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TV 30회 - '이상한 검사' 윤석열, 이성윤'이상한 검사' 윤석열, 이성윤 돈 관련 수사 중립성 결여 뇌물 이상호 구속, 여권 인맥 주목검찰, 뒤늦게 수사 착수 질척대다 피해 키워남부지검 금융수사팀, 부실 축소 수사 의혹김학의 별장 성접대 사건, 이상한 검사의 전형선배 성추행 건 뭉갠 강 검사, 후배 추행건으로 옷 벗어IDS건 검찰 부실수사가 1조대 사기피해로 확대벌금 1000억 깍아준 검찰, 희대의 벌금 선고유예 사례이성윤 당시 특수 부장검사, 대주 키코 건 등 수사 주도좌천 후 금융위 파견 전화위복, 승승장구뭉개기 수사가
김승유, 웅진 윤석금(극동건설), 스티븐 리(재미교포). 먹튀 대명사 론스타 소송과 직간접으로 연관된 인물이다.판결을 앞두고 있는 론스타와의 국가간 소송(ISD)에서 지면 한국은 최소 1조 이상의 국민 세금을 물게 된다. 금융당국과 이들 3자의 연계고리를 푸는 것은 소송 대비 및 묻힌 진상 파악에도 필수적이란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시민단체를 비롯한 금융 전문가들은 외환은행 헐값 매각을 둘러싼 이면에는 금융 당국 모피아와 김승유(당시 하나은행 회장) 그리고 이른바 검은머리 외국인으로 불리는 재미교포 스티븐 리 형제 등의 공
성형수술 중 숨진 권대희(23살, 경희대) 사건과 관련 전관 동료 변호사와 함께 법리를 왜곡한 성재호 검사(중앙지검)를 즉시 징계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있으나 마나 한 법무부 검사 징계위에 대한 정상화가 요구된다. 성재호 검사는 사건을 처리하면서 같은 의대 출신 전관 변호사와 함께 범법을 한 불량 의사를 봐준 정황이 드러났다.2년 전에 발생한 이 사건은 엉터리 수술 과정과 3,500cc의 피를 쏟는 수술실 현장, 응급조치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벌어지는 수술실 영상이 여과 없이 방송되며 분노를 샀다.입건된 성형외과 의사는 성
질질 끌고 뭉개기 7년, 현재형 '이상한 재판'이다. 엮인 관련자들의 고통은 더해지고 재판 불신으로 나타난다.통계에 따르면, 국민 절대 다수가 불공정한 법집행을 지적하고 있다. 특히 년간 전체 민형 사건(2016, 기준 125만건)의 80%이상을 차지하는 민사 건이 최대의 사법 신뢰도 추락 요인이라는 지적이다. 한 달 정도 소요되는 파산건 결정에 7년을 넘긴 웅진 사건, 2013년부터 거꾸로 시작된 파산건에 재판부가 철저하게 놀아났다는 의심을 지울수 없다는 관계자들의 호소가 이어진다. 이들은 회생법원 재판부가 무자격자 신분의 웅진이
"한명숙 건은 성공", "유시민 건은 실패" 했다. 정치 검찰의 행태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 검찰은 지난 2009년 봄,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야당의 서울시장 후보였던 한명숙 전 총리 수사에 나섰다. 이전의 건설업자 뇌물건이 무죄로 판결나자 검찰은 별건 수사에 착수, 불법 정치 자금 수수 혐의로 기소해 재판에 넘겼다. 미래 유력한 대선후보로 까지 거론되던 한 후보는 이미지에 흠집이 났으며 결국 오세훈 후보에 근소한 표차로 패배했다.2015년 대법에서 형이 확정돼 2년간 옥살이를 끝낸 한 총리 사건은 최근 돈을 줬다고 허
1조원대 금융사기범 이철이 정, 관계 실력자들 비호 속에 사기 행각을 계속한 것으로 드러나 숨긴 돈의 행방과 로비자금 유입에 대한 재수사 여론이 일고 있다.금융사기범 이철(밸류 인베스트맨트 코리어 대표, 전 신라젠 대주주)은 지난 2015년 2월9일 금융위, 금감원이 주최하고 국회정무위 소속 의원들이 주도한 국회 금융 관련 토론회에 주 페널로 참여하며 신분을 과시했다이 토론회에는 정무위 소속 민주당 민병두 위원장을 비롯 당시 김기식 의원(2018 ,금감원장) 통합당 김용태 의원 등 4명의 국회의원이 발표자로, 금융위 실무 과장급 간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검ㆍ언 유착의 실체가 공론화되는 가운데 희대의 금융 사기범 이철에 대한 검찰의 부실, 축소 수사가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금융사기범 이철은 2015년 지능적인 다단계 사기 범죄로 구속됐으나 초기 단순 사기죄가 적용되고 조사가 늦어지면서 구속 기간 만기로 6개월만에 풀려난 뒤 사기 행각을 계속했다. 상습 사기 중범죄에 특가법이 적용됐다면 결코 불가능한 일이었다는 게 법조계의 일반적인 분석이다.