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다룬 책 '파워풀 이재명'의 저자 엄광용 작가가 12월 8일 오후 7시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에서 '사람 중심, 통찰과 진취의 리더십'이라는 제목의 북콘서트 강사로 나선다.엄 작가는 책 머리말에서 "이재명의 재판과 관련한 내용이 연일 신문에 대서특필되고, 텔레비전에 비중 있는 보도로 방영되는 것을 보고 저는 은근히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오래도록 제 가슴 밑바닥에 가라앉혀두고 있던 분개가 수면 위로 떠오르기 시작할 바로 그 순간, 저는 이재명을 인터뷰할 때 그가 강조한 ‘억강부약(抑强扶弱)’이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코로나 방역 강화에 따른 보상 정책과 관련 "어떤 조치에서 국민이 피해를 입는다면 그 피해를 완전히 보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후보는 6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소상공인들이 참가한 '전국민 선대위' 회의에서 "방역조치 강화에 대한 지원을 할 경우 '손해가 전혀 아니라 오히려 평소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부의 전폭적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코로나 시기 소상공인 지원 등 국내총생산 GDP 대비 추가 재정지원 비율이 다른 나라보다 너무 낮다고 지적하며 "정말 쥐꼬리", "정부가 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화천대유 특검에 임할 것을 촉구했다.이 후보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후보님 화천대유 특검 피하지 마십시오. 특검을 피하시면 범인입니다."라는 글로 윤 후보를 저격했다.이 후보는 "저는 화천대유비리 대장동 개발 특검 100% 환영"한다면서 "비록 국민의힘의 방해 때문에 개발이익 전부 회수 못한 것을 국민께 사과 드렸지만 그 과정에서 티끌만한 비리도 저지르지 않았고 저와 관련된 의혹은 몇달간 탈탈 털었지만 아무 근거가 없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윤후보님은 화천대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초에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연 지금 그런가. 곳곳에서 불평등 불공정 부정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민생이 특별히 그렇다. 민생을 추스르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지 않으면 정권 재창출은 불가능하다고 보아야 한다. 정권 교체가 필연이 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와 여당은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당장 민생 안정정책을 시행하지 않으면 적폐세력들에게 정권을 빼앗길 위험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선량한 우리 국민들은 또다시 촛불을 들고 찬거리에 나서야 하는가. 제발 촛불
이재명이 직면했던 그 모든 상황에서 이재명이 했던 선택과 결단, 행동은 쉽지 않았다.그러나 모든 순간 선택과 결단을 내렸으며, 행동하고 성취했다. 어렵다는 것은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그는 그 가능성을 찾이 도전했으며, 반드시 이루어냈다.하나하나의 순간에 보여준 태도와 행동을 연결해보면 한 인간의 전모가 고스란히 드러나게 마련이다. '인간 이재명'의 책을 50분의 영상으로 만나보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경제 대통령, 민생 대통령'이 되겠다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29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선 D-100 전국민 선대위 회의 연설에서 "열심히 살아가시는 국민께 정치가 무엇을 해드렸는지 정말 깊이 반성했다"며 "정말로 죄송합니다.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그 높은 기대를 채워드리지 못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다시 국민과 희망을 나누고, 희망의 대한민국을 다시 의논하고, 내일은 오늘보다 나아질 거라는 희망이 있는 나라, 땀의 가치가 존중받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 청년들이 기회를 누리며 미
[고정숙 한자교실] 유화(宥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외신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미국 ABC뉴스 기자의 “문재인 정부의 유화적인 대북기조를 이어갈 것이냐?”라는 질문에 “현재 상태로만 평가한다면 현재의 유화적 방식의 정책이 강경한 대결 정책 또는 제재 정책보다는 더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믿는다.”라고 밝혔다. 오늘 한자교실에서는 유화(宥和)를 파자로 알아보겠다. 너그러울 유(宥), 화할 화(和)를 쓴다. ‘宥’자는 집 면(宀), 있을 유(有)의 조합이다. ‘宀’ 자는 지붕을 본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화천대유 불법대출 은폐 의혹에 답하라고 강하게 요구했다.이 후보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윤석열 후보는 화천대유 불법대출 은폐 의혹에 답하십시오. 조건 없는 특검을 거부한다면 윤 후보와 국민의힘이 바로 범인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이 후보는 "윤석열 후보가 저축은행 대출비리 수사때 화천대유팀의 대출비리를 엄단했다면 화천대유 비리는 불가능했다"라며 "윤후보가 이를 묵인했기 때문에 화천대유측과 국민의힘이 공공개발을 막고 민간개발을 강요해 개발비리가 가능했다"고 말했다.
최근 경북 안동시 예안면 도촌길 505(도촌리 지통마)를 찾았다. 화전민의 아들로 태어나 '소년노동자의 대통령 도전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이재명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자취를 더듬어보기 위해서였다. 금방 부서지는 지독한 흙수저를 물고 태어나 간신히 초등학교를 마치고 공장에서 돈을 벌어야 했던 소년노동자가 어떻게 대통령후보까지 될 수 있었을까. '개천에서 용난다'는 신화는 창조될 수 있을 것인가. 여론조사 동향을 살펴보면 신화창조는 쉬운 일이 아니다. 후보에 대한 지지도와는 별개로 정권 재창출보다는 정권 교체를 열망하는 민심이 급격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새로운 민주당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했다.이 후보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재명의 민주당, 새로운 민주당을 시작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앞서 21일 더불어민주당은 선거대책위원회 쇄신 방안 논의를 위한 긴급 의원총회를 열었다. 두 시간에 걸친 회의 끝에 송영길 대표가 "선대위 구성에 새로운 재구조화, 쇄신에 대한 권한을 이재명 후보에게 위임하기로 결의를 했습니다"라고 전했다.이 후보는 "국민과 당, 나라의 미래를 위한 충정에 책임감을 느낀다. 저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책임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여섯 번째 소확행 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울대병원 등 모든 국공립병원을 보훈대상자를 위한 위탁병원으로 지정하겠습니다"라고 발표했다.이 후보는 오늘이 순국선열의 날이라고 밝히며 '특별한 희생과 헌신에 존중과 예우가 따르도록 하는 것이 보훈의 기본 정신'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애국지사나 국가유공상이자 등 보훈대상자의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의료접근성을 높이는 것도 그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그러나 "현재 전국에서 운영 중인 보훈병원은 서울, 부산 등 6곳에 불과해 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경기도지사 임기중 마지막으로 결재했던 '일산대교 통행 무료화' 조치가 시행 22일 만에 중단된다.이에 일산대교를 무료로 이용하던 경기북부와 인근 주민들은 18일부터 다시 비용을 지불하고 일산대교를 이용해야 한다. 15일 수원지법 행정2부(부장판사 양순주)는 일산대교 운영사인 일산대교㈜가 경기도의 통행료 징수 금지 2차 처분에 불복해 제기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법원이 경기도의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1,2차 처분에 대해 모두 집행정지 결정을 내린 것이다.지난 3일 법원이 1차 진행정지를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