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인력거는 5월 10일 출범하는 윤석열 정부에 ‘반북 대결하지 말고 남북합의 이행’을 촉구하기 위한 5차 장정에 나섰다. 통일인력거는 5월 2일 오전 11시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당초 예정이었던 통일부 앞에 못 미친 대통령직 인수위 앞까지 행진한 뒤 마무리 집회를 갖고 해산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노수희 범민련 의장, 평화협정본부 이석삼 지도위원, 이자훈 여순항쟁 서울유족회장, 백순길 선생, 파리에서 날아온 김정희 선생, 통일인력거 공동대표인 유병화, 김선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자주색 후드티와 청바지를 입고 경찰견과 함께 있는 사진이 4일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4일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근처 서초1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위해 모습을 드러낸 뒤 한달만이다. 김 여사는 대통령 당선이 확정되던 지난달 10일 새벽 윤 당선인이 집 밖으로 나와 인사를 하고 당사로 이동할 때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이날 연합뉴스가 공개한 사진에서 김건희 여사는 격식 없는 후드티와 청치마 차림에 안경도 착용하고 있었다. 사진속 김 여사는 자신을 경호하는 경찰 특공대의 폭발물 탐지
안동우 제주시장은 9월 17일(금), 제14호 태풍(찬투) 피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구좌읍 평대리 당근 재배 포장 지역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9. 13일~17일 사이 계속된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한 동부지역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이뤄졌다.현장을 확인한 안동우 시장은 “강력한 태풍으로 침수로 인한 잎, 뿌리 손상 등의 농작물 피해가 이어진 만큼, 농정 부서에서는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 신고를 신속하게 접수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며,
'코로나 국민 상생 지원금(5차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6일부터 시작된다.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하는 이번 지원금은 각 신용카드사 홈페이지·애플리케이션·콜센터·자동응답시스템(ARS),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앱 등에서 조회할 수 있다.지난 6월 3일이 기준 상생 지원금 대상자 선정 기준일로 혼인·출산 등으로 가족 관계가 바뀌었거나, 건강보험료가 조정된 경우 이의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국민 신문고,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이의 접수 신청이 가능하다.지급 수단으로는 '신용·체크카드 충전'이 가능해 현재 여
7월 12일부터 시행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방역수칙 4단계 적용으로 ‘남북철도 잇기 대행진’이 조형물과 함께 이동하는 대행진에서 1인 시위와 1인 행진으로 전환되어 진행되고 있다.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여론 수렴을 거쳐 7월 14일부터 7월 25일까지는 방역수칙 4단계를 준수하여 1인 시위와 1인 행진으로 진행하며 이후 정부의 발표를 보아 26일, 27일 대행진을 진행하고 27일 임진각에서 행사를 열고 종료할 예정이다. 남북철도 잇기 한
제주시는 오는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이해 ‘지구 회복 : 바로 지금 나부터’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주요행사로는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8시 10분까지 지구의 날 기념 소등행사를 실시하여 제주시 청사를 비롯해 26개 읍‧면‧동 주민센터 등 27개 공공건물과 제주시 아파트 단지 8개소 등의 건물 조명을 10분간 동시 소등한다.그 밖에도 ▲지구 사랑 공모전, ▲탄소포인트 신규가입 이벤트, ▲읍면동 자생단체 투명 페트병 모으기 경진대회, ▲온실가스 1일 1톤줄이기
경기도가 금융채무위기 계층의 신용회복을 돕기 위해 채무조정, 소액금융, 일자리지원, 복지서비스 연계 등을 한 번에 지원할 수 있는 서민금융복지지원 원스톱(One-stop) 통합센터를 설치한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6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이계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 김진수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 오숙희 IBK미소금융재단 상임이사, 진석범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와 ‘금융채무위기 계층의 신용회복을 위한 경기도형 원스톱(One-stop) 통합지원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재명 지사는 “공동체 유지를 위
제주시 이도1동(동장 김석범)에서는 ‘갤러리 둘하나 전시관’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 소개를 통해 지역주민 및 방문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운영된다.‘갤러리 둘하나’에서는 매년 도내 작가를 위한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매년 10회 내외 오프라인 전시로 운영해 왔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올해는 온·오프라인 전시방식을 병행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코로나19 방역강화 특별대책(행정조치)에 따라 오프라인 전시
