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488건)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미국의소리(VOA) 방송은 10월 12일 국제축구연맹(FIFA)은 아시아축구연맹(AFC) 및 남북 축구협회와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10월 15일 평양에서 열리는 월드컵 축구 아시아 예선 남북전의 응원단·취재진 초청이 아직 북측한테서 나오지 않은 가운데, FIFA는 AFC 및 대한축구협회와 북한축구협회와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전날 FIFA 대변인실 관계자는 한국 응원단·중계진·취재진 초청이 이뤄지지 않아 방북이 무산됐다는 언론 보도에 관한 VOA의 질의에 "월드컵 예선의 일반적인 절차에 따라 FIFA는 경기 준비와 관련해 AFC 및 남북 축구협회와 정기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고 했다.이어 "축구는 축하와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독특한 힘을 갖고 있다"며, "우리는 이런 일이 10월 15일 평양에서 벌어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대한축구협회는 AFC를 통해 북한축구협회와 선수단의 방북 문제를 조율하면서 북측에 남측 기자단 방북, 중계방송, 응원단 파견 등을 계속 요청해왔으며 정부도 다각도로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북한은 선수단을 제외한 인원의 입국 승인은 북한축구협회의 결정 사안이 아니라는 취지로 축구협회에 회신했다.이런 상황에서 통일부는 10월 11일 "이렇게 회신이 없었던 점에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며, "계속해서 북한에 입장을 타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이 국제축구연맹(FIFA)은 아시아축구연맹(AFC) 및 남북 축구협회와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사진= 연합뉴스). 

