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시컨벤션 산업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SETEC에서 “굿즈이즈굿(GOODS IS GOOD)”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굿즈이즈굿(GOODS IS GOOD)”은 캐릭터, 일러스트 등 자체 콘텐츠를 생산하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굿즈를 선보이며 팬, IP 기업, 바이어 등이 최신 굿즈 트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회이다.참가 크리에이터로는 캐릭터 스톱모션 콘텐츠로 2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밤비노리’, 쭈꾸미 캐릭터
임재 김성호 개인전이 성남시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라비예 갤러리 초대로 3월 4일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작가의 수묵화 작품전으로 준비했다. 전시는 3월 30일까지 이어진다.작가노트스밈에 대하여 생각해본다.스밈은 어덯한 개체가 다른 개체속으로 스며 들어간다.스며 들어가서는 존재가 없어 지는걸까 아니면 그 안에 따로 방을 차지하고 있는걸까그전의 개체는 사라지는걸까 아니면 형태만 변해서고 본질은 그대로일까.스밈은 다른 개체가 또 다른 개체속으로 스며들어가 하나가 된다는 것일까 아니면 따로 또 다른 형태를 만들어 내는걸까 스밈과
2024년 벽두 일요일인 1월 14일 오전 10시경 구독자 32만의 아주 영향력이 큰 정치·사회·경제 유튜버 ‘롯본기 김교수’가 역사전문 유튜버 ‘책보고’ 소개를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제목은 매우 길다 “ 조선의 역사왜곡 고구려 백제 신라 고대어 일본어원형 쿠다라 인류최고의 문자 한글 갑골문 한자 골각문 동이족 책보고TV 삼국사기 고려서 조선문화재 ” ‘롯본기 김교수’는 스스로를 “ 한국대기업 전략기획실 근무, 미국 경영전략 컨설팅업체 근무, 사업체 경영, 중국주재원, 다수의 유럽국가 출장업무, 일본 대학의 경영학 교수이자
이 글은 12월 2일 토요일 구리시 청소년 수련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 [고구려역사문화보전회]와 유튜버 [책보고]가 공동 주최한 [2023 정기 학술대회]에서 발표한 자료입니다. 파워포인트로 만든 자료는 유튜브 동영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1. 들어가는 말1) 코리아 민족의 역사에 3국시대가 있다. 고구려·백제·신라이다. 백제는 고구려에서 나왔다고 기록하고 있음으로 고구려의 서울을 규명하면 백제의 서울을 규명하기 쉬울 것으로 생각한다. 고구려는 대략적으로 황하 남쪽에서 시작하여 차이나 대륙의 북쪽지방을, 신라는 대략적으로 황하 남
사단법인 고구려역사문화보전회 (이하 [고구려보전회]라 한다) 와 유튜버 책보고(이하 [책보고]라 한다)의 공동 [2023 정기 학술대회]가 12월 2일 토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구리시 청소년 수련관 1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만 20년이 되어가는 ‘고구려보전회’ [이사장 임이록, 부이사장 이승우] 가 구리시의 후원을 받아 열렸다. 청소년 수련관은 구리 전철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좋다. 10시 이전에 많은 참가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와서 250석 강당을 가득 채웠다. ‘고구려보전회’의 관계자, 자원봉사자 들은 이구동성으
사단법인 고구려역사문화보전회와 사단법인 한배달/ 역사의병대 가 4차 고구려 역사 강연회를 9월 2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가졌다. 이일걸 정치학박사이자 한국간도학회 회장이 ‘요하문명론을 비판한다’를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했다. “살수대첩지는 어디인가?” 라는 주제로 성헌식 고구려역사문화보전회 학술위원장 겸 사무국장이 두 번째 발제를 했다. 두 번째 강연이 끝나고 시민역사연구가 양봉환 님이 성헌식 국장의 이론에 대해 날카롭게 비판했다. 결국 황하 만곡부 (북남으로 흐르다가 서동으로 흐르는 굽이)를 직접 보아야
