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김일환, 이하 한글박물관), 한국교육문화재단(이사장 이순모, 이하 재단)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10개국* 해외 한국문화원에서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을 개최한다.* 캐나다(4월), 튀르키에(5월), 독일·멕시코(6월), 베트남·필리핀(7월), 상해·인도(9월), 남아프리카공화국·스웨덴(10월) ※현지 상황에 따라 기간변동 가능올해로 3년째를 맞는 ‘한글 문화상품 특별전’은 한류의 근간인 한글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과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기 위해 2022년 1개국(프랑스), 2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의 두 번째 오리지널 시리즈 ‘네온 브러쉬’가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 부산서 진행된다. 앞선 3월 서울 흥행에 힘입어 이번 부산 프로그램 진행을 확정했다.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가 주최하는 ‘네온 브러쉬’는 파리, 런던을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팝업 페인팅 워크숍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3월 서울서 첫 개최됐으며 독특한 컨셉과 신선한 경험으로 SNS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네온 브러쉬’는 어둠 속 형광 조명 아래, 약 90분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다양한 테마의 공연·전시가 등장하며 문화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이 있는 5월은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을 즐기기 좋은 계절로, 가족 및 친구, 연인 등 나들이를 위한 다양한 전시 행사 등이 마련된다. 특히, 5월 6일 월요일은 어린이날 대체공휴일, 15일은 석가탄신일로 공휴일도 다수 포진돼 있어 나들이 계획을 세우기에도 제격이다.가정의 달, 가족들과 함께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이색 전시를 소개한다.19세기 고흐의 작품과 삶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반고흐: 더
엔터테인먼트의 본고장 라스베이거스의 명물, 남성 댄스팀 ‘썬더 프롬 다운 언더’(Thunder From Down Under)가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내한공연을 진행한다.‘썬더 프롬 다운 언더’는 지난해 9월 국내 월드투어 공연 당시 전석이 매진되는 등 국내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확인한 바 있으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년 만에 재내한을 결정했다. 공연은 숨막히는 퍼포먼스와 아티스트들의 매력적인 카리스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환상을 채워준다. 이번 내한에서는 한층 더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노원문화재단이 오는 5월 2일(목)부터 29일(수)까지 경춘선숲길 갤러리, 문화공간 정담, 상계예술마당에서 인공지능(AI) 시대의 문화예술교육 전시 ‘스캐폴딩 Scaffolding’을 개최한다.AI가 우리의 삶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문화예술 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수년간 쌓아야 할 전문 역량이 몇 개의 프롬프트로 대체되는 현실에서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에게 요구되는 역량이 근본적으로 변하고 있다. 이런 거센 변화 속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할까. 노원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
천안시 신방동에 위치한 디스플레이 갤러리(대표 이일수)는 4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김현경 보자기 아티스트의 '꽃길展'이 열린다. 보자기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물건을 가지고 다니거나 보관하여 둘 때, 물건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동하고 보관하고자 하는 것이며 언제부터인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현재 가장 오래된 보자기는 전주시립박물관에 소장된 수보로 그 제작연대는 고려말로 추정되어 상당히 오래전부터 쓰였음을 알 수 있다.이러한 보자기를 어떻게 물건을 포장하느냐에 따라 격식과 품격, 그리고 생활 문화화 되는 예술의 한 부분으로써 그