미디어피아 | 안치호 기자 | 2019-10-13 12:27

 서울 청운동에서 태어나 맏누이가 종친의 부인이요, 훗날 명종 임금이 되는 경원대군과 어린 시절부터 친교도 맺었던 당대의 명사 송강 정철! 국어시간 교과서에서 배운 관동별곡, 성산별곡, 사미인곡, 속미인곡을 쓴 조선 가사문학의 대가인 송강 정철! 한글로 된 시조 76수와 한시 758수, 사설시조인 장진주사 1수와 427편이나 되는 산문을 남긴 조선 최고의 시인, 호탕하고 비장하면서도 우리말의 묘미와 말결을 최고의 경지로 아름답게 살린 한국시가문학의 거장인 송강 정철 선생과 경기도 고양시가 어떤 연관이 있을까?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일대의 송강마을은 송강이 부친상, 모친상을 연달아 치르며 6년간 시묘살이를 하던 동네로 50세에는 4년간 칩거 생활을 했고 58세를 일기로 영면하고 안장된 곳이기도 하다. 신원동의 묘는 초장 후 71년이 지나 우암 송시열의 주선으로 충북 진천으로 이장되기 전까지 여기 있었다. 그런 송강의 숨결이 살아 있는 고양에서 향교, 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엠파티아 보컬앙상블이 송강 정철의 가사로 된 합창곡을 작곡가 성용원에게 의뢰, 고양향교 명륜당에서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연주하였다.10월 12일 오후, 고양향교에서 열린 송강 정철 음악회스페인어로 '감정이입', '공감'을 의미하는 엠파티아보컬앙상블은 단장 유정(소프라노)을 비롯한 다수의 성악인들로 구성되어 2015년부터 고양시를 중심으로 경기 북서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성악 단체로 돗자리음악회, 담장에 흐르는 가곡의 향연, 생생음악회 등을 매년 개최하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원래 9월 초에 예정된 이번 송강별곡 음악회는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링링의 여파로 갑자기 연기되어 10월 12일에 개최 되었는데 이번에는 경기 북부를 관통한 돼지열병 여파로 또 한번 야외 공연 성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제 한국에서도 야외에서 공연을 실연으로 음악을 만끽할 수 있는 날이 일년에 손꼽을 정도가 되어 버렸다.1부에서는 송강의 <관동별곡>과 <사미인곡>에서 발췌한 여섯 개의 가사를 음악으로 붙여 독창부터 혼성 2중창, 여성 3중창 그리고 합창까지 성악의 여러 편성으로 들려주었다. 특히 두 번째 곡 사미인곡 <봄바람이 문득 불러와>는 대중가요 풍의 멜로디와 3/4박자 왈츠풍의 친근한 반주로 편안하면서도 정겨웠으며 역시 사미인곡에서 따온 3번의 여성 중창 <꽃 지고 새 잎나>는 야외 공연의 한계로 비록 모션이 들어가진 못했지만 가사의 내용에 맞게 님에게 교태 부리는 듯한 앙증맞은 사랑스러운 곡이었다. 율동을 가미한 다음 연주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4-6번은 합창음악이었다. 특히나 관동별곡의 5,6번 <금강산 유람>은 정철의 아름다운 한글 가사가 음악에 녹아들고 절묘하게 부합되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10월의 가을 날씨와 고양향교의 운치가 더해져 가을의 절정을 느끼게 만들며 모든 세파와 근심 걱정을 잊고 속세에서 벗어난 천국, 즉 무릉도원을 상징하는 관동의 금강산에 정철로 빙의되어 음악과 시를 음미하는 무아의 경지를 맛보게 하였다.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어느 10월의 멋진 날에, 무릉도원과 같았던 송강 정철 음악회2부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한국 가곡을 중심으로 공연하는 '한국 가곡 음악회'가 진행되어 바리톤 강병주가 <뱃노래>를 소프라노 양지연이 <그리운 금강산>을 그리고 테너 조윤진이 <내 맘의 강물> 등을 들려주며 끝 곡으로 전 출연자가 나와 <아리랑 합창곡>을 불렀다. 행사가 끝나고 공연 기획자는"앞으로 고양시의 전통문화원형컨텐츠인 송강 정철의 작품을 의미 있게 재해석하고 이후에도 단계적으로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2시간 남짓의 고양향교 마실은 신선놀음이 별거냐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가을의 정취와 어울이는 시간이었다. 그 때 서울은 둘로 갈라진 국민 여론으로 북새통이었다. 토요일 오후, 서울에서 교통 통제를 뚫고 오고 가는데 4시간 가까이 든 여정이었다. 서울이 온갖 군상들의 집합체라면 고양향교에서의 그 순간만큼은 속세를 벗어나 삼백 년 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워프한 시간이었다. 하긴 그때나 지금이나 별반 다를 건 없다. 정철 시절, 동인과 서인으로 갈라지면서 당쟁이 격화되기 시작하고 국력은 쇠퇴하고 일본의 침략을 맞았었다. 그리고 그 이후 성찰하고 반성하지 못하고 도리어 망국의 당파싸움은 격화되었다.  정치권은 서로 못 잡아서 안달이었고 당은 계속해서 쪼개지면서 진영논리에 빠져 민생은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만 옳다는 정치적 공세를 일삼고 싸웠으며 양반들은 기득권 유지를 위해 전력을 다했다. 어찌 지금과 상황이 그렇게 일치하는가! 세속의 번잡함을 벗어나 영육 간의 치유를 마치고 다시 서울로 오는 길은 고행이었다. 자유로부터 양화대교까지 빼곡히 들어선 차량들, 향교의 신선한 공기와는 비교되는 강변북로의 매콤한 매연 그리고 서초동에 들어서자마자 울리는 스피커 소리에 집회의 현장....... 그렇다....꿈에서 깨어났다..... 다시 치열한 속세에 떨어진 것이다.엠파티아보컬앙상블 

미디어피아 | 성용원 작곡가 | 2019-10-13 09:28

지금까지 12회를 맞았던 유튜브 방송 <성용원의 음악통신>이 소중한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아 오늘부로 <성용원의 음악살롱>으로 이름을 변경, 여러분들 찾아 뵙습니다. 매일 쓰는 칼럼의 제목과 겹치는 관계로 새로운 이름을 공모하여 선정된 <성용원의 음악살롱>,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애청 바라며 오늘 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1. 미국에서 제작해 이탈리아에서 공연된 오페라 <심청> 2. 한국 데뷔 10주년을 맞아 독창회 대신 자신이 가르치는 상명대학교 성악과 박사과정 중국 유학생들과 함께 한국 가곡의 세계화를 위한 무대를 마련한 소프라노 김지현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학업, 육아, 가정을 동시에 꾸리면서 유리 천장을 깬 그녀의 음악인생과 앞으로의 비전과 행보 그리고 10월 18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압구정동 광림아트센터 장천아트홀에서 서장원 지휘자가 이끄는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소프라노 김지현과 Golden Muses> 공연에 관한 소식을 전합니다.이번 편에는 소프라노 김지현이 출연한 KBS 아침마당 동영상과 함께 지난 1월 제69회 돌체마티네콘서트에서 부른 이번 10월 18일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불리는 봉정사(서영순 시)가 첨부되었으니 많은 시청과 관심 바랍니다. 좋아요와 댓글은 필수! 아직 미구독자는 꼭 구독을 눌러주셔야지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으로 여러분을 찾아뵐수 있답니다^^ 

