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사진=SN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김지원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30일 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외국인 친구들은 민속촌을 좋아한다?? 트루 엄청 트루ㅋㅋㅋ 찰나에 스쳐갈 교환학생일 수도 있었던 나를 먹이고 재우고, 죽었나 살았나 확인하러 와주던 유일한 보호자ㅜㅜㅠㅠ Wan 한국 와서 찐하게 보은 주말 (오늘 아님!)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번에 본거같은 사진인데요??”, “#곤장 맛은 어떠셨나요ㅋㅋㅋ”, “지워낭나도 민속촌 좋더랑”, “ㅋㅋㅋㅋㅋ두번째사진ㅋㅋㅋ”, “외국인들과 시간을 잘보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개코사진=SNS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개코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8일 개코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OFF DUTY' Garage Live 3/4 '맵고짜고단거 (Feat. 페노메코)' ▶ @amoebakorea 스토리에서 바로보기 _”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사진=SN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엑소 세훈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7일 세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축하한다 찬열아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해”, “사랑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소영 사진=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유소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9일 유소영은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잘나온사진이 너무 많아 고르기 힘들었....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유소영의 팬들은 “태양을 친거 같네요 ㅎ”, “사진너무잘찍으셨네요”, “#우왕굳”, “배경도 자세도”, “넘 멋짐 우리 소영 암튼 사랑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유소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김민재 사진=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김민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30일 김민재는 “I'm Ready for the last Game!”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김민재의 팬들은 “민재 파이팅”, “영어 잘하네 영국 가즈아”, “봉베 파이팅”, “민재야 살빠져 보인다”, “마지막까지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김민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유진 사진=SN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유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8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데뷔 22주년...늘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고 기다려주는 팬들과 함께 해 온 시간...미안할정도로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그저 고맙고 감사해요...제가 좋아서 하고있는 일이 여러분들께 즐거움이되고 힘이된다면 더 열심히 할께요~어린 나이에 그저 즐거워서 선택한 직업인데 이렇게 오랫동안 잘 해올 수 있었던것도 모두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해요~진심으로 감사합니다...! It has been 22 years since I debuted as S.E.S back in 1997. WOW time flies~!!! Just wanted to thank you all for the unconditional love and support that you poured over me through the years and I’m pretty sure that the love and support was my strength to keep go on in the business and to live my life happily. Again, thank you all soooooooooo muc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축하해요 ㅎ^^”, “너무 축하해”,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누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해나 사진=SN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송해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9일 송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홍보대사로 국회의사당에 다녀왔어요 너무 영광스런자리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당!!”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언니 완전 멋있어여ㅕ”, “멋져”, “와우”, “누나 대박”, “축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NCT 127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일대에서 펼쳐진 추수감사절 축제에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참석, 화려하게 꾸며진 대형 퍼레이드 카를 타고 거리를 누비며 현지 시민들과 가깝게 호흡했다.더불어 이날 현장에는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350만여 명의 인파가 운집해 대성황을 이뤘으며, 미국 NBC 채널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서도 약 5천만 명이 관람해 현지의 높은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NCT127은 대형 레고 블록으로 꾸민 퍼레이드 카를 타고 행진하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류승룡 사진=SN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류승룡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9일 류승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동네 주민들 클라스보소. 전설의그릇가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너무 사랑하는 배추전....”, “극한직업2 준비하시나요? ㅋㅋㅋ”, “선생님 미소가 더 스윗해지셨네요”, “생일 축하해 형”, “요리도 멋지게 하시는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에브리원 제공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8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에 그레이스의 알레이다 이모가 등장, 63금 발언으로 스튜디오에 적색 경보를 울렸다.그레이스는 “미녀가 많다. 미스유니버스를 많이 배출한 나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막내 마리벨은 애꿎은 메뉴판만 들여다보는 언니, 오빠를 위해 번역기를 꺼내 들었다. 번역기의 초월 번역으로 인해 주문하는 데에 오히려 더 큰 혼란을 불러왔다는 후문이다.두 사람은 호텔 리셉션에서 가려는 목적지를 묻고 길을 안내 받았지만 한참을 헤멘 뒤 채널 19방송국을 발견했다. "명동에 방송국이 있냐"는 딘딘의 질문 뒤 119건물이 등장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길을 제대로 찾아서 명동 시내로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마트에 들어간 두 사람은 능숙하게 필요한 것들을 찾아서 숙소로 복귀했고 호세가 일어나 둘에게 "30분 뒤에 저녁을 먹으러 나가자"고 했다.
