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소속사 제공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8일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제작진은 "김태희와 이규형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하이바이, 마마!'는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와 딸아이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고스트 엄마의 49일 리얼 환생 프로젝트를 담은 휴먼 판타지 드라마다.‘하이바이, 마마!’는 김태희의 선택만으로도 단번에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김태희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어왔다. 2015년 ‘용팔이’ 이후 5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나는 김태희. 허당기마저 사랑스러운 고스트 엄마 차유리로 분해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리며 폭넓은 공감을 선사한다.이규형이 죽은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가슴에 묻고 사는 흉부외과 의사 조강화 역을 연기한다. 다정하고 사람 좋아 보이지만, 첫사랑이자 아내였던 차유리와 사별 후 성격마저 변하는 인물. 자기 앞에 생전의 모습 그대로 차유리가 나타나며 그의 인생이 다시 흔들리기 시작한다.
윤세아 사진출처=SN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윤세아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9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희원장님이랑 함께할때 젤루 조아~~아...노래좋다! 엘비스.. @pilates_doo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를 본 팬들은 “즐거운 불금 되세요”, “운동 열심히 하시네염...”, “현대무용 같아요 진짜!”, “잘 했어”, “힘내셔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사진 제공 tvN 영상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6일 방송된 12회에서는 유령과 지석(김선호 분)의 핑크빛 전개와 함께 유령의 실종된 쌍둥이 동생 유진이 등장하며 반전을 선사했다. 메뚜기 떼 리더 태웅(김건웅 분)이 유력한 지하철 유령의 용의자로 밝혀졌지만 신분 세탁으로 신원 파악이 불가능하여 수사에 난항을 겪었다. 심지어 유일한 목격자 최미라(박지연 분)가 사망했고 터널에서 발견된 옷 조각의 DNA와 유령의 DNA가 일치, 결국 쌍둥이인 유진이 이 사건에 연관이 되어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드러났다.유령은 자신으로 인해 고지석이 정직 이상의 처분을 받을 염려에 연쇄살인마 지하철 유령이 잡힐 때까지 시간을 갖자고 했다. 그 무엇도 고지석의 로맨스 폭격을 막지 못했다. 고지석은 자신이 잠시 내려놨던 경찰의 꿈에 다시 한 번 불을 지펴준 유령을 향한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는 물론 지하철 유령이 또 다시 유령의 목숨을 위협할 것 같은 걱정에 유령 몰래 밤새 보초를 서며 그를 지켰다.유령은 나랑도로 발령을 가게 된 지석을 위해 경찰 청장 형자(송옥숙 분)을 찾아가 일주일 안에 지하철 유령을 잡겠다며 당당한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지석 역시 유령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며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유령과 지경대는 힘을 합쳐 태웅과 거래를 앞둔 장물아비를 찾아냈고 태웅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태웅에게서 유진의 목걸이를 발견한 유령과, 유령에게 유진이 살아있다고 말하는 태웅의 모습은 반전 그 자체였다. 방송 말미 거울을 보는 유진의 모습까지 보여지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혜리사진=SNS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혜리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9일 혜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바로! 유툽!!!!!!!!”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사진=SBS 파워FM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필구 역으로 나왔던 아역배우 김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박경림은 문자로 "강훈이라는 멋진 이름 있는데 필구라고 해서 섭섭하진 않나? 너무 완벽한 필구가 되어서 이모들이 필구를 못 보내서 그런 거니 이해하라"라고 보냈다.이어 김강훈은 드라마 첫 촬영 후 6개월이 지난 지금 키가 3cm 정도 큰 것 같다“며 폭풍성장 근황을 알렸다. ”청주에 사는데 오늘은 새벽 5시에 일어났다“며 ”드라마보다 라디오 생방이 떨린다. 드라마 촬영은 한 번도 안 떨렸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드라마 종영 후 좋은 점에 대해 김강훈은 “학교를 많이 갈 수 있다”면서 “촬영 중에도 감독님이 (촬영을) 주말로 미뤄줘서 학교를 많이 갔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강훈은 옹산 사람들을 다시 볼 수 없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김강훈은 “작품 끝나니까 뭐가 제일 좋냐”는 질문에 “드라마가 끝나서 학교도 많이 갈 수 있다. 그래도 감독님이 촬영을 주말로 미뤄주셔서 학교는 많이 갔던 것 같다”고 말했다.