미디어피아 | 성용원 작곡가 | 2019-10-12 09:05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9월 17일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확진이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총 14건의 확진 농가가 발생한 가운데 말산업도 타격을 받고 있다.말산업계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해 승마대회가 타격을 받고 있다.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영천 운주산승마조련센터에서 열린 ‘영천 대마기 종합마술 축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진원지로부터 인접해 있는 경기, 인천, 강원 지역 승마클럽의 출전을 제한했고 10월 5일과 6일 함안군 승마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함안아라가야 전국승마대회’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취소됐다.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새만금특설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새만금 전국지구력승마대회’, 10월 12일과 13일 스티븐 승마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Hm INTERNATIONAL PONY EQUESTRIAN COMPETITION’이 무기한 연기됐다.또한 상주국제승마장에서 10월 12일과 13일 열리는 ‘경주퇴역 승용마 안전성 및 능력 평가(BRT) 대회’와 10월 13일부터 열리는 ‘한국마사회장배 전국승마대회’ 그리고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상주시장배 전국승마대축전’가 연기됐으며 10월 31일과 1일 육군사관학교 승마경기장에서 열리는 ‘이용문장군배 전국승마대회’도 연기됐다.앞으로 개최 예정인 여러 승마대회와 축제들도 계속 발생하고 확산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개최 여부와 연기·취소 등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이외에도 10월 2일 열릴 예정이었던 2019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농림축산식품부 국정감사가 취소됐고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제2회 가축인공수정사 시험도 무기한 연기되는 등 축산업계 행사의 연기 또는 취소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다.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9일 경기도 연천에서 14번째 확진 농가가 발생해 경기도 북부와 인접한 강원도까지 확산할 염려에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강원 북부 4개 시·군에 대해 10월 13일 새벽 0시부터 방역 조치를 강화해 시행한다고 밝혔다.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확진이 발생한 이후 말산업도 타격을 받고 있다. ⓒ미디어피아 안치호 

미디어피아 | 안치호 기자 | 2019-10-11 16:55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는 15일 순천시청 일원에서 열린다.순천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는 15일 순천시청 일원에서 열린다. 전남 순천시는 시 승격 70년의 역사를 공유하고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는 자리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제25회 순천시민의 날 행사’를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펼친다고 밝혔다(사진= 순천시청). 전남 순천시는 시 승격 70년의 역사를 공유하고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는 자리로 승격 70주년을 기념하는 ‘제25회 순천시민의 날 행사’를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 한마당으로 펼친다고 밝혔다.15일 오후 3시 ‘시민 천태만상 장기자랑 대회’를 시작으로 순천노래 경연대회·우리 동네 맛자랑·멋자랑 경연대회가 식전 행사로 열린다.기념식에서는 시민의 상(특별상) 시상·시 승격 퍼포먼스·시민의 노래 발표·축하 공연 등이 이어지며, 내빈소개와 기념사, 축사 등은 간소화된다. 아울러, 시민헌장 낭독은 다양한 계층이 직접 나설 예정이다.시 승격 70주년 퍼포먼스는 지난 70년 동안 순천의 변화과정과 향후 미래비전을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7세와 70세 남녀 시민 4명이 출연해 감사와 당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주요 성과와 미래를 다짐하는 내용을 대형 미디어 파사드로 표현한다.또한, 순천시민의 노래 창작곡은 전국 공모전을 거쳐 최종 선정된 곡을 시립소년소녀합창단·시립합창단 단원 70명의 제창과 함께 선보인다.식후 행사 축하 공연에는 인기가수 백지영, 미스트롯 김나희, 순천시 홍보대사인 추가열이 출연하고 불꽃 아트쇼도 예정돼 있다.시청 앞 도로에서는 아고라 공연, 자유발언대, 길거리 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운영한다.허석 순천시장은 11일 “‘포용과 혁신, 새로운 순천 시민과 함께’라는 메시지가 잘 전달되도록 다양한 퍼포먼스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모든 시민이 화합하고 새로운 미래를 다짐하는 약속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피아 | 황인성 기자 | 2019-10-11 16:25

