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와 뉴욕에 본사를 둔 엘크로(ELCRO) USA 대표이사 박준호 박사가 2024년 봄 부활절을 맞아 펜데믹 기간 동안 급성장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교회에서 벌어지게 될 상황과 고민을 집대성한 ‘이미 시작된 미래사회 그리고 교회’를 지난 4월 10일 글마당 아이디얼북스를 통해 국내 출간했다. 저자 박준호 박사는 “지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재택근무를 하던 시기 4차 산업혁명이 어떻게 발전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각종 자료들을 찾아보기 시작했다”며 저서를 펴낸 동기를 설명했다.박 박사는 “4세대(LTE) 이동통
말산업 종사자들의 염원이자 위기에 빠진 경마산업의 돌파구가 될 온라인 마권 발매를 허용하는 한국마사회법 개정안이 2023년 5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 후 7개월여만에 시범 운영 된다. 온라인 마권 발매 시범운영이 시행됨으로 인해 14년만에 부활된 온라인 마권 발매의 첫 발을 뗀 셈이다.온라인 마권발매 시범운영 기간은 2023년 12월 15일부터 2024년 6월 16일까지로 이는 2024년 6월 정식 운영 이전에 사전 점검 및 개선점 발굴에 목적이 있다. 주요 운영방식은 전자카드 4.0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고, 구매 상한선은
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이 신간 와 시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지난 6일 오후 서울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개최한 신간 와 시집 출판기념회 ‘위대한 여정’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국내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정치권이, 해외에서는 김동석 워싱턴유권자연대 상임이사 등이 축사와 함께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내년 총선에서 서울 서대문갑에 출마할 예정인 김 전 대변인은 인사말을 통해 "
김홍국 전 경기도 대변인이 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정치인으로서 첫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김 전 대변인은 한국을 대표하는 정치평론가로 이날 행사에서 신간 ‘정치평론가 김홍국의 리더의 말하기’와 신작시집 ‘온 세상에 연대와 협력, 사랑의 씨앗을 뿌린다면’을 출간, 기념행사를 갖는다.사회는 노정렬 MBC개그맨 겸 경기도 홍보대사가 맡는다.신간 ‘정치평론가 김홍국의 리더의 말하기’에서는 ‘위기의 대한민국, 리더십과 스피치로 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다’는 주제로, 신작시집 ‘온 세상에 연대와 협력, 사랑
사단법인 고구려역사문화보전회 (이하 [고구려보전회]라 한다) 와 유튜버 책보고(이하 [책보고]라 한다)의 공동 [2023 정기 학술대회]가 12월 2일 토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구리시 청소년 수련관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만 20년이 되어가는 ‘고구려보전회’ [이사장 임이록, 부이사장 이승우] 가 구리시의 후원을 받아 열렸다. 청소년 수련관은 구리 전철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좋다. 10시 이전에 많은 참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와서 250석 강당을 가득 채웠다. ‘고구려보전회’의 관계자, 자원봉사자 들은 이구동성으
연극 '선인장 키우기'가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소극장 혜화당에서 관객을 맞는다. 이 연극은 신수연 연출가와 조지민 작가의 협업으로, 202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수상작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2023년 이츠라이크컬쳐 창단공연으로, 현대 사회에서의 편견과 차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는 작품이다.2020년 당시 이 작품은 사회적 편견과 차별 문제를 날카롭게 다뤄 주목 받았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무대에 오르지 못한 채 공연이 취소되었다. 2023년 다시 관객들과 만나는 것이다. 연극 선인
