거관리위원회는 1차 회의를 통해 선거 일정을 정했다. 24일까지 각 시·도 승마협회로부터 선거인 후보자 명단 제출을 통보한 상태이며, 선거인 명부 열람 절차 후 최종적으로 선거에 참여할 선거인을 확정한다.후보자 등록은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진행하며, 2인 이상 후보가 등록할 경우는 오는 1월 6일 선거를 치른다.이번 선거의 특이점은 단독 입후보의 경우에는 투표 없이 당선인 결정이 된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단독 후보라고 할지라도 찬반 투표를 진행했으나, 상급 단체인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 규정 개정에 따라 선관위가 결격사유를 심사하고 하자 없는 경우는 당선된다.대한체육회는 지난해 12월 20일 회원종목단체규정 개정을 통해 ‘단독 후보 시 무투표 당선’ 조항을 신설했으며, 대한승마협회도 올해 4월 4일 상급 단체 준용 원칙에 따라 정관을 변경했다.12월 31일 후보자 등록 마감 시점까지 한 명의 후보자만이 등록했을 경우에는 선거를 치르지 않고 1월 2일 열리는 선관위 회의를 통해 당선자가 확정된다. 2인 이상 후보 등록 시에는 기존 선거 일정대로 진행된다.한편, 대한체육회는 관리단체의 지정 사유 소멸 등 정상화가 됐다는 판단이 들면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해당 회원종목단체의 관리단체 지정해제를 할 수 있다. 대한승마협회는 회장 공석에 따른 관리단체 지정이었기에 신임 회장이 선출될 경우, 관리단체 지정해제가 유력하다.작년 치러진 제35대 대한승마협회장 선거 당시 모습. ⓒ미디어피아 황인성 

미분류 | 황인성 기자 | 2019-12-23 14:01

바쁜 일상을 지내다 보니 벌써 성탄절이 다가왔다. 전 세계적으로 12월 24일은 성탄전야의 절기로 지키면서 많은 사람들이 선물을 주고 받는다. 선물에는 주로 전달하고자 하는 상대편이 좋아할 만한 것들이 대부분일 것이다.그런데 중국은 좀 독특하다. 먼저 중국에는 성탄이라는 특정 종교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이 없다. 12월 25일 성탄절은 전 세계가 공휴일이지만 중국은 그렇지 않다. 모든 게 정상근무이다. 아니 짙은 스모그로 인해 학교는 휴교령을 내리고 일반 기업들은 자율 출퇴근을 종용하지만 성탄절에는 그 누구도 휴무에 대한 얘기 자체를 꺼내지 않는다.12월 24일 성탄 전야는 핑안예(平安夜)라 하여 평안한 밤을 의미하는 조금은 독특한 문화를 중국인들 스스로 만들어 냈다. 더 재미있는 것은 이 핑안예에는 사람들이 선물을 주고 받는데 그 선물이라는 것이 독특하다. 바로 사과이다. 물론 많은 젊은 이들이 연인에게 다양한 선물을 주고 받지만, 그래도 사과를 선물한다는 것은 좀 독특한 발상이라 아니할 수 없는 일이다. 사과는 중국어로 핑구어(苹果)라 하는데 아마도 비슷한 첫 발음으로 인하여 이러한 독특한 문화가 만들어지지 않았나 혼자서 생각해본다. 필자도 베이징에 있을 때 직원들로부터 사과를 선물 받았던 기억이 난다. 좀 독특했다. 지금도 그 문화는 변하지 않고 그대로 이어져간다. 중국인들이 크리스마스 이브(핑안예, 平安夜)에 주고 받는 선물, 사진제공=한류TV서울중국의 교회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엄격하게 분리되어 예배를 드리게 된다. 필자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중국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지는 못했다. 한국인이 많이 모이는 차오양취 왕징 한인교회에 갈 때에는 입구에서 여권을 확인한다. 사본도 가능하고, 사진으로 촬영해 놓은 이미지도 무방하다. 내국인들이 모이는 교회도 무척 크고 많다. 이른바 삼자교회가 있다. 친정부 성향의 교회이다. 삼자교회는 자치(自治), 자양(自養), 자전(自傳)을 원칙으로 하는 교회이다. 다시말하면, 먼저 자치란 외부 세력 또는 기관 등의 도움을 받지 않고 중국인 스스로 교회를 운영한다는 말이다. 두번째, 자양이란 경제적인 면에서 외부의 도움 없이 자체적으로 해결한다는 말이다. 마지막으로 자전이란 중국인에게 스스로 전파하며, 외국인과는 철저하게 거리를 두라는 의미이다. 지금쯤 중국의 시장에는 거리마다 예쁘게 장식해 놓은 사과들이 많은 사람들의 손에서 손으로 전달되며 서로에게 평안을 기원하는 인사들이 오고가고 있다. 성탄절과 사과의 인과관계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중국의 독창적인 문화창조 능력은 높이 평가해야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핑안예(平安夜)에 핑구어(苹果)를 선물하면서 중국인들은 성탄의 의미보다는 앞으로 한 해 동안 평안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바삐 달려왔던 2019년 이 한해도 우리 모두는 열심히 살았지만, 다가 올 2020년 새해에도 중국인들의 습관과 바람처럼 우리 모두가 평안한 한해가 되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져본다.윤교원 대표 / (주)한류TV서울 kyoweon@naver.com 