4월 행사 소식서울시청 지하 1~2층에 위치한 시민청에서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영화·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공연 프로그램서울시청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진행하는 ‘활력콘서트’는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즐기는 무료 공연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목 오후 12시 10분부터 40분간 점심시간에 진행하는 ‘활력콘서트’에서 ‘싱어게인3’ 출연자 이유카, 샌드아티스트 채승웅 등 다양한 시민청예술가의 공연을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영화 상영 프로그램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진행하는 ‘화요시네마’는 매월 1, 3, 4주 차 화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창동예술촌 문신앤셀라에서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2024 창동예술촌 입주예술인 김은진 작가 기획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은진 작가의 대표작인 황금보리 달항아리 등 총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될 예정으로, 도자 조형물을 비롯해 회화 등 입체와 평면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전시 첫날인 4월 16일 오전 11시에는 작가 김은진과 함께 작품에 대한 글을 쓰는 관객 참여 행사 “느낌 쓰기”를 마련한다. 단순히 관객이 전시된 작품을 혼자 감상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최경자 작가는 수원전통문화관 기획 전시실인 진수원에서 4월 16일부터 4월 28일까지 '가시나 Gashina' 초대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 장소인 진수원은 “보배로운 음식을 담는 그릇”이라는 뜻의 수원시와 수원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전통문화관이다. 수원시민과 수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예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전시 공간이다. 수원 장안문에 위치한 수원 전통문화관은 2015년 개관하였고, 교육·체험·연구 프로그램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역사와 문화의 고장 수원에서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과 함께 우리 것의
제주 민화 갤러리 '루씨쏜 아뜰리에'에서는 4월 4일부터 4월 28일까지 이성숙 개인전 를 개최한다. 전시 오픈식은 4월 6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제주폭낭 Ⅳ여름 “놀멍쉬멍 허라” 폭낭은 팽나무의 제주어입니다. 제주의 마을에는 늘 아름드리 폭낭이 있습니다. 폭낭은 보호수로 마을의 쉼터이자 사랑방으로 제주인의 삶을 지켜왔습니다. 야자수의 이국적인 풍경이 낯설 때 폭낭은 제주를 온전한 것으로 돌려놓습니다. “놀엉쉬멍 허라”, “살암시믄 살아진다”며 다독이는 삼춘들의 이야기가 지친 삶을 위로
미디어아트 전시 ‘반고흐: 더 이머시브’가 고흐 탄생 171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2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흐의 생일인 3월 30일을 맞이해 생일 파티에 온 것 같은 즐거움을 전할 계획이다.해당 기간 동안 온라인 티켓을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또한 전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 인증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장에서 찍은 사진 및 영상과 함께 반고흐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작성해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포스팅하면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참여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전시 굿즈로 구성된 ‘반고흐
천안 신방동에 위치한 디스플레이갤러리(대표 이일수)는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황재철 작가 '유리건판 사진의 부활展'이 개최된다고 밝혔다.디스플레이갤러리 이경환 관장은 이번 전시를 기획하면서 1890년대 코닥에서 플라스틱 롤 필름이 생산되기 이전 재료인 유리건판을 사용하여 작업을 진행해 온 황재철 작가에 대해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전시임을 강조하고 있다.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은 우리 문화재를 사찰하고 관리하기 위해 찍었던 한국의 문화재를 작가는 같은 장소에서 같은 재료인 유리건판으로 현상하여 그 문화재를 시각화함으로써 시간의
시인이자 수필가인 박경임 작가가 2024년 2월에 ㈜천년의시작에서 시집『붉은 입술을 내밀고』와 월간순수문학에서 수필집 『독기를 빼며』를 동시에 출간하였다.추천사를 쓴 이재무 시인은 이 시집을 두고 『붉은 입술을 내밀고』의 시적 화자는 여전히 자기 자신으로, 여성으로, 비밀을 가진 존재로 살아가기를 욕망하는 주체성을 지니고 있다. 이미 한풀 꺾여 버린 가능성은 쇠잔해져 가는 육체를 상기시키지만, 갈망과 현실의 괴리는 파도처럼 시의 리듬을 형성하며 상승과 하강 사이를 반복해 간다고 말한다.”시인의 이번 시집 속에서 내가 특별히 주목한
