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콘서트 전지적 서울 시점”공연이 2023년 10월 20일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문화재단의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이며,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용산아트홀이 협력하여 용산구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 되었다.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용산아트홀이 주최•주관하는 콘서트 전지적 서울 시점은 서울특별시와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전석 무료이며 만 7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다."콘서트 전지적 서울 시점”은 청계천,
루씨쏜 대표가 최초로 설립한 제주민화 문화 복합 갤러리 ‘루씨쏜 아뜰리에’가 제주의 전통 예술을 알리고자 ‘2023 JEJU INTERNATIONAL GALLERIES ART FAIR 제주 국제화랑 미술제’에 참가한다.2023 The GJA는 제주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리며 New Artists New Galleries New Collectores New Projects가 함께하는 아트페어이다. ‘루씨쏜 아뜰리에’ 소속으로 참여하는 작가들은 ‘루씨쏜 Lucy Sson, 하루K Haru.K, 고용석 Yongsuk Ko, 강소이 Soi
레고랜드에서 직선거리로 1.5㎞ 떨어진 강원도 춘천시 서면 금산리 906-5 일원에서 발굴된 신석기 유적이 아닌, 구석기 유적을 “ 갈둔유적(春川 葛屯遺蹟 / Galdun Site) ” (국제 고고학계에 통용되는 명칭이다) 이라 한다. “ (2008년) 개인주택 신축 공사로 인해 발굴조사가 실시되었다. 유적은 서면사무소와 금산교회의 배후 산인 장군봉의 동쪽 사면에 해당되며, 동쪽으로는 북한강이 흐르고 있다. 유적의 북쪽에서는 금산천, 남쪽에서는 방동천이 동류하여 북한강에 유입된다. 갈둔 유적은 북한강 본류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진 발굴
민선8기 첫 제주특별자치도 첫 정무부지사에 김희현 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지명됐다. 제주시장은 강병삼 변호사, 서귀포시장은 이종우 전남제주군의원이 후보자로 결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이와 같은 내용의 민선8기 첫 정무부지사 및 행정시장 인선결과를 발표했다.김희현 정무부지사 지명자는 서귀포시 성산읍 출신으로 제주대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제주시 일도2동 을 선거구에서 3선 도의원을 지냈다. 도의원 재임기간 동안 농수축지식산업위원회 위원장,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 위원장, 부의장 등을 역임했으며, 도의회 입성 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전정환, 이하 제주센터)는 ‘테크 아일랜드 제주’ 항공우주 분야 밋업을 오는 23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테크 아일랜드 제주’는 기술기반 창업가들에게 기술혁신과 실증화에 대한 사례를 제공하기 위하여 제주센터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모빌리티 분야 밋업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이번 2회차에서는 항공우주를 주제로 발제와 토론, 네트워킹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밋업에는 제주시 구좌에 아시아 최초 상업용 우주지상국을 구축하고 전세계 인공위성을 타깃으로 데이터 수신·처
제주시는 원도심 ‘심쿵투어’와 연계한 언택투어 여행 후기 이벤트를 10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언택투어 여행 후기 이벤트는 원도심 심쿵투어 3개 코스 혹은 제주시 원도심 내 관광명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찍은 사진을 참가자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후 제주시 인스타그램 이벤트 페이지에 참여 완료 댓글 등록 시 선정을 통해 5천원권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참가자는 참여시 사진 확인이 가능하도록 계정을 공개(비공개 계정 불가)하고 제주시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여 필수 해시태그 사항(#wowjejusi, #원도심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지난 15일 김문택 님(제주시 일도이동)이 기증한 우당도서관 건립의 토대인 우당 김용하 선생의 친필 서예 유품을 우당도서관 로비에 전시한다고 밝혔다.우당 김용하 선생은 제4대 제주도지사를 지낸 바 있으며 우당도서관을 기증한 고 김우중 회장의 부친으로, 전시하게 될 기증품은 김용하 선생의 친필로 작성한 서예 유품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남송 말기, 원나라 초기의 문인인 옹삼의 작품으로 전해지는 사시독서락(사계절 독서의 즐거움) 중에 가을과 겨울 독서의 즐거움을 노래한 10폭의 서예 병풍이다. 기증품은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2021 제주독서대전을 널리 홍보하고 새로운 독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진행한 『책 혼디 어울령』 전 국민 사진 공모전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책 ᄒᆞᆫ디 어울령』(책과 함께 어울리며 독서와 더불어 함께하는 모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책을 통한 교감, ▲할머니와 책을, ▲독서의 햇빛 아래, ▲모다들엉 읽어요, ▲독서삼매경 등 책과 함께하는 모습을 담은 다양한 주제의 사진 173점이 응모했다.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가 응모작품을 대상으로 주제 적합성, 홍보 활용
제주시(안전총괄과)는 강력한 태풍 및 기상이변에 따른 집중호우 등 하천 범람으로 인한 주택 및 농경지 침수피해를 예방하고자 월대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제주시 외도동에 위치한 월대천은 2020년 제9호 태풍 ‘마이삭’ 내습 시 제주시 윗세오름에 943mm의 강우가 쏟아져 월대천 하류의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일부 산책로 구간 범람 위기로 긴급 대피령 시행 등 침수피해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이에 제주시는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2021년 1월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뒤 주민 의견 수렴 사항을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에서는 제주독서대전 연계프로그램으로 희망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책 속의 명언이 담긴 캘리그라피 액자를 제작 및 배부하는‘책 속의 한 줄! 희망과 위로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온·오프라인으로 책 속 명언 및 희망과 위로를 주는 메시지를 9월 16일부터 사전 접수받은 뒤 시민들이 원하는 메시지를 캘리그라피 액자로 제작해 제주독서대전 행사기간에 도서관 잔디 광장에 작품을 전시하고, 신청자들에 한해 액자를 배부할 계획이다.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책섬,제주」홈페이지(http:
제주시는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들이 의미 있고 행복한 순간을 추억하는 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을 새단장 했다고 밝혔다. 기존 청보리와 유채꽃의 다소 무거운 이미지를 탈피하여 제주도 상징 캐릭터(돌이와 소리)를 활용해 시원하고 푸른 바다 배경의 요즘 세대 취향을 저격한 친근한 이미지로 탈바꿈했다. 또한 누구나 자유롭게 스마트폰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셀카봉을 비치하고, 조명을 교체하여 어두웠던 배경에서 좀 더 밝은 환경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도록 정비했다.혼인신고 기념 포토존은 도내 신혼부부는 물론이고 친구와 가족들이 함께 공유하는 추억의 장
안동우 제주시장은 9월 17일(금), 제14호 태풍(찬투) 피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구좌읍 평대리 당근 재배 포장 지역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지난 9. 13일~17일 사이 계속된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한 동부지역을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이뤄졌다.현장을 확인한 안동우 시장은 “강력한 태풍으로 침수로 인한 잎, 뿌리 손상 등의 농작물 피해가 이어진 만큼, 농정 부서에서는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 신고를 신속하게 접수받을 수 있도록 조치해달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