M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지숙은 악플러를 잡으려다 남자친구를 잡았다고 고백했다. 악플에 시달리던 때 악플러를 잡으려다 이두희를 만나게 된 사연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방송에서 지숙은 방송에 출연하기 전 남자친구인 이두희와 회의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해커 공대생이라고 해서 그냥 후드티를 입고 나올 줄 알았는데 너무 갖춰 입고 나왔더라. 알고 보니 악플러를 잡으러 온 게 아니라 저를 잡으러 온 것”이라고 뒷이야기를 전해 웃음을 줬다."그런데 꼭, 결혼을 하려고 해도 못 할 것처럼 나왔다"며 "사실 결혼 이야기가 나오고 있긴 했다. 조심스럽긴 한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털어놨다.지숙은 지난 10월 프로그래머 겸 기업인 이두희와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동백꽃 필 무렵' OST 스페셜 트랙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공효진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옹산의 작은 술집 까멜리아를 운영하는 동백 역을 맡아 출연했다. 공효진의 출연은 ‘동백꽃 필 무렵’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 MBC ‘네 멋대로 해라’부터 ‘고맙습니다’, ‘파스타’, ‘최고의 사랑’, SBS ‘괜찮아 사랑이야’, KBS2 ‘프로듀사’까지 출연작마다 흥행을 시켰기에 그가 선택한 작품이라는 이유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충분했다.'노엘(The First Noel)'은 올 한 해 동안 열심히 살아온 지친 몸과 마음을 모두 위로하듯 성탄절의 온기가 느껴지는 곡으로, ‘동백꽃 필 무렵’의 마지막 회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에 큰 감동을 선사했다.OST에 참여했던 폭발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소유자인 김연지,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한민국 남성 보컬리스트의 계보를 잇는 임한별, 여심을 녹이는 미성의 매력적인 보이스 용주, 소울풀한 보이스와 몽환적인 매력의 가은, 세련된 감성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라엘이 참여했다.‘동백꽃 필 무렵’을 연출한 차영훈 PD는 공효진에 대해 “압도적이다”며 “본능적인 천재”라고 표현했다. “본인도 ‘왜 이렇게 해야 하는 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는데 나중에 보면 그게 맞더라”며 “연기하는 사람으로서 동물적인 감각이 있다는 게 행운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압도적인 배우”라고 극찬했다.
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7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그룹 업텐션 이진혁과 함소원이 게스트로 함께했다.당황해하는 이경규와 함소원에게 "사실 여기가 문소리 집이다. 여기에 사는 건 아니고, 바로 윗층에 문소리가 산다. 남편인 장준환 감독도 살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깜짝 놀라며 "제가 그냥 찍었는데, 문소리 씨의 집이다"라고 기뻐했다.아버님은 "평택에서 한집에 살다가 여기로 이사오면서 윗집 아랫집 나눠살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어머님은 "오셔서 내가 이거 꺼냈는데 얼렸다가 먹어도 괜찮다"며 얼려놨던 붕장어 회를 꺼냈다. 어머님은 "소리가 고기를 안먹어서 단백질 때문에"라고 붕장어 회를 얼려놓은 이유를 밝혔다. 함소원은 "저는 장감독님도 너무 보고 싶다. 연기력을 보여드리고 캐스팅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라며 아버님에게 어필했다. 아버님은 "그 사람 내 말이라면 안듣느게 있는데 그 부분 만큼은 전혀 안된다"라고 단호하게 거절했다.함소원은 말을 정정하며 "둘째 계획 중이고, 노력 중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외에도 함소원과 문소리 부모님은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문소리의 부모님은 문소리의 작품 중 '바람난 가족'이 마음 아프다고 했다. 어머니는 "그 작품을 보고 가슴이 너무 아팠다. 소심하고 낯 가리고 춤 한 번 춰본 적 없는 딸이 영화를 찍을 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그런데 자기가 좋아서 하는 거니까 이해한다"라며 말끝을 흐렸다.