2021년 처음으로 발매된 피아노 솔로 앨범 이후 2년 만에 왼손 피아니스트 이훈의 두 번째 디지털 음원이 서울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지난 11월 21일 정식 발매됐다. 그는 이번에도 엄청난 노력으로 뇌졸중을 극복하고 있는 인고의 과정과 이야기를 대중들에게 들려주고자 한다.이번 음원에서는 L. Godowsky의 ‘Meditation and Elegy for the Left Hand’와 J. Brahms가 편곡한 ‘J. S. Bach - J. Brahms Chaconne BWV 1004 for the Left Hand’이 수록됐다.L
재중한인미술협회(회장 김용우)가 올해 11주년 정기전 전시를 지난 11월 2일(목)부터 11월 9일(목)까지 주중한국문화원 1층 예운갤러리에서 개최했다. 중국에서 활동하며 한국 예술인의 위상을 높이고 상호교류 및 발전의 목적으로 2013년 창립된 ‘재중한인미술협회’는 매년 정기전을 개최하고 있다.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됐지만 올해는 새로운 회장단 및 임원진들을 선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맟춰 더욱 단합되고 발전된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있으며, 회원들의 작품 활동에 대한 열정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중국에서 활동하며 한
지난 9월 23일(토) 인사동 `아르떼 숲`에는 화가 김봉준 작가 외 32명이 모여 각자 작가발언을 통해 자신의 작품설명과 후쿠시마 핵오염수 방류 사태에 대한 대중 메세지를 발표하였다.(아래 성명서, 작품 사진 참고)이어서 이현정 작가의 퍼포먼스 `그어지다, 지우다`가 계속되었다.갤러리 대표 정요섭 기획자는 이 전시는 10월 5일(목)까지 이며 시민요구에 따라 12일까지 연장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그는 후쿠시마 핵오염수 폐기에 당혹한 마음과 함께 이번 사태에 적어도 예술가들이라고 절대 피해가진 못한다.
“공간 곳곳을 공명으로 울리는 아름다운 노래, 탁월한 성량과 음색, 4벌의 의상을 갈아입는 정성어린 연출과 자신감 넘치는 매너, 숨죽인 듯 열중한 관객들의 경청과 진심, 노래가 끝날 때마다 터져나오는 환호와 박수, 쉼없는 카메라 플래시 불빛으로 너무나 진한 감동을 느꼈습니다.”‘위로와 치유의 성악가’ 세계적인 스핀토 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외래교수와 문화예술단체 행복한예술재단(대표이사 김용택)이 지난 16일(토) 오후 강원도 문막 유알컬처파크 공연장에서 개최한 자선독창회 ‘아름다운 노래, 소통과 감동, 나눔의 세상’은 관객들의 뜨거
‘위로와 치유의 성악가’ 세계적인 스핀토 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외래교수와 문화예술단체 행복한예술재단(대표이사 김용택)이 오는 16일(토) 오후 5시, 강원도 문막 유알컬처파크 공연장에서 자선독창회 ‘아름다운 노래, 소통과 감동, 나눔의 세상’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3년째 이어지고 있는 군부 쿠데타와 군사독재로 고통받는 미얀마의 민주화, 한반도의 민주주의와 평화 기원, 차별받는 일본 우토로 마을 조선인들을 위로하고 민주화를 기원하는 자선음악회를 통해 아픔과 고통을 치유하는 아름다운 음악의 힘을 우리 국민과 지구촌 시민들과 함께 나
"혹시나가 역시나"로 일본마의 완승으로 끝난 2023 코리아컵과 스프린트결과였다. 일본마가 작년의 패배를 설욕하고 한국 경마상금을 싹쓸이 하려는 야심(?)이 현실로 됐다.9월 10일, 서울경마장 제8경주 1800m경주에서 한 경주 상금 16억원의 2023 코리아컵(IG3, KG1) 국제경마는 일본말 크라운프라이드(Crown Pride)의 10마신 이상의 대차 압승으로 끝났다. 2위도 일본마 글로리아먼디(Gloria Mundi)가 차지했다. 앞서의 상금 14억원이 걸린 7경주에서도 일본마 리메이크(Remake)가 우승, 바스라트레온(
브릭스(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 경제 5개국)가 세계 기축 통화로서 달러의 비중을 낮추고 현지 통화를 늘리는 합의안 도출과 국제 무역을 위한 자체 통화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복수의 브릭스 국가 정부 관리들을 인용, 오는 22~24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되는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이러한 합의안을 도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브릭스 정상회담에는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모든 상임 회원국뿐만 아니라 가입