세계 100대 영웅으로 손꼽혔던 경주마 출신 군마(軍馬) ‘레클리스.’경주마 출신 군마(軍馬)로 하사 계급장을 달았던 그녀는 6·25전쟁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운 영웅이었다(사진= 미 ‘레클리스’ 기념사업회 홈페이지 갈무리).위험한 전선에서 군마로서 ‘무모하게’ 임무를 수행해 레클리스(reckless)란 이름으로 불렸지만, 사실 전쟁 이전 신설동경마장에서 ‘아침해’로 활약했던 경주마 출신.그녀는 1952년 연말, 탄약수송병으로 전선에 투입된 이후 1953년 3월 경기도 연천에서 벌어진 미 해병 1사단과 중공군의 전투에서 닷새간 무려 51차례나 험한 산길을 무모하게 오르내리며 포탄과 탄약을 운반했다. 그 후에도 최전선을 386회 왕복하며 탄약을 실어 나르는 등 맹활약했고 부상까지 입으면서도 임무를 완수했다.정전 협정 후 부대원들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간 그녀는 무공을 인정받아 미 정부로부터 무공훈장 등 5개의 훈장을 받았으며 1959년에는 군마 사상 최초로 하사 계급장을 받았다. 1997년에는 '라이프지'가 선정한 세계 100대 영웅에 꼽혔다.국내에서는 그녀를 주제로 다채로운 연극 문화 공연 및 『달려라, 아침해!』 저서 발간이 꾸준히 이어지는 등 우리 말 문화 핵심 콘텐츠로 자리하고 있다.한국마사회는 2015년과 2016년에 이어 올해 ‘레클리스 1953’을 준비, 10월 26일과 27일 저녁 7시 30분, 렛츠런파크 서울 실내 마장에서 화려한 구성으로 한층 진화된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디어피아 | 이용준 | 2019-10-11 16:00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별장 접대 사건을 수사했던 검찰이 ‘윤석열 검창총장이 별장 접대를 받았다는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진술’이 나왔음에도 추사 조사 없이 마무리했다는 한 언론 보도가 나왔다.이에 대해 대검찰청은 “완전한 허위사실”이라며, 보도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으며, 당사자인 윤석열 검찰총장은 “건설업자의 별장을 가고 어울릴 정도로 대충 살지 않았다”며 별장 접대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별장 접대 사건을 수사했던 검찰이 ‘윤석열 검창총장이 별장 접대를 받았다는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진술’이 나왔음에도 추사 조사 없이 마무리했다는 한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대검찰청은 “완전한 허위사실”이라며, 보도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사진= 연합뉴스). 한겨레21은 11일 보도를 통해 윤석열 검찰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 윤중천 씨 별장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진술이 나왔으나 검찰이 조사 없이 사건을 덮었다는 취지의 기사를 내놨다.‘김 전 차관 사건 재수사’ 과정에 대해 잘 아는 3명 이상의 핵심 관계자 취재 결과,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이 2013년 검찰·경찰 수사기록에 포함된 윤 씨 전화번호부, 압수된 명함, 다이어리 등을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윤석열’이란 이름을 확인했고,이런 내용이 담긴 진술 보고서 등을 김학의 전 차관 사건 검찰수사단(단장 여환섭 청주지검장)에 넘겼으나 기초적 사실 확인 노력조차 없이 재수사를 매듭지었다는 것이다.검찰은 강하게 반박했다. 대검찰청은 대변인실을 통해 “검찰총장은 윤 씨와 전혀 면식조차 없다. 당연히 그 장소(별장)에 간 사실도 없다”며, “검찰총장 인사검증 과정에서도 이러한 근거 없는 음해에 대해 민정수석실이 검증하고 사실무근으로 판단한 바도 있다”고 밝혔다.또한, “사전에 해당 언론에 사실무근이라고 충분히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기사화한 데 대해 즉시 엄중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디어피아 | 황인성 기자 | 2019-10-11 15:50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폴리뉴스(대표 김능구)와 상생과통일포럼은 10월 24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여의도 CCMM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컨벤션 홀에서 제13차 경제산업포럼을 개최한다.‘정치와 경제의 만남’을 모토로 비상하는 폴리뉴스와 ‘대한민국 새로운 리더십 창출’을 지향하는 상생과통일포럼은 ‘AI와 포스트휴먼’을 주제로 제13차 경제산업포럼을 개최한다.‘포스트휴먼’은 2020년대로 접어드는 인류가 직면한 현실이다. AI나 4차 산업혁명 등이 대중적 관심의 대상이 된 지는 오래지만, 이들 현상 모두를 총체적인 시각에서 접근하는 포스트휴먼이라는 최첨단의 논의는 아직 생소하게 들린다.인공지능이나 생명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신흥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단순히 산업 성장이나 경제 발정의 차원이 아니라 인간의 활동과 그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근본 조건이나 구조를 새롭게 상상하도록 요구한다.포스트휴먼이란 표현은 휴머니즘으로 규정되는 사회발전의 시기가 끝났으며 인간이란 존재와 그 삶의 의미를 재정의 혹은 재발명해야 한다는 요구를 담고 있다.이에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은 ‘AI와 포스트휴먼’을 주제로 이미 우리의 일상에 침투해 있는 포스트휴먼 시대의 명암을 조명하고 지속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해 우리의 대응은 어때야 하는지를 함께 모색하고자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주제발제는 ‘AI와 포스트휴먼’을 주제로 신상규 이화여대 교수가 나서며 패널토론은 이중원 서울시립대 교수의 사회로 김재희 을지대 교수, 구본권 한겨례신문 기자, 이상욱 한양대 교수가 토론에 나선다.포럼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 사회의 현실을 되돌아보면서 앞으로 나가야 할 올바른 길을 찾는 소중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공론의 장에 함께 참여해 고견을 나눌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은 ‘AI와 포스트휴먼’을 주제로 제13차 경제산업포럼을 개최한다(자료 제공= 폴리뉴스). 

