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피아 무죄TV 유튜브(바로가기) 정한중 외대 로스쿨 원장이 12월 10일 윤석열 징계위원회 위원장으로 징계위원회에 참석하면서 정한중 원장이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무죄네트워크가 관심을 끌고 있다.한국무죄네트워크는 2015년 9월에 창립한 시민단체로서 억울한 사람들의 누명을 벗겨 무죄로 만드는 활동을 한다. 공동대표는 운영위원장을 겸임하는 이춘발 전 한국기자협회 회장과 김진기 법무법인 평안 변호사이다. 전 대표는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이다. 정한중 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은 2019년 9월 20일 “한국무죄네트워크 형사법대토론
무죄TV (진행 이춘발 무죄네트워크 대표, 전 신문기자협회장)는 27일 방영한 30회 “이상한 검사 윤석열, 이성윤” 편에서 이성윤 현 서울중앙지검장이 과거 허재호 대주그룹 회장 사건에서 선고유예를 구형했다고 보도했다.방송대담에 출연한 이민석 변호사 (전 검사)는 이상한 검사로 제일 먼저 김학의를 들었고 김학의를 무혐의 처분하고 정작 자신은 성추행으로 처벌받은 강아무개 부장 검사 (현 변호사) 그리고 현 서울중앙지검장 이성윤을 들었다. 채널A이동재 기자와 한동훈 차장검사의 검언유착 사건에서 윤석열의 지취를 따르지 않는 모습을 보여
7월 8일 수요일 무죄 TV 촬영을 한 날이다. 처음 두 편은 이민석 변호사가 이춘발 회장 (현 무죄네트워크 대표, 전 기자협회장, KBS 앵커, 이사)와 대담 형식으로 촬영했다. 이민석 변호사는 1968년생 서울 법대 87학번, 검사로 출발했다가 곧장 사표를 낸 변호사이다. 이민석이 변호사로서 소송업무를 대리하는 것이 아니고 직접 사회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뛰어든 사회운동이 2건의 금융사기 재판이다. 1조원이상의 금융다단계 사기 사건 IDS홀딩스 사건, 역시 1조원대의 금융다단계사기 사건 밸류인베스트먼트 이철 사건이다. 후자는 대한
한국무죄네트워크(공동대표 이춘발․김진기)는 5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실과 ‘금융범죄 왜 늘었나’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금융 사기 피해자 사법구제 방안에 대한 토론의 자리로 라임 사태 피해자, IDS 홀딩스 피해자, 밸류인베스트코리아 피해자, 웅진의 타이거월드 불법 탈취 사건 피해자 들이 참석했다.이춘발 공동대표는 “라임 사기 건을 비롯, 역대급 대형 금융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며, “뿌리 깊은 유착 현상에 대해 언론과 검찰, 금융 당국이 답해야 할 사안”이라고 했다. 송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검ㆍ언 유착의 실체가 공론화되는 가운데 희대의 금융 사기범 이철에 대한 검찰의 부실, 축소 수사가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금융사기범 이철은 2015년 지능적인 다단계 사기 범죄로 구속됐으나 초기 단순 사기죄가 적용되고 조사가 늦어지면서 구속 기간 만기로 6개월만에 풀려난 뒤 사기 행각을 계속했다. 상습 사기 중범죄에 특가법이 적용됐다면 결코 불가능한 일이었다는 게 법조계의 일반적인 분석이다.석방 후 신분을 과시하며 잠시 벌인 사기액은 2천억 원이 추가돼, 9천억대로 불어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금융감독기관과 검찰이 라임을 비롯한 일련의 수 조원대 금융사기 비리건을 파악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하지 않는 바람에 피해를 키운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감독부서인 금융위 금감원의 직무유기 부문과 검찰 금융부서 수사라인에 대한 감사 및 감찰을 통해 책임 추궁과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란 지적이 일고 있다. 금융당국의 땜질식 대책은 지난해 7월말 한국경제신문 특종기사 이후 무려 7개월이 지나서야 나온 것이다. 첫 언론보도에도 불구하고 금융위와 금감원 검찰등이 늑장을 부리고 눈을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총선을 전후로 묻혀있던 각종 대형 금융사기건이 속속 드러나면서 검찰의 늑장수사와 금융권 유착의혹이 가시화 되고 있다. 신라젠 사기건을 비롯, 라임 사태 DLF 사기상품건 등이 표면화된 주요 금융권 비리 사건이다. 수천 명에 이르는 피해자들은 오랫동안 고소 고발을 거듭하며 금융 당국과 검찰의 감독과 수사를 촉구해 왔으나 철저하게 외면했다고 밝혔다. 검찰수사는 라임건에 대한 신문 기사가 여론화되고 신라젠 사건에 대한 채널A 법조기자의 협박성 취재가 사건화 되면서 뒤늦게 착수된 것이다.