미분류 | 윤교원 전문기자 | 2019-12-23 13:12

정우성·이영애·김혜자 등 다수 연예인들의 목소리가 담긴 세계명작 소설 오디오북한류 스타 정우성과 이영애 등의 목소리가 담긴 세계 명작 소설 오디오북이 등장한다.'오디오북 100인의 배우, 세계 문학을 읽다 1/2'을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선주문 받는다고 커뮤니케이션북스(박영률 대표)가 밝혔다.이는 '100인의 배우, 우리 문학을 읽다'의 후속 시리즈로, USB에 50편이 담겨 출시된다.정우성은 조지 오웰의 자전적 에세이 '코끼리를 쏘다', 이영애는 미국 페미니즘 문학의 선구자 케이트 쇼팽의 단편 '데지레의 아기'에 목소리를 담았다.그 밖에 문채원(토머스 하디의 '우울한 독일 경기병'), 송일국(제임스 조이스의 '작은 구름'), 손숙(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김혜자(낭독 작품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아기 에수')등 다양한 연예인들의 목소리가 담겨있다.연극인 복지를 위해 사용되는 낭독자들의 인세는 당사자 명의로 한국연극인복지재단에 기부 된다.이번 오디오북은 가이드북이 제공될 예정이며 작품 50편 총 낭독 시간은 48시간 28분, 낭독자들의 사진과 작품, 역자, 낭독자에 대한 소개가 실릴 예정이다.현재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서만 판매하지만 USB를 판매, 작품별 음원 다운로드, 주요 서점 등 유통 경로가 확대될 예정이다.