미디어피아 | 안치호 기자 | 2019-10-11 15:34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한국마사회의 소관부처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 이관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나왔다.한국마사회의 소관부처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문화체육관광부로 이관해야 한다는 주장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현행 체제 하에서는 마사회 직원들의 비위행위를 제대로 관리·감독할 수 없으며, 마사회의 주된 사업은 축산업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의원은 “농림부는 마사회의 설립목적이 말산업의 육성에 있고, 축산업 발전에 기여해야 필요가 있기 때문에 소관부처가 농림축산식품부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마사회의 주된 사업은 축산업이 아니다”고 말했다(사진= 연합뉴스). 현행 체제 하에서는 마사회 직원들의 비위행위를 제대로 관리·감독할 수 없으며, 마사회의 주된 사업은 축산업이 아니라는 것이다.이상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철저한 경마산업 관리를 위해서는 한국마사회의 소관부처를 문화체육관광부로 변경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관기관인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권한 강화를 통해 마사회 임직원의 비위행위까지 제대로 감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이상헌 의원은 최근 보도를 통해 드러난 한국마사회 직원들의 불법 베팅 사건을 언급하며, 이와 같은 설명을 펼쳤다.“올해 2월 한국마사회 강동지사에서 익명의 제보로 마사회 직원들의 불법베팅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었는데, 이를 통해 지금까지 소문으로만 무성하던 마사회 임직원의 마권 구매가 사실로 밝혀졌다”며, “마사회 임직원의 마권 구매는 한국마사회법 제49조 제2항 위반으로 명백한 불법이고, 아직 감사가 진행 중이지만 지난 5년 간 1억 3600만 원의 마권구매가 이뤄졌다”고 말했다.또한,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의 최근 5년간 경마 현장점검 결과를 언급하며 “이 결과는 일반 이용객들의 적발사례인데 여기엔 마사회 직원들의 불법베팅 사례는 없었다”며 “사감위법 제18조 제3호에 따르면 위원회는 사행산업사업자인 마사회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도 점검하도록 돼 있지만, 실제 위원회의 점검은 일반 이용객들에 대해서만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의원은 “현재 현장조사원 6명이 점검 중인데 이 정도 인력과 예산으로는 마사회 전반을 점검하기에 부족하고, 근거규정에 제한이 있어 ‘과도한 사행심유발 방지를 위해서’만 현장 확인이 가능하다”며 “무엇보다 소관부처의 성격이 전혀 다르다는 점이 가장 큰 한계”라고 지적했다.이어 이 의원은 한국마사회의 주된 사업은 축산업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마사회의 설립목적이 말산업의 육성에 있고, 축산업 발전에 기여해야 필요가 있기 때문에 소관부처가 농림축산식품부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마사회의 주된 사업은 축산업이 아니다”고 말했다.국내 유일의 경마시행체인 한국마사회는 1949년 대한민국 정부 출범 이후 농림부 산하 공기업으로 운영됐다. 지난 1992년부터 2000년까지 잠시 문체부(당사 체육청소년부)로 이관됐으나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1년에는 농업계의 강력한 요구가 받아들여져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다시 농림부로 환원됐다.한편, 올바른 말산업 육성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관장부처를 국무총리 산하로 옮기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의견도 제기된다. 말산업 특성상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이 연관될 수밖에 없는데 부처별 의견을 효과적으로 조율하기 위해서는 현행 한국마사회법과 말산업육성법을 통합하고 국무총리 산하기관으로 안착돼야 한다는 것이다.

