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초단기계약 노동자의 노동조건이 어떤지 상상이 됩니까? 지금 대한민국 대부분 경비노동자는 3개월 계약의 하루살이 목숨의 노동자입니다. 부당한 일을 시켜도 말없이 할 수 밖에 없고 어처구니없는 갑질을 당해도 혼자 삮일 수 밖에 없습니다. 관리사무소도 용역업체도 경비노동자를 보호해 주지 않는 구조입니다. 억울해도 혼자 삮이다가 회사를 그만둔 것이 이번 사건이고, 자살을 한 것이 최근 서울에서 2차례나 발생한 경비노동자 사건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는 사건들입니다."(기자회견 사회자 멘트)● 7월8일 오전11시 군포시 수리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울산시는 (사)울산시지체장애인협회 산하단체인 ‘편의시설설치 시민촉진단(단장 주경철, 이하 시민촉진단)’이 2월 12일(화) 지체장애인협회 회의실에서 단원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2019년 시민촉진단 단원 위촉장 수여, 장애인편의시설 관련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시민촉진단은 장애인복지법 제 23조에 따라 총 24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주요 기능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에 대한 홍보 및 안내와 편의시설 실태조사 참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차량 불법주차 신고 등이다.한편 시민촉진단은 20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으로 도약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민선7기 이후 주민 민원 해소와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도입한 지역별 맞춤형 주차단속을 올 들어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구는 지난해 8월부터 단속이나 견인 전 유선 통보로 자발적 차량 이동을 유도하는 ‘선별적 사전예고 단속’을 도입했다. 통화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5분 후 단속하고 단속 20분 후 견인하는 시스템이다.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음식점 주변 점심시간대(오전 11시~오후 2시30분)와 전통시장 주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구로구가 설 연휴를 대비해 청소, 응급진료, 교통, 주차 등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구로구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인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청소상황실을 운영한다. 청소기동반도 투입해 대로변, 이면도로, 다중이용장소 등의 청결상태를 확인하고, 접수된 청소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한다. 쓰레기 배출금지에 대한 홍보활동도 펼치고 있다. 연휴 중 자원회수시설과 매립지 휴무로 인해 4일부터 6일 오후 8시까지 쓰레기 배출이 금지된다. 기존 배출일이 월·수·금요일인 지역은 2월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들어선 전주시 에코시티와 만성지구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 종합대책이 추진된다.양연수 전주시 덕진구청장은 13일 열린 덕진구 정례브리핑을 통해 신도시개발지구인 에코시티·만성지구 주거환경 개선 4대 종합대책을 제시했다.4대 종합대책은 △쓰레기 수거 및 가로변 청소 강화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로 도시미관 및 보행환경 개선 △불법주정차 단속 강화로 거리질서 유지 △공원인수 및 관리를 통한 쾌적한 시민 휴식공간 제공이다.먼저, 구는 신도시 내 쓰레기 수거 기동처리반을 운영함으로써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태백시가 이달 13일(화)부터 도 장애인편의시설 지원센터, 경찰, 장애인단체와 함께 실시해 온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 합동점검이 오는 12월 11일(화)까지 계속된다.합동점검은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로 선정되어 2014년부터 매년 2회씩(상·하반기) 실시해 왔으며, 이번이 10번째다.점검반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비장애인 차량의 주차, 보행 장애인 탑승 없이 주차)와 주차표지 위·변조 및 표지 양도·대여 등 부정사용 및 주차 방해 행위 등을 단속한다.전국 일제단속이 실시된 지난 13일(화)에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전주시가 불법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빼앗긴 시민들의 보행권을 회복시키기 위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시는 오는 12월부터 시민들의 통행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야기하는 인도와 횡단보도, 자전거도로, 학교 앞 등의 불법주정차와 얌체주차 퇴치를 위한 강력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이번 불법주정차 강력 단속은 시가 국제안전도시이자 국제슬로시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서의 명성에 걸맞게 어린이 등 모든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를 제공함으로써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함이다.단속 주요대상은 △인도 위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홍천군은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불법주차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내달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홍천경찰서, 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등과 함께 공공시설 및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장애인 전용주차구역은 보행 장애가 있는 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설치한 특별구역으로 ‘주차가능’ 표지를 발급받은 차량만이 이용할 수 있다. 표지가 있더라도 장애인이 운전·탑승하지 않으면 주차할 수 없다.점검 사항은 물건적치 및 주차면을 가로막는 주차방해 행위, 주차표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3일 장애전용주차구역의 불법주차 및 주차방해 행위, 부당표지 사용 행위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일제단속 및 홍보를 실시했다.이번 일제단속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대국민 인식을 제고하고자 진행되었으며, 노인장애인과 소속 공무원과 오산시장애인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 오산시장애인단체로 단속반을 구성하여 이마트 등 판매시설과 오산문화예술회관 . 오산스포츠센터, 관내 아파트 등을 단속하였다.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는 주차불가표지 부착 차량, 구형표지(사각형) 부착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11월 12일~13일 지체장애인편의시설합천군지원센터 및 합천경찰서와 연계하여 일제단속을 시작하였다.아울러 내달 11일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행위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대상시설은 평소 민원이나 주차위반이 많은 시설물(합천축협 외 7개)을 포함하여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한 10개소(합천댐물문화관 외 9개소)이다. 이번 일제단속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한다.주요 단속내용은 불법주차(비장애인 차량의 주차, 보행 장애인 탑승 없는 보호자 차량의 주차), 장애인자동차표지 부당사용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속초시는 오는 12일(월)부터 12월 11일(화)까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불법행위 등에 대하여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특히, 12일(월)~13일(화) 이틀간은 단속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전국일제단속을 펼친다.속초시와 장애인편의시설속초지원센터가 협조해 관내 판매시설, 공연장 및 전시장 등 21곳을 대상으로 한다.주요점검사항은 ▲불법주차(비장애인 차량 주차, 보행장애인 미탑승 보호자 차량 주차) ▲주차방해행위(장애인전용주차구역 내 물건 적치 및 진입방해) ▲장애인자동차표지 부당사용(위·변조 및 불법양도·대
[미디어피아] 온라인 뉴스팀= 울산시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한 달간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일제 단속 및 합동점검’을 실시한다.전국 일제 단속기간인 12일과 13일 이틀간 민원 및 주차위반 빈발 지역을 자체적으로 선정하여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14일부터는 판매시설, 공공시설 등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에 나선다.단속 및 점검사항은 ▲ 주차표지 미부착 차량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 주차가능 사각형 구형 주차표지 부착차량 ▲ 주차불가표지(사각형 표지) 차량의 전용구역 주차 ▲ 주차가능표지 부착차량이나 보행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