[국사편찬위원회] 웹사이트에서 찾은 ‘남당유고’는 6건 뿐이다. 이마저도 로딩(화면에 나오는 것)되지 않는 것이 있으며, 로딩 된 것중 역사 관련 기록은 없다. [국사편찬위원회]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공개할 수 없어요.” 라는 말이 들리는 듯 하다. [국사편찬위원회]가 황급히 감춘 ‘남당유고’ 백제 편, [백제서기·백제왕기] 가 책으로 출간되었다. 약 6만명의 구독자가 열심히 보는 한국고대, 중세사 전문 유튜버 '책보고' 가 설립한 ‘시민혁명출판사’에서 ‘하진규’의 번역으로 [국사편찬위원회]가 감춘 [백제서기,백제왕기] 를 세상에
소극장 공유 페스티벌 운영위원회가 주최한 가 지난 6월 7일(수)부터 8월 6일(일)까지 약 두달, 총 63일간 대학로 소극장 공유에서 펼쳐졌다. 8월 13일 대학로 좋은공연안내센터 다목적홀에서 발제 및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었다.올해 페스티벌은 이전 페스티벌과 달리 공모형식으로 참가단체를 선정하였다. 2022년 11월 7일부터 12월 3일까지 총 32팀의 단체가 지원했으며 서울 3팀, 경기 2팀, 인천 1팀, 세종 1팀, 충북 1팀과 광주에서 1팀 총 9팀이
유튜버 한자해례 (최규화)가 주목 받고 있다. 구독자는 3천3백여명에 불과하지만 한자해례의 전문성과 독창성으로 한자와 한민족 고대사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매우 유명하다. 6월 10일 점심시간 12시 경에 업로드한 “제8강 겨레, 갈트, 케레이트... 族(겨레 족), 겨레의 새, 봉황~”는 한자해례 최규화의 전문성과 독창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Jbe0fRmI1K8 사실 많은 사람들이 고구려 역사에서 알게 된 태양속의 새 삼족오가 다리 세 개 달린 ‘까마귀’라는 사실에 의문
4월 23일 일요일, 평일처럼 일찍 일어났다. 4월22일 토요일 역사 유튜버 (유튜브에서 역사관련 이야기를 전문적으로 제작 방송하는 사람) ‘책보고’와 촬영후 저녁 식사를 한 다음날이다. 4월 23일 오후 4시경 ‘책보고’와 같이 하는 단톡방(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 초등학교 교사 ‘구’ 선생 (동의를 얻지 못해 실명을 밝히지 않는다)가 파일을 올렸다. 자기 돈으로 차이나 산서성 황하 굽이에 직접 찾아가 백이숙제묘를 발견하고 이를 소개하면서, 20여년 전부터 코리아 고대사에 한 획을 그은 성헌식 선생이 소개한 분이 구선생이다. 구선
4월 23일 일요일, 평일처럼 일찍 일어났다. 4월22일 토요일 역사 유튜버 (유튜브에서 역사관련 이야기를 전문적으로 제작 방송하는 사람) ‘책보고’와 촬영후 저녁 식사를 한 다음날이다. 사용자가 찾아본 유튜브 영상과 비슷하거나 참조할 만한 영상을 인공지능 등을 이용하여 유튜브 회사가 알려 준다. 역사 시리즈를 쓰는 필자에게 유튜브 회사가 권한 영상이다. “ [한사모] 한자는 우리 글이다(전편)-우창수/한뿌리사랑 세계모임 제33차 역사포럼_20170928 (마로니에 방송” 을 보게 되었다. 우창수 선생은 역사 모임에서 몇 번 만났고
시민단체 촛불행동이 29일(목) 오전 11시, 경찰청 본청 앞에서 "경찰당국은 극우세력의 패륜망동을 진압하라"는 기자회견을 발표한다고 밝혔다.촛불행동은 "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가 설치된 지난 12월 14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극우유튜버들의 유가족 모욕, 참배방해 등 패륜행위가 지속되고 있다"며 "그러나 용산경찰서와 용산구청 등 관할 기관들은 이러한 패륜행위를 방지, 해산조치하지 않고 오히려 보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유가족들이 정부여당에게 읍소하였으나 아무런 조치가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는 "정부당국이 이태원
필자는 8월 15일 자 기사에서 역사 유튜버 수민 박이 21번째로 2022년 2월 8일 업로드한 “역대 한중일 일식(日蝕) 최적관측지 분석 #3편” 결과를 요약했다. 주나라부터 전한까지인 기원전 8년 전까지, 주나라 41개· 노나라 33개· 전한 시대 43개 일식기록의 최적 관측지는 집안(통구) 일대이고, 후한까지인 기원후 220년까지 일식 기록 57개 최적 관측지는 차이나 북경(베이징)일대로 나타났다. 이는 1) 집안(통구)일대의 발달된 문명을 유지하던 민족들이 지배층으로 차이나 황하 유역으로 이동하였거나, 2) 차이나 황하 유역
지난 글에서 “사대석(莎臺石)은 왕릉의 봉분을 보호하기 위하여 봉분 둘레에 세운 돌을 말한다. 봉분 하부를 석물로 감싸고 있어 봉분의 사토(沙土)를 구조적으로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사대석을 소개했다. 집안(통구)의 장군총, 서울 석촌동 고분의 사대석을 소개했고, 이제 경상도 경주의 사대석을 소개한다. 역사전문 유튜버 Sumin Park은 2019년에 게시한 유튜브 영상 [13. 경주고분의 변화와 대륙신라 (feat.십이지신)]https://www.youtube.com/watch?v=bCvMzOfPBNw 에서신라고분의 변화를 소