제주시는 저소득층 장애인의 스포츠 참여기회를 확대·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사업 대상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대상자는 저소득층* 가구 만 12세~64세의 장애인이며, 1인 월 8만 원 범위 내에서 3월~12월까지 강좌비를 지원받는다.희망자는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https://dvoucher.kspo.or.kr) 또는 주민등록상 관할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정순위는 다음과 같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2월 2일부터 2021년 장애인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사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초생활보장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 등 소득기준을 충족하는 만 12세~64세(출생일 기준 1957년 1월 1일~2009년 12월 31일) 장애인을 선정해 스포츠강좌수강료 월 8만 원을 최대 8개월간 지원한다.특히, 지원 연령 상한을 만 49세에서 만 64세까지 확대하고, 코로나19로 변화된 생활체육환경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체육 강좌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올해는 국민체육진흥기금 3
강릉 안목커피거리가 25일(금) 「우리동네 1촌거리」로 지정되어 선포식 및 포토존 제막식을 가졌다. 강릉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왕종배, 김한근)는 올해 강릉형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착한1촌 기부릴레이」에 이어 읍면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우리동네 1촌거리」 지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우리동네 1촌거리」 지정 사업은 상권이 밀집되어 있는 일부 지역을 나눔특화지역으로 조성, 상권 활성화와 나눔에 대한 시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당 지역 15명 이상 상인들이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우리동네 1촌’에
강릉시 경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지은하, 최만혁)는 24일(목) 경포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2020 추석맞이 반찬 및 선물 나눔’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는 강릉 스카이베이 호텔 후원으로 경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약 20여 명의 위원 참여한 가운데 반찬 및 선물을 독거노인 가정 30가구에 전달하는 훈훈한 나눔을 실천했다.행사를 주관한 지은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외로운 추석을 보내게 되어 힘들어하시는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희망 나
강릉시 홍제동주민센터에서는 매월 첫째 주, 셋째 주 수요일 15시에 LH 5단지 내에서 「3시의 만남 복지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복지이동상담소는 저소득층의 접근성을 높여 복지사각지대 대상을 발굴하고 복지제도 안내를 위해 운영한다.2일(수) 15시에 LH5단지를 직접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하거나 주민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복합적인 복지 상담 및 공적·민간 자원 연계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상담소 운영을 통하여 복지 대상자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고 주기적인 운영상담으로 제도적으로 공적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복지사
자녀가 성인이 되면 이제 부모의 관심은 공부에서 취업 혹은 결혼으로 바뀐다. 관심사 변화에 따라 네이버 혹은 구글검색 키워드가 바뀐다. 코로나19로 대면 강의의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 이를 계기로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 라는 문제가 점점 심각한 질문이 되고 있다. 그래서 한번 시도해 보고자 하는 것은 내가 관심이 있어 검색해 본 내용을 학습 혹은 독서라는 관점에서 정리하여 온라인 공간에 공유해 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최근에 작은 오피스텔의 활용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세대분리가 나의 관심 키워드로 등장하게 되었다. 큰 아이가 대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이 콘텐츠를 촬영하여 무료로 배포한다. 마포문화재단 생활체육팀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장기화로 인한 어르신의 코로나 블루(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함)를 예방하기 위해 콘텐츠를 기획하였다. 첫 번째 시리즈로 ‘낙상방지 실버헬스케어’를 선보인다. 2018년부터 마포구 관내 어르신이 계신 경로당 및 주민센터를 직접 찾아 진행했던 프로그램을
