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와 뉴욕에 본사를 둔 엘크로(ELCRO) USA 대표이사 박준호 박사가 2024년 봄 부활절을 맞아 펜데믹 기간 동안 급성장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교회에서 벌어지게 될 상황과 고민을 집대성한 ‘이미 시작된 미래사회 그리고 교회’를 지난 4월 10일 글마당 아이디얼북스를 통해 국내 출간했다. 저자 박준호 박사는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재택근무를 하던 시기 4차 산업혁명이 어떻게 발전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각종 자료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며 저서를 펴낸 동기를 설명했다.박 박사는 “4세대(LTE) 이동통
멀티플레이 아티스트이자 구구킴스 주식회사의 대표 구구킴(GuGu Kim)은 20여 년간 한국, 미국, 일본, 중국 등에서 핑거페인팅 아티스트 및 공간건축, 패션디자인 분야에서 창의적인 디자인과 독창성 있는 기획 결과물로 인정받으며 아티스트와 아트디렉터로 활동해왔다. 이런 다양한 경력들은 멀티플레이 아티스트로서의 방향을 더욱 다양화하고 통통튀는 캐릭터 굿즈 브랜드를 창조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 지난 3월 22일부터 3월 24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13회 핑크아트페어에 MBN(매경미디어) 초대로 한국에서는 첫 '구구걸스
제 6회 국민사랑 김두일 콘서트가 3월 21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서울 도봉구민회관 도봉 하모니홀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이번 무대는 노래로 인생의 가치를 전하는 명품 싱어송라이터 김두일 가수가 준비한 감동의 무대로 벌써 6회째 콘서트 진행을 하였는데, 진행자 MC 황현주의 사회로 초대 가수는 트로트 대부 배일호, 빛나는 음색의 디바 이정옥, 국내를 넘어 해외 세계에서 명성을 떨치는 보컬리스트 염수연, 성악과 트로트의 이색적인 콜라브레이션 안젤라강 등 스페셜 게스트들의 역대급 무대까지 이어져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무한 감동과 찬사를 받
키움 히어로즈의 홈구장 고척 돔이 한국에서 가장 핫한 장소가 되고 있다.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때문이다.팀 코리아와 연습경기를 치른 LA 다저스는 오는 20일과 2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메이저리그 정식 개막전을 갖는다.오타니 쇼헤이는 지난 2023년 9월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LA 다저스는 오타니가 토미존 수술을 받아서 적어도 1년 정도는 ‘이도류’로 뛰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10년간 7억 달러라는 역대 급 계약을 맺었다.만약에 오타니가 투수로만 활약하고 있었다면 4년에 1~2억 달러 정도에 그쳤을 것이다. 그러
2024 新年新作展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정기전이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동대문구청 2F 아트홀에서 열린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는 “신년신작전(2월)”을 시작으로 공모전 형식의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4월)”과 “끌림전(7월)”, “아트챌린저(10월)”를 주관하고, 매년 5회 이상의 아트페어 행사에 참가하고,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세미나, 강의, 다양한 주제의 문화예술 콘서트도 운영하고 있다.“한국창작공모대전과 아트챌린저”를 통해 수상 작가들이 전업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의 장을 열어주고 있으며 신진작가와 청년작가