역사천재 후박(後朴) 유튜버 수민 박이 21번째로 2022년 2월 8일 업로드한 “역대 한중일 일식(日蝕) 최적관측지 분석 #3편”을 보자. 결과만 보면1) 주(周)나라 (기원전 1046년부터 기원전 256년까지) 일식 기록 41개를 분석하니 최적 관측지 중 중심지역이 집안(통구)일대로 나타났다. 2) 노(魯)나라 (기원전 998년 이전부터 기원전 256년까지) 일식 기록 33개를 분석하니 최적 관측지 중 중심지역이 집안(통구)과 한반도 일대로 나타났다. 3) 전한 (前漢) (기원전 202년~기원후 8년까지) 일식 기록 43개를 분
동북아 고대사에서 참 이해가 안 되는 몇 개가 있다. 그 중 하나가 집안 유적이다. 한반도 춘천시 중도 유적과 비슷한 점이 너무나 많다. 바닷가가 가깝지 않고 아주 깊은 산속의 강 주위에 넓은 경작지가 있는 곳에서 시작된 유적이라는 점이다. 한국 교과서는 집안유적은 고리(고구려)의 유적이고 고리(고구려)의 수도 국내성이 있었던 곳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필자는 젊은 시절부터 압록강 한 가운데 산으로 둘러 쌓여 있는 곳을 차이나 왕조가 왜 공격해 오는 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집안 유적은 고리(고구려) 만의 유적이 아니라, 한민족
‘북쪽은 차이나 식민지 남쪽은 일본 식민지’인 한반도가 한민족의 역사 무대라고 가르치면서 학문권력을 유지해온 부일강단사학! 친일사학은 일제 혹은 일본에 친하다는 말로 슬슬 바뀌어, 일제와 일제에 빌붙은 ‘역사팔이’들이 얼마나 나쁜 짓을 해 놓았는지 모르게 될 우려가 있어, 부일(附日) 즉 일본에 부역한다는 의미로 부일강단사학이라 부른다. 부역(附逆)은 전시에 적국을 이롭게 하는 행위를 말한다. 부일강단사학이 애써 외면하는 자연과학이 있다. 천문학이다. 1960년생으로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천체물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박창범 당시
어제 7월 22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서울 시향의 콘서트는 여러모로 풍성했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두 80년생 한국음악가의 무대였다. 한 명은 코리안심포니(현재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상주 작곡가로 있으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작곡가로 성장한 김택수요 또 다른 한 명은 연세대학교 작곡과를 나온 후 지휘자로 전향, 샌프란시스코 오페라의 상임지휘자로 발탁되어 유리천장을 깬 인물로 평가받는 지휘자 김은선이었다. 이날 김택수의 '스핀 플립'과 함께 연주된 20세기 중반에 활동한 폴란드의 루토스와프스키는 현대음악 작곡가로서 국내 일반 클래
Music Makes Everything Grow라는 슬로건으로 결성된 피아노 트리오 MEG의 2022년 시즌2의 첫 정기연주회는 하나의 테마로 익숙한 클래식 명곡들을 선정하여 네 명의 고정 편곡자가 'Re:Imagine"하고 2부에는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를 들려주는 트리오 MEG만의 고유 콘셉트로 이어갔다. 피아니스트 김용진, KBS교향악단 첼로 부수석인 윤여훈에 새롭게 영입한 바이올린의 김성호가 '사랑의 노래'(Le chant d'amour)로서 사랑이 필요한 우리들에게 사랑에 빠져들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였다.에릭 사티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음'이 16일 보도됐다. 이에 여야는 김 씨의 발언이 20대 대통령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주목하고 있다. 이날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의 보도에 따르면 김 씨는 정치권 미투와 문재인 정권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수사,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등 최근 대한민국의 굵직한 정치적 사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또한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윤 후보와 경쟁했던 홍준표 의원과 김종인 전 총괄선대위원장 등에 대해서도 자신의 의견을 드러냈다. 이