세계적인 정치지도자인 고(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아 김 대통령을 추모하는 평화음악회 ‘평화를 위하여’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행복한예술재단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문화예술법인 행복한예술재단과 ㈜해피아르떼가 이날 행복한예술재단 행복한홀에서 개최한 추모음악회는 세계적인 스핀토소프라노 박소은 장신대 교수의 추모곡 연주와 함께 김 대통령 자작시와 연설 낭송회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엄숙하고 진지한 추도와 함께 열정적인 참여와 환호로 가득했다.이번 음악회는 1924년생으로 85년의 생애 동안 대한민국과 지구촌의 민주주
세계적인 정치지도자인 고(故) 김대중 대통령 서거 14주기를 맞아 김 대통령을 추모하는 평화음악회가 오는 17일 서울 마포구 대흥동 행복한예술재단에서 열린다. 문화예술법인 행복한예술재단과 ㈜해피아르떼는 이날 저녁 7시 행복한예술재단 행복한홀에서 세계적인 스핀토소프라노인 박소은 장신대 교수의 연주와 함께 미얀마 시민 등이 함께 하는 추모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음악회는 1924년생으로 85년의 생애 동안 대한민국과 지구촌의 민주주의와 평화를 추구한 노벨평화상 수상자 김대중 대통령의 삶과 인생역정을 추모하고, 김대중 정신을 널리
마주가 봉인가? 동물보호단제와 그에 편승한 국회의원의 경주마복지법 개정안으로 마주도 죽고 경마도 망할 지경이 됐다.말복지를 한다고 마주들을 거덜나게 만들려는 동물복지단체와 국회의원(위성곤 등)은 경주마를 소유한 마주가 소유마가 죽을 때까지 책임지라고 동물보호법 개정안(의안번호 2122176)을 발의를 했다.개정안은 동물보호법 제16조의 2(봉사동물 등에 대한 보호.관리)를 신설하는 것으로 동법 제2조의 6호에 명시된 봉사동물인 장애인보조견, 119구조견, 경찰견, 군견 및 마약탐지견 등 사람이나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동물 외에 한국
한국시간 8월 4일 금요일 밤 11시경 로이터, BBC 등 외신은 일제히 약 4,000명 이상의 영국 스카우트 참가자들이 극심한 더위에 시달려 한국 전라북도 새만금 간척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국제 행사장을 떠나 서울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국은 1991년 17회 세계 잼버리 대회를 강원도 고성군에서 처음 개최한 바 있고, 2023년 25회 세계 잼버리 대회가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열리고 있다. 8월 2일 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스카우트 복장을 하고 행사장에 참석하였다
중국, 일본, 카자흐스탄, 베트남 등에서 거주하며 오랜 기간 활동하다 펜데믹(pandemic)으로 인하여 귀국한 이후 국내에서 활동중인 미술인들과 뜻을 모아 2022년 11월에 발족하고, 올해 3월에 창립한 아시아미술협회(회장 김일화)는 지난 7월 12일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타 그랜드관에서 창립전(展)을 개최하였다.이들은 해외생활속에서 얻은 다양한 경험을 기반으로 미술이라는 담론을 중심으로 다국적 문화예술인과의 교류와 공익 목적의 봉사활동을 통해 예술인의 긍지를 함양하고 다시 아시아에서 세계로 그 폭을 넓히고자 아시아미술협회 창립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7.4) 금융·통신 등 "특정 산업의 독과점 구조", 정부 R&D(연구·개발) "보조금 나눠 먹기" 등 이권 카르텔의 보조금 등 나눠먹기식 관행을 끊어내라고 지시했다.이와 관련해 사행산업에 대해서도 "특정 산업의 독과점 구조, 정부 보조금 나눠 먹기 "가 있다면 마찬가지로 척결 대상이 되야 하는데 복권과 체육진흥투표권에 대해서만 특혜적, 편파적이고 불공정한 육성 실태를 보면 기가 찰 일이다.사행산업 중에서 유독 복권과 체육진흥투표권은 사감위 출범(2008) 15년 만에 전체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사행산업은
전 세계 청소년들의 축제인 ‘2023 새만금「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행사 준비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잼버리는 올해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12일간 광활한 새만금 잼버리 부지(8.84㎢)에서 개최된다.특히, 이번 세계잼버리는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상황으로 인해 각국의 스카우트 활동이 위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54개국 4만 3천 여명 이상이 참가신청*을 하였다. * 참가자 43,189명(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