미디어피아 | 황인성 기자 | 2019-10-11 15:08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10월 10일 제주마 혈통 보존과 경주 자원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한다고 밝혔다.제주마 혈통 보존과 경주 자원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은 제주마등록관리 규정 개정을 한 2009년 11월 이후 10년 만에 추진되는 것으로 한정된 개체에서 씨수말을 선발하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제주 말산업 발전 합의서(2016년 2월)에 따라 2023년 제주마 경주가 전면 시행 예정인 가운데 도에서는 경마산업에 적합한 혈통 등록마를 선발적으로 교배해 생산→조련→유통→활용→환류의 각 단계 체질 개선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현행 기초등록마 후손이 8세대 내에 없는 씨수말 지정 기준을 3세대(F3)부터 교배하는 것으로 등록 규정을 연내 개정하고 2020년부터 씨수말을 선발·활용할 예정이다.현재 제주마 등록관리 규정은 혈통 보존 중심으로 돼 있어 제주마 집단의 증식 측면에선 정책의 성공을 이뤘다.하지만 8세대 이내에 기초등록 말을 선조로 할 경우 씨수말 지정이 제한되는 규정으로 인해 개량 및 근친 교배의 문제가 발생했으며 경주 능력에 따라 가격이 최소 100만 원에서 5억까지 차이가 나고 성적의 편차가 크다는 문제점이 존재했다.또한 2018년 총상금 121억 원 중 상위 20곳이 35%인 45억 원을 독점하는 등 특정 제주 마주들이 상금을 독점해 우수한 기초등록마가 없는 농가는 어떠한 노력을 해도 극복할 수 없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는 현실이다.이에 제주도는 기초등록마 후손 3세대(F3)부터 씨수말로 지정해 혈통마와 기초등록마 후손 1세대(F1) 이상과 교배를 할 계획이며 기초등록마 후손 2세대(F2)를 혈통마에 한해 선별적 교배를 허용할 예정이다.기초등록마 암말은 현재 지정된 씨수말과 교배만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기존 혈통 등록 조건 준수로 논란을 방지하고 근친교배의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또한 한국마사회와 함께 제주경마 경주 수를 동결하고 신규 마주 유입 촉진, 우수 경주마 은퇴 촉진 및 활용 방안, 경마 상금 구조조정 등이 포함된 ‘제주경마 개선 세부실행계획’을 부수적으로 마련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등록 규정 개정 후에는 5년 단위로 정기적인 평가를 해 제도상 운영 문제점을 해소할 계획이다.제주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7월까지 ‘경주마 혈통 보존과 경주자원 확대 방안 연구 용역을 실시했으며 제주마생산자협회·한국마사회·마주·농가 등과 7차례의 간담회 및 공청회를 개최한 바 있다.이우철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등록 규정을 개정함으로써 경주 속도 향상과 더불어 경주 기록의 편차가 감소하는 구조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 한국마사회와 함께 제주마 경주자원 확대와 제도 연착륙에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마 혈통 보존과 경주 자원 확대를 위한 제도 개선을 한다. 사진은 제주마 등록관리 규정 개정의 교배조합 도식화 현행과 개정안(자료 제공= 제주특별자치도청). 