사진제공=플레이리스트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플레이리스트와 MBC와 공동 제작하는 ‘XX’는 2020년 1월 24일(금) 밤 12시 50분 처음 전파를 탄다.'XX'는 불특정 다수에게 공개되지 않고 아는 사람만 찾아갈 수 있는 '스피크이지 바'(Speakeasy bar)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연애플레이리스트, 이런 꽃 같은 엔딩 등을 집필한 이슬 작가의 신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1월 10일부터 방송되는 ‘최고의 엔딩’은 지난 2018년 방영된 ‘이런 꽃 같은 엔딩’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연애와 결혼을 고민하는 남녀의 솔직한 마음을 다뤘다. 7년 차 커플 최웅(정건주 분), 고민채(최희진 분)의 이별 후 재회, 결혼을 고민하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MBC 공부가 머니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9일 ‘공부가 머니’에서는 임승대 부부와 임승대와 꼭 닮은 아들 임휘가 출연해 공부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임승대의 아내는 중1 아들 임휘 군에 대해 “사춘기가 와서 그런지 반항기가 시작됐다.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 같다”고 말했다."시험 결과에 대해서 본인의 위치를 알았으면 좋겠다. 몸소 체험해봤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엄마와 임휘의 소통 방식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임휘는 엄마를 충분히 사랑하고 있으니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아이의 입장에서 지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임휘 군은 “간신히 꼴찌 반에 글어가고 엄마가 상위권 반을 원하는 것 같아서 미친 듯이 공부했다. 그렇게 SKY 반에 갔는데 엄마가 썩 좋아하는 것 같지 않더라. 만족을 못한 느낌이었다. 그때 아예 딱 놓아버린 것 같다”고 고백했다.임승대는 "당신이 예전에 공부 못 했던 걸 아이한테 보상받고 싶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MBN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김경란은 2015년 1월 김상민 전 국회의원과 교제 6개월 만에 결혼했다. 3년만인 2018년 4월 이혼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당시 공개한 사유는 성격 차이였다.박연수는 “저는 딸도 있고 아들도 있다. 지아는 신체 발달 과정이 다 지켜봐진다. (그런데) 지욱이가 3학년이 되면서 큰 거다. 4학년이 되니까 누나랑 같이 샤워를 안 하려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김경란은 첫 방송을 통해 전 남편과의 이혼사유, 근황 등을 전했다. 이혼 소식이 보도됐을 때를 회상하면서 “(부모님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한꺼번에 털어놨다. 그 때 엄마가 엄마는 다 느끼고 있었다고 말하며 네가 많이 힘들어 보이더라고 하시더라”고 덧붙였다.
KBS 2TV 불후의 명곡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녹화에는 god의 막내라인 호우(손호영&김태우)를 비롯해 JYP가 발굴한 첫 솔로 여가수라는 타이틀로 데뷔와 동시에 일약 스타덤에 올랐던 별, 박진영의 프로듀싱으로 최고의 섹시 아이콘으로 떠올랐던 아이비까지. 전설 박진영의 프로듀싱으로 성공적인 데뷔와 동시에 현재도 대중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는 가수들이 총출동.1994년 노래 ‘날 떠나지마’로 가요계에 데뷔한 박진영은 망사, 비닐 옷 등 파격적인 무대 의상과 거침없는 무대 매너로 당시 가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도발적이고 과감한 퍼포먼스의 콘셉트로 1990년대를 대표하는 솔로 남자 댄스가수로 활약했다.함께 출연한 가수 별과 데뷔 전 JYP 연습생 출신이었던 뮤지컬배우 정유지 역시 혹독한 월말평가에 대한 추억담을 전했다.박진영 편에는 호우(손호영&김태우), 별, 아이비, 몽니, 라비, 김용진, 육중완 밴드, 정유지, 유회승, 포르테 디 콰트로, 정세운, 스트레이 키즈가 무대를 준비한다.녹화에서 전설 박진영은 자신이 작사, 작곡한 히트곡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 이기찬의 ‘또 한번 사랑을 가고’ 등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제작 비하인드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고.