[미디어피아] 언론중재위 경기중재부는 웅진그룹이 지난 2월 11일 윤석금 회장의 비리건 보도와 관련 ㈜미디어피아(대표 김문영)의 정정보도 제소 건에 대해 ‘조정 불성립’ 결정을 내렸다.웅진 측은 윤석금 회장의 그룹 축재 과정을 비롯 금융 특혜 등을 파해친 한국무죄네트워크 산하 무죄TV(이춘발위원장 ,전 한국기자협회장)의 유트브 방송 내용과 기사에 대해 정정·손해배상청구를 신청했으나 언중위는 당사자 간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데다 조정에 적합하지 않은 사안이라 판단하고 당사자 간의 판단에 맞긴다고 불성립을 선언했다.미디어피아는 조정회의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자금 유용사건과 관련 당시 특수부장 윤석열 검찰총장의 짜맞추기 축소 수사 의혹이 제기됐다.MB 정권 말기인 2012년말 당시 중앙 지검 특수1부장이었던 윤석열 총장은 윤석금 불법 CP 사건에서 봐주기 수사로 일관한 편파 수사란 객관적 정황이 드러났다. 운총장은 이 사건 수사를 주도하던 특수부장직에서 법리를 구성하는 가장 주요한 초등수사를 수개월간 진행하다 자리를 옮겼다.중범죄에 가까운 웅진 윤회장은 구속을 면하고 시혜에 가까운 불구속 처리됐다. 반면, 비슷한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불러조지고, 미뤄 조진다."70년대 정을병 작가의 "6조지"소설 내용이다. 헌데 지금도 이런 악행은 여전하다.공수처법이 7월 15일부터 시행된다. 과연 이런 갑질 행태 사라질까? 억울한 사연의 사법 피해자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 모두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고 있다.7년 사이에 두 차례에 걸쳐 부도내고 무려 4조원대 국민 돈 갖다쓴 웅진 운석금 회장의 비리 사례가 새삼 주목된다 상징적인 사건이다. 웅진에 3천억대 회사 강탈당했다는 두 인물의 사례는 픽션이 아니라 소설 6조지를 뛰어넘
[미디어피아] 이춘발 한국무죄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조국발 검찰 정국이 2년째 계속되며 정국을 뒤흔들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팀이 이끄는 특수팀이 생산하는 검찰발 수사 정보와 칼춤 행태는 이른바 보수언론 열차와 야당 공세를 타고 국민정서를 가르는 바이러스로 작용하고 있다.국회를 통과한 공수처법은 검찰과 경찰의 수직 수사방식을 수평관계로 바꾸는 한편, 셀프 징계에 머물렀던 판검사도 잘못이 드러나는경우 일반 범죄자와 같이 처벌받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한국외대 로스클 정한중 교수는 공수처법 제정등 일련의 변화와 관련한 검찰의 저항등은
법에 의해 피해를 받은 사람은 법에 의해 억울함을 풀거나 사람들이 풀어야 합니다. 그래서 억울함을 들어주고 이것을 제도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우리 사회 근간이 되는 법을 존중하여 어떻게 하면 사법정의를 바로 세우고 이를 돕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사법피해자들의 억울함을 듣고 해결 방안을 함게 모색하려고 합니다. 억울한 사업피해자들과 함께하는 한국무죄네트워크 이춘발 운영위원장을 만났습니다.Q, '무죄네트워크는 어떤 단체이고 어떤 이유로 만들어졌는지요?우리 '무죄네트워크'의 이름이 "Innocence Net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