미디어피아 | 안치호 기자 | 2019-10-11 14:32

[미디어피아] 이번 주말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다시 한번 열린다. 잠정적으로 마지막 집회이지만 검찰의 개혁 의지 여부에 따라 재개될 가능성도 전해진다.‘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는 12일 오후 6시부터 서초역 사거리에서 ‘제9차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검찰 개혁 촛불 문화제’를 개최한다. 9월 16일 첫 집회 이후 아홉 번째 집회로 주말에 열리는 건 네 번째이다.이번 주말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다시 한번 열린다. 잠정적으로 마지막 집회이지만 검찰의 개혁 의지 여부에 따라 재개될 가능성도 전해진다. 지난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역 사거리에서 열린 ‘제8차 검찰개혁 촛불 문화제’ 당시 모습(사진= 연합뉴스).‘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의 이종원 시사타파 대표는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번 주말 집회가 잠정적이지만, 검찰이 변하지 않으면 언제든 다시 거리로 뛰어나갈 수 있음을 시사했다.이 대표는 “검찰이 개혁 의지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면 바로 다음 주라도 집회는 다시 시작될 수 있다”며, “언제든지 거리로 뛰어나가기 위해 (11월까지) 집회 신고를 해놨다”고 언급했다.주최 측은 7·8차 집회 참가인원이 계속 늘어난 것과 관련해 이번 집회는 규모가 더 커질 것이란 예상이다. 이번 주를 끝으로 집회를 잠정 중단하기로 해 ‘검찰 개혁’을 염원하는 이들이 결집할 것이란 분석이다.집회 참가자들은 조 장관을 겨냥한 검찰 수사가 검찰 개혁을 가로막기 위한 적폐라고 비판하고 개혁의 목소리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강도 높은 개혁안을 내놓으라고 검찰에 촉구하는 메시지도 발표된다.부산, 광주, 제주 등에서도 비슷한 시각에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촛불 문화제가 열린다.보수 진영의 맞불 집회도 예정됐다. 우리공화당은 오후 4시부터 서울성모병원과 누에다리 사이에서 ‘조국 구속 태극기 집회’를 연다.이날 낮 12시 30분부터 두 시간 가량 서울역에서 1부 집회를 연 뒤 서초동으로 옮겨 2부 집회를 개최한다. 이들은 조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부정 입학 의혹 등을 거론하며 조 장관 파면을 촉구한다.또한, 자유연대는 오후 5시부터 서초경찰서 인근에서 ‘조국 구속, 문재인 퇴진 요구 결사항전 맞불집회’를 연다.집회 신고는 1만 명, 예상 인원은 2만 명이지만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자유연대는 판단하고 있다.자유연대 관계자는 “늘 예상 이상으로 집회 참가자들이 온다”며, “서초동 주말 집회는 이번이 마지막이지만 조 장관 동생의 구속영장 기각과 같은 법원 판결이 계속해서 나오면 법원 개혁을 촉구하는 집회를 대대적으로 열 수도 있다”고 말했다.한편,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서초역 주변 집회 때문에 서초대로, 반포대로가 순차적으로 통제되고 오후 5시부터는 성모병원 교차로에서 반포대교 남단까지 일부 시위대가 행진함에 따라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지난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역 사거리에서 열린 '제8차 검찰개혁 촛불 문화제'에서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흔들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사진= 연합뉴스). 

미디어피아 | 황인성 기자 | 2019-10-11 13:27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지사장 김한곤)는 10월 11일 소외계층 장보기 행사를 통한 하반기 부평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나눔과기쁨 인천시협의회에 1,000만 원을 전달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하반기 부평전통시장 활성화와 저소득층 온누리 상품권 장보기 행사를 위한 사업으로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사업은 부개1동·부개2동·부평4동·부평5동에서 저소득층 100명을 선정해 온누리 상품권으로 부평깡시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10만 원 상당의 물건을 구매하는 행사로서 부평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에게 소망을 주고자 진행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에서는 이번뿐만 아니라 매년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어려운 지역주민을 섬기고 있으며 지역사회 숙원 사업을 해결하는데 적극적인 역할로써 사회적 책임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김유택 나눔과기쁨 인천시협의회 회장은 감사와 더불어 “한국마사회 인천 부평지사를 통해 전달되는 온누리 상품권을 통해서 저소득층에 계신 분들에게 어려운 가정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아울러 부평전통시장 활성화에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김한곤 지사장은 ​“전통시장 물품 구매를 통해 지역 경제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했다.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는 나눔과기쁨 인천시협의회에 1,0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 제공= 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 