KBS2TV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해투’로 지상파 예능에 데뷔한 강다니엘은 그야말로 ‘해투’의 가족이라고 할만한 스타다. 게스트가 아닌 스페셜 MC로 찾아온 그는 의욕 넘치는 질문과 리액션으로 방송을 풍성하게 채웠다. 그는 신곡 ‘TOUCHIN’의 안무까지 보여주며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강다니엘은 "큐카드가 있는 줄 알았는데 없어서 너무 놀랐고 지금 긴장이 너무 된다."며 MC 소감을 전했다. 조세호는 "게스트 이야기를 잘 들어주면 된다"고 조언했다. 전현무는 "너나 좀 실천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성철은 “누나랑 친하지 않고 해외에 있어서 연락만 가끔 한다 어렸을 때도 그랬다”면서 갑작스럽게 “누나 잘 지내지?”라고 영상편지를 띄웠다. 김성철과 박호산은 함께 출연하는 뮤지컬에 대해 말했다. 박호산은 “아버지와 아들로 나오는데 아버지를 이해하게 되는 아들의 이야기다”라고 소개했다.아이린 닮은 여자친구와 220일째 연애 중이라는 김강훈의 고백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달 짝사랑 끝에, 포털 사이트에서 점을 보고 고백을 했다는 김강훈은 막 연애를 시작한 전현무에게 “오해를 안 하고 진실만 이야기하면 된다”고 오래 사귀는 비법까지 전수했다.성병숙은 "성준, 박해진이 아들 역할을 했다. 박해진이랑 연기하는 게 좋았다. 곰살 맞더라."고 전했다. 김영옥은 "부럽다. 나는 신구, 변희봉이 아들이었다"고 말했다. 성병숙은 "박준규가 든든하다. 출연료 같은 문제를 늘 의논한다"고 전했다.
MBC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풍운아 한명회를 두고 설민석은 “킹 메이커로 그렇게 잘 나가던 사람이 압구정 때문에 망했다”고 말했다.유병재는 한명회의 이름이 등장하자 "서울의 압구정이 한명회가 지었던 정자였다. 지금의 현대 아파트가 위치한 곳이다"고 말했다.설명을 하는 과정에서 설민석은 성상문과 수양대군을 연기하며 선넘녀들을 놀라게 했다. 소름끼치는 설민석의 연기에 전현무는 "MBC 연기대상감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설민석의 실감나는 연기 덕분에 선넘녀들은 더욱 감정을 이입해 상황을 이해할 수 있었다.선녀들은 청령포를 떠나 영월 시내로 향했다.