석방 후 신분을 과시하며 잠시 벌인 사기액은 2천억 원이 추가돼, 9천억대로 불어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금융감독기관과 검찰이 라임을 비롯한 일련의 수 조원대 금융사기 비리건을 파악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는 바람에 피해를 키운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감독부서인 금융위 금감원의 직무유기 부문과 검찰 금융부서 수사라인에 대한 감사 및 감찰을 통해 책임 추궁과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란 지적이 일고 있다. 금융당국의 땜질식 대책은 지난해 7월말 한국경제신문 특종기사 이후 무려 7개월이 지나서야 나온 것이다. 첫 언론보도에도 불구하고 금융위와 금감원 검찰등이 늑장을 부리고 눈을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총선을 전후로 묻혀있던 각종 대형 금융사기건이 속속 드러나면서 검찰의 늑장수사와 금융권 유착의혹이 가시화 되고 있다. 신라젠 사기건을 비롯, 라임 사태 DLF 사기상품건 등이 표면화된 주요 금융권 비리 사건이다. 수천 명에 이르는 피해자들은 오랫동안 고소 고발을 거듭하며 금융 당국과 검찰의 감독과 수사를 촉구해 왔으나 철저하게 외면했다고 밝혔다. 검찰수사는 라임건에 대한 신문 기사가 여론화되고 신라젠 사건에 대한 채널A 법조기자의 협박성 취재가 사건화 되면서 뒤늦게 착수된 것이다.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자금 유용사건과 관련 당시 특수부장 윤석열 검찰총장의 짜맞추기 축소 수사 의혹이 제기됐다.MB 정권 말기인 2012년말 당시 중앙 지검 특수1부장이었던 윤석열 총장은 윤석금 불법 CP 사건에서 봐주기 수사로 일관한 편파 수사란 객관적 정황이 드러났다. 운총장은 이 사건 수사를 주도하던 특수부장직에서 법리를 구성하는 가장 주요한 초등수사를 수개월간 진행하다 자리를 옮겼다.중범죄에 가까운 웅진 윤회장은 구속을 면하고 시혜에 가까운 불구속 처리됐다. 반면, 비슷한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불러조지고, 미뤄 조진다."70년대 정을병 작가의 "6조지"소설 내용이다. 헌데 지금도 이런 악행은 여전하다.공수처법이 7월 15일부터 시행된다. 과연 이런 갑질 행태 사라질까? 억울한 사연의 사법 피해자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 모두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고 있다.7년 사이에 두 차례에 걸쳐 부도내고 무려 4조원대 국민 돈 갖다쓴 웅진 운석금 회장의 비리 사례가 새삼 주목된다 상징적인 사건이다. 웅진에 3천억대 회사 강탈당했다는 두 인물의 사례는 픽션이 아니라 소설 6조지를 뛰어넘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조국발 검찰 정국이 2년째 계속되며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팀이 이끄는 특수팀이 생산하는 검찰발 수사 정보와 칼춤 행태는 이른바 보수언론 열차와 야당 공세를 타고 국민정서를 가르는 바이러스로 작용하고 있다.국회를 통과한 공수처법은 검찰과 경찰의 수직 수사방식을 수평관계로 바꾸는 한편, 셀프 징계에 머물렀던 판검사도 잘못이 드러나는경우 일반 범죄자와 같이 처벌받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한국외대 로스클 정한중 교수는 공수처법 제정등 일련의 변화와 관련한 검찰의 저항등은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검찰이 웅진그룹 재산권 분쟁과정에서 드러난 금융실세 김승유(전 하나은행 회장)씨의 범죄 혐의를 포착하고도 갑자기 수사 중단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웅진그룹(윤석금 회장)의 세금 횡령과 관련 고발장을 냈던 2일 윤종우(전 타이거 월드 사장)씨는 지난해 초 검찰 조사 과정에서 수사 검사가 MB정권 금융실세이자 윤석금 회장과 특수관계인 김승유 씨의 비리혐의를 잡고 은행 실무자들을 소환하는 등 의욕을 보이다가 손을 놓았다고 털어놨다.당시 담당 수사검사는 김승유씨와 관련한 비리 자료가 캐비넷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웅진그룹(회장 윤석금)이 가짜 세금거래 영수증을 만든 뒤 부가세 환급금 39억원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다.이같은 사실은 웅진에 3천억대 자산을 뺏긴 뒤 진행되고 있는 민사소송과정에서 밝혀졌다.웅진측이 재판부에 제출한 짜맞추기식 증거자료에 따르면 390억여 원으로 기재되어 발급된 세금영수증은 발행자와 일시 등이 모두 가공인 것으로 나타났다.