[미디어피아] 안치호 기자= 코로나19로 고통받는 대구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2월 26일 서울 성북구 길음2동주민센터에 한 남성이 찾아와 센터 직원에게 봉투를 건네며 "대구 코로나19 피해 주민을 위해 써달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봉투 안에는 현금 118만 7,360원과 함께 편지가 들어 있었으며 편지에는 '나는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로 그동안 나라에서 생계비를 지원받아 생활했다. 대구 코로나19 피해 소식에 작은 도움이라도 주고 싶어 준비했다'고 쓰여 있었다.충남 서산에 사는 80대 할아버지는 26일 서산시 사회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최근 몇 년 간 아동학대 사건 등의 발생으로 사회적 관심이 커진 가운데 2020년부터 초등학교 입학 아동 전원을 대상으로 안전조사를 진행된다.15일 대전·전북·경남지방교육청은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재파악 중이며, 소재 파악이 안 된 아동을 대상은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하고 있다.대전교육청은 15일 예비소집 불참 어린이에 대해 동주민센터와 경찰 협조를 받아 전화 통화와 가정 방문, 출입국 사실 확인 등을 통해 1천245명의 안전을 확인했으며, 이런 과정을 통해서도 확인되지 않
기초생활수급자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기초생활수급자는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30~50% 이하로 최저 생계비에 못 미치는 사람을 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쉽게 알 수 있다. 한눈에 보는 복지정보에서 저소득층 세부 메뉴에서 볼 수 있다. 장애등록 진단비 및 검사비 지원, 의료비 지원,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 등이 있다.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본인이 신청하는게 좋지만, 친지나 기타 관계인 등 대리인도 가능하다. 구비해야하는 필수서류는 사회복지서비스 및 급여제공 신청서, 금융 정보 등 제공동의서, 통장 사본, 신분증명 서류다. 경우에 따라 가족관계증명서, 외국인 등록 사실 증명서, 재학 증명서, 근로능력 증명 서류등을 준비해야할 때도 있다. 온라인으로는 신청불가능하다. 접수기관은 기초생활보장 및 연락처 기초생활보장이다. 절차가 어렵거나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면 보건복지부 상담센터인 129에 문의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 확인방법은 복지로 홈페이지에 접속>저소득층 정보 확인>차상위 계층 및 기초 수급자 관련 리스트에서 알 수 있다.기초생활수급자 생활안정자금 융자가 있다. 최대 연 2% 금리로 2천만원까지대출이 가능한데, 전세자금·사업자금·학자금 등의 용도에 한해서만 신청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주소지 읍사무소나 면사무소, 동사무소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주거급여는 소득인정액 기준 이하의 가구가 안정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실제임차료, 유지수선비 등을 지원한다. 소득인정액 기준은 중위소득의 44% 이하다. 1인가구 : 751,084원 / 2인가구 : 1,278,872원 / 3인가구 : 1,654,414원 / 4인가구 : 2,029,956원 / 5인가구 : 2,405,498원으로 가구원에 따른 금액을 확인해보자.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된 사람에 한해 해당 사항을 증명하는 용도로 발급하는 서류이다.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 발급은 주소와 상관없이 동주민센터나 구청에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고 인터넷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며, 무인민원발급기에서도 발급이 가능하다. 방문접수 시에는 본인의 경우 신분증이 필요하고, 친권자나 후견인의 경우에는 신분증과 인감도장 날인 된 수급자 증명서 위임장 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서 작성이 필요하다.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경우에는 공인인증서로 본인확인을 하므로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며 즉시 출력하거나 우편수령, 방문수령, 본인신청 타인 방문수령 등이 가능하다.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란 신청자가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되었음을 알기위해 작성하는 것으로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를 작성할 때에는 수급자 성명, 주민등록번호, 주소 세대주 또는 시설명, 세대주와의 관계, 용도, 제출처, 신청인, 서명, 수급자와의 관계 등으로 구분하여 각 항목에 정확한 내용을 기재하도록 한다.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를 발급받고자 하는 이는 동사무소나 구청에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 발급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증명서를 발급함으로써 신청자가 기초생활수급자임을 증명하여 이로 인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인터넷으로 신청하는 경우엔 공인인증서가 꼭 필요하다.