파주시가 한중 청년의 창업 교류를 지원한다. 파주시, 중국내 최대 창업교육 지원 기관인 베이징대학창업훈련영, 지스페이스는 9일 오전 9시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청년 창업 분야에서 한중 양국 청년들의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3개 기관은 한중 양국 청년 창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창업교육 프로그램 교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창업 세미나 및 네트워킹 등 파트너십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비전과 리더십을 갖춘 우수한 청년인재를 배출하고 일자리
새해벽두 우리는 너무나 큰 충격과 맞닥뜨렸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 피습이다. 상상도 못할 사건은 왜 일어났을까.수사진행과는 별도로 나는 이렇게 사건을 바라본다.1945년 8월 15일 우리 민족은 36년 일본의 식민지배에서 해방되었다. 그러나 이 해방은 자주적인 우리 민족의 힘으로 얻지 못하고 일본의 전쟁 패배 항복의 결과였다. 일본과의 전쟁에서 이긴 미국과 소련을 중심으로 한 외세의 힘으로 해방되었으며 민족 분단으로 이어졌다.그런데 우리 민족 특히 남한은 큰 과오를 저지르고 말았다. 36년간이나 한민족을 말살하며 지배했던 패전국 일
다음 날 아침과 오전은 어제 오전의 일정과 동일하게 일보사 친구들과 의논하고, 회의하고 또 그렇게 점심식사를 하면서 새로운 사실과 앞으로 새로운 계획들을 논의하고, 이제 오후에 나 혼자만의 시간이 되었다. 오늘 오후는 어디로 가볼까? 하얼빈 겨울축제의 장소인 하얼빈빙설대세계(哈尔滨冰雪大世界)를 방문하고 싶었다. 하얼빈시에서 엄청난 투자를 감행하면서 홍보와 여행객 유치에 온 힘을 기울인 결과 하얼빈빙설대세계(哈尔滨冰雪大世界) 첫날부터 마치는 그 날까지의 입장권이 모두 판매되는 대성공을 거둔 것이다. 하얼빈 현지인들조차 입장권을 구매하
2023년 12월 26일, 오전에 사무실에 들러 급한 업무들을 정리해 놓고, 캐리어를 들고 인천공항으로 향한다. 지난 2년여 나를 힘들게 했던 두 건의 큰 숙제가 끝났다. 하여 조금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몇가지 사업적 Issue들을 정리하고, 약간의 쉼을 누리고 싶다는 아주 소박한 마음으로 밤 비행기에 올랐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인천과 하얼빈(哈尔滨)간의 노선은 아직 정상화되지 않았나보다. 예전 같으면 아시아나 항공이 매일 한 편씩 있었는데, 이제는 격일로 뜬다고 한다. 내가 떠나는 날이 화요일인데, 그 날은 아시아나가 뜨지 않는
제주에 위치한 루씨쏜 아뜰리에는 2024년 1월 4일부터 1월 28일까지 '새로운 소풍 : 품안에서 행복한 휴식' 아뜰리에 소장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루씨쏜 대표가 최초로 설립한 제주민화 문화 복합 갤러리 ‘루씨쏜 아뜰리에’에서. 하루K Haru.K, 고용석 Yongsuk Ko, 강소이 Soi Kang, 지덕희 Deokhee Ji , 김사임Saim Kim, 황혜정 Hwanghye Jung, 강승렬 작가들의 소장전이 열린다. 동양화를 바탕으로 한 도내외의 작가 7인이 자연과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다양한 전통 방식과 재료
新미인도 '我but他, 이동연 개인전이 2024년 1월 3일부터 1월 9일까지 갤러리 인사아트에서 열린다. 2024년 갑진년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많은 분들의 꿈과 희망을 위하여 청룡의 승천하는 기운을 전하고자 신작위주로 전시한다. 이동연 작가 작품론 : 달과 소나무 김노암(문화역서울284 예술감독) “어느새 기억에서 멀어진 친정집의 그소나무를 도시의 곳곳에서 발견한다. 그리고 어느새 내 그림속에 들어앉아있는 소나무들을 바라보며 나는 도대체 왜 이들을 둥그런 혹은 네모진 화판에 모셔놓고 있는지 생각해본다.” _ 작가노트 현대란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회장 이선호)가 주최한 한중 수교 31주년 기념 “2023 실크로드 국제합작 한중포럼’이 2023년 12월 29일 용산에 위치한 서울드래곤시티 3층 그랜드볼룸 한라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준비위원장 유진현)은 한중기업인 500여명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곡금생 주한 중국대사관 경제공사, LI Feng 중국 CMG 아태지역 부부장,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인요한 연세대 교수, 여야 국회의원 다수 등 많은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1부 개막식, 주제별포럼(건강, 뷰티, 라이브커머스,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