김우리 사진=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김우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29일 김우리는 “우리 인 친 님들 슈가맨3 “태사자”편 다들 보셨나요? 그렇게 20년 전 “태사자”는 27세 2년 차 스타일리스트 김 우리에겐 너무나 큰 의미였어요.. 가수 중 최고로 옷 잘 입는 그룹으로 만들고 싶은 최선을 다하는 누구에게나 인정 받는 스타일리스트가 되고 싶었으니까요... 사실.....그때 당시 태사자 회사의 금전 사정이 여의치 않아 무대 의상비에 지원이 없던 태사자 친구들에게 어떻게든 무대 의상을 멋지게 만들어 입혀보겠다고 이른 새벽 출근 시간 맞춰 수많은 브랜드 디자인 실장님들과 홍보 실장님 들께 수개월 간 아침마다 커피 배달을 해가며 만든 인연이 결국 그런 무던한 나의 의지와 노력이 그분들의 마음을 사게 되었고 발품과 손품을 팔고 지원 받아 태사자 친구들의 멋진 무대 의상을 만들어 입혔죠.... 심지어 매 방송 매번 새 옷을 입혀주고 싶어 단 한 번도 같은 옷을 방송에 입히지 않기도 했으니까요.. (활동하던 시절 이런 속 사정이 있는 줄 몰랐던 태사자 친구들 옷 투정에 심술 부리며 정작 고맙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 못 해줬다고 미안하고 고맙다며 이런저런 옛날 얘기에 서로 어렸을 땐 몰았던 지금 서로의 마음에 눈물을 글썽이네유 ㅠㅠ ) 지금 생각해 보면 많지 않은 나이 27세.... 난 스타일리스트 김 우리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최선의 에너지를 그 들 “태사자”에게 다 쏟아부었어요.. 가진 것 하나 없이 주머니에 먼지 털어가며 오롯이 젊음 하나로 무엇이든 부딪히며 내 자신을 위해 해내고 싶었던 그때 그 젊음의 열정을 다시 담아 오늘 슈가맨에서 다시 만난 태사자 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멋진 옷을 입혀주고 싶었습니다.. 나의 역사를 만들어준 “태사자” 형준.준석.동윤. 영민 영원히 잊지 않을게 고맙고 사랑한다! . 이 찰나 같던 모든 순간을 지금 유튜브“우리오빠쇼”에 소중히 담아 보았어요 우리의 10대 20대를 함께 해준 여러분의 추억을 소환 하세요~ .”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김우리의 팬들은 “태사자~~인더하우스~~!!!yeeee”, “역시 멋있는 김우리님”, “추억소환 성공! 감사합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김우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김다정 사진출처=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김다정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최근 김다정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머야 포토샵 심하게되는데 이어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안취해써 너무죠아서 여기 또왔쟈냐 너무조하효’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을 본 김다정의 팬들은 “수고하셨어용ㅎㅎ”, “취했네 ㅋㅋㅋㅋㅌㅌ”, “거기 맛있찌”, “내년에 뵙요”, “5번사진 대박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농구 대통령' 허재와도 전직 스포츠 스타로 돈독한 친분을 갖고 있는 김병현은 최근 '자연스럽게'의 촬영지인 구례 현천마을을 방문했다. 그의 등장에 허재는 "일찍 왔다"며 반가워했지만, 은지원 김종민 소유진은 "악수라도 한 번…"이라고 조심스럽게 요청하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방송에서 유동근은 결혼 전 전인화와 연락이 갑자기 끊겼던 사연을 고백했다. 운전 중 음주운전 차에 치여 교통사고가 났다는 것.한바탕 ‘삶의 체험 현장’을 겪은 김병현을 위해 허재는 현천마을 근방 명소인 지리산 온천 투어를 준비했다. 이곳에서도 ‘스포츠 스타vs예능 스타’의 냉탕 버티기 배틀이 벌어지면서, 김병현은 조용한 힐링과는 거리가 먼 ‘승부욕의 세계’로 다시 한 번 뛰어들게 됐다.운동과는 거리가 멀지만 게임에는 강한 은지원&김종민과, 승부욕이라면 어디 내놔도 질 수 없는 전직 스포츠인 허재&김병현은 초겨울 냉탕에서 벌겋게 된 얼굴로 심호흡을 해, '배틀'의 결과를 궁금하게 했다.“난 결혼할 때부터 이혼설이 있었다. 이혼설이 20년째 떠돈다”며 “십 년 전에도 그랬지만 지금도 둘이 같이 안 산다는 별거 소문이 도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
박가린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박가린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박가린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반짝 반짝 빛나는 하루 이길 ,,”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박가린의 팬들은 “천사”, “가린님 존예,,”, “언제나 이쁘시네요~^^”, “당신도 빛나는 하루 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박가린과 소통했다.한편 박가린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에바 포피엘이 가족들과 함께 출연했다.먼저 리에는 이미 30개월 된 딸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었다. “얼마 전까지는 말도 안 통했었는데 이제 어느 정도 키워 놓은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나벨 역시 6세 아이의 엄마가 돼 지나갈 세월을 실감케 했다.에바는 "아빠가 폐암이 있으셨는데 지난 3월에 뇌경색 때문에 증상이 갑자기 확 나빠지셨다. 의사 선생님들은 한 달 두 달은 남았다고 했었는데 그 이야기 듣고 일주일 정도 후에 돌아가셔서 놀랐다"고 말했다.한국 남자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에바 포비엘은 "단점은 한국 남자들이 너무 바쁘다는 것 같다"고 말했다."마지막에 만났을 때 아빠가 수염을 깎아달라고 하셨다. 한 번도 수염을 안 깎아드렸는데 제가 수염 깎아주니까 너무 좋아하셨다. 수염 길 때마다 한국에서 와서 깎아달라고 하셔서 비행기를 예약을 했었는데 그게 장례식장 가는 길이 됐다"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이진이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이진이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이진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이틀링(@Breitling) 에비뉴엘 본점 리뉴얼 오픈 소식을 듣고 방문했습니다! 리뉴얼 오픈을 맞이해 스페셜 에디션도 봤는데 역시 예쁘다! 연말 선물로 좋을 듯 해요 Visited”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점퍼 이쁘시네요 ㅋ”, “연말선물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옷보다모델이 이쁘네요 :)”, “와 블링블링쓰” 등으로 다양했다.