기초생활수급자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할 수 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본인이 신청하는게 좋지만, 친지나 기타 관계인 등 대리인도 가능하다. 구비해야하는 필수서류는 사회복지서비스 및 급여제공 신청서, 금융 정보 등 제공동의서, 통장 사본, 신분증명 서류다. 경우에 따라 가족관계증명서, 외국인 등록 사실 증명서, 재학 증명서, 근로능력 증명 서류등을 준비해야할 때도 있다. 온라인으로는 신청불가능하다. 접수기관은 기초생활보장 및 연락처 기초생활보장이다. 절차가 어렵거나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면 보건복지부 상담센터인 129에 문의하면 된다. 기초생활수급자 확인방법은 복지로 홈페이지에 접속>저소득층 정보 확인>차상위 계층 및 기초 수급자 관련 리스트에서 알 수 있다.수급권자를 부양할 책임이 있는 사람으로, 기초수급 신청자의 배우자나 부모, 1촌 직계 혈족인 자녀와 사위 · 며느리 등이 이에 해당된다. 부양의무자가 ▷기준 중위소득 수준을 고려하여 소득·재산 기준 미만인 경우 ▷질병, 교육, 가구 특성 등으로 부양능력이 없다고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경우 등에는 부양능력이 없는 것으로 본다.기초생활수급자는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30~50% 이하로 최저 생계비에 못 미치는 사람을 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은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쉽게 알 수 있다. 한눈에 보는 복지정보에서 저소득층 세부 메뉴에서 볼 수 있다. 장애등록 진단비 및 검사비 지원, 의료비 지원,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 등이 있다.가구의 소득인정액이 생계급여 선정기준 이하일 경우 지원대상자로 결정한다. 주로 중위 소득 50%이하인 사람들을 칭한다.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은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한눈에 보는 복지정보에서 저소득층 메뉴 세부 메뉴에서 알 수 있다. 교육급여, 가사간병 방문 지원사업, 방문교육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출생신고 [미디어피아] 김새롬 기자= 출생신고 등록기준지는 가족관계등록부를 작성할 때에 그 등록부를 특정하기 위한 주소. 구 호적법상 본적의 잔재이다. 출생신고서 등록기준지는 사람을 식별하는 데에 쓰이는 기준 중 하나로, 부모가 정한 등록 기준지 중 하나다. 신생아의 정보(가족관계등록부)를 관할하게 될 관활관청을 정하는 것이다. 출생신고서 기간은 신고 대상인 출생자(자녀)가 태어난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출생지 관할 구청·읍사무소·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하면 된다.서류는 아이가 태어났을 경우 그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서류로, 출생일 기준 30일 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를 물게 된다. 출생신고 준비물은 출생신고자의 신분증(아빠와 엄마 둘 중 한명의 신분증), 한자성명 포함된 자녀 이름이다. 산부인과에서 발급가능한 출생증명서, 관할 동사무소에 있는 출생신고서다. 준비물을 준비하고 관할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신고하면 된다. 새롭게 형성된 가족관계증명서는 약 7일~14일 후 발급이 가능하다. 출생신고 자격요건은 출생한 자녀의 부모, 대리인 등이 할 수 있다.출생신고서 신고인은 출생한 자녀의 책임자인 부모가 우선된다. 대리인도 가능하지만, 대리인의 경우 절차가 까다롭다. 출생신고를 늦게한다면 자녀가 태어난 날로부터 1개월 이내로 해야하며, 신고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7일 미만 만원, 1개월 미만 2만원, 3개월 미만 3만원, 6개월 미만 4만원, 6개월 이상 5만원이며 자진신고 할 경우 과태료가 20%감경된다.서류는 아이의 출생 신고를 위해 준비해야 하는 서류 전반을 이른다. 출생일 기준 30일 내에 신고해야 한다. 출생신고 준비물은 신고자 신분증, 출생증명서(산부인과에서 발급 가능), 출생신고서(관할 동사무소에 배치), 자녀 성명(한자성명 포함)이다. 출생신고를 하면 주민등록신고 내역 처리 확인서를 받을 수 있다. 관할 주소지 내의 동주민센터에서 신고하면 된다. 출생신고를 마치면 신고한 자녀까지 포함된 내역의 주민등록등본이 발급된다. 출생신고 자격요건은 출생한 자녀의 부모면 된다.신생아 출생시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등록부에 등록하기 위해 주민등록센터에서 신고할 수 있다. 읍, 면, 동사무소에서 출생신고서가 있어 출생신고서 양식을 확인 가능하다. 출생신고서류를 작성할 때 출생자의 인적정보와 출생장소, 출생일시와 함께 부모 및 신고인 인적정보, 부모의 직업 및 학력, 결혼 일시 등으로 구분하여 각 항목에 정확한 내용을 기재하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