미분류 | 권용 전문기자 | 2019-12-23 12:51

화곡 사거리를 돌아서자 멀리서 빨간불의 경찰봉이 보이는가 했더니 자동차들이 줄줄이 서 있었다.이중호 선수는 자동차 줄 맨 뒤에 차를 세운 뒤 운전대를 놓고 재빨리 뒷자리로 가서 잠든 척을 했다.윤창호법으로 인해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대폭 강화되었기 때문에 소주 2병을 맥주에 말아 마신 중호는 최소한 면허취소일 것이었다.(윤창호법 시행으로 면허정지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에서 0.03% 이상으로, 면허취소는 기준은 0.1% 이상에서 0.08% 이상으로 강화됐다)또한 음주운전 처벌 상한도 현행 '징역 3년, 벌금 1천 만원'에서 '징역 5년, 벌금 2천 만원'으로 상향했다. 음주단속 적발 면허취소 기준도 종전 3회에서 2회로 강화했으며, 음주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낸 경우 최대 무기징역까지 살아야 한다.어쨌든 한번 걸리면 끝장이라고 봐야 한다.음주운전 단속기준인 혈중알코올농도를 현행 0.05%에서 0.03%로 강화한 ‘제2윤창호법’이 올해 6월 25일부터 시행됐다. 개정법은 면허정지 기준을 0.03%, 취소는 0.08%로 각각 강화했다(사진= 연합뉴스).얼마나 지났을까 차 밖에서 수런거리는 소리가 나더니 앞문이 열렸다.“운전자 없습니까?”“......”“아저씨 운전자 어디 갔어요?“......”“아저씨 운전사 찾잖아요. 어디 갔어요?”“글쎄요. 대리했는데, 난 모르겠는데요?”(이중호가 금방 잠에서 깬 듯한 목소리로 혼잣말처럼 말했다)경찰이 어이가 없다는 듯 따져 물었다.“아저씨 운전자 어디 갔냐고요?”“보시다시피 난 깜박 잠이 들었고, 대리가 어디 갔는지 내가 알게 뭐 요?사실 중호는 회식을 끝내고 대리를 불렀으나,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 않아서 이내 포기하고 직접 운전대를 잡고 음주운전을 하던 중이었다. 그러다가 음주단속을 하는 경찰을 보고 재빨리 운전석에서 뒷자리로 가서 잠든 척을 한 참이었다.“그럼 일단 내리세요”“아니 운전도 하지 않은 내가 왜 내려요?”“지금 차 안에 아저씨밖에 없잖아요. 내리세요, 빨리”“참~ 내~ 아니 대리 아저씨를 잡아 오든지, 아님 내 차를 옮겨 주든지, 길도 아닌 차도에서 내리라면 나보고 어떻게 하란 말이에요?”이중호가 차에서 내리지 않자, 음주 단속을 하던 경찰이 동료 경찰을 불렀다.“이 순경~ 이거 어떻게 하지, 대리 운전사가 도망을 간 것 같아”“요즘 ‘음주 대리’가 있다고 하던데 정말로 술을 마시고 대리를 뛴 모양인데. 그럼 이렇게 하지, 차를 일단 옆으로 빼 드리고 다른 대리를 불러주지”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던 중호가 큰 소리 쳤다.“경찰 양반! 나~ 대리비 미리 줬다고, 또 다른 대리 부르면 이중으로 물게 되잖아욧”“대리비 얼마 줬어요? 참~ 어느 회사 대리예요? 휴대폰 좀~ 줘~ 보 세 요”“뭐~ 끄~ㄱ~ 포렌식인가 뭔가 하려구? 해 볼 테면 해 보라지”중호는 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경찰에게 주었다.“어디 보자 조금 전 1시 22분에 1577-1577이 찍혀 있네, 아저씨 회사가 어디에요?“나~ 광화문에서 근무해요"“그럼 집은요?”“집! 화곡4동!”“그럼 대리비 3만원 줬겠네요.....또 대리 부르면 3만원 드리면 6만원에 가는 셈이네요, 그럼 대리 불러요?“맘대로 하라고 끄~ㄱ”중호는 말을 마치자마자 다시 눈을 감았다. 중호가 잠시 자는 척을 했더니 경찰들이 주고받는 소리가 꿈결처럼 들려왔다.“내 생전에 대리(운전자)가 음주운전 한다는 소리는 들었지만, 도망가는 대리운전자는 처음 보네”“그러게...... 음주 대리(운전자)가 정말 있는 모양이야. 누구 신셀 망 칠 려 구”롯데제과 동호인 야구팀에서 1루를 보고 있는 중호는 “이런 경우를 ‘스트라이크 아웃 낫 아웃’이라고 하는 거지 아마”라고 읊조리며 입가에 알 듯 모를 듯 야릇한 미소를 지었다.무사 또는 1사에 1루에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투 스트라이크 이후 타자가 헛스윙을 했을 때 포수가 공을 포구하면 스트라이크 아웃 이지만 포수가 공을 놓치거나 뒤로 빠트리면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상태가 돼서 타자가 1루까지 공보다 먼저 도착하면 살게 된다(사진= 연합뉴스).P.S 스트라이크 아웃 낫 아웃(Strike out not out)무사 또는 1사에 1루에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투 스트라이크 이후 타자가 헛스윙을 했을 때 포수가 공을 포구하면 스트라이크 아웃 이지만 포수가 공을 놓치거나 뒤로 빠트리면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상태가 돼서 타자가 1루까지 공보다 먼저 도착하면 살게 된다.그러나 2사 이후에는 1루에 주자가 있어도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이 성립된다.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은 타자에게는 삼진으로 기록되지만 만약 홈까지 들어오면 자신의 득점으로 인정된다.P.S 지난 6월 13일 잠실에서 벌어진 LG 트윈스 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프로야구 38년 만에 처음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 끝내기가 나왔다.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 두 팀이 3대3으로 맞선 연장 10회 말 LG의 공격, 2 아웃 1-3루 기회에서 타석에는 오지환 선수가 섰다.롯데 투수 구승민이 오지환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아 이닝을 마무리하는 듯했는데 원 바운드된 공이 포수 나종덕을 맞고 튀면서 낫아웃이 됐고, 그 공을 잡은 나종덕이 악송구를 범하는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경기가 끝났다.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경기가 끝난 건 프로야구 38년 역사상 처음이었다.폭투로 인해 공을 놓친 포수 나종덕(사진= 연합뉴스). 

미분류 | 기영노 전문기자 | 2019-12-23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