서울시 전시컨벤션 산업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SETEC에서 “굿즈이즈굿(GOODS IS GOOD)”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굿즈이즈굿(GOODS IS GOOD)”은 캐릭터, 일러스트 등 자체 콘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굿즈를 선보이며 팬, IP 기업, 바이어 등이 최신 굿즈 트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참가 크리에이터로는 캐릭터 스톱모션 콘텐츠로 2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밤비노리’, 쭈꾸미 캐릭터
지난 2018년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에서 방탄소년단(BTS)이 보여준 한국무용 공연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를 들썩이게 함과 동시에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 2위에 올랐다. K팝에 현대적인 리듬의 음악과 테크닉, 그리고 한국 전통문화의 핵심 요인인 한국무용을 접목한 창의적인 무대를 선보인 이 공연은 아시아, 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 등 전 세계 대륙에 거주하는 수많은 해외 팬에게 폭발적인 주목을 받았다.골든캣츠(Golden CATs)가 이를 본보기 삼아 다양한 방송을 통해
안양군포의왕과천지역 아파트 경비,미화,관리 노동자들로 구성된 경기중부아파트노동자협회(상임대표 임정옥)는 3월14일에서 22일 사이에 이번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 이학영, 민병덕, 강득구, 이재정, 이소영과 차례로 정책협약식을 체결했다.정책협약식 내용에는 ▶6개월미만 초단기근로계약 근절을 위한 법제도 개선사항 ▶용역업체 변경시 고용승계 보장위한 법제도 개선사항 ▶휴게시설 개선위한 예산 지원사항 ▶함께 존중하며 사는 공동체 위한 상생협약 지원사항 ▶역사문화 체험과 동아리 활동 지원사항 이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후보
유라시아실크로드연구소와 함께하는 아무르-바이칼-알타이 탐사여행유라시아실크로드연구소는 한민족원향탐사회 주관으로 4월 22일부터 5월 7일까지 유라시아 실크로드 탐방의 주요 코스중의 하나인 '아무르와 바이칼, 알타이 역사·문화 탐사'를 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이번 답사를 통해서 지구상에 일부 남아 있는 위대한 대자연과 문화, 그리고 미쳐 밝히지 못한 우리의 선사 및 고대 문화의 비밀을 만날 수 있다.유라시아실크로드연구소는 십여년 째 한민족의 원향을 찾아 위대하고 진솔한 대자연을 체험하는 목적으로 유라시아의 오지들을 답사해 왔다. 이
어둠 속 야광조명을 활용한 페인팅 아트 체험 ‘네온 브러쉬’가 오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소재 ‘더 룸 탁트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가 주최하는 ‘네온 브러쉬’는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등 세계 각지에서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이벤트다. 어둠 속 형광 조명 아래, 약 90분간 진행되는 강의에서 참가자들은 전문가 지도 아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형광 장식은 레트로 퓨처리스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예술적 감각을 자극한다. 일반 물감과 형
공간 미디어 연출기업 디자인실버피쉬(대표 홍경태)는 하나투어 ITC 함께 해외 관광객 대상 ‘뉴트로 아트 투어(Newtro Art Tour)’를 개발하고 판매한다. ‘딜라이트 서울’ 전시 관람이 포함된 관광 상품으로, K-컬처에 관심이 높은 해외 관광객 대상으로 진행한다.‘뉴트로 아트 투어’는 ‘돈의문박물관마을’ 투어에 이어 ‘딜라이트 서울’ 전시 관람, 인사동과 익선동 워킹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먼저 ‘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 서울의 100년 역사와 60~80년대의 일상, 전통 등을 체험하고, 서울의 과거와 미래를 역동적으로 표현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5주년을 맞이하여, 독립운동 역사기행이 개최된다. 이번 기행은 일제강점기 당시의 어려운 시기에 세워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미와 선열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1919년 3월 1일 운동 직후, 상해에서 성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국내외에 존재했던 7개 임시정부들과 통합하여 1919년 9월 11일 공식적으로 수립되었다. 이번 역사기행은 그 수립 105주년을 기념하며, 선열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자주독립과 평화협력의 의미를 되새기는 중요한 시간으로 계획되었다. 이번 행사는 (사)소통과혁신연구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