사진=JTBC 방송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9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에는 태사자가 출연했다.방송에는 시즌 1,2부터 시청자들이 끊임없이 보고 싶어 했던 그룹 태사자가 슈가맨으로 등장해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물들였다.그간 멤버들의 근황도 공개됐다. 김영민은 "태사자 활동 이후에 뮤지컬 몇 편을 이어하다가 앨범을 가끔씩 내고 있다"고 말했다. 박준석은 "활동이 끝난 뒤 방황도 하고 고민도 하던 찰나에 CF가 들어왔다. CF가 잘 되고 그때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며 배우로 연예계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그동안의 근황을 알렸다.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에 카리스마 넘치는 랩, 감미로운 보컬까지 펜타곤은 아무도 따라 할 수 없는, 오직 펜타곤만이 할 수 있는 무대로 태사자 멤버들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조아영 사진=인스타그램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조아영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1일 조아영은 “12월 일년의 끝 이번년도 참 많이 추웠죠.. 우리 19년도 행복하게 마무리 잘해보자”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조아영의 팬들은 “예쁜 얼굴”, “아영님 이쁘네요”, “좋아요 이뻐요”, “좋아요 이뻐요”, “우리 아영 사랑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한편 조아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사진=MBC 하자있는 인간들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12월 4일(수)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하자있는 인간들’(연출 오진석/ 극본 안신유/ 제작 에이스토리) 5~6회에서 안재현(이강우 역)을 피하는 오연서(주서연 역), 그런 그녀에게 다가가는 구원(이민혁 역)의 모습이 그려져 색다른 갈등을 예고한다.이강우(안재현 분)는 주서연(오연서 분)에게 복수하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신화고등학교 이사장으로 부임, 만남과 동시에 강렬한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선사했다. 계약직 체육교사와 이사장이라는 직급은 두 사람의 순탄치 않은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는 상황.그런가 하면 주서연이 아프지 않게 벽과 머리 사이에 빵을 대고 있는 다정다감한 이민혁의 모습은 설렘을 유발해 마성의 연하남의 등장을 알리고 있다.
박희원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박희원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박희원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오늘 비 내리고 추운날씨였는데 따스한 니트 챙겨입은 덕에 감기가 좀 나아진 듯해요 여러분 따뜻하게 입으시구 감기 조심하세요 이번 주는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진답니다 . . 니트는 @eien29”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을 본 박희원의 팬들은 “아름다운 분 감기조심하세요”, “그새 헬쑥해졌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박희원과 소통했다.한편 박희원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동해 슈퍼주니어 사진 출처=SNS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지난 27일 동해(슈퍼주니어)가 인스타그램에 “배트남 ELF 사랑해요 !! 아주 든든하네요 :)”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나 는 너무 사랑해요”, “너무 사랑해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동해(슈퍼주니어)의 인스타그램은 동해(슈퍼주니어)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tvN [미디어피아] 이혜선 기자= 29일에 방송된 tvN '신서유기7'에서는 멤버들이 '시작부터 용볼 대방출' 미션에 성공해 칼퇴를 하게 되자 나영석PD가 딜을 제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규현은 칼퇴를 기념해 "사진이나 한 번 찍자"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함께 모여 사진을 찍었다. 그때 송민호가 "이수근 형이 찍어야 되지 않냐"라고 물었다. 이수근은 규현의 손에서 핸드폰을 받았고 그 순간 핸드폰이 떨어져 규현의 핸드폰이 부셔졌다.이수근은 촬영에 앞서 "2시간 드릴 테니까 2시간 안에 모든 촬영을 다하자"라고 제안했다. 결국 그렇게 '신서유기' 최초로 시간 제한 녹화가 시작됐다. 멤버들은 모두 용인 스머프 마을로 떠났다. 강호동은 제작진들과 "6시에 시작해서 8시에 딱 끝나는거다"라고 합의했다.멤버들은 서로 잘못을 따지기 시작했다. 규현은 "100으로 치자면 형이 95%다"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송민호에게 "거봐 네가 5%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이 등장해 "네가 70%다. 사진을 찍자고 하지 않았냐. 네가 시발점이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규현은 "방송을 보고 있는 시청자분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자책을 하며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송민호는 "잘못이 아니라 실수다"라고 말해 상황이 정리 됐다.연이어 강호동이 지성을 알아보지 못해 제육볶음도 제외됐고 규현이 이경영을 알아보지 못해 무생채까지 제외됐다. 최종적으로 규현은 이만기를 알아보지 못해 열무김치까지 제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