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나비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연상의 비연예인 예비 신랑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나비는 오늘 오후 서울 모처에서 중학교 시절부터 친했던 한살 연상의 선배와 결혼식을 한다. 사회는 김신영, 축가는 솔지, 길구봉구, 천단비가 각각 맡았다.당시 김신영이 "청첩장이 나왔다던데"라고 말하자 나비는 "34년 만에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 새출발을 하게 됐다"며 "결혼식은 약 2주 정도 남은 것 같은데 조용히 소소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16위는 토니의 '유추프라카치아', 15위는 서영은의 '좋아좋아', 14위는 노을의 '전부 너였다'였다. 나비와 김신영은 하동균의 노래 중에 나비의 이름이 제목이 노래를 퀴즈로 내면서 모창을 했다.
사진제공=MBC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하와이의 거리에서 여유를 즐긴 남궁민은 렌터카를 빌려 직접 운전에 나선다. 지도까지 꼼꼼히 검색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 그의 행선지는 하와이 북쪽에 위치한 ‘샤크스코브 비치’. 거북이를 보면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를 위해 거북이 관찰 명소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치킨을 먹으며 배고픔을 달래던 두 사람은 기안84의 제안으로 연말 송년회 장기자랑을 위한 듀엣을 결성하게 됐다. 어떤 무대를 준비할지 고민을 거듭하던 기안과 헨리는 갑자기 ‘섹시’에 꽂혀 예상 외의 곡을 선택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이대로 물러날 수 없다며, 또 다른 해변으로 이동한 남궁민은 거북이와 인연이 맞지 않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가 도착하기 40분 전쯤에 바다로 돌아갔다는 현지 관리인의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흔들리는 시선을 내비치는 남궁민의 표정은 예기치 못한 폭소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남궁민이 그토록 염원하는 거북이를 만날 수 있을지 그의 여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SBS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8일 종영한 SBS 수목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극본 허선희 / 연출 박형기)의 마지막 인사와 함께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안녕을 고한 것.다음날 검찰에서는 구속영장을 들고 김여옥의 집으로 찾아왔다. 김여옥은 “차 한 잔 마시고 가도 되겠느냐”고 부탁했다. 찻물에 의문의 액체를 타서 함께 마셨고 곧 숨을 거뒀다. 장도영은 뇌물 공여 등의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 받고 복역하게 됐지만 위예남(박희본 분)이 자신의 죄는 자기가 받겠다고 하면서 곧 풀려났다. 윤선우도 다행히 의식을 찾았다.청문회 당일, 김여옥은 “저와 제 아들은 이용당했다. 장 대표는 복수를 위해 제 아들과 결혼했다”라고 제니장을 모함했다. 김여옥은 당당하게 “녹취록을 틀라”고 말했다. 해당 녹음 파일은 앞서 제니장이 들려준 것이 아닌, 김여옥이 자신이 가짜 데오가 사람이며 제니장 엄마의 인생을 훔쳤음을 고백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임하영 기자=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20회’에서 제니스(차예련-홍유라-한유진)는 해준(김흥수)에게 전화를 해서 게시판에 올라온 익명의 사람이 폭행이 치정으로 바뀌었다고 알렸고 제니스와 해준은 세라(오채이)를 의심했다. 구해준의 영상을 보게 된 제니스는 흔들렸다. 구해준 역시 그 영상을 봤고, 홍세라 역시 봤다. 홍세라는 "3년 전 그여자가 나타나면 절대 안 놓겠다는 말 아니냐"고 혼잣말을 했다.은하(지수원)는 30년 만에 나타난 첫째딸 홍유라를 몰라보고 둘째 딸 세라(오채이)의 결혼을 방해하는 인간이라고 생각했고 캐리는 속으로 비웃으며 은하에게 “쫓아낼 방법이 있으시구요?”라고 답했다. 은하는 회사에서 인사하는 제니스(차예련)를 보고 뺨을 때리며 “내가 누군 줄 알고 인사를 하냐?”라고 소리를 쳤다.은하(지수원)는 캐리 정(최명길-미연)을 찾아가서 제니스(차예련-홍유라-한유진)를 쫓아내고 싶다고 호소를 했다. 은하는 제니스가 그토록 찾아다닌 첫째 딸 홍유라인 줄 꿈에도 모르고 캐리에게 “마음 같아서는 당장 쫓아내고 싶죠. 영훤히 한국 땅 못 밟게”라고 제니스에 대한 폭언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