미디어피아 | 안치호 기자 | 2019-10-11 13:13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한국마사회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설동승) 복용승마장과 10월 10일 재활힐링승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복용승마장이 2019년 한국마사회 핵심 추진사업의 일환인 재활힐링승마 협력승마시설로 선정돼 이뤄지게 됐다.​협약 체결에 따라 복용승마장은 한국마사회의 재활힐링승마센터 브랜드 사용권, 협력사업참여 우선권, 홍보지원과 함께 렛츠런재단에서 3년 동안 총 6,000만 원을 단계적으로 지원받으며 말산업 표준화 매뉴얼 및 재활힐링승마 관련 교육·컨설팅 등도 받는다.현재 복용승마장은 신체·정신적 장애를 가진 장애인들이 전신운동인 승마를 통해 심신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재활승마치료사 등 전문인력과 전용 마필을 확보하고 오는 2020년 3월부터 재활승마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공단 관계자는 “재활힐링승마에 대한 효과가 과학적 임상학적으로 입증됨에 따라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와 협력해 사회 공익적 승마의 확산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한국마사회는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복용승마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제공=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미디어피아 | 안치호 기자 | 2019-10-11 11:38

1995년에 시작된 합포만현대음악제는 경상남도 내 작곡가와 타 지역 작곡가들의 함께 창작곡을 발표하는 음악교류의 장이자 지역에서 듣기 힘든 첨단 현대음악의 현주소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음악제 운영위원회가 매년 초 일정한 주제를 정해 선정한 작곡가에게 위촉하거나 공모를 통해 선발된 작곡가들의 창작곡이 공개되는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는 명실 상부한 경상남도 내 전통의 현대음악제로서 올해는 15·16일 오후 7시 30분 창원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린다.10월 15-16일 창원에서 열리는 25회 합포만현대음악제국악앙상블을 위한 창작음악의 밤으로 꾸며지는 첫째 날 15일은 이형근의 가야금·생황·해금을 위한 '몽환의 숲'을 비롯해 김지만의 25현 가야금과 대금을 위한 '정중동(靜中動)', 임지훈의 25현 가야금과 판소리 '사월청화', 박규동의 대금 솔로를 위한 '새벽길'이 선보인다. 또한 최천희의 2대의 가야금을 위한 '놀이', 임주섭의 독주 해금을 위한 '시조-10', 진규영의 여창과 생황을 위한 '흰 상여', 이문석의 소리와 국악 앙상블을 위한 '심(心)'이 관객과 만난다.연주를 맡은 현대국악앙상블 굿모리(Goodmori)는 지난 2007년 창단됐으며 전통굿과 영어 '좋다'(Good), 장단 또는 몰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순우리말 모리가 합쳐졌다.류상철(소금, 대금), 엄윤숙·정유정(가야금), 이아름(해금), 오영지(판소리), 서민기(생황, 피리) 등 단원으로 구성된 연주를 맡은 현대국악앙상블 굿모리(Goodmori)는 2007년 창단된 단체로 전통굿과 영어 좋다의 good, 장단 또는 몰다의 의미의 순우리말 모리가 합쳐진 이름이다.둘째 날인 16일은 피아노를 위한 창작음악의 밤으로서 피아니스트 김미현, 이주은, 이지선, 이소진이 배우민의 두 대의 피아노와 세 손을 위한 '이바구', 전욱용의 피아노를 위한 '크로마틱', 백승태의 피아노를 위한 '심Ⅱ', 성용원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비트. 폴2(Bit.Fall 2)'가 선보인다. 이어 권유미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거울과 이상', 권은실의 '12 초절기교 연습곡 중', 이근택의 피아노를 위한 '세 번째의 여정', 오세일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어두운 밤의 반향'이 장식한다.전욱용 합포만현대음악제 운영위원은 "서양음악을 공부한 작곡가들이지만 한국음악 연구와 창작품 발표는 지속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라며 "현대음악제에서 보기 힘든 국악기를 위한 창작품을 발표하며 작곡가들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악기, 피아노를 위한 작품을 발표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에 경남대·창신대·창원대 교수님들이 함께 해줬다"라고 말했다. 안 그래도 클래식 음악 감상 인구가 전무한 한국의 현실에서 창작음악, 그것도 지방에서 현대음악을 연구하고 꾸준히 발표하는 작곡가들의 노력이 참으로 가상하며 한두해도 아닌 25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는 사실에 존경을 표한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꾸준히 25년이 아니라 50회, 100회를 넘어 명백을 이어오면서 세계에 자신 있게 선보일 수 있는 창작곡이 나오길 간절히 소망한다. 이번 현대음악제는 합포만현대음악제 운영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전속 무료다.문의전화: 010-5711-8582. 

미디어피아 | 성용원 작곡가 | 2019-10-11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