웅진은 가짜로 만든 세금 계산서를 토대로 39억원의 부가세 환급금을 횡령했다. 연관된 세금횡령건에 덧붙여 국세청 서울청과 지방청은 1백7억원에 달하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재기를 선언한 웅진그룹(회장 윤석금)이 극심한 자금난에 빠지면서 금융당국이 연쇄 부도 위험성등 경제파장에 긴장하고 있다.웅진그룹은 윤석금 회장이 법정관리 6년만에 회생했다며 재기를 선언한지 3개월만에 계열사인 에너지가 부도를 낸데이어 그룹 전체가 자금압박에 처하자 모기업인 웅진 코웨이 매각에 나섰다.매각인수 교섭에 나섰던 게임회사 넷마블은 최근 자산 실사과정에서 상당한 견해차를 보이면서 실제 매각협상이 결렬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전해졌다.웅진의 자금경색과 도산 우려가 표면화되면서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이 탈취한 부천소재 부동산 의혹 사건에 검찰과 국세청의 유착 의혹이 드러났다며 피해자들이 재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피해자들은 5천만 원짜리 가공회사로 3천억대 재산을 장악하게 만든 윤석금 강탈극에 검찰과 국세청 간부들의 깊숙한 공모가 있었다고 주장했다.검찰은 수사초기부터 사건을 덮기에 급급했으며 국민연금과 탈세 등 뚜렷한 범죄 소명마저도 외면했다고 밝혔다.역대급 금융 비리로 상징되는 윤석금 부동산 탈취극에는 초기 부천지청장을 지낸 우병우의 청부 수사 의혹까지 더해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MB정권 금융실세를 등에 업고 5천만 원짜리 회사를 만들어 3천억원대 회사를 삼킨 윤석금 웅진 회장에 대한 재수사를 피해자들이 촉구하고 나섰다.인천시 부천에 소재한 타이거월드 윤종우 대표 등은 최근 각종 금융 특혜와 청부 수사로 자신의 3천억대 회사를 웅진 윤회장에게 강탈당했다며 검찰 수사와 금융 당국에 대한 감사를 촉구했다.피해자들은 윤회장이 MB 정권 실세 김승유와 유착해 회사를 장악한 뒤 기록적인 대출 특혜를 통해 온갖 불법을 했음에도 공정한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판검사 출신 변호사들을 일컫는 전관 유착문제가 검찰개혁의 핵심 과제로 공식화됐다.문제인 대통령은 최근 검찰 개혁과 관련, 전관변호사들의 문제를 공식 언급하며 개선책을 강조했다.이에 윤석열 총장은 특별 대책반을 설치, 종합개선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판검사출신들의 전관 유착문제는 범법 행위에 가깝지만 수십년 고착된 대표적 법조 비리다.통계에 따르면 판검사 출신 변호사들은 2만2천여 명의 활동 변호사중 14% 미만이나 일반 변호사들에 비해 사건은 3배이상 독점하며 득세를 하는것으로 나타났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사모펀드의 진실 그것이 궁금하다.무죄 TV 제11화는 정경심 교수가 투자한 사모펀드 사건에 대해, 수십년간 금융분야에 종사한 전문가로부터 그 실체를 들어봅니다.현재의 검찰 수사로 인하여 사모펀드 시장이 많이 위축되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슈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법적으로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를 명쾌하게 해설하고 있습니다. 펀드 운용사의 실체 소유주는 누구인지, 검찰에서 수사하고 있는 내용은 어떤 것인지 등에 대한 설명도 곁들이고 있습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조국장관 일가에 대한 수사를 검찰이 하는 것보다 경찰이 하는 것이 객관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한국무죄네트워크가 주최한 형사법 토론회에서 한상훈 교수(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는 장관후보자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검찰에 의한 수사보다 부처도 다른 경찰에서 하는 것이 차라리 낫다고 주장했다. 토론회에서는 피의사실 공표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나왔는데, 인권측면에서 망신주기 식의 피의사실 공표는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고 했다. 다만, 피의사실 공표에 대해서 실제적인 조화가 중요하다는 의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