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가 도민들이 참여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라 기본소득에 대한 도입 가능성을 언급했다.이 지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이 지사는 생각하고 토론할수록 기본소득의 도입 가능성이 커진다고 밝히며 지난 8월 경기도 대상의 '1차 여론조사'에 이어 2,3차 여론조사를 진행, 이런 과정을 통해 기본소득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수록 찬성의 정도가 높아지는 것이 확인됐다고 전했다.기본소득 도입에 대한 찬성이 1차 조사에서 50% 수준, 이어 2차 조사에서 6
[미디어피아] 황인성 기자= 초고령화시대로의 진입을 앞둔 오늘. 어떠한 노후 준비가 필요할까. 이런 의문점을 다소 해갈시켜줄 수 있는 책이 나왔다.국회 정무위원장인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내달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초고령화시대를 주제로 하는 책 ‘웰빙이 아니라 웰리타이어링이다’ 출판기념회를 연다(사진= 민병두 의원실). 국회 정무위원장인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내달 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초고령화시대를 주제로 하는 책 ‘웰빙이 아니라 웰리타이어링이다’ 출판기념회를 연다.책에는 초고령화시대를 곧 마주할 대한민국에서 사회설계에 대한 제안 등이 담겼다. 단계적이고 점진적인 은퇴, 고령자일자리, 3층 연금의 재설계, 건강리모델링, 근력이 국력인 나라, 액티브시니어, 노년의 행복 등 활력 있게 살아야 한다는 개념인 ‘웰리타이어링(well-retiring)’ 사회제도를 제안했다.이번 신간은 노년이 여생이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노년 본생 사회에 관한 설계서라고 설명할 수 있다.민 의원은 책에 대해 “노년이 여생이 아니라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노년본생사회에 관한 설계서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초고령화 사회는 유엔 기준에 따라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0% 이상인 사회를 일컫는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65세 이상 고령자가 전체 인구의 14%를 초과해 현재 고령사회가 됐고, 2020년에 초고령사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산·학·연·관 분야별 전문가 21명이 참여하는 ‘세종특별자치시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세종형 4차산업혁명 정책 발굴 및 관련 산업 촉진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2일 시청 집현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지난달 10일 제정된 ‘세종특별자치시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성된 조직으로, 산·학·연·관 분야별 전문가 21명이 정책 분과, 융합산업 분과, 과학기술 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앞으로 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