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1일 오후5시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픽처하우스(구.이봄시어터)에서 ‘2024 제5회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24 제5회 글로벌K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임원위촉식은 한다연 아나운서 사회로 개회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박상원(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총회장, 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 총장) 대회총재의 영상소개에 이어 김태후 총괄조직위원장(시인, 뉴스문화·뷰티엔패션 대표)의 내빈소개가 진행되었다.내빈축사는 고문을 맡은 소재학(대한민국 미래예측학 박사1호,
천안시 신방동에 위치한 디스플레이 갤러리(대표 이일수)는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김현경 보자기 아티스트의 '꽃길展'이 열린다. 보자기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물건을 가지고 다니거나 보관하여 둘 때, 물건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동하고 보관하고자 하는 것이며 언제부터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현재 가장 오래된 보자기는 전주시립박물관에 소장된 수보로 그 제작연대는 고려말로 추정되어 상당히 오래전부터 쓰였음을 알 수 있다.이러한 보자기를 어떻게 물건을 포장하느냐에 따라 격식과 품격, 그리고 생활 문화화 되는 예술의 한 부분으로써 그
천안 신방동에 위치한 디스플레이갤러리(대표 이일수)는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황재철 작가 '유리건판 사진의 부활展'이 개최된다고 밝혔다.디스플레이갤러리 이경환 관장은 이번 전시를 기획하면서 1890년대 코닥에서 플라스틱 롤 필름이 생산되기 이전 재료인 유리건판을 사용하여 작업을 진행해 온 황재철 작가에 대해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전시임을 강조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은 우리 문화재를 사찰하고 관리하기 위해 찍었던 한국의 문화재를 작가는 같은 장소에서 같은 재료인 유리건판으로 현상하여 그 문화재를 시각화함으로써 시간의
3월 11일 오전 10시, 나순자 보건의료노조 전 위원장은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서 녹색정의당 비례대표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이주호 정책연구원장(보건의료노조)의 사회로 출마 응원 및 지지 발언, 출마 선언문 낭독, 참가자들의 응원 포스트잇을 패널에 붙여 후보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와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돼 마무리됐다. 기자회견에는 권영길ㆍ단병호ㆍ천영세ㆍ이은주 전 국회의원, 김준우 녹색정의당 대표, 권영국 변호사, 등 각계 인사와 보건의료노조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 내 브라운갤러리(BROWN GALLERY, 대표 홍소민)가 특별기획전으로 3월 8일부터 31일까지 "회상(回想) Reminisce 1934~2023(이하 회상)’’ 조용익 회고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별세한 조용익 화백의 작품세계를 다시 한번 들여다보며 조용익 화백의 작품 철학인 ‘지움의 비움’을 느껴볼 수 있는 있는 전시다.1934년생으로 태어나 2023년 별세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조용익 화백이 단색화 1세대 화가로서 남겨왔던 발자취를 작품으로 따라가면서 화백이 추구해온 메시지를 탐
글로벌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대표 진실)가 롯데월드 35주년을 기념해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인터랙티브 포토존 ‘매지컬 모먼츠(Magical Moments)’를 최초 공개했다.매지컬 모먼츠는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유명 포토 스팟인 매직캐슬 포토존에서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면 나만의 매직캐슬 영상과 함께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포토존이다. 환상적인 매직캐슬 맵핑 영상과 함께 나만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커즈가 35주년 맵핑쇼에 이어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매지컬 모먼츠’는 기존의 포토존과는 달리 방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운동 역사기행이 개최된다. 이번 기행은 일제강점기 당시의 어려운 시기에 세워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와 선열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1919년 3월 1일 운동 직후, 상해에서 성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국내외에 존재했던 7개 임시정부들과 통합하여 1919년 9월 11일 공식적으로 수립되었다. 이번 역사기행은 그 수립 105주년을 기념하며, 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자주독립과 평화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중요한 시간으로 계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사)소통과혁신연구소가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로 알려진 ‘iF 디자인 어워드 2024’에서 커즈의 실감미디어아트 전시 ‘Dear Earth’가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해 높은 디자인 역량을 세계에서 인정받았다. 이로써 커즈는 ‘iF 디자인 어워드’ 3년 연속 수상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하며 디자인 산업에서 위치를 한층 더 높였다.이번에 수상한 ‘Dear Earth’는 커즈가 기획하고 제작했으며, 놀라운 시각적인 경험과 스토리텔링으로 구성된 미래적인 콘셉트의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다. 시간과 차원을 넘어 과거의 지구를 구하는
글로벌시대, AI시대, 5G시대, 4차산업 혁명시대, 디지털 미디어시대이다. 수많은 석학자들이 우랄 알타이를 논하고 있다. 이들의 영역이 역사, 언어학자들의 몫이라면 아날로그 포토그라피 아티스트 김경상 작가의 다큐멘터리 기록사진은 시공을 초월한 학술적 가치가 충분하다고 보아야 한다. 인류의 문화유산을 아우르며, 영성 본능, 끈질김, 강한 연구 의지, 개척자 정신의 발로이다. 그는 말한다. “나는 마지막 남은 체력을 다하여 유라시아에 흩어진 소수민족과 유적지를 찾아다니는 것이다. 역사적 증거를 수집하여 한민족 실체를 밝히려 하는 것이
연극 이 2월 29일 대학로 `나온 씨어터`에서 무대에 오른다.엎치락 뒤치락의 연속으로 웃음을 자아내는 슬랩스틱 코미디의 연극연극 은 199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다리오 포(Dario Fo)의 최고의 희극으로 손꼽히고 있다. 촘촘하게 구성된 대사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기상천외한 상황 전개, 거침없는 익살과 세태풍자가 조화롭게 버무려져서 정통 코미디의 전통을 잇고 있다.이 작품은 한 소심한 도둑과 수상한 네 남녀, 그리고 억척스러운 도둑 아내가 벌이는 하룻밤 사이의 파란만장한 소동을
2024. 02. 19. 01:48자서전들을 보다가. 가방을 열어 최근에 받은 자서전을 훑어본다. 나는 수업할 때에 꼭 자서전을 써보게 한다. 내가 그렇게 연기를 배웠기도 하거니와 연기할 때에 아주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어김없이 이번에도 새로 받은 것이 있는데 남의 인생을 엿보는 느낌이 들어서 자세히 보진 않는다. 쓰는 행위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과제이며, 나는 그것을 확인하고 연기에 적용시킬 곳을 나에게 맞는 방식으로 알려준다.빠른 눈으로 수업을 듣는 동생, 배우 혹은 지망생들의 자서전을 읽어내려가더라도 눈이 멈출 수밖에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피부 트러블로 생긴 색소 침착을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트루다이브 흔적 클리어 패치(TRUEDIVE Blemish care patch, 이하 흔적 클리어 패치)’를 출시하고, 마이크로니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흔적 클리어 패치는 기존에 출시한 ‘트루다이브 스피디 트러블 케어 패치(이하 트러블 케어 패치)’와 함께 사용함으로써, 피부 진정부터 색소 침착으로 인한 흔적 제거까지 트러블 발생 이후의 전 주기를 케어할 수 있다. 트러블이 올라올 때는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